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이호성(삼성), 김택연, 최승용, 오명진(이상 두산), 박영현, 우규민, 장성우, 권동진, 배정대, 안현민(이상 KT), 이로운, 조병현, 조형우(이상 SSG)가 선발됐다. 나눔 올스타 KIA 이범호 감독은 올러, 최지민, 김태군(이상 KIA), 김영우, 박명근, 김현수(이상 LG), 이도윤, 문현빈(이상 한화), 배재환, 김형준, 김주원(이상 NC), 주승우, 하영민(이상 키움)을 선발했다. 드림 올스타의 KT 우규민은 통산 세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우규민은 2021년 베스트 12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이 개최되지 않으며, 실제 올스타전 출전은 2007년 이후 18년만이다. 두산 김택연은 2024년 베스트 12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며, KT 장성우 역시 감독 추천 선수로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나눔 올스타의 LG 김현수는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되면서, 16회 올스타 출전으로 KBO 리그 통산 최다 올
(시사미래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단체·개별 관광 투트랙 전략과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도는 30일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월간정책공유회의를 열고 단체관광 인센티브 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관광 품격 향상, MZ세대 겨냥 정책 등 하반기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단체관광 인센티브 시행 이후 관광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회복 흐름이 보이고 있다”며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관광, 샤갈전과 융합형 공연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시장 활력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 지사는 “제주관광이 단체관광 중심에서 개별관광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새로운 단체관광 지원 정책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시장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Z세대를 겨냥한 NFT 기반 디지털 관광 콘텐츠 등 새로운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관광 품격 향상도 제주 관광의 중
(시사미래신문) 청주시청 양궁부(남자팀 감독: 홍승진, 여자팀 감독: 호진수)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승욱이 리커브 30m 종목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일반부 리커브 60m 종목에서 박수빈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욱, 박수빈이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구대한은 9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수빈은 리커브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권나래가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해 50m 더블 종목, 컴파운드 개인전, 혼성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양궁부는 8월에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출전을 위해서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사천시청여자농구단이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농구연맹(회장 방신실) 주최로 전국 실업 여자농구 4개 팀(사천시청, 김천시청, 대구시청, 서대문구청)이 참가하여 3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사천시청은 대회 첫날 김천시청과의 경기에서 63대54로 승리하고, 둘째 날 경기에서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74대60으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사실상 결승전으로 펼쳐진 마지막 경기에서 서대문구청에 49대52, 아쉽게 3점 차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사천시청의 박인아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과 헌신적인 플레이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천시청의 준우승에 농구 관계자들은 지난해 대회에서 하위권에 머물던 사천시청이 이토록 빠른 성장세를 보인 데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4년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승환 감독이 팀을 재정비하면서 팀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됐으며, 박동식 사천시장의
(시사미래신문) 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거창군배구협회(회장 함상성) 주관으로 ‘제50회 거창군협회장기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및 직장 단체 소속 선수 12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배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거창군 배구 발전에 기여한 조강우 전임 회장에게는 공로 배지가 전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1970년부터 시작된 이래 50회를 맞이하는 역사적인 행사로, 반세기 동안 이어온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빛을 발한 뜻깊은 자리였다. 대회 결과 △우승 브이클럽 △준우승 중앙고 △공동 3등 서부연합과 화요배구가 차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가 50회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것은, 배구를 사랑하고 지켜온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더할
(시사미래신문) 거창군은 지난 28일 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거창군게이트볼협회(회장 정철상) 주관으로 ‘제24회 거창군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이용은 경남게이트볼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염재성)에서는 거창군 게이트볼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분회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30개 팀으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펼쳤으며, 상위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우승은 대동리팀, 준우승은 거열팀, 공동 3위에는 웅양1팀, 마리2팀이 차지했다. 구인모 군수는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거창군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어르신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할 수
(시사미래신문) 장흥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4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 및 고등부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 기간 동안 장흥군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개인전에서는 남자 중등부 옥하준(광주서석중), 여자 중등부 박지민(과천문원중), 남자 고등부 김준서(온양용화고), 여자 고등부 박수민(과천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순천왕운중학교(남자), 조치원중학교(여자), 온양용화고등학교(남자), 충북공업고등학교(여자)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국의 젊은 검도인들이 우리 장흥에 모여 최강을 겨루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이런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노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함양군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스포츠파크 1, 2구장에서 관내·외 축구 동호인 10개 클럽 45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함양군협회장기 클럽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이중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으며, 왕중왕전(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오후 8시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함양군은 33년 만에 청소년 축구팀을 창단해 어느 해보다 축구에 관한 관심과 열기로 가득한 한 해”라며 “오늘 같은 폭염 속에 과도한 열정과 경쟁심으로 부상과 다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안전사고에 신경 써 경기를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병명 체육회장은 “축구 종목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인기스포츠다.”라며 “그 중 함양군에서의 인기는 최고 중의 최고로, 앞으로도 함양군 축구를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과는 ▲직장부 우승 농협팀(함양) ▲클럽부 우승 누구나FC(함양) ▲60대 우승 남
(시사미래신문) 함양군은 지난 29일 고운체육관을 비롯해 위성초등학교, 함양중학교, 함양제일고 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제7회 함양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배드민턴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 20~50대로 구성된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 1,200여 명이 감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친목을 다졌다. 개막식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작년보다 더 많은 팀과 선수들이 함양군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멋진 경기 펼쳐주시고, 경기 외 시간에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과 상림숲에도 들러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 함양군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를 해주신 성병흔 배드민턴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참가자 모두가 배드민턴을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레드핀볼링장에서 개최된 제17회 광주서구청장배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500여 명이 참여한 대회로 3인조전과 개인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인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이강 서구청장, 전승일 서구의회의장, 정천규 서구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 볼링 동호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2025년부터 광주서구볼링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 윤대성 회장은 “볼링을 통해 동호인 간의 화합과 경쟁을 통해 한 핀의 짜릿함을 즐기고 기억이 남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승일 서구의회의장 등 서구청과 서구의회의 많은 도움이 있어서 성공 개최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SSG(정민경, 박종필, 김세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탑클래스(김정수, 김준하, 이지민), 3위는 호소인(정승우, 위성호, 이찬영)이 차지했다. 개인전은 우승 이찬영(호소인), 준우승 송상준(광원도), 3위는 조명준(어셈블)이 차지했다. 서
