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9월 세종지역 대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OpenCV Zoo 기반 머신러닝·딥러닝 영상분석 실무 프로젝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홍익대학교, 세종지역산업평가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2025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OpenCV Zoo*를 활용해 영상 인식·객체 검출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고, 객체 탐지와 모델 전이학습 등 최신 기법을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지역 대학생과 일반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총 100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젝트 수업으로 병행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교재·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웰컴키트·석식·다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료생은 ㈜마이크로이미지, ㈜코리아퍼스텍, ㈜에이치아이브 등 17개 기업과의 취업 연계 기회도 얻게 된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과정은 AI와 영상분석 분야의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계양구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계양구에는 지난 8월 13일 시간당 최대 10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주거지와 상가, 농장 등 주민 생활 터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구청,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즉시 협력 체계를 가동했으며, 침수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임직원들은 19일 피해 농원과 상점 등 지역에서 침수로 발생한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민 이사장도 현장을 찾아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박성민 이사장은 “이상기후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자원봉사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착한기업’ 참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은 3년간 1천만 원 이상 기부하거나, 매월 30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명예 칭호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기업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윤환 구청장은 “착한기업은 지역 경제의 주체로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라고 강조했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 신뢰도 향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 지역사회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효과를 얻는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돼 주민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 착한기업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하다.”라며 “착한기업으로 선정돼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24일 기준, 세종공동구에서 무재해 운동 4배수를 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재해 5배수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개되는 캠페인으로, 세종공동구는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공단은 그간 ▲사업장 내 시설물 개선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위험성평가를 통한 유해·위험요소 도출 및 개선 ▲재난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 ▲안전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무재해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안전문화 조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 것이 주효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5배수 달성을 목표로 점검체계 고도화, 안전교육 강화, 위험예지 활동 등 안전보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무재해 4배수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시사미래신문)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윤달 기간을 맞아 분주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온열질환 유의 등을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은 독거어르신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연계한 반려동물매개 프로그램 ‘우리함개(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8월~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주1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 안정 및 상호작용 교육 ▲간식 및 장난감 만들기 체험 ▲동물 케어 및 산책 실습 등으로 어르신들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교류하며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동구노인복지관은 교육 종료 후 참여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꾸려 애견 카페 방문, 산책 모임 등 일상 속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이규강 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이 어르신들의 고립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우리함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회장 지정남)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교육분과의 사업으로 교육분과 위원들이 직접 재료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30세대에 한우 전골 밀키트를 전달했다. 김경순 교육분과장은 “항상 주민 복지를 염두해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송현1・2동 주민자치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헌신과 마음을 이어받아 인간미 넘치는 동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상원)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情과 함께 담근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1.6L 고추장 80통을 만들어 관내 고독사 위험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매년 다양한 나눔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송림체육관에서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507여단 1대대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고 중부경찰서·중부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해 서해5도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서는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서해5도 출도 주민에 대한 구호물품 배급, 의료·방역 지원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한이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엄중한 현재의 안보 상황 속에서 서해5도에 포격 등 국지적 도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접수돼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 조례안 48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 등으로 구성됐다. 회기 첫날인 오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이어 상임위원회 활동은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각 위원회별 심사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6건 ▶행정안전위원회 13건 ▶문화복지위원회 13건 ▶산업경제위원회 14건 ▶건설교통위원회 12건 ▶교육위원회 10건 등이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3일간 시정질문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과 5일 제2·3차 본회의에서는 인천시청 소관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이, 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인천시교육청 소관 교육·학예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
(시사미래신문)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실·박종상)는 지역 내 신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제철 과일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한 혼자 사는 청장년 가구 실태조사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과일을 섭취해 영양소를 보충해 주고자 추진됐다. 제철 과일 꾸러미는 다양한 과일로 풍부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협의체는 30세대에 전달하며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백영실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예기)는 오는 26일 두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선학동이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공익사업의 하나로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적 참여를 통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로 기반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설명회는 구립 관악단의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주민 참여 방법,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할 예정이다. 장예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이번 사업을 안내하고, 문화와 공동체 활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연수구는 지난 21일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훈련으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회복지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습득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직접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하며 현장 대처 능력을 높였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지식과 현장 대응능력이 향상되어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수레바퀴봉사단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3박스를 후원했다고 22일 전했다. 후원한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욱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훈훈하고 행복한 간석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참봉사자들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해 더불어 사는 간석1동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연합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돼, 김진수 주민자치회장, 민효기 통장자율회장, 이건만 체육회장, 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우창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등 각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결의문 낭독 ▲청렴 실천 구호 제창 ▲단체별 청렴 실천 의지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켜야 할 청렴 가치를 되새겼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청렴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우리 자생 단체도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여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기본은 청렴”이라고 강조하며“앞으로도 자생 단체와 함께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과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 분야와 인공지능(AI) 분야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질문과 답변을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태은, 정진호 의원이 순세계잉여금, 반환공여지, 시 재정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호우 비상근무 중 김동근 시장 음주에 대한 제언’, ▲정진호 의원이 ‘최근 의정부시 재정과 관련하여’,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예산 효율적 활용 방안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권안나, 김현채, 최정희, 강선영, 조세일 의원이 선임됐다. 세부 일정은 9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3일과 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보고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은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호우 예비특보 단계에서 김동근 시장이 폭탄주를 마신 사실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김지호 의원은 5분 발언에서“김동근 시장이 지난 7월 18일 `보육교사 사랑축제’ 이후 오후 8시경 민락동 인근 식당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폭탄주를 50여 분간 마신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경기도 7월 18일 오후 4시 30분 기준 `폭우관련 업무보고’ 및 행정안전부 오후 5시 기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이미 예비특보 단계에 들어가 있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이 폭탄주를 마신 행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의 자세로는 적절하지 않았다.”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올해 7월과 8월 누적 강우량 577mm의 폭우로 축대 붕괴, 주택 2채 반파, 이재민 발생, 주택 및 상가 100여 세대 침수, 40여 건의 토사 유실 등 막대한 재난 피해가 발생했다”며,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대표 이상우)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송계선)가 수해 성금 총 21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해 피해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의 김기수, 임희자, 김동은, 유종오, 조상익 회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송계선 당진지사장을 비롯해 김형구 행정지원팀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함께했다. 오성환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국을 사랑하는 당진 사람들’은 116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로, 등산로·해안가 환경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3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자격 관리, 보험료 부과, 요양급여 비용 심사·지급, 국가 건강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대표 장정순)는 25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위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은 ▲용인시 축제 현황과 관광 여건 ▲전국 지역축제 사례와 지원 정책 ▲축제 트렌드 등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용인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의 기본 구상 및 설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단체 대표 장정순 의원과 간사 기주옥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김희영·황재욱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김창수 교수와 하정우 교수가 중간보고를 맡았다. 또한 용인시 축제 및 먹거리 관련 부서 공무원들도 참석해 연구 과정을 함께 검토하고,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주옥 간사는 “용인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축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구상 단계까지 연구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의원은 “남은 기간 동안 구체적인 축제 로드맵을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