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폭언과 장시간 통화, 반복적인 민원전화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장시간·폭언·반복 민원전화 종료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전화 상담 중 욕설이나 협박 등 폭언이 발생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통화가 이어지는 경우, 또는 같은 내용의 민원이 반복될 경우 담당 공무원이 버튼 조작만으로 사전 안내 멘트를 송출한 뒤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이 직접 대응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화 종료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통화 ▲욕설·협박 등 폭언이 포함된 통화 ▲같은 내용으로 3회 이상 반복되는 민원전화 등으로, 시스템 작동 시 민원인에게 관련 안내가 제공된 후 통화가 종료된다. 과천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일부 악성 민원으로 인해 상담이 지연되는 상황을 줄이고, 다수의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시행된 ‘야생동물 거래신고제’와 ‘야생동물 영업허가제’에 대해 시민과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거래와 사육을 예방하고,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위험을 줄이며 국내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법 개정으로 일정 야생동물의 보관·양도·양수·폐사 시 거래 신고가 의무화됐고, 일정 규모 이상으로 야생동물을 취급하는 영업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야생동물 거래신고 대상은 수출·수입 허가 대상 야생동물과 도마뱀, 앵무새, 거북 등 백색목록에 포함된 동물 등이다. 법 시행 이전부터 사육 중인 해당 동물은 반드시 보관 신고를 해야 하며, 백색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동물이라도 오는 6월 13일까지 신고하면 계속 사육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증식이나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다. 야생동물 영업허가제는 판매업, 수입업, 생산업, 위탁관리업 등 4개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이나 수출·수입 허가 대상 야생동물, 지정관리 야생동물
(시사미래신문)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립 박물관 평가 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2016년에 도입된 제도로, 공립 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실시된다. 평가는 ▲박물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추사박물관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 이후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인증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 형태, 소장품 수집 및 연구, 안전한 시설관리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전문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박물관으로 인정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사박물관이 4회 연속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개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 등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대중화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오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재장비함 비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22일 제4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국장,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 강성구 환경책임보험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장비 비치사업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1억 2,000만 원을 전액 지원했으며, 천안시는 전국 243개 기초지자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방재장비함은 화학물질 취급이 잦은 △제4일반산업단지 △천흥일반산업단지 △풍세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거점 3곳에 설치됐다. 방재장비함 내부에는 화학보호복, 전면형 방독면, 흡착재, 중화제 등 사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18종 145점의 전문 방재 물품이 비치됐다. 시는 이번 장비 비치로 기존 사후 복구 위주의 대응에서 벗어나, 사고 현장에서 누구나 신속하게 초동 조치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석필 권한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6년 성찰과 돌봄,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한다. 소장품 상설전, 주제 기획전, 국제 기획전, 근현대미술 작가전, 동시대미술 프로젝트 등 총 5개의 전시를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지역성을 담은 전시, 여성주의 미술, 국제적 동시대미술을 주요 축으로 전시를 기획해 왔으며, 지난해 개최된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계기로 포용과 돌봄의 관점을 공공미술관의 중요한 역할로 확장해 왔다. 2026년 전시는 기존의 전시 방향을 이어받아, 연구와 전시를 하나의 기획 과정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다양한 경험이 전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기관 의제인 여성주의, 지역성, 국제적 시선은 각각 분리된 주제가 아니라, 성찰과 돌봄, 공존의 시선을 공유하며 전시 전반을 관통하는 기조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은 지역민의 삶과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동시대 미술이 던지는 질문에 응답하는 전시를 제시하고자 한다. ■ 소장품 상설전 올해 첫 전시인 소장품 상설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는 2026년 2월 12일부터 2
(시사미래신문)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1일 2026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새해 소통한마당’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개군면 복지팀장과 복지팀원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주거 안전, 생활 돌봄, 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돌봄’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시면 언제든지 개군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은 현재 ‘사랑애(愛) 톡톡’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청소년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맞
(시사미래신문) 서종면 노인·출산아기후원회는 지난 21일 서부노인대학에서 2025년 하반기 ‘할아버지! 할머니, 아기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기 사랑’ 사업을 주관하는 서종면 노인·출산아기후원회는 2014년 10월 발기인 총회를 거쳐 201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출산장려를 위해 노인 후원자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단체다. 후원회는 서종면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물품을 후원하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후원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7가정 7명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전달 물품은 △서종면 노인·출산아기후원회의 순금 반지 △동진한의원에서 지원한 산모용 한약 10첩 △양서농협협동조합에서 출산아기 이름으로 개설한 10만 원 적금통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의 기념품 △정배2리 박흥희 이장이 후원한 백미 햅쌀 10kg 등으로 구성됐다. 이환오 서종면 노인·출산아기후원회 회장은 “저출산이 사회적 과제가 된 요즘, 출산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후원자들이 함께해 주고 있
(시사미래신문) 양평군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6년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양평군의회 지민희 부의장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지난 한 해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7기 강하면 주민자치위원과 고문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 26명 전원이 참석해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에 대한 감사 및 결산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 보고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한 해 제7기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으로 강하면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양평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충전·활력충전’은 양평군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주민의 체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생활 속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연령과 신체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2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양평군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3일까지 홍보물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사미래신문) 양평군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말까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간 일단지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단지란 용도상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지적공부상 2필지 이상의 토지가 일단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 시 용도가 동일해 일단으로 관리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별공시지가는 개별지로 산정되고 개별주택가격은 일단지로 산정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지가관리팀은 부동산공시가격산정시스템을 활용해 불일치 현황을 파악하고, 주택조사팀과의 지속적인 상호 검증과 협의를 통해 일단지 불일치 항목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평가 지표에 일단지 불일치 개선 노력이 반영됨에 따라, 적극적인 불일치 정비를 통해 S등급 확보도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개별공시지가 일단지 불일치 정비를 통해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납세자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양평군은 지난 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5차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9월 17일부터 주민 추천 부지와 군 검토 부지를 포함한 총 3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공설장사시설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추진 과정에서 군은 장례·장사 분야 2명, 교통 분야 2명, 도시계획 분야 1명, 산림 분야 1명, 건축 분야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입지선정 주민숙의단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 입지선정 주민숙의단은 지난 11월 19일과 12월 17일 두 차례 회의를 열고, 36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법적 요건 등을 검토한 결과,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21개소를 제1차 제외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제5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의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주민숙의단이 선정한 제1차 제외 대상지에 대해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새롭게 이끌 위원장으로 류병덕 위원이 선임됐다. 한편
