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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부,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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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 '2024 한·일·중 교육혁신 선언' 공동 채택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6월 15일 더케이 호텔(서울)에서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제3회 교육장관회의(2020년)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 간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2015년) 이후 한국의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이다. 2016년 한국에서 제1회 회의가 개최된 이후, 한·일·중 순서로 3국이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동북아 번영과 발전을 위한 3국 간 주요 회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의 정상은 3국 간 인적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청년세대 간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3국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바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① 디지털 대전환 시대, 3국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 ② 미래 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한 3국 협력 방안 ③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으로, 회의 결과는 3국 장관의 서명이 담긴 '2024 한·일·중 교육혁신 선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일·중 3자 회의에 앞서, 일본 및 중국과의 양자 회의도 진행된다. 한·일 양자 회담 주요 의제는 ① 한·일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 ② 저출생 및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양국 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 ③ 한·일 대학총장 포럼 활성화 등으로, 특히 한·일 양국은 한·일 정상회의(2023.3월/5월)의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한·일 미래 청년세대 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중 양자 회담에서는 ① 디지털 교육정책 공유 및 양국 협력 방안 ② 정부초청 장학생 상호 파견 확대 등 고등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 ③ 한․중 양국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양국 간 청년교류 확대와 내실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국의 미래 세대들이 디지털 대전환 및경계가 모호해지는 빅 블러(Big Blur) 시대에 변화를 선도하고 세계 공동의 문제에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일본, 중국 정부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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