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28일 시흥시 월곶동 소래대교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단 임직원과 시흥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해안가와 소래대교 관리 사각지대 등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5월에도 시화 MTV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로 유입된 쓰레기를 정리하며 연안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바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정화 활동에 나선 것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의 책무를 실천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12월 1일부터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다양한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경기도는 내년 2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빛 조형물은 4.8m 높이 메인 조형물인 ‘리얼분수’와 아치터널, 대형 눈 결정, 날개액자 등 있다. 포토존은 이를 중심으로 8곳에 마련됐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 위 난간에도 고니 일루미와 스노우 폴이라는 이름의 빛 장식물이 설치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는 경기평화광장에서 테이블 컬링, 미니 하키와 투호놀이, 대형 윷놀이, 팽이 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즐길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올해 겨울 스케이트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기대했던 도민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작년보다 더 다양해진 빛 조형물을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현재 진행 중인 2025 경기작가집중조명 《작은 것으로부터》(2025.11.19.-2026.2.22.) 전시와 연계하여 12월 6일과 13일 양일간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전시 참여 작가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의 작업 세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의 형식으로 관람객과 소통을 확장한다. 첫째 날인 12월 6일(토)에는 참여작가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응하는 시스템’인 킴킴 갤러리가 소개하는 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미술관 1층 라운지에서 구민자의 〈정통의 맛: 매운 해물맛 라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는 2014년부터 지속해온 〈정통의 맛〉 연작의 일환으로, 작가는 레토르트 식품의 포장지에 인쇄된 이미지를 핀셋과 각도기 등을 활용해 실물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음식이라는 일상적 매개를 통해 진본성을 질문하는 이 작업은 2019년 홍콩과 호주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경기도미술관 2전시
(시사미래신문) 학생의 눈높이,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교육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알린 교육기자단이 지난 8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9일 남부청사에서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의 활동을 갈무리하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미래교육 기록으로 잇다, 공감으로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화를 위해 기여한 교육기자단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콘서트에는 교육기자단 200여 명과 학부모 100여 명 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사 댄스 공연 ▲수료증 수여 ▲교육기자단이 선정한 경기교육 10대 뉴스 상영 ▲정책 질의 및 제안 ▲2기 교육기자단이 3기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려졌다. ‘미래를 향한 날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는 학생기자단 150명과 교직원통신원 100명 총 250명으로 구성돼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교육기자단은 1,700여 건의 정책 기사와 학교 현장 소식을 교육기자단 공식 블로그에 게재하며 경기도 곳곳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28일(금) 수원 WI 컨벤션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부모대회’에 참석하여 의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와 집행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 집행부가 도민의 생명줄 같은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한 2026년 본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해 각계각층의 항의와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반성과 성찰보다는 비서실과 정무라인이 행정사무감사 출석을 거부하여 의회 파행 사태를 초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내심을 갖고 협상을 이어가 상임위원회에서 도지사가 삭감한 복지 예산 대부분을 복원했다”면서 “이후 예결위원회와 양당 대표단이 협상의 불씨를 살려 꼭 필요한 민생예산이 모두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의 단식과 김동연 지사의 대응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야당의 대표가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데도 도지사가 얼굴 한번 보이지 않고 달달버스에만 매달리고 있다.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포기한 것뿐 아니라 도지사의 역할과 책무를 헌신짝 내던지듯이 버린 것이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
(시사미래신문)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강화, 그리고 더나은 지방자치를 위한 연대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경기도로 모였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에서 2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가 개최됐다.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의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의장, 홍성현 충청남도의회의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등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임시회에서 의장들은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특별조정교부금 배분시기 명시를 위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 등 다양한 안건들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가졌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의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하고, 개관 한달을 맞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대 규모의 경기도서관을 직접 찾아 다양한 구조물과 북라운지 등을 살폈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그동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 권한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많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4일 열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서관을 비롯한 소관국 전체가 내년도 예산 부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상임위원들도 깊은 고민 속에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먼저 작은도서관 냉난방비가 전면 미편성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사람이 많이 찾는 시설만 챙길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본 운영비와 종사자의 안정적 노동환경이 우선 확보되어야 도서관 본연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서관은 대표도서관으로서 시·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예산을 ‘0원’으로 편성한다면 대표도서관의 기능 또한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최 의원은 도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서 전액 삭감된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2026년 기준으로 이 사업은 도내 30개 시군의 216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며 약 536명 인건비 등 총 164억 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와 곤지암읍 삼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도로확포장공사’ 가운데 진우리(연장 1.34㎞, 2차로) 구간을 28일 우선 개통한다. 부분 개통은 공사 진행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습정체 구간의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구간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에서 곤지암읍 삼리 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3.42km, 왕복 4차로 국가지원지방도로로 총사업비 1,656억 원을 투입해 2019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부분 개통으로 ▲진우리 일대 상습 지·정체 해소 ▲기존도로 우수암거(배수를 위해 땅을 파 만든 구조물) 시공에 필요한 안전한 우회로 확보 ▲인근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2026년 6월까지 전 구간을 개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남은 공정 또한 안전한 시공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최남단 안성의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초동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터널식 소독조에서 진행되는 가축 방역 과정을 지켜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동물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전파 중이어서 걱정이다. 