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9월 1일 화성시 봉담읍 프리미엄원희캐슬 A동 5층에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센터(봉담)(이하 봉담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봉담센터는 지난해 동탄센터 개소에 이어 서남부권 기업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두 번째 센터로, 관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봉담센터는 기업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설 상담창구 운영(일반·전문가·유관기관 상담)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기업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 맞춤형 자문위원 POOL을 활용한 원스톱 컨설팅 체계를 운영해 정책자금, 창업, 인증, 판로개척, 공공조달, 수출입 등 기업 성장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화성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KTR,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수원대학교, 인천지방조달청, 경기FTA통상진흥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췄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특례시는 전국 1위 기업도시이자 미래 산업의 중심지
(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이 지난 7일 화성특례시 기자단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화성도시공사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0년 가까이 건설업계에서 몸담은 전문가로 알려진 김 사장은 지난 2022년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행복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공식 선언후 올해 3여 년을 맞이하는 재임기간 동안 현 민선8기 정명근 시장의 시정철학에 발맞춰 시민중심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 결과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내·외부 고객만족도 모두 크게 상승하는 한편 공공기관 혁신분야에서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아니라 화성시는 내년에 특례시를 앞두고 있어 급격한 인구유입과 빠른 도시성장에 따른 도시공사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볼수 있는데 수익발생에 따른 동서균형발전 노력과 산업단지의 관리, 3기 신도시 택지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점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세히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재임기간 중 성과 및 마무리 하고 싶은
(시사미래신문) 백만특례시를 앞둔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일대와 동탄호수공원 및 향남 로데오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도축제의 슬로건은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로 대한민국 1등 포도가 되는 원년의 해로 삼고 그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가을 포도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축제가 펼쳐진 궁평항에서는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과 체험객들로 가득찼고 곳곳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이루어지는 등 늦은 시간까지 낙조를 감상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포도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축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첫째날과 둘째날 일정중 단연 인기 프로그램인 포도밟기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시민들 대상으로 8차에 걸쳐 진행되었고 지역동아리 공연, IBK알토스 배구단 치어리더 공연, 경기도정책콘써트와 어린이 치어리딩공연, 개막 식전공연으로 위드유컴퍼니와 화성시예술단이 참여하고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시의원들 및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년포도단체 등 내·외빈
(시사미래신문)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동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컨셉의 공공산후조리원과 마더센터 및 24시간 육아상담 및 진료를 위한 어린이전용병원을 설치하여 산모와 아기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안심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예산 및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일과 육아의 병립을 위해 늘봄학교 확대 및 육아맘의 일자리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워킹맘의 보육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며 육아 휴직 급여를 최대 210만원으로 인상하고, 1개월간의 아빠 출산휴가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종합복지관과 맘스플라자를 설치하고, 여성폭력방지협의회를 구성하여 가정폭력 및 스토킹등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문제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임의 주소를 발급하여 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21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경기 화성갑)을 단수공천하였다.
(시사미래신문)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지 기자에게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는 우리 숙곡리 전체 주민124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성이 없다. 거기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66세대 배제시키고 있다. 그건 안된다. 마을내 협의체가 마을전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야된다. 나머지66세대는 화성시가 고의적으로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마을 지원기금사용에 대해서도 화성시는 일방적으로 편파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는 "함백산추모공원이 마을 공동체를 하루아침에 사분오열 시키는 갈등의 사업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마을발전 지원기금 50억원과 추모공원내 수익시설 운영권과 관련하여 유치지역인 숙곡리 마을주민 124세대 모두가 인센티브 지원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화성시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된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하고만 모든 협의를 하고 지원을 하는 편들기식 행정으로 일관하여 문제를 더 키웠다는 것이다. 또한, 화성시가 최근 마을발전 지원기금의 집행과 관련하여 주민총회를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2025년 12월 5일 열린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의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인 수의 계약 체결 횟수를 3회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경기도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재임 당시 연간 1인 수의계약을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약 전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정부시도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인 수의계약 3회 제한(경기도 기준) ▲수의계약금 총액제 도입 ▲ 수의계약 심의위원회 설치 ▲2인 이상 수의계약 확대를 통한 최소 공개 경쟁입찰 방식 확대 ▲계약 이력 데이터 실시간 공개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경쟁입찰 없이 특정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 물품·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반복될 경우 행정 신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일감 편중이나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5일 행정동우회(회장 박환규)를 주축으로 한 퇴직 공무원들을 초청해 도정발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953년 건립 당시의 아름다움을 복원해 지난 11월 27일 재개관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 아래 행정동우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금번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도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퇴직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재 충북도가 추진하는 혁신 사례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공무원들은 김영환 지사가 소개하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청취하고, 문화광장 815, 연못정원, 당산 생각의 벙커를 둘러보며 충북도정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향후 충북도가 추진해 나갈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실었다. 박환규 행정동우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동우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동우회가 주축이 된 퇴직공무원들이 오늘 도정의 변화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수도권 북부의 오랜 숙원인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 또한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김연균, 권안나, 김현채, 정미영, 김태은,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강선영, 정진호, 김지호, 조세일 의원) 47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여, GTX-C 사업의 지연으로 수도권 교통 불균형이 지속되고 시민의 이동권 개선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GTX-C의 신속한 착공이 국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임을 천명했다. 김연균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바를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앞으로도 GTX-C 노선이 반드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태은 위원장, 정미영 부위원장, 권안나, 김현주, 정진호 위원)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심사해 시장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315억 9,886만 2천 원이 증액된 1조 8,753억 8,475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조성액을 788억 9,265만 8천 원으로 확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지호 의원이 ‘연간 수의계약 등 제한에 대한 제언’,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형 청춘 만남 프로그램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관련 사항에 대해’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8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