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4일 안중보건지소와 평택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의 대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힘든 상황이지만 평택 시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4일 안중보건지소와 평택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의 대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힘든 상황이지만 평택 시민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 화서시장에서 10일 ‘동행축제 2025’의 일환으로 ‘화서시장 별빛축제’가 열렸다. 동행축제 2025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개척과 내수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한 축제다. 9월 한 달간(1일~30일) 전국 144곳의 전통시장, 야시장, 지역축제에서 문화공연·체험·세일행사가 열린다. 이날 화서시장에서 열린 별빛축제는 경품추첨, 레크리에이션, 야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서시장이 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추석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점검은 9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형판매시설‧영화관‧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53개소다. 수원시 안전정책과와 시설물관리 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수원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수원남부소방서 등이 점검에 참여한다. ▲추석 명절 대비 이용객 안전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의 균열·누수 등 안전관리, 유지보수 상태 ▲소화기, 소화전, 유도등, 비상구, 방화문 등 소방설비·피난시설 관리 상태 ▲전기, 가스, 승강기 시설 등 법적 정기 점검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이거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예산 문제 등으로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에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도서관사업소가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개인정보 보유 기간(2년)이 만료된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일제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2025년 9월 4일 기준 최근 2년간 개인정보 수집·이용 약관에 재동의하지 않은 회원이다. 정비 대상 회원이 9월 23일까지 도서관 회원 이용약관에 재동의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탈퇴 처리되며, 개인정보는 모두 삭제된다. 정보가 삭제된 회원은 기존 회원증으로 도서 대출이나 열람실 이용 등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재가입 후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도서관은 정비 기간 동안 문자메시지와 전자우편 등을 활용해 대상 회원에게 개인정보 재동의를 안내할 예정이다. 회원 자격을 유지하려면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재동의 안내창을 클릭하거나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재동의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이 극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10일 생수(2ℓ) 1만 병을 기탁했다.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 내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식수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강릉시의 가뭄 극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8일 강릉시에 물 26.2t을 지원한 바 있다. 살수차 4대, 급수차 1대에 물을 싣고 강릉시로 이동해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주변에 퇴수(退水)했다. 수원시는 강릉시가 추가로 물 지원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제8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Ideathon) 대회는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 주제는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Aging in Place)’를 위한 기술·정책 아이디어다. 19~39세 청년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회 주제에 맞는 정책과 아이디어(신기술)를 작성해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 심사를 거쳐 10월 23일 본선 진출 14팀을 선정하고, 11월 1~2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우수상 1팀(50만 원), 장려상 5팀(각 10만 원)을 선정한다. 그동안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수원시 정책에 반영되거나 사업화·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발굴된 바 있다. 아이디어 분야는 장애인, 교통, 생활폐기물, 스마트관광, 기후테크, 도시안전 등으로 다양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