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지난 29일 부모교육1탄「친구같은 부모VS권위있는 부모」를 진행했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 극장에서 조선미 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의 올바른 권위에 대한 교육으로 80여명이 현장 교육에 참여하며, 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중등 부모교육과 고등 부모교육, 아버지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소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smindstep.or.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서 부모의 권위 및 올바른 양육 태도를 습득하길 바란다”며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도 행복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