(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9.22.~10.1.)' 개시와 다가올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장애인)체전 및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16개 구․군에서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안 자체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늘(22일) 오후 4시 부산역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후 오후 6시에는 서면 번화가로 자리를 옮겨 쓰레기 수거 및 안전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역, 16:00] 유라시아 플랫폼에 400여 명이 집결하여 3개 팀으로 나눈다. 2개 팀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 1개 팀은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부산역 관광안내소 주변에서 부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홍보활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9월 22일 오후 4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59명에 대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10.17~23)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31~11.5)’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단의 ‘금빛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9개 종목의 출전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대표 선서, 단기 이양, 필승 결의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체육대회 출전 종목과 선수단은 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 등 8개 종목, 53명(지도자 9명, 선수 44명)이다. 장애인체육대회는 탁구 1개 종목에 6명(지도자 2명, 선수 4명)에 출전한다. 출전 종목(선수) 중에는 △2019~2025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7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강호 하키팀을 비롯해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펜싱팀의 박정호 선수 △2025 세계혼합단체 선수권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달성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김포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학성 선수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주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한마음태권도대회에서 청각장애 부문 남자 +80kg급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학성 선수는 지난 2월 열린 장애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개인 겨루기 1위를 차지하며,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이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국가대표로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탁월한 기량으로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다가오는 데플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금메달로 이학성 선수는 전국대회와 국제무대를 잇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데플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미래신문) 청주시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엘리트 체육인재 육성 및 전문체육대회 유치 시는 우수 꿈나무선수 발굴 및 지원으로 엘리트 인재를 육성해 전문체육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이 획득한 134개 메달 중 청주시가 73개를 차지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고,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비롯한 6개의 전문체육대회를 개최해 선수 및 관계자 등 연인원 1만여명 이상이 청주를 방문하도록 이끌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으로 이어져, 청주의 전문체육이 국제·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고 있다.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여자양궁, 세팍타크로, 검도, 태권도, 육상, 롤러, 일반·장애인 사격 등 9개팀
(시사미래신문) 정선군에서 열린 ‘2025 제4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9개 팀, 2,2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정선종합경기장과 고한생활체육공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대회는 U8부터 U12까지 연령별 경기가 열렸고, 챌린지대회는 U10과 U12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축구협회와 MJ스포츠컴퍼니가 주관했으며, 정선군과 정선군의회, ㈜거북이물류가 후원했다. 전국대회에는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U12부에서는 충주 아주FC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탄 포에스FC가 준우승을 거뒀다. 아르다마와 강철FC는 공동 3위에 올랐다. U11부는 낫소FC가 정상에 올랐으며 JJ CLAN이 준우승, 팀시리우스와 충주 아주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U10부는 서울 중랑축구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GS경수-레드가 준우승, 용인 YFC와 GS경수-화이트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9부에서는 구성PEC-RED가 우승을, SN FC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춘
(시사미래신문) 함양군은 지난 21일 마천면 지덕정 개장을 기념해 열린 ‘4개 군 친선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함양, 거창, 합천, 산청 등 4개 군 8개 정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궁도인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참가 정은 △함양 마천 지덕정 △호연정 △안의 관덕정 △거창 아림정 △산청 산청정·청호정 △합천 죽죽정·의룡정 등이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에서는 김성환 선수(합천 죽죽정)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합천 죽죽정이 정상에 올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궁도를 통해 4개 군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은 매우 뜻깊다”라며 “새롭게 문을 연 지덕정이 지역 궁도인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도 “전통 무예인 궁도가 새로운 터전에서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대회로 개최돼 감회가 크다”라며 “이번 대회가 경쟁을 넘어 지역 간 우정을 다지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시사미래신문) 거제시는 지난 21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제25회 거제시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4팀, 장년부 5팀 2개 부문에 총 9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시의원, 거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축구인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히 결과, 장년부에서는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준우승 일운축구클럽 ▲최우수선수상 김성찬 ▲우수 선수상 염성윤 ▲최다 득점상 노승섭 선수가 수상했다. 