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함께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소노벨 단양(충북 단양군)에서 '2025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가유산을 가꾸고 지기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약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개인·가족·청년 등)과 기업 및 공공기관 등 63개 협약기관이 국가유산지킴이로 위촉되어 국가유산과 주변 환경정화, 점검(모니터링), 홍보·교육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국가유산지킴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다. 첫날인 10월 24일에는 지역 거점별 우수 국가유산지킴이 사례 발표를 통한 그간의 활동성과 공유와 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이번 대회의 표어인 ‘모두가 지켜온 유산, 함께 이어갈 미래’를 멋글씨(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기부, 증여 등을 바탕으로 국가유산 보호·활용 업무를 추진하게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 제외)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문체부가 심사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자치단체경상보조사업’이다. 문체부는 2025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32개를 선발하여 전국의 2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64억 원을 지원했으며, 해당 단체들은 올해 연말까지 1년 동안 50개 지역에서 총 43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 원(국비 및 지방비 합산)을 지원한다. 각 지자체는 공립단체 신설, 지역 내 활동 중인 기존 민간단체, 서울 활동 단체의 지역 유치 등 각 지자체의 여건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미 운영 중인 공립예술단체에 대해서는 공모에 신청할 수 없으며, 공립단체를 신설하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무용, 연극, 음악,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10월 24일, 에스제이(SJ)쿤스트할레(서울 강남구)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인공지능(AI)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과기정통부는 한국문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기술 선도 이미지를 알리고 ‘에이펙’의 주요 가치를 확산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한국문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300여 편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영상 일반’과 ‘뮤직비디오’ 2개 부문에서 총 16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공모전과 연계하여 국내 인공지능(AI) 창업 초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도구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문체부와 콘진원이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고 있는 신기술 콘텐츠 기업교류(B2B) 행사 ‘더 어울림 인(in) 서울(SJ쿤스
(시사미래신문)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 이창호 9단이 이끄는 수소도시 완주팀이 ‘2025 인크레디 웨어배 바둑 레전드리그’ 지역투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수소도시 완주팀은 지난 23일 완주군 소양면의 대표 관광명소인 아원고택에서 열린 레전드리그 지역투어 경기에서 사이버오로팀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대국에서는 이창호 9단이 이민진 8단을 상대로 집 수에서 여유 있게 앞서며 승리했고, 두 번째 대국도 박지은 9단이 권효진 8단과의 접전 끝에 승리해 팀에 귀중한 두 번째 승점을 안겼다. 세 번째 대국에서는 강훈 9단이 박승문 8단에게 패했지만, 종합 성적 2대 1로 수소도시 완주팀이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수소도시완주팀은 리그성적 6승 3패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수소도시 완주팀은 팀 창단 첫해인 지난해 레전드리그 우승, 이어 2025 대방건설배 챔피언스컵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바둑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지역투어는 바둑 발전과 지역 문화·관광 홍보를 연계한 지역형 스포츠 이벤트로, 주요 관광지에서 경기를 개최
(시사미래신문)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정읍 씨름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금메달 1개·동메달 1개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 씨름 종목에는 전국 68개 팀 4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단풍미인씨름단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김찬영 선수가 장사급(+140kg) 1위를, 김효겸 선수가 용사급(-95kg)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팀의 에이스인 김찬영 선수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타 팀의 장사 출신 강호들을 차례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정읍 씨름의 저력을 과시했다. 단풍미인씨름단 박희연 감독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뿌듯하다”며 “매 훈련마다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이학수 시장님을 비롯한 정읍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충남 대표로 출전한 서천군 소속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6개의 메달(은메달 2, 동메달 4)을 획득하며 체육 강군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서천군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전국체전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육상과 태권도 종목에서 전국 정상급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박지민 선수는 -5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서천군의 태권도 저력을 보여주었다. 육상에서는 서민준 선수가 100m와 200m 두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김영빈 선수도 멀리뛰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4×100m 계주에서는 서민준, 최선재, 이성진, 이용문 선수로 구성된 서천군청 육상팀이 완벽한 호흡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4×400m 계주에서도 천하림, 최선재, 서민준, 김현탁 선수가 또 다른 은메달을 추가하여 팀워크의 진가를 발휘했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 최고의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 메달을 목에 건 우리 선수들과 묵묵히 헌신해 주신 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천이 체육으로 더욱 빛나는 도시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
