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10월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콘진원과 ‘더 케이팝(THE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2010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올해로 14회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후보자들의 수공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팀), ▴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10명/팀) 등 총 31명(팀)을 선정했다. 가수 이미자,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 수훈 그 결과, 가수 이미자 씨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모둠 간장 장아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일반봉사자 등 22명이 함께 대파, 양파, 무, 고추 등의 식재료를 준비하여 재료를 씻고 다듬고 간장에 담가 50통의 장아찌를 준비했으며, 관내 경로당 27개소 및 저소득 어르신 2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현남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장아찌를 통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고 입맛들 돋우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한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받으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건강관리에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의 강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삶의 변화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송길영 부사장은 빠르게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와 AI가 일하는 불안한 시대에 나만의 기술로 살아남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세상의 변화를 읽고 변화에 대응해 창업, 취업하는 방법도 전해질 계획이다. 특강은 트렌드 변화에 관심있는 청년,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시 청년정책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과 미래를 준비하고, 나만의 기술로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길영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바이브컴퍼니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AI 연구를 담당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0일 고색동 중보들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평동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사랑 걷기 대회’와 ‘어린이집별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활동 없이 축소 진행했던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이번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고색향토문화전시관 옆 중보들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이 고색동의 가을 풍경과 정취를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가족 사랑과 나라 사랑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양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번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옥 평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관내의 많은 아동이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화성시우리꽃식물원에서 ‘국화향기와 함께하는 가을정원’을 주제로 한 국화전시회를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분재·입국·형상작 등 18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화교육생 및 국화연구회원 40여 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은 식물체험, 꽃누루미 등의 체험과 SNS 홍보이벤트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21일 오후 1시에는 ‘국화향기를 품은 작은음악회’도 열려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2만㎡에 이르는 화성시우리꽃식물원에는 현재 가을 들꽃의 대표주자인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와 같은 국화과 식물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다”며, “우리꽃식물원을 방문해 깊어가는 가을 풍성하게 피어난 꽃들과 함께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오는 21일 여러 가지 기초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슬기로운 과학생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한 상상의 놀이터, 화성ICT생활문화센터’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센터 내 R5동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극저온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프로그램과 기초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는 라바 램프 및 캐릭터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환상적인 매직 버블쇼 공연까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슬기로운 과학생활 행사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직 버블쇼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과학 활동이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9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당일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주민들이 저마다의 마을자치계획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재즈가수 백소연, 김정운 듀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마을자치계획 발표와 우선사업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 수렴 후 동에 꼭 필요한 사업 6가지를 우선 선정하여 10.5.~10.16.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총 206명이 참여했다. 이 날 진행된 현장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25시간 안전한 우리마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어울림 한마당 축제’▲지구야 더 아껴줄게 / 어서와, 우리동네 보물(공동 득표) ▲우리동네 꼬꼬무 버스킹 ▲어르신 건강하세요~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사업 이행가능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주 매투라미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생활 속 세금이야기, 유익한 상속·증여 세금(절세) 상식’을 주제로 쏙쏙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 무료특강이다. 이날 특강에는 으뜸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인 김귀연 주민자치회 감사가 강사로 나섰다.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여세와 상속세 절세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그동안 풀지 못하고 있던 세금 관련 궁금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어렵기만 했던 세금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 “아들 결혼을 앞두고 전세금 지원에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노인성 난청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4분기 쏙쏙특강 및 열린수다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3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 ‘베르디의 사랑과 인생’을 개최한다. 주세페 베르디의 생애와 그의 사랑과 역경, 운명을 다룬 감동적인 오페라 곡들을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해설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박한 지식과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와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졸업, 제4회 잔 프랑코 마지니 국제 콩쿠르 1등 및 베르디 특별상(2004)에 빛나는 바리톤 한명원,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 테너 김효종,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KE) 소프라노 한경성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3명의 성악가가 공연을 이끈다. 또한 클래식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네 명의 매력적인 스트링 연주자 한수혜, 임송혜, 변정인, 나인국과 탁월한 표현력과 눈부신 기교로 곡의 생명력을 연주하는 엘렉톤 한윤미, 피아니스트 윤현정이 공연을 함께한다. 공연의 대미는 ‘La Traviata’에서 가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와 경기도가 오는 21일 행궁 마을정원(북수동 235-2)에서 ‘행궁 마을정원 아뜰리에 축제’를 연다. 수원행궁가드너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꽃비누 만들기, 다육 심기, 지끈 공예, 꽃차 시음, 바람개비 만들기, 나뭇잎 염색, 켈리그라피, 목공, 인두화 만들기, 꽃이름 달아주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남수연화경로당 어르신들의 연극 ‘여고시절’을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 정원사의 그림들이 전시된다. 또 현장에서 윤양옥 마을활동가가 ‘주민과 함께하는 라디오’를 공개 방송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궁마을정원은 행궁동 주민들이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직접 디자인부터 참여한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이라며 “4월 조성후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시민 정원사 교육장으로 마을정원을 활용하는 등 적극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행궁동마을정원이 수원시 마을 정원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행궁가드너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과
