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 교육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사, 학부모, 학교관리자에게 AI 디지털교과서와 인천시교육청의 AI·디지털교육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2025년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는 11개 도서 출원사가 참여하여 교과별 AI 디지털교과서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며, 참관객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로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지털 교육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용 디지털 기기 우선 보급, 디지털 튜터 지원 강화, 교사 대상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위해 교사의 인공지능·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교육현장의 변화와 학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 원감·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아동학대 대응 ▲학교민원대응팀 및 학교교권보호책임관 운영 안내 ▲교원보호공제 제도 안내 ▲상담·치유 지원 시스템 ▲법률적 지원 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신설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운영하는 인천학교안전공제회 담당자, 교육활동보호센터 상담사, 교육청 법률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원감과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평생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5 안양과천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3월 2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00명의 학생이 신청하여, 단거리(80m, 100m)와 중거리(400m, 800m),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등 다양한 육상경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승패를 떠나 봄 햇살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지역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 또한 학교-지역사회 간의 교육 협력을 위한 안양과천 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홍보지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당일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관중들도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며 환호를 보내주는 등 육상대회의 의미를 힘껏 살렸다. 특히, 대회를 통해 육상 꿈나무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며, 입상 결과에 따라‘2025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를 주었다. 이승희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125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예산 효율적 집행과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확보예산 125억 원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교육부의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소비·투자분야 10억 원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96% 이상 초과 달성으로 75억 원 △학교회계 예산 98% 이상 초과 달성으로 40억 원을 확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교육재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3월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101회 총회를 개최하여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국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현재 국내 취업이 가능한 비자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으로 제한되어 있어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에 어려움이 있어 직업계고(국제 직업계고 포함)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취업비자를 부여할 수 있도록 법무부 비자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요구 지속적인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난방 운영을 축소하는 등 쾌적한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으며, 더불어 학교 재정 악화로 이어져 교육활동 위축 및 교육여건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어 교육용 전기요금 판매단가를 농업용 수준으로 인하하는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 개인과외교습자가 사망하거나 성범죄 경력으로 취업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감 소속으로 파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위하여 위하여 관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경기도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 3월 파주교육지원청-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권복지지사와 관사 36개호실을 장기 임차 계약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신규 발령자의 주거 불안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매진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업무 역량 증진하고 인재 이탈 방지에 힘쓰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관사에는 저경력 공무원이 우선으로 배정되어, 입주자 전원 2년 내 신규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설된 관사는 신규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교통 등 인프라가 좋은 산내마을에 위치했으며, 관사 내에는 세탁기, 텔레비전을 포함한 기본적인 비품이 구비되어있어 입주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입주자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에 따르면 “매우만족” 95%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입주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개선할 것이며 향후 교직원 복지를 위하여 관사 추가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2025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육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여 지역 내 육상 종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 중학교 52개교 876명의 선수가 출전해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 계주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의 필드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4월 8일부터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에 광주․하남 대표로 출전할 선수들이 선발되므로 잠재력 있는 유망 선수들이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 숨은 육상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2025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육상경기연맹의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공정하게 운영됐으며, 심판진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로 구성되어 신뢰를 높였다. 또한, 많은 학교장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학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광주교육원과 3월 26일 하남교육원의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시작으로,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2025학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과학·수학·공학·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하남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기존 광주교육원에 이어 하남교육원을 남한중학교에 추가로 개소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올해도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입학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해 광주푸른초등학교(광주영재교육원 위치), 남한중학교(하남영재교육원 위치) 관계자, 학부모, 학생,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을 위한 ‘문해력, 영재교육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26일 “2025 수원교육지원청 새롭게 출발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국·과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청 조직 개편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의 업무를 재구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따른 다양한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수원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경기 미래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학교 교육활동 지원 방안 ▲수원의 특색있는 교육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구축 ▲학생 맞춤형 학습과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한 온라인 학교 플랫폼 개발 점검 ▲수원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정비할 사업 등 검토 ▲효율적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수원교육지원청의 업무 재구조화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2025년 3월에 이루어진 경기도교육청의 조직개편에 맞게 수원교육지원청의 업무를 재구조화하여 수원 교육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의 교육 실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29일부터 ‘2025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제공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으로, ‘원하는 배움이 多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지향한다. 