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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광선목사, 제주도지사 사퇴하라... ”교묘하게 동성애를 끼워놨다. 제2조의 독소조항 결코 좌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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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문 목사, "악한 것들로부터 가정과 교회와 청소년들과 미래 세대를 지키야 한다.

-김견수 목사, "동성애자와 외국인들만을 위한 인권인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 반대한다"

(시사미래신문)

 

 

9월9일 제주평화인권헌장안 제정을 위한 제주시지역 도민공청회가 지광선 목사와 김견수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반대 단체들의 거센 반발로 진행이 중단되었다.

이날 오후 2시 제주혼디누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평화인권헌장안 도민공청회를 개최했었다.

 

이들은 제주평화인권헌장안 제정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도민공청회 시작 10분 전부터 대회의실을 가득 메워 피켓을 들고 ‘완전 무효’, ‘강력 반대’ 등을 외쳤다.

 

 

이날 참석자들과 도민들의 여론은 ”교묘하게 동성애를 끼워놨다. 대다수의 우리 제주도민들을 역차별하고 권리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과 마찬가지이기에 이 공청회 강력히 반대한다!! 여러분! '차별금지법'을 그대로 모방한 내용이란 것을 아셔야 한다.

정의로운 뜻으로 알고 있는 '차별금지'와 '인권'은 말 그대로 '약자를 보호'하자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읽고 이해한다. 그러나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은 처벌 규정을 뜻한다. 곧 약자를 보호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 것이다.

 

문제는 '성적 지향성, 성평등" 이라는 단어로는 자연스럽지만 다른 뜻에 독소 조항이다.

남자와 여자가 아닌, '제3의 성'을 같은 성의 지위로 올린다.

성전환 수술없이도 남성이 마음만으로도 여성과 같은 지위를 얻게된다.

예를들면 제주도 '여자 목욕탕'에 외국인 건장한 '남성'이 들어오며 "나는 여자다"라고 한다면 경찰이 와도 막을 수 없다. 쫓아내면 성소수자를 차별한 범죄자가 된다. 실제 외국에 사례이다.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드시 막아야 하고 완전무효화 시켜야 한다. 유럽처럼 우리도 역차별 당할 수 있다.

이 악법은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무질서한 법이다.

제주도지사와 공무원들, 제주도의회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라!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차별금지법을 모방하여 동성애자와 난민들을 위한 법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김견수 목사는 "우리는 승리했다! 저들은 공청회의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기도하시고 싸워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다 지켜보셨고 반드시 기억하신다."고 했다.

 

한편 오는10월3일(목)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준비하고 있는 임영문 목사(전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이하 전기총)는  "선한싸움에 행동하는 분들이 계셔서 가짜인권 , 가짜 평화를 막을 수 있어서 응원한다.

평화의 섬이라는 제주도에서 이런 악법들이 자행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한다.

우리는 반성경적인 악법에 대하여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자유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로 인하여, 국가 소멸의 위기까지 접하고 있다.

그뿐인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위협과 국가 정체성의 심각한 훼손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우주만물과 사람을 만드신 기독교 창조의 신앙과 종교의 자유가 크게 위협받아 가정과 교회의 붕괴가 빨라지고 국가질서가 혼란한 상황에 들어서 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국민들의 생각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을 빼앗는 악한 것들로부터 가정과 교회와 청소년들과 미래 세대를 지키고 수많은 현안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영적인 눈을 뜨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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