(시사미래신문)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이 오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나+너=우리, 함께하는 착한소비, 공정무역의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27일 개막식에서는 공정무역의 의미를 알리는 축하공연, 공정무역 실천선언, 공정무역 인증도시·커뮤니티 수여식 등이 펼쳐지고, 2024년 공정무역 개막도시 선언식과 2024년 개막도시인 안성시에게 피켓 전달식이 진행된다. 수원컨벤션센터 3층 야외로비에서는 공정무역 단체, 사회적경제기업이 체험, 홍보, 마켓,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6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2주간의 축제기간 동안 경기도내 15개 시가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캠페인·행사 등을 선보인다. 15개 참여시는 고양시,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부천시, 성남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안양시,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화성시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 공정무역 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남녀노소 모두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시사미래신문)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전 세계 30개국의 과학기술박물관 분야 전문가 300명이 국립항공박물관에 모인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과학기술박물관위원회(CIMUSET)의 국내 첫 단독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CIMUSET은 매년 회원국 중 1개 국가를 선정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을 선정하여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신체·정신적 장애뿐 아니라 문화, 경제, 사회, 언어, 인종 등 보다 폭넓은 범주에서 제기되는 접근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2년 8월 체코 프라하에서 선포된 새로운 박물관 정의를 과학기술박물관에 적용하는 가장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30개국의 과학기술박물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3일부터 3일간 국립항공박물관과 메이필드 호텔(강서구)에서 '박물관 접근성'에 대한 3개의 주제를 다룬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인 영국 로열 홀로웨이 대학의 한나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가 오는 28일 용인아르피아 축구장과 광장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이어진다. 식전 공연에서는 '최강 생활의 달인' 방송 프로그램 중 ‘풍선 편’ 우승자인 신용국이 풍선 마임과 마술을 선보인다. 기념식에서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과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가수 다이나믹 듀오, 김완선, 유튜버 도티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는 친환경자동차와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해 시민들이 직접 전기차 충전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탄소중립 퀴즈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기후변화체험’, ‘친환경 천연염색 손수건 물들이기’, ‘탄소중립 실천 매듭 팔찌 만들기’ 등 30개 동의 부스를 운영한다. ‘커피 찌꺼기 초만들기’, ‘종이 팩 자원회수 캠페인’, 재사용 종이를 이용한 ‘캐리커처 일러스트’ 등의 부스에서는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린다.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청와대 경내에 휴게실을 새롭게 설치하고 연말까지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체부는 청와대가 넓은 공간과 비교적 긴 관람시간에 비해 내부에 쉴 곳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 이전에는 개방하지 않았던 여민1관 1층을 관람객 휴게실로 만들어 새롭게 개방했다. 현재 여민1관 휴게실에는 매일 3~4백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유아를 동반하고 여민1관 휴게실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휴게실이 넓고 쾌적한데, 수유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며 휴게실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한 문체부는 청와대의 관람동선이 긴 점을 고려해 화장실을 추가로 마련한다. 기존 실내 2곳, 야외 2곳에 더해 지난 9월 여민1관에 화장실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연말까지 관리동 1층 건물에도 장애인용 화장실을 포함한 남녀 화장실 각각 11면씩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화작업과 냄새 제거 장치 등을 통해 간이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문체부는 청와대 개방 직후부터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내부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은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일반 시민, 행정 관계자, 활동가 등에게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시, 공연, 교육프로그램, 포럼, 오픈특강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거리가 제공된다. 행사의 슬로건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는 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고자 하는 경기문화예술교육의 소망을 담는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이후 20년 가까이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일상을 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막힘없는-흐르는-마주치는》은 도내 1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부스로 구성한다. 각 단체의 활동 자료를 살펴보고, 간단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카메라 없이 사진찍기, VR을 활용한 체험 등을 진행하며, 야외 광장에서는 민화 그리기, 자개공예 등의 체험 부스와 굿즈샵, 이벤트 등도 운영한다. 단순 체험 외에 2시간 내외로 참여할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을 오는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내가 시장이라면!’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실험함으로써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협치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동행 3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 ▲안전 ▲청년/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내가 환경시장이라면!’, ‘내가 청년시장이라면!’등 분야별 정책개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입선팀을 선발하는 작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 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포함한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분기별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간 200여 명 이상의 인원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광교1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생성형 AI 및 ChatGPT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및 ChatGPT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기술의 혁신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께서 문고를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스탬프 교실 운영, 어린이 과학 역사이야기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꽃꽂이 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동두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표출하며 관찰하게 함으로써, 뇌 기능 활성화를 통해 학습 능력과 정서 조절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화free 캠프’, ‘뇌크레이션 활동’, 뇌 체조, 호흡 명상, 자신감 표현활동, 집중력 향상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되어 내린다』, 『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등의 작품을 펴낸 지역 작가 유형준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삶과 글쓰기,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과 시 낭송, 대화형 진행 방식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실’을 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작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문학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