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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동정

배창돈목사, 명예 철학박사 학위 받아...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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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배창돈목사는 1983년 평택대광교회를 개척하고, 1988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배 목사는 중소도시 교회도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직접 보여 주었다. 

 

이번에 그의 목회와  제자훈련 사역등이 인정되어  2020학년도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철학 박사학위(Ph.D)를 받게 되었다.

 

평택대광교회는 가장 척박한 환경 속에서 시작했지만 제자훈련의 꿈을 꾸었고 지금 그 열매를 맛보고 있다.

배 목사는 교회들이 건강해져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이라고 말한다.

 

배 목사는 제자훈련은 주님 오실 때까지 반드시 모든 교회가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님께서 제자훈련을 하셨고, 제자훈련을 명령하셨기 때문에 제자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라는 것이다.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바로 감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창돈 목사는 자신이 대광교회에서 가르친 교회론에 대한 내용과 현장에서 열매 맺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기적의 제자훈련’ ‘리더 메이킹’ 등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이 중에서도 ‘존귀한 공동체 교회’ ‘권세 있는 공동체 교회’는 평신도와 동역하는 건강한 교회를 원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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