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인권친화적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광주광역시는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인권친화 국제대회 개최를 위해 인권영향평가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 광주시는 인권영향평가단과 함께 최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펼쳐지는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경기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평가단이 제시한 개선사항들을 대회조직위원회에 전달해 시정을 요구했다. 인권영향평가단은 광주시 인권평화과, 상임옴브즈맨을 비롯해 장애인, 다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점검은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계승한 인권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살려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이 차별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에는 인권영향평가단과 함께 광주장애인양궁협회 소속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차별 금지 ▲장애인 접근성 ▲긴급대응 체계 ▲환경 안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출입로, 주차장, 화장실, 도핑실
								(시사미래신문) 포항시는 지난 21일 칭다오 올림픽요트경기장에서 ‘2025 원동컵 국제요트대회’ 출정식을 열고 대표 요트선수단 ‘팀포항’을 응원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팀포항 선수단과 포항시체육회, 경북요트협회, 포항문화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 1년간의 훈련과 준비의 결실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팀포항은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등 11개국 7개 팀과 경쟁하며, 4주간 3개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4번 오프쇼어와 3번 인쇼어 경주를 펼친다. 또한 포항시는 대회 기간 칭다오시와 간담회를 통해 해양스포츠 교류, 항만 기술 협력, 문화·관광 교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시체육회와 칭다오시 스포츠개발센터는 ‘청소년 요트교류 MOU’를 체결하고, 매년 청소년 요트 캠프와 교류전을 공동 추진한다. MOU 체결에 따라 포항 청소년 선수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칭다오 국제청소년요트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국제요트대회를 계기로 칭다오항의 친환경 물류 시스템과 완전 자동화 터미널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우슈 동호인과 선수들의 축제인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우슈협회와 안동시우슈협회가 주관한다.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전통권, 전통병기, 태극권, 태극병기, 태극기공 등이 진행되며, 전문체육 부문에서는 장권, 남권, 태극권, 전통권과 함께 산타(대련) 경기가 펼쳐진다. 투로(형) 경기는 동작의 정확성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채점제로 진행되며, 산타(대련)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슈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동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우슈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고, 안동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23일‘제5회 증평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모바일 부문 1위인 ‘브롤스타즈’와 PC 부문 1위인 ‘FC온라인’을 공식 종목으로 선정했다. 대회 모집에는 250여 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과 경쟁 열기를 보여줬다. 현장 분위기도 축제 그 자체였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기에 앞서 청소년 밴드 동아리의 축하 공연이 무대를 달궜으며, 결승전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중계돼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청소년들은 친구와 또래 참가자를 응원하며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김병노 관장은 “무분별한 게임 사용이 아닌, 규칙과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한 e-스포츠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게임 문화를 심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평군 청소년들이 공정한 경쟁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
								(시사미래신문) '제53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전 2,186명, 단체전 104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대회로 국제 유․청소년 파견 선발대회를 겸하여 개최된다. 남녀 초등부 391명, 중등부 931명, 고등부 834명 등 개인전 참가자 2,186명과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 500여 명(단체전)을 포함해 선수단과 심판, 관계자 등 모두 3,000여 명이 제천을 찾는다. 대회에 동반하는 학부모까지 고려하면 체류 방문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휴가철이 끝나가는 시기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해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유도대회를 제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유도를 비롯한 여러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이 제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시사미래신문) 전국을 대표하는 유‧청소년 여름 농구 축제가 제천에서 열린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충북농구협회‧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는'2025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 I-FESTA'가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25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 I-FESTA'는 기존의 엘리트 선수 육성과 승부 중심 문화를 탈피해 농구와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즐기는 농구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농구협회에서 야삼차게 기획한 대회로, 3대3 농구강습회, 3*3 게임, 물놀이존, DJ풀파티, VR체험존, 야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수와 학부모 그리고 지도자가 어우러진 콘셉트로, 전현직 프로농구선수의 특강과 강습 등 농구를 주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농구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제천시는 2025년 총 12개의 농구대회 유치를 확정했다. 지난 2월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잔
								(시사미래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2시 도 체육회 세미나실에서 ‘2026 전국(장애인)체전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 체전’으로 구현하기 위한 과제 발굴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내 소상공인과 경제·관광·체육 분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체전의 성공적 개최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스포츠과학원 김상훈 스포츠산업연구실장이 ‘2026년 전국체전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 실장은 제주의 높은 스포츠 참여율과 풍부한 기반시설을 강점으로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의 중요성, 관람객의 요구에 맞춘 스포테인먼트 도입, 지역축제와 연계한 볼거리 제공의 필요성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단국대학교 전용배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철남 제주도의회 의원, 박인철 도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병효 ㈔한국외식업중앙회 도지회장,
