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과천시새마을회(회장 장종근)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 기념일이 많은 10월을 맞이하여 10월 8일 오전, ‘새마을 운동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는 과천시새마을회장, 각 동 새마을부녀회 및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태극기 710개를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태극기 전달식은 최대한 간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월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의미있는 날이 많아 태극기 달기 운동이 더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본 캠페인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대신하여 7일 저녁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체육대회 등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자 이와같이 실내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피크닉 콘서트>는 매년 과천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과천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이다.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내 한칸 띄어앉기와 마스크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공연은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이라는 부제로 영화음악, 뮤지컬,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오케스트라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과천시 관계자는 “2021년 실내로 찾아온 피크닉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최대호 안양시장이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높은 백신접종률로 위드코로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이에 대비해 챙겨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에 따른 분야로 중증환자 위주의 방역시스템 재구성과 확진자의 안전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병상배정 대기 지연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임을 언급했다. 생활치료센터 퇴소 후 자가 격리 전담 관리와 백신인센티브 등도 감당해야 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자영업계의 정부 손실보상법 시행과 지역경제 소생방안 등 산적한 민생현안에도 잘 챙겨야 할 것임을 당부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과도기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할 것에도 대비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방역과 백신접종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건강 안전을 위해 달려왔다 면서도 이제 다시 위드코로나시대에 철저히 준비해, 시민에게 안전과 행복을 안겨주고 일상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10월 7일 기준 안양전체 인구 대비 2차 잡종률은 56.5%(경기도 54%, 전국 55.
(시사미래신문)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선수단은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10.8, 구미시운동장)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4개 시·도 선수단 80여명은 동일한 문구(▲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도전 ▲코로나19 스포츠로 이겨냅시다)의 스포츠 타올을 양손에 펼치는 세레모니를 하며 입장했다. 이번 세레모니는 충청권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활동을 국내·외에 알리고, 온 국민의 성원을 촉구하고자 4개 시·도 체육회와 (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사무총장 김윤석)가 함께 계획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지역민들의 자존감 고취는 물론, 지역체육 발전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회유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에 나서기 위해 지난 8.27일 “사단법인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를 출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텐트, 그늘막, 파라솔, 타프 등 차양시설 설치를 전면 금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변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조치가 유지된다. 안산시는 올 여름 방아머리 해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 체온측정 ▲손세정제 비치 ▲방명록 작성 ▲방문 안심콜 등 다양한 예방조치를 시행해 왔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망루를 설치하는 등 관리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관리요원이 없는 틈을 타 텐트를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해변 방문객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올해 들어 이달 기준으로 28만 명이 방문하는 등 수도권 인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떠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백신버스는 병원 혹은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을 접종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노동자의 집단면역 형성을 통한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번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백신을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백신버스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대상은 199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인 만 30세 이상 내·외국인으로, 미등록 외국인(불법 체류자)도 접종 가능하다. 시와 경기도는 이날부터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낮 12시~오후 1시 점심 휴무) 운영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노동자는 신분증(미등록 외국인은 만료된 여권)을 지참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단원구 동산로 57)에 방문해 접종 받으면 된다. 사업장근무 미등록 외국인의 경우에는 별도의 신분증명서류 없이 사업장에서 발급된 서류만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경기도와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에서 접종팀(간호사2, 운전원1)과 백신버스를 지원하고, 안산시는 ▲접종대상자 모집 ▲백신관리 ▲접종등록 ▲일정 및 동선 관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7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경기 남부권 용인, 수원, 안성, 이천, 평택, 화성시와 함께 K반도체 전략을 이끌 전략방안을 발표했다. 이상 7개 시는 지난 6월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 육성 및 미래도시 구축을 목표로 지방정부 연합체를 꾸린 바 있다. 7개시는 국내 반도체 산업 거점도시로서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제안을 제시했고, 성남시는 특별히 팹리스 산업 지원육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은수미 시장은 팹리스 산업의 성장을 위해 반도체 설계-생산-판매 전과정을 아우르는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반도체 설계의 정확성과 기술력 향상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팹리스 창업지원, 설계융합 인력양성, Tool 지원 등 팹리스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팹리스 전용 지원펀드 1조원 조성이 필요하다는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한편, 7개시는 보다 강력한 지방정부 플랫폼을 통해 중앙정부와의 교섭력을 확보하고, 지역기업 우대 방안, 공동사업 및 공동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계획하에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공동조례 추진협약과 청주공항 이용 편의제공을 위한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의 범죄예방 안전 트레이드마크‘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가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과 연동하며 진화를 거듭했다.