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휴가 시즌 독서를 겨냥해 출판사들이 기존 도서의 커버를 바꿔 내놓거나 여름 굿즈를 제작해 제공하는 ‘썸머 에디션’ 도서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물놀이 소품과 함께 여름을 즐기는 주인공을 담아낸 '있으려나 서점'과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그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곰돌이 푸가 푸른 바다를 즐기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등 도서 5종이 대표적 예다. 이 밖에도 여름을 겨냥해 이색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도서들도 있다. 2018년 방수, 방습 기능을 갖춰 북캉스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민음사의 ‘워터프루프북’이 세계 문학사 여성 거장들의 고딕 소설로 돌아왔고, 펭귄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냉장고 그림책 '우리 집은 어디에 있나요?'는 낮은 온도에서만 글과 그림이 나타나는 온도 감지 기능을 도서에 적용해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집계한 결과 ‘썸머 에디션’ 도서들은 판매 시작 2주 전 대비 판매량이 평균 약 15% 오르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북캉스를 계획
(시사미래신문) 좋은날이 지난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작전명 오작교’를 테마로 한 2019 칠월칠석 미리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가 주최하고 좋은날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했다. 이날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은 동명의 국악연희극을 선보였다. 전통 예술의 특성을 반영해 무대와 관객 간의 거리를 좁힌 공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선시대 어느 마을에서 풍년이 들어 사또가 곳간을 열고 재담꾼을 초청해 큰 잔치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칠월칠석날 마을 처녀 총각들의 혼인을 장려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창작공연이다. 이외에도 한지공예, 유리공예, 한복 대여, 한복 소품, 꽃 등 전통공예 플리마켓과 관상 궁합 ‘인연찾기’, 전통혼례 체험 포토존, 즉석 사진관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최사인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 장남경 대표는 “미리내축제는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린 축제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앞으로도 지속해서 전통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칠월칠석 미리내축제를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로 기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이어나가려고
(시사미래신문) CoinBene 거래소는 8월 5일 오후 4시 Xensor(XSR) IEO와 CONI 보유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IEO는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 판매가 0.013USDT, 판매량 525만 2차: 판매가 0.015USDT, 판매량 1225만 3차: 판매가 0.018USDT, 판매량 1750만 CoinBene MoonBase는 이미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AIPE, CUST, CPMS, GOM 및 BGC에서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고, 5차 선별 항목인 GOM 상승폭은 100배 이상 상승했다. 이번 프로젝트 XSR는 20배 이상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CoinBen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ensor는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각 관리점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거래할 수 있으며 자산 감시 > 자산 제어 > 통신망 구성 >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CoinBene 데이터에 따르면, MoonBase 7차 선별 프로젝트 XSR은 8월 6일 21시에 거래소 상장 후 310% 급등하여 현재 0.067USDT의 가격을 제시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문화재단은 예술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100명의 예술계 종사자와 함께하는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8월 12일(월) 오후 1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은 현재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새로운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예술가들은 가장 창의적이어야 하는 예술과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는 공적 자금이 만난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앞서 서울문화재단에서는 5월부터 4차례의 ‘예술가 간담회’와 4회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예술지원사업 개선에 대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이후 꾸준히 예술계와 지원기관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테이블별 토의 및 아이디어 맵 작성, 아이디어 맵 발표,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예술가 간담회와 이번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나온 현장의 의견은 단기와 중장기 과제로 정리해 10월 열릴 ‘THE 듣는 공청
(시사미래신문) 중국 최대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위아체인(wearechain)과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꿈꾸는 CDS(Commerce Digital Storm)가 손을 잡았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CDS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존의 기술들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시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을 확립하여 거래 양측이 소모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자기금융(自金融)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DS의 모토는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나는 모든 사람을 돕는다’로 상호교류를 목표로 하며 실생활 상용화를 목표로 편리한 상품검색(품질인증), 거래계약(스마트계약), 디지털자산(정산 및 수수료), 결제정산(사물인터넷, 물류) 등 거래의 전 과정의 투명한 기록을 목표로 한다. CDS가 다른 코인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을 꼽으면 바로 ‘레조넌스’일 것이다. CDS 레조넌스 시스템은 이더리움과의 일정한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거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DS 레조넌스는 역삼각형의 밸런스를 이루며 이더리움과의 교환을 도와준다. CDS는 총발행량이 50억개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시사미래신문) SNS를 통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의 소식을 알리고, 참가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지페어 대학생 리포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발된 G-FAIR KOREA 대학생 서포터즈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G-FAIR KOREA 참가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전시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경과원은 7월 ‘지대리 1기 모집’ 공고를 통해 MICE 산업에 관심이 높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이 우수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의 대학생들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올해 G-FAIR KOREA는 참가기업의 홍보·마케팅 효과 극대화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홍보·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
