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이 지난 7일 화성특례시 기자단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화성도시공사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0년 가까이 건설업계에서 몸담은 전문가로 알려진 김 사장은 지난 2022년 화성도시공사 7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행복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공식 선언후 올해 3여 년을 맞이하는 재임기간 동안 현 민선8기 정명근 시장의 시정철학에 발맞춰 시민중심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 결과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내·외부 고객만족도 모두 크게 상승하는 한편 공공기관 혁신분야에서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아니라 화성시는 내년에 특례시를 앞두고 있어 급격한 인구유입과 빠른 도시성장에 따른 도시공사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볼수 있는데 수익발생에 따른 동서균형발전 노력과 산업단지의 관리, 3기 신도시 택지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점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세히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재임기간 중 성과 및 마무리 하고 싶은
(시사미래신문) 백만특례시를 앞둔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일대와 동탄호수공원 및 향남 로데오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도축제의 슬로건은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로 대한민국 1등 포도가 되는 원년의 해로 삼고 그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가을 포도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축제가 펼쳐진 궁평항에서는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과 체험객들로 가득찼고 곳곳에서 소규모 문화공연이 이루어지는 등 늦은 시간까지 낙조를 감상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포도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축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첫째날과 둘째날 일정중 단연 인기 프로그램인 포도밟기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시민들 대상으로 8차에 걸쳐 진행되었고 지역동아리 공연, IBK알토스 배구단 치어리더 공연, 경기도정책콘써트와 어린이 치어리딩공연, 개막 식전공연으로 위드유컴퍼니와 화성시예술단이 참여하고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시의원들 및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년포도단체 등 내·외빈
(시사미래신문)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동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컨셉의 공공산후조리원과 마더센터 및 24시간 육아상담 및 진료를 위한 어린이전용병원을 설치하여 산모와 아기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안심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예산 및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일과 육아의 병립을 위해 늘봄학교 확대 및 육아맘의 일자리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워킹맘의 보육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며 육아 휴직 급여를 최대 210만원으로 인상하고, 1개월간의 아빠 출산휴가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종합복지관과 맘스플라자를 설치하고, 여성폭력방지협의회를 구성하여 가정폭력 및 스토킹등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문제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임의 주소를 발급하여 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21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경기 화성갑)을 단수공천하였다.
(시사미래신문)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본지 기자에게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는 우리 숙곡리 전체 주민124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성이 없다. 거기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66세대 배제시키고 있다. 그건 안된다. 마을내 협의체가 마을전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해야된다. 나머지66세대는 화성시가 고의적으로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마을 지원기금사용에 대해서도 화성시는 일방적으로 편파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그리고 '함백산 추모공원 유치지역 피해보상 대책위원회'는 "함백산추모공원이 마을 공동체를 하루아침에 사분오열 시키는 갈등의 사업이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마을발전 지원기금 50억원과 추모공원내 수익시설 운영권과 관련하여 유치지역인 숙곡리 마을주민 124세대 모두가 인센티브 지원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화성시는 숙곡리주민중 절반에도 못미치는 58세대로만 구성된 가칭 “유치지역 주민협의체”라는 단체하고만 모든 협의를 하고 지원을 하는 편들기식 행정으로 일관하여 문제를 더 키웠다는 것이다. 또한, 화성시가 최근 마을발전 지원기금의 집행과 관련하여 주민총회를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배정 시 학부모에 대한 민감정보 요구 행태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책임 하에 학구위반이나 위장전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혼이나 사망, 기타 사유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상 전가족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에 별도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4월, 교사 정담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지만 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에도 2019년 시행된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도내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한 결과,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의 기본증명서(상세), 부모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미등재 가족이 주택임대차 계약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직장으로 인한 사유일 경우에는 미등재 가족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
(시사미래신문) 지난 8일, 이비안 한의원(대표원장 민예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달식 및 업무협약은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비안한의원은 1992년부터 누적 환자 수 4만 3천여명의 축적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에 나타난 병, 안면질환 집중 치료 한의원으로 난치성 안면부 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이비안한의원과 함께하는 ‘사향愛 백세보담’ 지원사업을 통해 9,000만원 상당의 사향공진단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