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된 공동주택 과천리오포레데시앙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인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은 연면적 628.96㎡ 규모로 만 0세부터 만 6세까지 총 92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과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교구비 등 총 2억 8천만원을 투입했다. 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 개원으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0곳이 됐다. 신계용 시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행복이고 미래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S8BL) 공동주택 단지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7월 1일 개원한다. 해당 어린이집은 연면적 450.94㎡ 규모로 0세부터 6세까지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원아 입소대기 신청은 5월 6일
(시사미래신문) 과천시가 오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령의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기악, 서양음악 서양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군무, 외국무용 독무·군무) △문예 부문(문학, 일러스트)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올해 ‘청소년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5월 마지막 토요일’을 ‘과천시 청소년의 날’로 정했다.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올해 과천시 청소년의 날에 맞춰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서 종목별 최우수자에게는 향후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과천시는 지난해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7개 종목 대표 청소년들이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점형 생활밀착형 공간 ‘우리동네 청년꽃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청년들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쉼, 여가, 문화 등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업소 총 8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 소재 사업자로 민간 유휴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5회 이상)이 있는 사업자여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 등을 구비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사업 운영 업소를 선정하며, 결과는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대표 청년 공간인 청년창업센터 내 ‘청년꽃간’과 함께 청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지역별 ‘우리동네
(시사미래신문)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291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27일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진행된 가정의달 맞이 이웃 돕기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관내 취약 가정 지원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고석철 진접분회장은 “버스킹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진접읍의 어른으로서 좋은 일에 솔선수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한노인인회 진접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욱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1,451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중개행위에 따른 시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민원 발생 및 중개사고 발생 우려 업소 등을 중심으로 최근 3년 거래계약서·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등록증 등 게시 의무사항 준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 ▲중개보수 초과 수수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적정 여부 등이 포함된다. 시는 관련 항목들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철저히 지도·점검해 불법 중개행위로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상상 the 숲놀이’ 특별프로그램인 ‘5월 N 남양주 숲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 가정에 관내 숲체험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숲체험원 협력하에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3·24·27·29일 총 5회에 걸쳐 5개 권역(별내, 진접, 평내, 화도,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꼬물꼬물 내가 누구게?’ 곤충의 한 살이를 주제로 △산책 △애벌레 관찰, △번데기 되어보기 △밧줄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시사미래신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노인자원봉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월 21일 자원봉사단장 16명을 대상으로 봉사단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소속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이인숙 남양주소방서 소속강사 및 박영희 노인자원봉사북부센터 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화재안전교육과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을 위한 봉사의 의미를 깊이 깨달을 수 있었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노인회 소속 봉사단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해 총 15개의 봉사단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총 16개의 자원봉사단이 지역 환경정화 및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 예술진흥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4월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예술인분들에게 감사하며, 선정된 예술가와 단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예술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정된 예술인들이 사업비 집행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보조금 정산 교육을 진행해 효율적인 지원금 예산 집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고양문화다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력사업(모든예술31)으로 진행됐으며, 총 127건의 신청 중 최종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 심사를 걸쳐 분야별 신청접수 비율과 장르 간 안배를 고려하여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고르게 선정됐다. 올해 지원금 규모는 전년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27일 오전 미(美) 조지아주의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Fulton County)와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City of Fullerton) 대표단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롭 피츠(Robb Pitts) 풀턴카운티 의장과 프레드정(Fred Jung) 풀러턴시 부시장 등 대표단 일행은 풀턴카운티와 고양특례시 간의 산업, 경제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덕양구 오금동에 위치한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찾아 스튜디오 브리핑과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롭 피츠 의장 등 대표단은 넷플릿스, 아마존TV, 디즈니플러스 등 미국 중심의 글로벌 자본이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는 점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내부 투어 도중 과거 스튜디오 촬영작의 촬영 모형, 대본, 핸드프린팅 등 전시 내용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동균 원장은 “앞으로도 이번 미국 대표단 방문 사례와 같은 해외 지자체와 고양시 간의 교류 협력을 지원하고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의 해외 홍보는
(시사미래신문)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 3일간 충청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충남 소방기술경연 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화재진압분야는 ‘1차·2차 화재진압과 고립소방관 구조’ 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6명(소방경 이강준, 소방위 노승현, 소방장 허의회, 소방교 정석렬, 소방사 이재만, 소방사 차진영)의 팀원이 참여하여 팀 전술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총점 200점 중 184점으로 16개 소방관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천안서북소방서 화재진압분야 출전팀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에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꾸준한 훈련을 병행해 충청남도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소방기술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축구클럽 및 동호회 회원 중 30대에서 40대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오는 5월 12일 오전 9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구장(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각각 리그전이 열린다. 19일에는 대화구장에서 준결승전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결승전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축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4월 30일 결정·공시된 26,9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를 통해 열람해 볼 수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등록하거나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 방문신청, 팩스 또는 전자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를 진행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조정 사유가 있는 경우 6월 27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방안’에 따라 올해 일산서구 개별공시가격이 약 0.59%의 변동률로 작년 수준과 유사한 가격으로 공시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가 되는 만큼 공정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알리기 위해 2024년 4월 마지막 주 주간뉴스를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했다고 2일 전했다. 구는 2023년 1월 첫째 주부터 매주 구의 주요 소식을 선별하여 10장 내외의 짧은 카드뉴스로 제작 후 자체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해오고 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사진 이미지를 활용하고 주요 소식의 핵심 내용 위주로 전달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 주간뉴스에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 △2024년 비과세·감면 부동산 현황 조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 등의 내용이 게시됐다. 구 관계자는 “매주 자체 제작이라 부담도 되지만 구민 여러분께 구의 소식을 전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정확하고 신속한 주간뉴스 제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지난 5월 1일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매년 신고의무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긴급복지 제도와 지원 대상자의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고방법 ▲대상자 보호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됐고,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가 있는지 촘촘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바쁜 가운데 지역복지를 위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30일 경기도 포천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두1동 통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연천 재인폭포 등 경기도 일대를 둘러보았다. 또한 동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통장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박운호 통장협의회장은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시한번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고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동 현안사항과 각종 업무 지원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양시 시책과 동 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소셜벤처 분야의 창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환
(시사미래신문)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시사미래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