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전자발찌를 강제로 풀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따른 예방조치다. 시는 8월부터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를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과 연동시켜 전자발찌 착용 자 분석 서비스를 가동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길을 걷는 중 위기감을 느껴‘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앱’으로 SOS를 요청할 경우,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으로 전송돼 신고위치로부터 반경 20m이내 전자발찌 착용 자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필요 시 경보를 발생시켜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는 서비스다. 이는 안양시가 성범죄 사범 전자발찌를 관리하는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과 함께 통일된 보호시스템을 운영하기로 손을 잡음으로써 가능해졌다. 주머니속 보디가드라 할‘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늦은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자 지난 2014년 안양시가 전국최초 자체 개발한 앱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안양시가 무상 지원하는 가운데 경기도내 16개 지자체가 공동 활용 중이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10월 10일 ‘빵빵데이’가 4일 앞으로 다가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천안시는 빵의 도시 브랜드화와 빵 산업 발전은 물론 소셜미디어에서 인기가 많음에도 홍보와 마케팅 부족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천안의 우수한 빵과 빵집들의 적극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10일 ‘빵빵데이’로 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당일 빵지순례 진행을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그 결과 전국에서 6797명 2329팀이 참여를 신청하며 빵빵데이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시는 많은 팔로우 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17팀과 무작위 추첨을 통해 16팀을 최종 선정해 33팀 100명을 빵지순례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행사일 팀별 10~20만원 상품권을 받아 자유롭게 80여개 참여업소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맛보고 이후 참가 후기를 개별 SNS에 작성해야 한다. 우수 후기 작성팀에게는 시상금도 주어진다. 또 호두과자 굽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빵지순례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84개의 행사 참여업소는 10~20% 할인
(시사미래신문)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1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시즌2가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안양시민축제는 안양시민의 날을 기념해 2000년에 첫 개최 이후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관람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학생, 어린이, 직장인, 주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4천여 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안양시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 19 확산세로 대규모 축제 개최가 어려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 ‧ 오프라인으로 축제를 변경해 춤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된다. 2020년에는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등 온 ․ 오프라인을 연계해 K-Dance 기반의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 안양시민축제 역시 K-Dance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한편, <우선멈‘춤’프로젝트> 시즌2 로 서로를 응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여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
(시사미래신문)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사필담첩1: 1822년 김노경의 연행(燕行)」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필담(筆談)은 말이 통하지 아니하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에, 글로 써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행위이며, 그 기록이 필담서이다. 추사박물관 소장 『추사필담첩』은 박제가, 김정희, 김노경 등이 청나라 문인들과 나눈 필사본 190장의 방대한 양이며, 작성시기는 19세기 초, 1809~1810년, 1822~1823년이다. 1822년 10월 20일 동지겸사은정사 김노경(金魯敬, 1766~1837)은 둘째 아들 김명희(金命喜)를 대동하고 서기 김선신(金善臣), 오창렬(吳昌烈)등과 함께 연행을 다녀왔다. 동지의 정기 연행과 함께 인천의 표류민을 돌려보낸 것에 대한 사례였다. 이듬해 2월 22일 연경을 출발한 김노경은 3월 17일 회환(回還)하여 순조에게 『황조삼통(皇朝三通)』을 바치고, 연행의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822년 김노경의 연행을 집중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전시는 2부로 나누어 제1부 ‘유당(酉堂)과 산천(山泉)의 글씨’는 필담을 통해 통해 드러난 유당 김노경의 학문적 깊이와 그의 구체적 현실을 살
(시사미래신문) 천안시 광덕면과 호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흥상)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 형식으로 ‘2021 천안호두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광덕쉼터에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호두휴게소와 삼거리휴게소에서 10월 9일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축제기간 중 ‘천안 알호두’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kg 1만7000원 (2000원 할인) ▲2kg 3만3000원 (4000원 할인) ▲4kg 6만3000원 (9000원 할인)이다.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구매 방법은 먼저 각 판매 장소에 차량으로 진입한 뒤 발열 체크 및 방문 등록을 마치고 상품 주문서 작성 및 결제수단을 제출하면, 주문한 상품을 차 안에서 받는다. 결제 수단은 카드, 모바일 페이, 지역 화폐 등 전자 결제로 가능하다. 축제 첫날인 9일 광덕쉼터에서 개최되는 개장식은 천안호두휴게소 판매현장과 이원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이 개장식과 판매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마련한다. 유흥상 위원장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던 광덕의 천안호두축제가 2019년, 2020년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민영주택 공급을 요구해 왔으며, 특히 지난 9월 중순 한국토지주택공사측에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해 줄 것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회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LH는 S2블록에 대해 당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부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과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반분양(민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내년 3월 민간사업사 선정 공모, 6월 민간사업자 선정을 거쳐 22년 9월 토지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상기 일정은 사업계획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020년 기분양 완료한 지식정보타운 S1등 민영 4개 단지의 경우, 과천거주 당해분양에 있어서도 다수 평형에서 4인가족 만점인 69점도 대거 탈락하는 등 민영분양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S2블록이 과천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일반분양으로 진행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과천시도 필요사항들