청년부에서는 ▲우승 위드FC ▲최우수선수상 서현민 ▲최다 득점상 박치언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 대회도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통한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으며,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사미래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6일 ~ 9월 27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10월 4일이 법정 기념일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동물 보호에서 복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은 9월 26일 14시에 열리며, 농식품부 장관, 부산시장,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등 유관기관과 주요 동물보호단체장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동물복지 헌장 선언식, 농식품부와 봉사동물 기관 및 ㈜카카오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물복지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동물복지 헌장을 처음으로 선포한다. 민관이 함께 마련한 헌장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동물복지의 기본 가치를 담아, 앞으로 동물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실천할 행동 기준을 담은 약속이라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경복궁 북측 권역(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을 개최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의 주방인 외소주방에서 궁중 음식을 맛보고, 별빛야행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경복궁 북측권역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대표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행사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정한 체험 기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이어 추첨제 방식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1일 76명씩, 총 1,140명이 하반기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계조당을 통해 경복궁에 입장한 뒤, 궁궐의 부엌인 외소주방에서 왕과 왕비에게 올리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유기 도시락에 담아낸 궁중음식 '도슭수라상'을 맛보며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전문해설사와 북측권역 탐방을 나선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왕비의 공간인 교태전 권역이 탐방 구역에 새로 포함되고, 건청궁과 향원정 일대를 자유로이 거닐며 가을밤의 고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왕실의 장을 보관하던 공간인 장고에서는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지질유산의 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국가 차원에서 보존·관리하기 위해 올해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등 14개 기관·개인이 보관 중인 익룡 발자국 화석과 잠자리 화석, 용암수형 등 표본 6,298점 가운데 928점을 국가로 귀속했다. 이로써 국가유산청이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국가로 귀속한 지질유산은 총 3,883점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2020년부터 국공립기관과 대학, 사립기관, 개인 소장자가 보유한 화석이나 암석 같은 지질유산 보유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지질유산 표본정보서비스’에 등록하는 지질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계 전문가의 현장 실사와 가치평가를 통해 각 지질유산에 대한 국가귀속 여부를 판단하며, 최종 국가귀속된 지질유산은 지정된 보관관리기관에서 보존·관리되고, 필요시 추후 건립될 국립자연유산원에서 교육·전시 등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관련 학회,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술적·교육적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고(故) 김항묵(전 부산대학교 교수)씨가 개인 소장자로서 가장 큰 규모인 지질표본 약 1만여 점을 이관했는데
(시사미래신문) 고령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체육회가 주관 및 구성하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씨름, 야구, 족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4개 종목에 2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의 위상을 도내에 널리 알리고 무사히 복귀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령군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농구, 야구, 태권도는 군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는 단체전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씨름 남녀혼성 5인조 2위, 게이트볼 남녀혼성부 2위, 파크골프 군부 종합 3위, 배드민턴 군부 여자부 3위, 족구 군부 장년부 3위 등 각 종목 경기마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김종태 고령군
(시사미래신문)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0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평택시티즌FC를 4 – 1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 앞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와 연승을 위해 힘차게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공문을 위협했고 빠르게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10분 김소웅이 내준 볼을 김민우가 정확한 슛으로 그물을 흔들며 선취골을 만들었고, 10분 뒤인 전반 20분 정혁의 크로스를 김소웅이 다이빙 헤더로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을 2 – 0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전 리드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던 팀은 후반 23분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골키퍼 김원중이 페널티킥을 막아냈지만, 이어진 슛에 실점해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37분과 40분에 교체 투입된 김서웅과 이선유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경기는 4-1, 세 골 차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홈에서 강한 화력을 앞세워 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인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9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정관스포츠힐링파크를 찾아가 최근 5연승을
