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위원장은 29일 진천군 광혜원면 등을 찾아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며 폭설 대비 상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 했다.
이 의장은 도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과 피해보상 등을 주문했으며, 시설하우스와 사과 방조망 시설 파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위원장은 29일 진천군 광혜원면 등을 찾아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며 폭설 대비 상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 했다.
이 의장은 도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과 피해보상 등을 주문했으며, 시설하우스와 사과 방조망 시설 파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조예란 의원은 11일 열린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기록적인 폭설에 대한 시민불편을 언급하며 광주시의 재난안전 예방 및 관리 체계의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조예란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에 43.7cm의 폭설이 내려 도로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고 이에 각 읍·면·동의 제설제 보유 상황과 겨울철 재난관리 매뉴얼 점검 등 재난안전 예방 체계의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조 의원은 "도로 위주의 제설 작업으로 인해 보행자가 이용하는 인도는 뒷전으로 밀려 어르신과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하면서 보행자를 위한 특별 관리구역 지정, 골목길 및 인도 제설 장비 확충 등의 방안을 강구하도록 제안했다. 한편, 조예란 의원은 지난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만장된 광주시 공설·공동 묘지 24개소에 추모의 기능과 함께 주민편의시설로서의 활용 계획을 검토하도록 촉구했으며 특히 문형동 공동묘지의 경우 지리적 접근성이
(시사미래신문)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연수역 CGV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식당 보조 및 문화체험, 어버이날 행사, 개관기념식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하모니카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 진행 후 영화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재호 연수구청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이순자 총무, 동춘여성의용소방대 민연미 부대장, 청학동자율방범대 김성찬 대장, 청학동통장자율회 전경아 회장,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숙 회장, 개인자원봉사자, 노인자원봉사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현배 관장은 “청학노인복지관은 늘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덕분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는 13일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서울시 예산 48조 1,144억 원을 의결했다. 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48조 407억 원 보다 737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8,026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10조 8,102억 원 보다 76억 원 줄었다. 한편 2025년 서울시 예산은 2024년 본예산 45조 7,405억 원 대비 2조 3,739억 원 늘었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4년 본예산 11조 1,605억 원 대비 3,579억 원 줄었다. 최호정 의장은 “내년도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예산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인만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는 힘보탬 프로젝트 등의 예산들이 적시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해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아울러 “내년도 시교육청 세출 예산에는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출한 ’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 중 수요보다 과도하게 편성된 코로나19 백신접종 실시(△100억원), 일반회계 예비비(△111억 4,100만원) 등을 포함한 △5,323억원을 삭감하고,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방호 울타리 설치(58억원), 서민의 교통수단인 마을버스 재정지원(40억원),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32억원) 등 6,061억원을 증액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에 포함된 일부 시급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을 감액하여, 기금조성규모 확충을 위한 예치금으로 조정하는 등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입과 지출을 수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는 고교 무상교육비에 대한 국고 지원이 일몰됨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계속 시행될 수 있도록 고교 무상교육 부담액 전액을 수정안에 반영하여 의결했다. 아울러 디지털교육 시책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고려하여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비 △543억원을 감액하고, 지난 4년간 불용액이 과다하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11일 경제, 관광 분야 비상경제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선제적 대책을 강구한데 이어 12일에는 지역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 안전을 위한 시‧구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오늘(13일)은 외국계 금융‧투자사와 외투기업을 초청해 대외신인도 회복을 위한 네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인 서울의 성장 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외국계 금융‧외투기업 대상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경제 불확실성과 시민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경제, 관광, 외투기업, 건설 등 각 분야별 경제주체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비상경제회의에는 외투기업(파스칼, 아이라인스튜디오, 크러시)과 외국계 투자자(유라제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외국계 금융사(HSBC 증권, 교보악사자산운용, 셀러니언자산운용, 닌자트레이더)와 외국인창업가(시큐리티 오피스)를 비롯해 한국외국기업협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