(시사미래신문)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1일 개군면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단순한 연두순시 형식의 주민 간담회를 넘어,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미래 계획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참여형·대화형 소통행정’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올해 소통한마당의 가장 큰 변화는 12개 읍·면의 고유한 정체성을 무대에 담아낸 점이다. 각 읍·면의 특색을 반영한 키워드와 사진을 활용해 무대 현수막을 제작함으로써, 행사 공간 자체가 해당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장치로 기능하도록 했다. ‘양평의 중심, 양평읍’, ‘스포츠와 힐링의 도시 강상면’, ‘두물이 만나는 정원의 도시 양서면’, ‘전쟁의 기억에서 평화의 도시로, 지평면’ 등 읍·면별 상징 문구는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며 각 지역이 지향하는 발전 방향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소통한마당의 첫 순서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군정 성과와 군정 계획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민생 보호 강화’, ‘관광
(시사미래신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 신고 방법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자는 전화나 문자로 활동 내용을 신고해 왔으나, 전용 시스템 부재로 신고 정보 관리와 상황 공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경찰은 기존에 운영 중인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신고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모바일을 통해 활동자가 별도의 방문이나 통화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활동 정보를 입력할 수 있으며, 해양경찰은 신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진다. 해양경찰은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을 보완한 뒤, 2026년 2월부터 온라인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 신고를 정식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자, 관련 협회·단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와 홍보 포스터 배포 등 대국민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 방법 개선을 통해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과 도시 전반의 체질을 실제로 바꾸는 ‘AI 산업 대전환’ 단계에 진입했다. 지난해 ‘AI SEOUL 2025’를 통해 비전을 제시한 이후, 인재·인프라·투자·산업 현장을 잇는 AI 전환 체계를 1년간 구축해 온 결과다. 최근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확산되며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 점도 이러한 전략에 힘을 실었다. 서울시는 초거대 모델 경쟁보다는, 산업과 도시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AI 정책은 인재·인프라·투자·실증이 각각 따로 움직이던 단계에서 벗어나, 기획–실증–확산이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실행 체계로 재편됐다. 이는 AI를 ‘도입 대상’이 아닌 ‘산업과 도시를 움직이는 구조적 요소’로 전환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기반으로 ‘인재’를 설정하고, 연간 1만 명 규모의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와 290개 민간 기업‧기관 등이 일자리‧금융‧복지 등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 협력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 청년 98,119명(누적)이 청년정책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41개 기관, 서울광역청년센터 204개 기관, 서울기지개센터 45개 기관 등 총 290개의 분야별 전문기관과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는 각 참여 기관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서울시 청년정책에 접목한 결과로, 협력 자체의 구조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 제고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전문 민간기관·기업 등 함께 일 경험부터 창업 인프라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2022년~)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2023년~)은 ‘미래 청년 일자리’가 단순히 이력서 한 줄을 위한 일 경험 사업이
(시사미래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026년 1월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2026년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이 참여한 공연으로, 새해의 시작을 클래식 음악으로 맞이하고자 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객석을 가득 채우며 하남문화재단 대표 신년 공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무대에는 섬세하고 단단한 음악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여자경과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으로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G장조가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해의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은 자연의 생명력과 환희가 담긴 밝고 희망적인 선율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연주자들에게 호응을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2026년 새해의 출발
(시사미래신문)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구강돌봄 예방진료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단원보건소는 지역별 치과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선부1·2동, 고잔동, 신길동, 와동 등에 이동 진료 장비를 갖춘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진료를 실시한다. 이 외 일반 지역 경로당에도 치과의사가 직접 찾아간다. 이를 통해 ▲1:1 구강 상담 ▲노년기 칫솔질 및 의치 관리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자가 구강 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2월 3일 호수동 고잔1차푸르지오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 한 달간 경로당 10개소를 순회한다. 5월부터는 노인케어 안심주택 및 대부도·풍도 등 도서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해 치과를 찾기 힘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예방진료 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노후를
(시사미래신문) 안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안산 브랜드 빵 ‘노적봉 별빛츄리’ 판매 협약업소 대표자들과 공동으로 판매 수익금 기부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안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빵 판매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업소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기부 서약에 따라 협약업소는 브랜드 빵 1개 판매 시 500원을 적립해 월 1회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안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약은 지역 브랜드 소비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 사례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브랜드 빵을 통해 시민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뜻을 모아주신 협약업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약이 일상 속 소비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한
(시사미래신문) 안산시는 지난 27일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경제·사회·거버넌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안산형 지속가능발전 체계(A-SDGs)를 공식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전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통해 안산형 지속가능발전 비전에 공감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비전 선포식은 안산시와 시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환경 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논의하고, 안산시 도시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실현가능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선포된 비전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
(시사미래신문)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7일, 운정2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운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운정2동 관내 청소년 10명을 선정해 각각 20만 원씩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된다. 운정2동은 이번 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상담과 대상자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신영균 운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회원들이 모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용기가 되어, 훗날 지역 사회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