(시사미래신문)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올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30일 체전준비TF팀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가봉진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은구 체육진흥과장, TF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 체육진흥과 체전준비TF팀은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23년 1월 1일 구성돼 약 2년 6개월 동안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올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각 대회는 체계적인 준비와 운영으로 안전사고 없이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화합을 이끌었으며, ‘화려하면서도 모범적인 대회’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우승, 올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윤만형 서산시체
(시사미래신문)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원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8일, 2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교원 가평비전센터’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기술심의회 의장단(의장, 수석부의장, 부의장), 간사, 분과별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기술심의회 임원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기원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8일 오후 3시부터 열린 개회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기술심의회는 국기원의 목적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직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기술심의회의 역할을 고민해봄으로써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은 이동섭 원장이 ‘국기원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개회식 후에는 실전 태권도 호신술 강의 및 실기교육을 진행해 워크숍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체육활동 후에는 분과별 분임토의를 통해 태권도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안을
(시사미래신문)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7월 6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2025년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는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해마다 참가자와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김해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남빙상경기연맹이 주최 · 주관하며, 부산 · 울산 · 경남 · 제주 지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100명을 비롯한 지도자, 심판진 등 약 125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비수도권 피겨 유망주들에게 공식 경기 경험을 쌓을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김해시가 영남권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
(시사미래신문) 영양군은 지난 2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2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검도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시·군 동호인 통합 대항전(단체전,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700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경주시, 준우승 포항시, 3위 영천시 그리고 장려상은 문경시가 각각 차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검도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검도는 단순한 검을 이용하는 스포츠를 넘어 정신적 수양과 예의범절을 강조하는 무술로, 수련과정에서 사도(士道)라는 정신적 가치를 배우며, 이는 존중, 겸손, 인내, 정직 등을 포함한다. 검도는 이러한 정신적 수양을 통하여 바른 인간형성을 목표로 하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6월 27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최정상급 남녀 컬링팀이 참가해 2026 동계올림픽 대표 선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의정부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이어 개최된 대형 컬링행사로, 의정부컬링경기장이 세계와 전국을 잇는 중심 무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여자부에서는 ‘경기도청 팀 5G’가 우승을 차지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팀 5G는 전원이 의정부 송현고등학교 출신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 의정부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남자부에서는 경북체육회 컬링팀이 우승을 차지, 올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최종예선전에 출전해 동계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이 참석해 우승팀에 트로피를 수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상호 회장은 “국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가 8월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이재형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오혜숙 의원, 이찬용 의원, 최원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대형 유통시설과 소규모 점포 간 연계성 현황 및 흐름 분석, 국내외 정책 사례 비교 분석 등 그간의 연구 경과에 대한 한국산업법제연구원의 발표, 향후 연구에 대한 점검 및 참여의원, 관계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형 대표의원은 “2025년 상·하반기로 넘어오는 그 짧은 새에도 시장 질서와 업황의 변화는 굴지의 대형 브랜드까지 파국으로 몰 만큼 전체 오프라인 마켓의 존립 위기가 고조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향후 연구 종국까지 이제 소상공인 구축과 낙후를 최소화하는 상생 협력 방향뿐만 아니라 이커머스가 질서를 비틀며 들어오는 잠식에 오프라인 마켓 전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대처하는 지역 경제 정책 제언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8일 2025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재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ㆍ동천동ㆍ성복동)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용인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0월에 개통된 수지중앙터널은 주민들의 문화ㆍ예술ㆍ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강웅철 의원이 용인시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하며 공을 기울여 완성한 대표 업적으로 손꼽힌다. 강웅철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에도 수지중앙터널을 무대로 한 행사 유치에 힘써왔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차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길이 499m의 터널은 ▲경기도 축산정책과의 동물 교감 체험 ▲용인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탐방 ▲돗자리 아나바다 마켓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다채로운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 찼다. 이 가운데 한국도자재단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경기도새마을회와 용인시새마을회의 먹거리 장터, 이동도서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18일 양평군 본원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임직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인권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과 국제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다. 경상원은 이번 심사에서 ▲기관의 미션·비전과 연계된 인권 비전 수립 ▲인권 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의 지속적 운영 ▲조직 특성을 반영한 인권 영향 평가 실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상권 지원·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권침해 상담센터, 클린신고센터, 공익신고, 내부 익명신고 채널 ‘청렴소리함’ 등을 운영하며 인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인증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