(시사미래신문) 논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논산시청 대표팀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논산시청 대표팀은 인라인롤러와 육상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논산시 선수단은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해 K-국방을 선도하는 논산시의 우수 농산물과 국방산업도시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 인라인롤러 여자부 이예림 선수는 △500m+D △스프린트 1,000m △계주 3,000m 세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달성하며,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또한 육상팀의 조은주 선수는 여자 일반부 100m 허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논산시청 인라인롤러팀의 강호열 감독과 이은상 감독은 “힘든 훈련 과정을 견뎌내며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팀을 이끌겠
(시사미래신문) 동해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유도협회, 동해시유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10월 25일 오전 11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2분간 진행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올해도 53개 유도 전지훈련팀이 우리 시를 방문하며, 동해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약 1,500여 명이 동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를 찾은 선수들이 경기와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옥천군 실업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주정홍)이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전국체육대회(2025.10.17.~ 10. 23.7일간) 우승은 치열한 접전 끝에 거둔 값진 성과로,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 그리고 주정홍 감독의 지도력이 빛난 결과로 평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이름을 전국에 알린 선수단에 깊은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정홍 감독은 “선수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린 결과”라며 “옥천군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증평군청인삼씨름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충북 씨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5B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증평군청(감독 연승철, 코치 서수일)은 전북선발을 4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마지막 경기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경장급(75kg 이하) 경기에서 증평군청 이완수가 전북선발 박상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곧이어 열린 소장급(80kg 이하) 경기에서는 전북선발 김지후가 증평군청 정민궁을 ‘밭다리’와 ‘뒤집기’ 기술로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 번째 청장급(85kg 이하) 경기에서는 증평군청 최영원이 전북선발 유원을 상대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용장급(90kg 이하) 경기에서는 전북선발 이민호가 ‘빗장걸이’와 ‘잡채기’ 기술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증평군청 홍준호를 제압, 다시 2대 2의 팽팽한 균형을 만들었다. 승부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치열해졌다
(시사미래신문) 충북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 육상,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1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씨름에서는 박민지 선수가 무궁화급 결승전에서 부산시청 이다현 선수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서는 이현서 선수가 800m에서 1분 51.64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수빈 선수는 10종경기에서 개인신기록을 달성하며 장대높이뛰기와 10종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에서는 박민지 선수가 충주시청 고성현 선수와 합을 맞춰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경북선발 김민지, 김영혁 조에 접전 끝에 1대2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거둔 값진 성과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민생회복 소비쿠폰’2차 지급 신청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이며, 올해 6월 기준,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여야 한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한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 여부는‘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와 지원금액, 사용 기한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공단·카드사 홈페이지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성인(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경우 개인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표에 세대주 지위를 가진 성인이 없거나 세대주와의 관계가 ‘동거인’으로 기재되는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가맹점에서 사용할
(시사미래신문)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25일 창원 가음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여가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5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상남도 장애인복지증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체력증진, 여가활동 등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행사를 위해 후원했다. 대회진행 방식은 도내 장애인축구팀 총 12개 팀 선수와 심판진,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경기방식은 A·B·C 총 3개 그룹으로 나누어 5인제 축구 방식으로 치러지게 된다. 김동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시합의 승패보다 팀워크와 도전의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장애인의 체육 활동과 문화 참여가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에 A, B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5년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축구리그’는 경남어시스트FC(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와 창녕슈퍼스타FC(창녕군장애
