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0일 오후12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후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전 대표, 추경호 전 원내대표, 이철규, 정점식, 박성민 의원이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 다행”이라 말하고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나라가 여러 위기에 처해 있다는 대통령 판단에 기해 이뤄진 것이고 헌법 절차 내에서 모든 게 이행됐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영상보기 클릭하세요 https://youtu.be/CgypNHvVsq8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천만 대한인 대연합 성명서(호소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천만 대한인 대연합 성명서(호소문) 존경하는 5천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750만 해외 동포 여러분!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너무나 자랑스러운 나라였습니다. 우리 민족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 정신을 실천하는 민족으로, 침략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선한 백의의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할 때 하나님께 올려드린 나라로, 전 세계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도움을 받던 나라(수원국)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공여국)가 되었고, 이제는 우리의 문화 K-POP, K-Food, K-Culture 등을 전 세계가 선호하며, 한국을 배우기를 원하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헌정사에 유례없는 위기와 혼란 속에 놓여 있습니다.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권한에 따라, 국민 주권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으로 비상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시립대야어린이집은 6월 25일 바자회 수익금 61만 3천 원을 대야동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이 최근 개최한 바자회 행사에서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황은미 시립대야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원아들과 함께 전달하며 원아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줄 뿐 아니라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원아들과 지역사회 복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힘을 보태주신 시립대야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 학부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는 지난 6월 25일 시흥시보건소에서 마약중독 및 약물 오남용 확산에 따른 시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약 및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한 통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정책 연계와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시흥시약사회, 시흥교육지원청, 한국중독예방연구소,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외국인주민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주요 관계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ㆍ홍보의 실효성 강화 ▲외국인 주민 대상 예방 홍보 접근성 방안 ▲지역사회 마약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등 기관 간 유기적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현정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마약 및 약물 중독 문제가 청소년, 외국인 주민,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예방과 맞춤형 지원 체계가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
(시사미래신문) 시흥시는 지난 6월 13일과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과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급 이상 관리자 등 필수 참석자를 포함한 공직자 6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해송노무사사무소 김태미 대표 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태미 노무사는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성립 기준, 인정ㆍ불인정 사례를 다양한 판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며,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숙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관리자의 선제적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하면서 6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의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조직 발전을 저해하는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매년 실시하는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조사 및 교육, 사례 홍보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직원 개인이 존중받는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시사미래신문) 시흥시는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지난 6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랜드페어’에 참가해 시흥시 전략 부지의 개발 가능성과 투자 가치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내 연구개발(R·D) 용지, 배곧신도시 내 체육시설용지와 문화 및 집회시설용지, 월곶역세권, 정왕 바이오 특화단지 대상지 등 핵심 투자부지에 대한 세분화된 영역 상담을 진행해 투자자 및 기업 IR(투자 대상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시흥시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면서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바이오 인력양성,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순차적ㆍ체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주택ㆍ상업ㆍ업무ㆍ공장용지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대표 공공기관 및 민간개발자들, 토지 수요자인 건설ㆍ시행ㆍ금융사에 이러한 정책을 소개하는 전략적 홍보 자리로, 투자유치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발판을 마련하는 장이 됐다. 시흥시는 이날 행사에서 우수한 교통망, 풍부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연령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건강 돌봄, 마음 돌봄 ‘봄ㆍ봄 프로젝트’와 20~50대 성인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행복 레시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봄ㆍ봄 프로젝트’는 근력 강화와 심폐기능 향상을 위한 신체활동(7~10월, 주 1회)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조리실습(6월~11월, 월 1회)으로 구성된다. 20~50대 성인을 위한 ‘행복 레시피’는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실습 프로그램으로, 7월~11월 중 월 1회 총 5회 운영된다. 교육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교육실(신체활동)과 3층 영양교육실(조리실습)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회차별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봄ㆍ봄 프로젝트’ 신청은 6월 30일부터, ‘행복 레시피’ 신청은 6월 23일부터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통합상담실에 방문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