								(시사미래신문) 고성군은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활력있고 친근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성군 종합운동장 관람석 개보수 및 디자인 경관개선 스포츠 벽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민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재미있고 색다른 벽화와 트릭아트 포토존 제공으로 고성 종합운동장과 스포츠타운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8월 초에 마무리되어 종합운동장이 완전히 새 단장을 마쳤다. 1998년에 준공된 고성군 종합운동장은 약 27년간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가 필요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군은 국비를 확보해 기존 관람석 의자를 철거하고, 방수공사와 디자인 개선작업을 거쳐 쾌적하고 세련된 관람석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2024년에는 노후 관람석 철거와 방수공사가 먼저 진행되어, 장기간 방치되어 발생했던 유해 성분 노출 및 안전 문제를 해소했다. 이어 2025년에는 주변 디자인 경관개선 사업을
								(시사미래신문) 고성군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7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헌)가 주최하고 경남레슬링협회(회장 정지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2일 지도자 및 심판 강습회를 시작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다양한 체급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은 2023년 경남 최초로 전국 단위 레슬링대회를 개최했으며,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경남레슬링협회 및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고성군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남 최초로 고성에서 개최했던 이 대회를 올해로 3년째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많은 레슬링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제62회 청룡기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성료 이후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의 방문이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것으로
								(시사미래신문) 하나된 강릉을 만들기 위해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12번째 선수로 관내 경영체의 동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대표 최원식)에서는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된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웨딩 서포터즈는 강릉시민의 날 연계한 9월 6일 강릉시민축구단 홈 경기에 참여하여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세인트컨벤션웨딩 서포터즈는 최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의 가뭄극복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원식 세인트컨벤션웨딩 대표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강릉시민축구단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가 되어 9월 6일 홈경기 참여는 물론 FC강릉 후원과 응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우리 축구단과 함께 해주시는 세인트컨벤션웨딩 직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함께해 주신 응원의 힘을 바탕으로 하나된 강릉으로 거듭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민축구단 홈경기는 9월 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개최된다.
								(시사미래신문) ■ 갈남항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99-20.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매력이 있는 갈남항!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하고 갯바위들이 늘어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 판지항 - 울산 북구 구유동. 울산에 있는 소규모 어항, 판지항! 바다가 맑고 투명해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예요. ■ 코난해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6. 넓은 바다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풍경이 이국적인 코난해변! 물이 맑아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돌고래 떼를 만날 수도 있어요. ■ 연대도 - 경남 통영시 산양읍. 통영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숨은 스노클링 명소, 연대도! 물이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고, 해양생물도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인기죠. ■ 장사항 - 강원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 중 하나인 장사항! 맑은 바닷물과 적당한 수심 덕분에 스노클링하기 안성맞춤인 곳이죠.
								(시사미래신문) 영광군 출신 농구 유망주 김민경 선수와 이은서 선수가 지난 20일 열린 2025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각 지명을 받아 프로무대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는 2007년 단일리그 시행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했으며, 총 3라운드에 걸쳐 14명이 선발됐다. 두 선수는 그동안 법성고 농구부에서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기량 향상 보여왔고,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각 구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경 선수는 청주 KB 스타즈에, 이은서 선수는 부천 하나은행에 각각 1라운드로 지명되며 본격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김민경 선수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프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가족과 코치님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은서 선수 역시 “힘든 순간마다 곁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영광군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두 선수를 오랜 기간 지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스포츠클럽 양궁 선수단이 제37회 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간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리며, 전국 초등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한다. 계양스포츠클럽 선수단은 리커브 종목(35m, 30m, 25m, 20m)에 출전한다. 계양스포츠클럽은 2016년부터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전문 선수 육성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인기 종목이 아닌 양궁을 선택해 꾸준히 지도하며, 다양한 강습회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양궁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2차관은 8월 22일 오전 11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실시간 재생 축제(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국제 실시간 재생 축제(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는 국내 유일의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광고형 무료 텔레비전'OTT·FAST' 등) 산업에 특화된 국제행사로,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광고형 무료 텔레비전(FAST), 콘텐츠, 인공 지능 매체 기업의 국제 사업 교류·협력 등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류제명 2차관은 개막식에 앞서 스튜디오메타케이, 뉴아이디, 카이, 허드슨AI 등 주요 인공 지능 매체 기술(AI 미디어 기술) 기업의 전시관을 방문하여 인공 지능 기반 제작-편집-유통(현지화) 기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지능형 텔레비전(스마트TV)을 넘어 차량용 매체 온라인 체제 기반(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한 모형, 콘텐츠-광고-상거래(커머스)가 결합한 신규 서비스 등을 참관하고 관련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산업