(시사미래신문) 대구 달서구는 9월 28일 성서산업단지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는 하프 2,935명, 10km 4,558명, 5km 2,914명 등 총 10,407명이 신청해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참가 접수는 5월 20일 시작 후 불과 15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서 조기 마감됐으며, 전년 대비 1,774명이 증가했다. 대회는 하프·10km·5km 3개 종목으로 열린다. 식전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회식은 8시에 진행된다. 출발은 하프 8시 30분, 10km 8시 45분, 5km 9시 순으로 이뤄진다. 코스는 금호강과 달성습지 등 강변 경관을 따라 설계됐다. 하프는 강창교–태경산업 루프 구간을 두 바퀴 달리고, 10km는 강창교 반환 코스로 운영된다. 5km는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구간으로 구성되며, 결승 지점을 달성습지 제방 측으로 옮겨 혼잡을 줄였다. 시상은 하프(청년부·장년Ⅰ부·장년Ⅱ부·여자부), 10km(청년부·장년부·여자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5위는 트로피와 상금, 6~10위는 상금을 수여한다. &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2025년 인천동구키즈마라톤대회’를 동구구민운동장과 어린이교통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미디어인천신문과 (사)인천키즈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엄홍빈 미디어인천신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또한 마라톤 참가자와 동반 가족 1천여명이 함께 참가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마라톤대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장 곳곳에 에코백 꾸미기, 컵받침 꾸미기, 도서 대여, 체형 교정, 타투 스티커 체험, 농구 체험, 실종 예방 지문등록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달리고 체험도 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키즈마라톤 대회를 통해 가족들 모두 건강한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동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
(시사미래신문) 산청군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 일환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이 활력을 찾고 산청만의 특별한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그리스, 필리핀 등 6개국 23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산청의 농촌·한방·웰니스 관광 등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스타마을 20선’에 선정된 남사예담촌에서 고즈넉한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 체험으로 한국의 전통미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로컬 100선’에 선정된 동의보감촌에서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한방의 고장 산청의 역사와 가치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한국전통의학의 정수를 체험하는 공진단만들기, 배꼽왕뜸체험 등 치유와 웰니스 관광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농촌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 한방愛’ 브랜드로 자연, 전통 등을 연계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 개막식이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사미래신문) 올해로 3번째를 맞는 '2025 뷰티썸 수원(BeautySUM SUWON)’ 개막식이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뷰티·미용 산업 전시회로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뷰티·미용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K-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의회 한원찬·김도훈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교섭단체대표를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 및 국내외 뷰티단체장 등 이 대거 참석했다.행사 시작에 앞서 퓨전국악밴드 ‘다온’의 사전공연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어 본 행사에서는 아나운서 이승희 사회로 내빈 소개와 함께 개막이 공식 선언됐다. 개막식에는 각계의 축사가 이어졌고 대한민국 대표 아트 퍼포먼스팀 ‘페인터즈’의 축하공연과 ‘예술과 뷰티의 융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어 내외 귀빈이 함께한 기념촬영과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막식이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올해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관계기관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현장 분야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실시된 광주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시의 청소년 정책이 함께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현장 발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은 광주의 미래 경쟁력이자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0억 4600만 원을 들여 2024년 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 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경기프레스클럽은 3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을 만나 그녀가 걸어온 의정활동의 길과 앞으로의 경기도정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치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불편은 줄이며 희망은 더하겠습니다.” 이 한마디처럼 지 의원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있다. 지 의원에게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다. 아이 한 명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일상 속 변화, 그 작은 실천에서 진짜 정치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획재정위원장 시절에는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의 내실화를 강조했고, 보건복지위원으로서는 복지의 방향을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언제나 “예산은 도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념과 '생활 속 실천'으로 완성되는 따뜻하고 단단한 정치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1. 의원님,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역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용인 수지구 상현1동과 3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생활정치인 경기도의원 지미연입니다. 전반기에는 기획재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