경기도는 빠른 대응, 강력한 방역, 신속한 지원의 3대 원칙으로 동물방역에 대처하겠다”며 “축산농가 보호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산농가 종사자 여러분들도 방역과 예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돼지 33만 두를 사육하는 안성(도내 2위, 전국 4위)은 평택·화성과 근접한 돼지 사육 중심지다. 경기도는 방역대 설정, 이동 제한 등 광범위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과 즉석 스탠딩 간담회 가져 소독시설 점검을 마친 김동연 지사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에서 민·관 협력 기구인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의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미래 복지 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2025년 경기복지거버넌스 성과공유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도내 복지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의 정책 논의를 위해 2016년 출범한 민·관 협의 기구로 현재 제5기(임기 2024~2026년)가 운영 중이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실무협의회와 아동, 노인, 장애인, 생활·주거보장, 고용·노동, 건강, 문화·여가, 환경, 시군의 9개 전문위원회 및 실무 특별조직(TF)으로 구성됐다. 경기복지거버넌스는 올해 827명(연인원)의 민․관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68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60개 사업의 모니터링,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19건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했다.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개정 검토 등 10개의 사업 실행 방안과 조례 제․개정 등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황세주 부위원장, 최만식 도의원과 함께 제5기 경기복지거버넌스 위원 110명이 참석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8일(금)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에 참석하여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포상식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복지 차원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경기도의회가 공공기관의 구매 목표 달성과 제도 개선, 예산 지원에 앞장서 경기도가 장애인 고용과 생산품 구매에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포용”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중증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생산품 판로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관련 기관에 대한 2026년도 예산 심사에서 예산 설명서 작성 방식이 타 실국과 상이하여 예산 심의에 필수적인 중요 정보가 대거 누락되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내년부터 경기도 표준 양식 준수를 주문했다. 아울러 성과계획서의 목표 달성치가 누락되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점도 지적하며 보다 성실한 계획서 작성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누락된 항목 중 '최근 3년간 동 사업에 대한 주요 외부 지적사항·평가·문제점 및 대책'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요구 예산의 반영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작성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타 시도 및 해외 유사 사업 현황은 예산의 효율성을 검토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며 예산 설명서에 반드시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웅철 의원은 또한, 예산 사업에 대한 성과계획서 목표에 대한 달성치 작성의 부실을 지적했다. "일부 소방서에서는 성실히 작성한 사례도 있으나, 대부분의 핵심 사업에서 목표 달성치가 미흡하거나 0으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자치행정국에 대한 2026년도 예산 심사에서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결과가 실제 예산 편성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예산 산정의 주요 지표인 성과계획서에서 변경이 없어야 할 전년도 목표치가 바뀌어 있는 등의 예산 산정의투명성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는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의 효율성과 공익성을 담보하기 위한 핵심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가 예산 삭감이나 증액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평가를 위한 평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며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강 의원은 행정의 신뢰도와 성과 관리의 일관성 문제를 지적하며, 2026년도 성과계획서 상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전년도 목표치가 2025년도 성과계획서의 동일 목표치와 서로 다르게 기재되어 있는 심각한 오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강웅철 의원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도정의 중요한 사회적 가치 목표인데, 그 근간이 되는 성과계획서의 목표 수치가
(시사미래신문)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통큰 세일’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알뜰살뜰 지역화폐 추가 캐시백 받자 ‘통큰 세일’은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로,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 같은 지역화폐로 페이백이 입금된다. 이때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경기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어 실제 환급 비율은 더 높다. 여기서 꿀팁은 통큰 세일 페이백과 경기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외에도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지역을 찾는 것이다. 먼저 가평군, 광명시는 통큰 세일 행사 기간인 11월 30일까지 지역화폐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양시, 남양주시, 수원시, 연천군 등도 통큰 세일 행사 기간을 넘어 다음 달 31일까지 지역화폐 결제 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수원시는 통큰 세일 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일환으로 기존 5% 캐시백에 더해 10% 추가
(시사미래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광교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창립 28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H 임직원은 물론 광교장애인주간복지시설, 광교노인복지관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H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광교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다산신도시 등을 통해 이뤄온 성장과 혁신의 28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김용진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8년간 GH가 경기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쌓아온 발자취가 앞으로도 유구히 이어져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앞으로도 청렴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내실을 다지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도시 분야 최고 공기업을 향한 여정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연주팀 ‘가온 솔로이스츠’가 초청되어,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실내악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GH는 지난해 광교로 본사를 이전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의정부시 이웃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 김장김치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해정 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호원 다함께돌봄센터가 직접 제작한 수세미 100개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원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수세미는 호원2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민 센터장은 “이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장년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kg 단위 완제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탁금으로 구입했다. 최선길 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선물 전달 ▲어르신 나들이 지원 ▲복맞이 삼계탕 나눔 ▲취약계층 체험활동 지원 ▲어버이날 따뜻한 한 끼 나눔 등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의정부시민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민교회는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서양선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의정부시민교회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송인선 세무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백미 20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위기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인선 세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상규 권역국장은 “송인선 세무사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