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승리라는 것은 결과를 말하는 것이지만 운동 경기에서 용기를 심어 주고 응원할 때에도 승리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것을 나름대로 해석하면 성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볼 때 긍정적인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이 탁월한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긍정적인 태도는 정말 중요하다. 같은 일을 놓고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결과만 얻을 뿐이다. 아무리 부정적인 환경일지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의 힘을 통해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사는 동안 하강곡선을 그릴 것인가 또는 상승곡선을 그릴 것인가 생각해 보라. 상승곡선을 그리는 사람만이 성공자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이 되어야 하겠고,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상승곡선을 그리는 사람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성공을 위한 자기진단을 해보라. 지금 나는 부정적인 사람인가 또는 긍정적인 사람인가, 만약 부정적이고 소극적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최하고 남서울평생교육원(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학장)이 주관한 2024년 지역 문화예술 활동 육성지원 사업, ‘찾아가는 옛날옛적에’ 공연이 10월 초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영등포구 지역일대 20곳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성공적으로 성료되었다. 공연 소감으로 85세 신명자 할머니는 “그동안 경로당에 찾아오는 공연이 없었는데 구청장에게 고맙고 정말 감사하다. 공연내내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또한 90세 조병규 할아버지는 “주걱으로 반주에 맞춰 공연하는 모습은 인생에서 처음보는 것 같다. 신기하고 아주 재미있다. '굳세어라 금순아' 음악에 옛날 생각이 난다. 가슴이 뭉클하다.” 마지막으로 91세 구달희 할머니는 “아직 미혼으로 평생을 봉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장애인 봉사를 하고있다. 코로나 이후 이번 공연이 처음이고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지속적으로 공연을 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구청장님께 꼭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보은공연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명선 예술단원은 “지역구 어르신들의 쉼터인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9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가 개최하고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주관해 700여 명의 보육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20명, 시의장상 20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7명,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상 9명 등 총 56명의 보육교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우 시장은 “ 대전시가 9천 여명의 보육 선생님들 덕분에 전국 으뜸 결혼․출산․보육 도시로 거듭났다”라며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보육교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에는‘튀김소보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이 운영하는 유망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9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유영일(안양5)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안양시 만안구 일대 원도심의 상권 부흥 등 도시 기능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거 안양 원도심은 안양역을 중심으로 ‘안양 1번가’가 형성되는 등 번화가로 자리 잡았으나, 1990년대 평촌 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투자 감소, 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해 쇠퇴한 상황이다.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원도심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원도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도시 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원도심의 근현대 건축자산 및 생활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발굴 등 지역 특성에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의회는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소관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기타 2건은 원안 가결했고 조례안 1건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으며, 2025년도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신정숙 의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이번 업무보고 시 제시된 대안이나 의견에 대해 개선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계양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구정연설 및 구정질문, 2026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