(시사미래신문) 이번 주말 안양지역 청년들의 눈과 귀가 유튜브 채널에 쏠린다. 안양시와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공동 개최하는 제2회 안양청년축제‘안양청년 Going on’이 주말인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안양시청사 강당에서 펼쳐진다. 150분간에 걸친‘안양청년 Going on’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url.kr/1k3byr)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안양청년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년중심의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올해는 온라인으로 부활해 시민과 만난다. 청년축제 테마인‘안양청년Going on’은 코로나19 시기지만 위축됨이 없이 즐김을 이어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기 개그맨 송준근이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남성4인 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듀엣 무대와 안양지역 청년을 주제로 한 미니 다큐, 솔직 발랄한 토크쇼 그리고 마술, 무용, 치어리딩이 펼쳐지는 콘서트가 무대를 수놓는다. 축제준비 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메이킹 필름 코너 또한 묘미가 될 것이다. 축제는 안양의 명소‘안양9경’을 배경으로 한 공연영상을 끝으로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5일 성남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광주간 철도사업인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위례~삼동간 경전철”, “판교~오포간 철도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서에는 성남광주간 철도사업(수서~광주, 위례~삼동, 판교~오포)이 조기 추진 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 구성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수서~광주간 복선전철’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총 연장 19.4km의 일반철도로서 14.4.km는 신설, 나머지 5km는 경강선을 공유하고 현재는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성남시는 여수?도촌역 신설을 위해 노력중에 있다. ‘위례~삼동간 경전철’은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광역철도로, 총 연장 10.4km로서 성남시 구간 8.7km, 광주시 구간 1.7km이다. 지난 7월 5일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되어 승인고시되었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현행화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판교~오포간 철도사업‘은 국지도57호선(서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시사미래신문) 세종시 미혼남녀의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는 ‘세종연결’의 올해 첫 만남행사가 8쌍의 커플을 성사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7일 아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미혼남녀 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연결을 개최했다. 세종연결은 지역 내 미혼남녀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는 2015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행사를 추진한 뒤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미혼남녀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세종청년센터와 협력해 모집인원을 상반기 80명, 하반기 160명 등 총 240명으로 늘리고, 행사 개최 횟수도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실제로 세종연결의 상반기 참가자 모집 결과, 모집 인원인 80명을 크게 웃도는 597명이 신청할 정도로 관내 청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1회차 행사에는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의 미혼남녀가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연령을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 관심사 매칭, 미니데이트, 자유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현충탑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애국의 뜻을 함께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시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군부대의 협조로 60트럭과 견인 발칸포 등 전투 장비가 전시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전시된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추념사에서 “숭고한 희생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광주시는 호국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보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도지사는 7일 오후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수원시 인계동 소재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활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 도정 복귀 이튿날인 지난 4월 30일 김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 7일,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 선사의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90,963톤)가 2,300여명의 여객을 태우고,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하여 동북아 최초로 모항크루즈 시범운영을 한 것으로 크루즈 입항시 2천 3백여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되고, 크루즈 출항시는 2천 3백여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2025년 크루즈 모항 운영예정인 16항차 중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선사가 4항차에서 12항차로 확대했고, 시범운영을 눈여겨 본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선사도, 올해에 2항차의 시범운항을 통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결정한다는 의사를 내 비쳤다. 특히, 셀러브리티 선사는 올해 2번의 시범 운항을 통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운영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항지 관련 분석과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인
(시사미래신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일 상상플랫폼(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33)에서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 2백 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폭염 대비 친환경 물품 꾸러미 제작 활동 ‘쿨한 지구, 함께 만드는 여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친환경 제설제 꾸러미 제작 활동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에 이은 그린파트너의 상반기 활동으로, 그린파트너 임직원들이 다회용 보냉 가방·냉각 수건·포도당 사탕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친환경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들은 상상플랫폼 다목적홀에서 총 1천 개의 폭염 대비 친환경 물품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특히 꾸러미 구성 물품 중 하나인 제습제를 천일염으로 직접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제작된 꾸러미는 관내 자원봉사센터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1천 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린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물품 꾸러미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