								(시사미래신문) 2025 시즌 KPGA 투어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경기 광주 소재 강남300CC에서 개최되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열전에 돌입한다. 하반기 개막이 6일 남은 시점 관전 포인트 6가지를 꼽아봤다. ① ‘시즌 2승’ 및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 ‘옥태훈 천하’ 계속될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2025 시즌 첫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옥태훈(27.금강주택)의 하반기 활약이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옥태훈은 상반기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5에 7차례 이름을 올렸다. 9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는 꾸준함을 보인 옥태훈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4,940.90포인트)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상금순위, TOP10 피니시,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각각 823,079,679원, 7회, 69.0938타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중 주목할 점은 옥태훈이 쌓은 상금이다. 823,079,679원은 역대 KPGA 투어 상반기 최다 상금 기록이다. 하반기 남은 대회 수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4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제1차 도의회-도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6년도 본예산에 5개 분야의 협치예산을 편성하기로 경기도와 국민의힘과 함께 합의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신미숙 기획수석부대표(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부대표(안양6), 이용욱(파주3), 정동혁 의원(고양3)과 김진경 의장(시흥3), 정윤경 부의장(군포1), 국민의힘에서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했고, 경기도에서는 김동연 도지사와 고영인 경제부지사, 협치수석, 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실장이 함께했다. 양당 대표의원과 경제부지사는 이날 ▷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추진 ▷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 ▷ 도민 이동권 확대 ▷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 재난 및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 5개 분야의 협치예산을 편성하는 내용이 담긴 합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특조금 배분 개선 방안 협의 ▷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지난 3일 김포시 고촌읍에서 열린 계양천 저류지 착공 및 공공 RE100도입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주민 의견의 적극 반영을 강력히 당부했다. 홍원길 의원은 “도민 안전을 위한 대규모 공공투자는 환영한다”면서도 “총사업비 1,420억 원 중 대부분이 도비로 투입되는 만큼 사업 효과가 확실히 도민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2029년 완공 계획이 실현 가능한 일정인지 면밀하게 점검하고 추진 속도를 늦추는 행정 지연이 없도록 함께 챙기겠다”고 말하며 “지사의 약속이 실행으로 이어지는지 현장에서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익공유형 공공RE100 모델이 접목돼 ▲홍수예방(안전), ▲태양광 발전(기후위기 대응), ▲수익배당(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특징으로, 홍원길 의원은 이러한 사업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수익구조가 반드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현장에서 나온 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1월 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과 경기도 교통국 버스관리과, 의정부시 버스정책과 관계자 등과 함께 ‘의정부–김포공항 7300번 노선 휴업’과 관련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시민 불편 해소와 운행 재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1998년 개통 이후 25년간 의정부 시민의 공항 접근을 책임져 온 7300번 노선이 지난 9월 15일부터 휴업에 들어가면서 시민 불편이 현실화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봉 의원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기본권이며, 공항버스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한 축으로서 기능하는 공공재”라며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와 구리 등 다른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사례와 손실금 보전 비율을 면밀히 분석해, 교통복지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예산, 이용 실태, 노선 적정성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3일 고양시 예수인교회 소극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간호실무매뉴얼 과정’에 참석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의 질은 제도의 크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손끝에서 결정된다”며 “처우개선만큼이나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노인복지 발전과 기관의 성장 뒤에는 늘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처우개선과 역량강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간 노인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인주거시설 종사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 등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정담회를 갖고,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과 관련한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3월 열린 1차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내 민간 전문 사무국 신설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복지재단 조직개편에 따른 지원체계 변화와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황세주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복지정책과 최현정 복지정책팀장,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이정식 회장이 참석했다. 이정식 회장은 “기존 사무국연합회와 복지재단 사이에서 실무지원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보장위원회와 협의체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독립된 전담 사무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복지정책과 최현정 팀장은 “경기복지재단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보장위원회지원팀’을 신설하고 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개선했다”며, “박사급 연구원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