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민찬기목사, '카르페 디엠' 예장합동 경목수양회 강사로 나서... "교단 발전위해 기도해야"

(시사미래신문) 예장합동 총회 경목부(부장:하종성 목사)가 104회기 경목수양회가 7월 13~15일 강원도 양양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둘째날 저녁예배에 강사로 나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는 신명기30:19-20절 본문을 가지고 "카르페 디엠"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목사는" (‘카르페 디엠‘ 용어의 유례) ▶로마 호라티우스 시인(Flaccus Quintus Horatius)이,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 바치는 ‘시’에서 유래된 말. *로마 호리티우스 – 로마의 서정·풍자시인. 베네치아 사람. 최초 로마에서 교육을 받았다. B.C. 44년 브루투스(M.J. Brutus)를 따라 종군하였다가 패하여 귀국 한 후, 부친의 재산이 몰수되어 생활의 궁핍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풍자시·서정시로 명성을 얻어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기교가 탁월하고 도회인적인 유머오 인간미에 가득 찼다. (코로나19시대의 시간) 사람들의 의지대로 시간이 흘러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떠 밀리는 느낌이다. ▶세상에서의 삶은 헛되지만, 하나님을 위한 선택하는 것은 헛되지 않다. ‘생명’과 ‘복’을 선택하는 것 / ‘저주’와 ‘죽음’을 선택하는 것 ▶잘못된

• 강요셉, 강진복 논설위원
• 2020-07-14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