(시사미래신문) 국내 유일하게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공유주방 ‘1번가’가 8월 말 성남시 수정구에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번가는 5년 동안 실제 배달 현장에서 258개의 점포를 운영한 외식문가들이 축적된 경험과 성공노하우를 집약하여 만든 공유주방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배달음식점을 꿈꾸는 점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유주방 1번가도 기존 공유 주방이 그러하듯 모든 설비를 갖춘 독립형 주방을 제공하지만, 자체 개발한 ICT 기술을 더했다는 점에서 타 공유주방과 차별성을 보인다. 1번가는 외식업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화 접수와 고객응대 업무를 지원하고, ‘원클릭 주문관리 포스’를 통해 다양한 배달앱 주문 관리는 물론 배달 배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단 한번 클릭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경 200m 내 배달 주문을 자동으로 묶어서 1콜당 최대 5건의 배달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 묶음 배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1번가는 이외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매출 관리 및 고객 관리 등 다양한 IT솔루션을 통해 인건
(시사미래신문) 비올리스트 강윤지의 독주회가 8월 28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P.Hindemith의 ‘Sonata for Viola Solo, Op. 25 No. 1’,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 11 No. 4’, E.Bloch의 ‘Suite for Viola and Piano’가 연주된다. 2006년 故임원식 장학재단 운파 장학회에서 음악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강윤지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비올라를 시작하여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대 기악과 재학 중 도미하여 Curtis Institute On Music 학사 졸업(사사 Roberto Diaz),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연주자과정(사사 Martha Katz, Kim Kashikashian)을 마쳤다. 강윤지는 일찍이 세계일보, 한국일보, 바로크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고, National Young Artist Competition, Bay State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전 악기 부분 우승 등으로 세계무대에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8월 31일까지 다음포털사이트와 함께‘국민과 함께하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공익캠페인’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과 국민이 주체가 된 근현대 역사를 재조명하고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했다. 공익캠페인은 1919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마련한 국민이 주인으로 선 역사적 사건, 역사 바로 알기, 국민이 국민에게 말하다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캠페인은 다음사이트에서‘경기도교육청’을 검색하거나, 캠페인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동학농민운동부터 3·1만세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촛불민주주의에 이르는 주요 사건을 되짚어 보고, 역사의 주인공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작성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해 미래 100년을 준비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2018년에 도입하여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S3300 제품의 새로운 디자인 라인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쉰들러의 S3300은 스위스만의 정교하고 세심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고 자연 친화적인 모델로서 모든 안전 표준 규정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이번 디자인은 그 특징에 기반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현되었다. 몽블랑 블랙, 융프라우 브론즈, 에델바이스 우드 총 3종의 디자인이 출시되었으며, 각 라인명은 모두 스위스의 상징적 명칭으로 정했다. 이번 디자인 라인은 각각 모던한, 고급스러운 그리고 입체적 질감과 색상을 통해 깔끔하고 편안한 엘리베이터 내 공간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천장의 스팟 조명은 내부 스테인리스와 조화롭게 작용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깔끔하고 공간감 있게 구현하였다. 션 서튼 대표이사는 “검증된 정숙한 승차감과 더불어, 단지 이동 수단이 아닌 빌딩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편의와 안전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국내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쉰들러 엘리베이터는 1874년 스위스
(시사미래신문)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 한계를 극복한 ‘6세대(1xx단) 256Gb(기가비트) 3비트 V낸드’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PC SSD’를 양산해 글로벌 PC 업체에 공급했다. 이번 제품은 100단 이상의 셀을 한 번에 뚫는 단일공정으로 만들면서도 ‘속도·생산성·절전’ 특성을 동시에 향상해 역대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250GB SATA PC SSD 양산을 시작으로 글로벌 고객 수요 확대에 맞춰 2019년 하반기 512Gb 3비트 V낸드 기반 SSD와 eUFS 등 다양한 용량과 규격의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 100단 이상 쌓아 생산성 높이면서도 성능 향상된 6세대 V낸드 삼성전자는 6세대 V낸드를 통해 역대 최고 데이터 전송 속도와 양산성을 동시에 구현하며 초고적층 3차원 낸드플래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은 3차원 CTF 셀을 최상단에서 최하단까지 수직으로 한 번에 균일하게 뚫는 공정 기술을 적용해 9x단 이상 V낸드를 생산하는 곳은 현재 업계에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초고난도의 ‘채널 홀 에칭’ 기술로 5세대 V낸드 보다 단수
