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3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아산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 진행 현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제21기 아산시협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며, “함께 애써주신 모든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를 끝으로 제21기 아산시협의회의 공식 회의가 마무리되며, 향후 자문회의의 새로운 구성과 운영 방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보건소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제38회를 맞이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매해 새로운 슬로건으로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보건소도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기업체 및 대학교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건강홍보관‧캠페인(현대자동차·삼성디스플레이·순천향대학교)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청소년 흡연예방 홀로그램 공연 등을 추진했다. 또,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금연구역(금연거리, 민원다발지역)을 점검하며 계도활동을 하며 금연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캠페인과 함께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사회 홍보도 진행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금연생활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담배연기 없는 아산시를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가 ‘2025년 제1기 귀농귀촌 새뜰학교’에 참여할 교육생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로의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 3일간 BCPF 콘텐츠학교에서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강의·실습·지역 탐방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총 20시간의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와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 귀농귀촌 기초 정보 ▲ 선배 귀농인의 생생한 경험 공유 ▲ 상품기획 및 콘텐츠 제작 실습 ▲ 아산 지역 탐방 및 선진농가 견학 ▲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및 정책 안내 등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귀농귀촌 새뜰학교는 예비 귀농인이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며 아산시 농업 환경과 장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아산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등록된 자동차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안전 상태, 보험 가입 여부,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해 방문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아산시 교통행정과는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캡틴(CAPTAIN) 아산!’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다. ‘캡틴 아산!’은 Curious(궁금한 아산), Arrive(도착하면 반기는 아산), Play(즐거움이 펼쳐지는 아산)을 주제로 교통안전과 환대 문화를 접목한 특화 홍보 시책이다. 주요 내용은 ▲대여자동차 점검 ▲어린이 통학로 캠페인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렌터카는 관광객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안전한 운행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사미래신문) 아산시보건소가 아동의 안전의식 향상과 후천적 장애 예방을 위해 5월 한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손상예방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했으며, 총 924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장애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통해 장애 및 신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감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아산시 봉사활동 동호회 모나美(모나미)가 지난 30일 아산시를 방문해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 아산고, 용화고, 한올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아산시 봉사활동 동호회 ‘모나美’는 모두에게 나눔을 전하는 아름다움의 약자이며,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학교에서 지원받은 장학금과 매월 용돈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모나美(모나미)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을 때 정말 고마웠다.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모나美(모나미)에 깊이 감사드리며, 청춘의 순수한 열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중한 성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30일,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조선의 밤을 체험했다. 아산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야행이 3일간 누적 방문객 약 1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5 충남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열린 올해 야행은 ‘Back to the 조선’을 주제로, 전통문화유산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로 외암마을 전역을 수놓았다. 조선의 미학을 품은 조명 연출과 함께 체험, 공연, 장터로 구성된 8가지 테마별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미디어아트 ‘조선의 소원 달집’ ▲고택 콘서트 ‘조선힙스터’ ▲버스킹과 창무극 ‘외암이간’ ▲어린이 조선골든벨 ▲조선 솥밥·손맛 야시장 ▲빙고 이벤트와 야간 해설 투어 등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콘텐츠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외암마을은 그 자체로 거대한 포토존으로 변했다. 마을 초입부터 이어진 초롱불과 초가지붕 위에 떠오른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 우기를 대비하고자 지난 30일 송산면 소재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황침현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건축과 및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건축 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시는 안전관리계획, 흙막이 가시설 및 구조 안전성, 공사장 주변 안전장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할 것을 요구했으며, 향후 미이행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과 향후 안전 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자연재해에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축 관계자들과 협력해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일 소난지도 의병총에서 ‘제119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마영관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장, 지역 기관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난지도 의병총을 방문해 헌화·분향을 진행하며 참배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의 숭고한 의병 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오는 7월부터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의 대상을 11세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당진시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외국인, 재외동포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13세부터 18세까지였던 지원 연령을 올해 7월부터 11세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1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들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새롭게 지원 대상이 되는 청소년은 7월 중에 신청할 경우, 반기 지원금 78,000원이 전액 지급된다. 단, 7월 31일 이후 신청 시, 해당 월 기준으로 금액이 월별 계산돼 지원받게 된다. 당진시는 2022년부터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현금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포인트 방식으로 생리용품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지원금은 월 13,000원씩 반기별로 지원되며, 포인트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지급 방식의 변경으로 기존 지원 대상자를 포함해 1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지난 2009년부터 주택용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며, 현재까지 약 2,4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보급사업의 효과와 시민 반응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결과, 정책에 대한 만족도와 경제적 효용성 모두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설문조사에는 총 32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보조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완료한 응답자는 199명으로 집계됐다. 설치 유형은 주택용 태양광이 179명(90%)으로 가장 많았고, 지열은 20명(10%)이었다.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는 태양광 설치자의 경우 월평균 5.2만 원, 연간 약 61.9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었고, 지열은 월평균 15.2만 원, 연간 약 181.8만 원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자의 8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했고, 사후 서비스(A/S) 만족도도 85% 이상으로 높았다. 설치 경험이 없는 응답자 127명 중에서도 73%는 자부담 보조금이 지원된다면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향후 수
(시사미래신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난지도관광지와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도보 여행(트레킹) 구간(약 13km)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캠프는 6월 14일에 시작으로 8월까지 난지도관광지에서 1박 2일간 총 4번 운영된다. 서해안의 일몰을 보며 잠들고 청량한 파도 소리로 아침을 맞이하는 난지도 캠핑으로, 캠핑 및 백패킹 초보자와 밍글링(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하거나 교류하는 것) 투어 선호자 등에게 안성맞춤이다. 해당 여행상품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페어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난지도관광지의 아름다운 자연 및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건강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 사업, 관광두레 사업,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난 5월 30일 금요일 당진고등학교 특수학급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학교’를 운영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꿈잡(JOB)학교’프로그램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관 소개 및 시설 이용, 카페테리아 시설에서 직접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커피 추출 및 기관 내 인기 음료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스로 음료를 만들고 먹어보는 등의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잔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사업(문화축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시사미래신문)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지난 5월 31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 및 경제 관념을 길러주는'경제교실-용돈을 관리하고 지키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진행한 '경제교실 - 용돈을 관리하고 지키자!'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보드게임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금융사기 개념과 종류, 예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경제 현상에 대한 대처 능력 및 올바른 금융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당진시 청소년을 위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주도적인 활동의 기회를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실과 특히 메이커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연계 사업으로‘꿈잡(JOB)학교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 지식 습득은 미래의 경제적 자립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던'경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50세대를 모집한다. 공급 대상 주택은 금남면 소재 전용면적 50㎡ 이하 다가구주택이다. 세부적인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746만 9000원, 월 임대료 16만 8000∼18만 5000원으로 시중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2년이다. 세입자는 최대 9회까지 임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1순위 생계·의료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2순위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다. 다만,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기 입주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입주는 오는 10월 이후 이뤄질 예정이지만 주택 개보수 완료 시점에 따라 입주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주민등록등본·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열린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상혁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또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용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면서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에 해당하는 2m 32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큰 의미를 더했다.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남자 높이뛰기 종목은 4월부터 9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보훈가족과 수원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재식 의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보훈 강화에 앞장서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