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서울, 2025년 6월 30일] – 국제표준안전재단이 주최·주관한 ‘더조은 파크골프장’ 개장 행사가 6월 30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내빈인사와 전국 지회•지부 회장과 임원 가족과 임직원 및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축하 순서와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환영사에서 국제표준안전재단 한두성 이사장은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공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며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기념하는 환영사를 전했다.
내빈 축사로 남서울평생교육원(남서울대학교 교수) 빈대욱 학장은 “지역 공동체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있는 소통 공간으로서의 더조은 파크골프장의 가치는 매우 크다”며 축사를 통해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앙과 축복의 시간
김미숙 목사는 개장행사에서 "기업이신 그리스도"여호수아 4장 14절 말씀선포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속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어 김대원 목사의 간절한 기도로 행사의 뜻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주정철 목사는 축도로 지역 사회와 참석자 모두에게 축복을 전했다.
한두성 이사장 시구로 개장된 선언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한두성 이사장, 장정혜 힌국본부장, 김선호 파크골프 선수가 직접 파크골프장 첫 시구를 진행하며 개장을 공식 선언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의 큰 환호 속에 이뤄졌으며, 파크골프장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장면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시설 개장 이상의 의미를 담았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지역 문화를 위한 또 하나의 소중한 발걸음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