(시사미래신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가 9일 후오비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에서 공개 밋업을 개최한다고 한국 홍보팀을 통해 밝혔다. 스타플레이 밋업은 8월 9일 대형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의 ‘커피하우스’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2일 유블렉스 거래소의 스타플레이 토큰판매에 앞서 진행되는 첫 공개 밋업으로 일반 투자자 및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커피하우스는 후오비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된 생태계 조성, 국내 외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든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플레이INC.의 Hogi Yoon President와 기술 파트너사인 인큐블록의 정근용 본부장이 연사로 나와 전반적인 사업과 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사전 신청후 참석할 경우 5000원 상당의, 질의응답 질문 선정시 1만원 상당의, 그리고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STPC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스타플레이 밋업 신청페이지(http://bitly.kr/CtK1Lu)에서 할 수
(시사미래신문) ‘2019 하반기 디스플레이 공정기술, 소재 국산화 이슈 대응 전략 세미나’가 9월 4~5일 양일간 개최된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1위를 지켜낸 한국은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OLED 시장까지 장악했지만 정작 LCD와 OLED 핵심 소재는 여전히 외산 의존도가 높다. 일본이 주도하던 LCD 시장은 한국이 공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면서 세계 1위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잠재적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9월 4일(수) OLED, 소재 주제- 5G주 시대 최적의 디스플레이 OLED, 유연 디스플레이의 변형 대책 및 제품 개발 동향, 초격차 OLED 제조용 벨트면소스 FMM 증착 공정기술, OLED 발광 재료 기술 동향 및 향후 전망,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스마트 자기 치유 코팅 소재, 홀로그래픽 LCD : 능동 복소변조 매크로 픽셀 발표가 이어진다. 5일(목)에는 마이크로LED, 퀀텀닷, 공정기술 주제- 2019하반기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한국 디스플레이의 전략 및 기술적 이슈, 양자점 기반 디스플레이 및 광전자소자 응용, 대면적-고휘도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
(시사미래신문) Sh수협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없애고 태블릿PC로 전자신청서를 작성하는 디지털 창구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예금상품 가입을 위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태블릿PC 전자서명을 통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 발급, 고객 확인사항 동의 등이 한 번에 가능하게 된다. 기존 종이서류를 이용해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고객은 필수 작성 항목란에 최소 7번에서 20번가량 직접 이름을 쓰고 서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하지만 디지털 창구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업무 처리시간도 절반 이상 단축돼 고객의 시간절약은 물론 편리함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류미비에 따른 불완전판매가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서류분실 등의 우려가 없어 고객정보보호 수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3월 창구업무혁신TF를 구성하고 약 4개월 여에 걸쳐 활용빈도가 높은 70여종의 종이서식을 디지털 전자서식으로 전환했으며 통합단말과 테블릿PC 연동, 디지털 문서관리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도 구축을 완료했다. Sh수협은행은 디지털 창구시스템은 현재 시범운영을
(시사미래신문) KARP대한은퇴자협회(이하 KARP은퇴협)이 ‘은퇴자, 소득은 줄었는데 보험료 껑충!’ 대안을 찾는 타오름 톡 콘서트를 8월 13일 오후 개최한다. KARP은퇴협은 퇴직과 함께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6070+ 장년층이 건보료 폭탄에 당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부과 기준이 보유 재산으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60세 이상 지역가입자는 350만명에 이르며, 가구주로서 소득은 없으면서도 보유한 주택이나 자산으로 건보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KARP은퇴협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6070+의 건보료에 대한 한숨 또한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통계청 경제 활용 인구조사자료에 의하면 장년층 자영업자 350만명 중 고용원이 1명도 없는 사업자가 260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점포를 차리고 있어도 종업원을 1명도 두지 못하는 그야말로 mom & pop 가게이며 그런 가게도 수입에 관계없이 종업원 임금에 준하는 건보료를 매달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KARP은퇴협은 노년층의 잦은 의료시설 이용과 건보 혜택은 노화에 따른 자연적 현상이라며 베이비부머의 노령화에 따른 진료비용은 더욱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배정 시 학부모에 대한 민감정보 요구 행태에 대해 즉각 개선을 촉구했다. 도내 A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계획에 따르면, 학교장 책임 하에 학구위반이나 위장전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혼이나 사망, 기타 사유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상 전가족이 등재되지 않은 경우에 별도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4월, 교사 정담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지만 도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라며, “2025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에도 2019년 시행된 국가인권위 권고사항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 도내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을 확인한 결과, 부모가 이혼한 경우에는 학생의 기본증명서(상세), 부모 중 한 명이 사망한 경우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미등재 가족이 주택임대차 계약자인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직장으로 인한 사유일 경우에는 미등재 가족의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
(시사미래신문) 지난 8일, 이비안 한의원(대표원장 민예은)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달식 및 업무협약은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비안한의원은 1992년부터 누적 환자 수 4만 3천여명의 축적된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얼굴에 나타난 병, 안면질환 집중 치료 한의원으로 난치성 안면부 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이비안한의원과 함께하는 ‘사향愛 백세보담’ 지원사업을 통해 9,000만원 상당의 사향공진단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