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2월 15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라면 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과 배려의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영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고귀한 뜻을 담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故 정흥채 장학금 전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매교동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해 온 관내 중·고등학생 2명에게 전달되고 행사 이후 학생들의 개인 계좌로 각각 이체될 예정이다. 홍성우 기금관리 자치위원회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놓지 않고 더 큰 목표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故 정흥채 장학금은 故 정흥채 매교경로당 회장의 “매교동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유언에 따라 유족이 2001년 기부한 재산을 기반으로 2011년부터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기부 재산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자치 규약을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피에스케이(주)가연무정급식소에서 성금 전달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에스케이(주)는 연무정급식소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에스케이(주)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그간 팔달구에 연탄, 백미, 김치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오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호 피에스케이(주) 봉사단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과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피에스케이(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지난 16일 서운면 소재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AI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살처분과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의심축 발생은 지난 9일 관내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7일 만에 확인된 것으로, 현재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중이다. 해당 농가는 지난 12월 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약 8.3㎞ 이내에 위치해 있다.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다른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적인 살처분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반경 3㎞ 이내에는 4개 농가에서 약 28만 1천 수, 반경 10㎞ 이내에는 9개 농가에서 약 42만 9천 수의 가금이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긴급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초동대응팀을 즉시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사육 중인 산란계 약 20만 3천 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8개소를 대상으로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차량 총 24대를 동원해 집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총 2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하는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겨울 이불 세트 지원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중증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가정 등이 연말연시를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예년보다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대비해 이불의 소재와 보온성을 자세히 검토해 준비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 지보체는 이번 겨울 이불 세트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수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