공유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동일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해 넓고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 어린이 정원 공유학교 ▲여주 청소년 슈퍼밴드 공유학교 ▲고품격 K-디저트 취ㆍ창업 공유학교 ▲다큐멘터리 영상 디렉터 공유학교 ▲로봇제작과 코딩 공작소 공유학교 ▲로봇스포츠와 미래도시 만들기 공유학교 ▲증강현실 AR피구 공유학교 등 100여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강길생태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 ‘헌혈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청사 주차장에서‘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호국보훈의 달 맞이 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중앙보훈병원에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지역 시민의 건강 증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공직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헌혈운동 협약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26일'2025 우리다움 인성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인성교육의 현장 안착과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의 사업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관내 모든 학교의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 80여명이 참가했다. 정책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 2025 경기인성교육 정책 이해 ▲ 2025 군포의왕 인성교육 주요 사업 세부 안내 ▲ 학교 인성교육 이해 ▲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교원 및 학생 대상 인성교육 지원 강화, 사회정서학습 및 디지털 시민성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 가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 등 2025학년도 군포의왕 인성교육의 중점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교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정책설명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 “경기인성교육의 방향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학교 인성교육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맞아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고교학점제를 앞둔 새 학기 준비기간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육과정 편성, 교원연수, 학교 공간 조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과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원 외 기간제교사 지원, △교과전담순회교사 운영, △선택과목 개설 강사비 지원, △행정실무사 인건비 지원 등의 방안을 시행 중이다. 또한, 소규모 학교를 위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꿈이음대학’, ‘인천온라인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273강좌에 3,400여 명이, 인천온라인학교는 116강좌에 2,000여 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진로 교육 중심 학교 운영, 진로 멘토단 운영,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이 오는 4월 8일부터 5월 16일까지 도내 전 지역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는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도서관(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포함) 11개 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부모와 학생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도서관 역할을 제고하고,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는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강좌는 ▲새내기 학부모교육 ▲독서교육 ▲자녀교육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교육 등 모두 4개 분야에 24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초등 부모를 위한 학교생활 안내 ▲초등학교 저학년 공부머리 독서법 ▲파도야 놀자-장애라는 파도를 넘어서기 ▲인공지능(AI) 문해력을 활용한 우리 아이 국어 글쓰기 ▲문해력 키우는 독서 ▲부모를 웃게 하는 그림책, 아이를 놀게 하는 그림책 ▲우리 아이 자기표현 능력 기르기를 운영한다. 중학생 학부모 대상 강좌는 ▲중학교 공부와 생활에 관한 모든 것 ▲발달장애 청소년 학교생활 및 독서 습관 형성 ▲공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경기도 북부지역 교직원들의 교육복지 실현을 돕고자 ‘2025년 제1기 찾아가는 교직원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에서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분간 운영한다. ‘제1기 찾아가는 교직원 강좌’는 ‘통기타 연주법’으로 개설했다. 교직원들의 여가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부터 실습까지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북부지역 교직원 대상 첫 대면 강좌 운영으로 많은 교직원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업무와 삶의 균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최근 자아실현과 여가,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도 전 지역에서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를 지속해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가 자치법규의 정합성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16일(목) 원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성시 조례의 체계적 정비와 입법 완성도 향상을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단체에는 이중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박근배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회사무과 직원 5명과 송은옥 책임연구원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서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원주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로부터 운영 사례와 추진 성과를 청취했다. 원주시의회는 행정환경 변화와 상위법 개정에 맞춰 불합리하거나 중복된 조례를 정비하고, 일몰제 적용 등 실효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위원회는 정비 대상 조례를 발굴해 개정·폐지·보완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조화하여 시민 중심의 입법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의회는 조례 정비의 효율적 추진방안과 지속적 관리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의정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중섭 대표의원은 “자치법규의 완성도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원주
(시사미래신문) ‘원조 빵 축제’인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안시는 18일 개막한 이번 축제에 29만 명 이상의 시민과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시와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빵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된 축제다. 올해는 빵 마켓 참여업소 및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공연을 늘리면서 단순한 소비형 축제를 넘어 빵과 체험·문화·관광을 융합한 복합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지역과 연대하고 상생하는 빵 축제’라는 기조 아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천안의 베이커리 산업을 중심으로 제과업계·농업인·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 지역 베이커리 산업과 농업의 상생, 소비자 만족도 향상 올해 ‘빵빵데이 천안’은 총 51개 동네빵집이 참여해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을 원재료로 한 제품, 농특산물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2025 대전 국제와인엑스포 환영 만찬에 참석해 대전국제와인엑스포 2025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대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축하공연 등 교류의 장이 이뤄졌고, 심사위원 대표의 건배 제의로 만찬 및 환담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국제와인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와인 품평회로, 한여름 밤의 열정을 더한‘대전 0시 축제’에 이어 가을의 정취를 와인 향기로 물들이는 이번 엑스포는 더욱 특별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이 세계 속의 와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와인도 일류인 대전에서 8일간 펼쳐지는 가을 낭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유·초·특수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2025 초등 미래 수업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사회에서 학생 역량을 기르기 위한 수업의 본질과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자리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4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요 순서는 ▲기조강연 ▲수업 사례 나눔 ▲모의수업의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미래사회와 교육의 방향(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 ▲수업을 다시 묻다(이환규 빛가온초 수석교사) 주제 강연을 통해 교육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수업이 나아갈 길을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부에서는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사회정서학습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활용 ▲생태전환교육 ▲논술형 평가 단원 설계 등 참석자들을 주제에 따라 12개 반으로 나누고, 교실에서 얻은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다양한 수업 이야기를 공유했다. 3부에는 수석교사가 교사 역할을, 참가한 교원이 학생의 역할로 참여해 수업을 배우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에 대한 인지도와 정책 우선순위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면접조사와 학생 8,828명, 학부모 3,033명, 교직원 3,345명(총 15,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경기교육 주요 정책 인지도를 묻는 설문에서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은 지난 5월 조사 당시 40%에서 이번 9월 조사에서는 43%로 3%p 상승했다. ‘정책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적극 인지 응답은 같은 기간 7%p 증가했다.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 인지도는 모든 대상에서 상승했다. ▲학생은 40%에서 58%로 18%p ▲학부모는 41%에서 69%로 28%p ▲교직원은 94%에서 97%로 3%p 상승했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