(시사미래신문) ◆ 리하오퉁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단독 선두 -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좋은 라운드였다. 6언더파로 마친 것에 만족하고 퍼트가 잘 따라줬다. 티샷이 특히나 잘 맞아 공략하기 좋은 위치로 보낼 수 있었다. 약간의 기복이 있었지만 잘 풀어나갔다. - 코스는 어땠는지? 코스 셋업이 잘 돼있다. 페어웨이가 좁아 샷의 정확성이 정말 중요하다. 그린도 까다로운 경사가 많고 그린 스피드로 빨라서 정확한 공략 위치에 공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 내일 전략은? 2라운드도 오늘처럼 내 플레이에 집중해서 풀어나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배용준 인터뷰 1R : 3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3개) T5 - 오늘 라운드 총평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KPGA 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이고 어려운 코스에서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라는 생각보다는 원래 하던 대로만 플레이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잘 발휘된 것 같다. 좋은
(시사미래신문) 강원특별자치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만에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성적으로 1999년 제80회 대회 이후 26년 만에 자력으로 달성한 쾌거다. 총 메달 253개(금 85, 은 73, 동 95), 총점수 40,042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48개 종목에 선수 1,184명, 임원 299명 등 총 1,483명이 참가했고, 특히 수영, 체조, 볼링, 댄스스포츠, 당구, 레슬링 등 개인종목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번 종합 6위는 단순한 순위 상승이 아니다. 그간 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강원에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낸 역사적 성취이며,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의지의 결실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이어왔다. ‘23년 12위였던 강원이 작년 7위에 이어 올해 6위로 급상승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강원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예산투자와 지원 확대에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 900억 원 수준이던 체육 예산을 올해 1,200억 원 이상 규모로 대폭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8일 ‘K-컬처밸리사업 추진단’을 출범하고 추진단장에 오준환(고양9)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K-컬처밸리사업 추진단 출범식은 백현종 대표의원과 오준환 추진단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완규 경제수석, 임광현 문화수석, 심홍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K-컬처밸리사업 추진단’은 고양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을 효과적·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약 30만 2천㎡ 규모 부지에 K-팝 전문 대형 공연장인 아레나를 비롯해 스튜디오 및 숙박·상업시설을 조성, 킨텍스 및 고양방송영상밸리 등과 연계해 ‘K-콘텐츠 산업의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처음 추진된 이래 경기도와 민간 사업자 간 개발·운영 방식에 관한 분쟁 등으로 계약이 해제되는 등 10년간 난항을 겪다, 지난 4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신규 사업자를 공모하면서 본격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대안학교 등 대안교육기관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대안교육기관이 법적으로 인정되는 학교의 한 형태로서 교육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대안교육기관 지원계획 수립 ▲대안교육기관 지원 등으로, 조례안이 발효되면 '초·중등교육법'에 의하지 않은 교육기관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교육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어, 교육 공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권봉수 의원은 “기존 공교육의 틀 바깥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과 대안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은 교육 지원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수요에 발맞춘 지원으로 구리시 학생들이 더욱 폭넓은 진로를 꿈꿀 수 있는 바탕을 다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캄보디아로 향하며 합법과 불법의 경계로 내몰린 청년들에 대해 ‘기회의 불균형과 구조적 고용 불안이 만들어 낸 사회적 비극’이라며, 구리시가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지정사업’을 실질적 도약으로 이끌 전략적 실행의 필요성과 청년 맞춤형 정책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째로, 구리시 관내 및 관외 공공부문, 기업, 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신입 중심의 현장형 인턴십 제도’를 제시하며 청년들이 팀을 이뤄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정규직 전환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경력 인정형 인턴십 제도’와 관내 공사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첫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지역형 일경험 일자리’제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두 번째로, 일본의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 회복 프로그램, 비즈니스 매너 및 직무훈련을 통한 사회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한파의 빈도 및 강도가 심화되면서 특히 노인·아동·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바, 폭염·한파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통해 시민 모두의 안정하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폭염·한파 피해 예방계획 수립 ▲폭염·한파 저감 시설 등의 설치·운영 등 예방사업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및 운영 등이다. 양경애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앞에 다가온 가장 현실적인 과제로, 올여름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통해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이 분명해졌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망을 강화하고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이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신동화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와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우대·지원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명을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으로 변경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이하 성실납세자등) 선정 대상 및 방법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우대 및 지원 사항 ▲성실납세자등에 대한 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경희 의원은 “기초지자체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성실하게 납세하는 우수 납세자에 대한 우대 및 지원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필수적인 제도”라며, “이 조례를 통해 구리시가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