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안양시 출자ㆍ출연기관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우수한 지적 재산을 활용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기부에 대한 실천 기준을 제시해 달성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올해 ‘교육기부 프로그램’ 부문에서 신규로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재단은 2014년부터 운영 중인 행복 나누리 교육봉사단과 학부모 교육기부단을 통해 재단 장학생과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기철 대표이사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안양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대림대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한세대, 한양대, 계원예술대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등 6개 특성화고 취업담당 부장교사, 그리고 2개의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청 측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일자리 박람회 및 우수기업소개 컨퍼런스를 통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제공 방안을 제안했다. 또 진흥원에서는 시 승격 50주년 기업 사업으로 특별히 준비한 CEO 세미나와 창업공모전 및 숏츠 영상 공모전에 각 기관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코딩 교육 콘텐츠 제작 업체 컴플레이랩 서현정 대표는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서의 코딩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힐앤토㈜ 강현숙 대표는 최근 급성장 중인 레이
(시사미래신문) 4차산업추진단 기업혁신과장 등 9명으로 구성된 성남시 대표단이 1월 3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한 북미지역 공식 방문을 위해 3일 출국했다. 대표단은 미국 현지 실리콘밸리 기업을 방문하고,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여해 성남시 관내 기업 격려와 간담회를 통해 관내 수출업체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성남시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해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벤처스, 인텔, 조비 에비에이션 등의 기업을 방문,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의 우수사례를 살펴본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둘러보고, 전시에 참여한 성남시 중소수출업체 15개 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북미 방문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추진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수원델타플렉스 그린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그린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은 권선구 고색동 1162번지 일원(약 2만㎡)에서 이뤄졌다. 이팝나무·단풍나무·쪽동백 등 교목(喬木) 22종 1447주, 화살나무·남천 등 관목(灌木) 17종 1만 7801주, 맥문동·수호초 등 지피(地被) 26종 7만 6805본을 심어 숲을 조성했다. 친환경 흙으로 바닥을 포장했고, 의자, 앉음벽 등도 설치했다. 그린인프라구축사업은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는 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산림청·경기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2020년 수원델타플렉스 북쪽 중보들공원(고색동 1129번지) 내 약 5만㎡ 면적에서 이뤄졌다.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인 소나무·낙우송 등 교목 17종 1887주, 조팝나무 등 관목 3종 1만 8000주, 맥문동 등 지피 2종 39만 9300본을 심었다. 올해 진행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지와 맞닿은 선형 녹지대(완충녹지, 가로수)에 숲을 확대 조성한 것
(시사미래신문) 구직자들이 공공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직업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2023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구직자 51명을 1월 중에 모집한다. 수원시는 새희망일자리 등 다른 공공일자리 사업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의 명칭을 ‘수원형 성장-업 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2023년 총 25개 부서 3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모집 분야는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업오디션 행사를 추진하는 ‘창업지원 컨설턴트’ ▲111CM 건축물 및 공간을 소개하고,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 관리운영’ ▲먹는 물 검사기관에서 채수하고 이화학, 미생물 등 수질검사를 하는 ‘수질검사 전문기술 인력 운영’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된 행정서류 검토를 보조하고, 보육업무를 지원하는 ‘신통, 방통, 소통을 위한 보육행정 코디네이터’ 등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하루 6~8시간 근무하며, 수원시 생활임금을 적용한 시급 10,390원으로 임금을 받는다. 지원 자격과 모집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분야별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의 기반시설 지원금 500억원을 확보하며 더 큰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특례시와 평택시 산업단지에 대한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각각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적으로 경쟁이 심한 반도체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지원을 결정하면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에 5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며 “이로써 용인 반도체클러스토 조성과 관련해 핵심 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로써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27년 상반기 첫 팹(Fab) 가동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순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415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총 4개의 반도체 팹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7년 상반기 반도체 제1 팹 가동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본격적인 대규모 토목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6년 하반기에 부지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클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민선8기 조직개편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3·4급(9명) 인사를 시작으로 3일 5·6급(354명), 4일 7급 이하( 670명)에 대한 승진·전보를 완료했다. 이후 각 구청별 인사가 진행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민선 8기 '용인 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에 따라 신성장전략국은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역량이 검증된 준전문가로 구성했다. 팀장(6급) 이상의 인사에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국·소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특히 현 보직에서 2년 이상 근무한 팀장(6급)을 대상으로 '직원 희망보직제'를 전격 도입, 전원이 1.2.3순위 내에서 희망하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7급 이하 인사는 ‘적체해소’, ‘고충반영’, ‘기회부여’ 등을 통해 인력적체를 해소하고 인사에 대한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우선 133명을 순환배치해 적체를 해소했다. 한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과 승진을 하고서도 전보되지 않은 직원 등이다. 격무와 원거리출퇴근, 육아병행 등의 애로사항을 반영, 13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성남시의회에 2023년 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시 집행부는 오직 시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한 2023년도 예산안 3조 4406억 1700만원을 편성해 지난달 성남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시 집행부는 특히 이번 2023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한정된 재원의 적재적소 활용을 위한 재정혁신 TF팀을 구성하고 연례적·반복적·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등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안을 준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성남시의회에서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파행을 거듭하며 작년 12월 31일까지도 2023년도 예산안이 의결되지 않아 성남시는 결국 준예산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30억원에 불과한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볼모로 3조 4406억 1700만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 전체를 발목 잡는 것은 정치적 이익만을 관철시키고자 92만 성남시민의 민생을 포기하는 명백한 직무유기 행위입니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의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금액 역시 충분치 않아 정작 도움이 필요한 대다수의 청년들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문이나 집합교육 대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슬기로운 격리생활’ 등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해 미르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각종 사업 안내문과 교재 등을 나눠주는 내용의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캠페인에는 지난 7월 한 달간 1만3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여름철 질병 예방법, 간단한 스트레칭, 저염도 식단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주민을 위해 실내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 등을 화상회의 앱(줌, ZOOM)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시도한 새로운 방식의 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LG복지재단이 추진하는 ‘LPG(액화석유가스) 충전소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사업’이 여주시(천송동, 세종대왕면 소재) LPG 충전소 2개소에서 처음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LG복지재단이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면 경기도와 LG복지재단이 이를 활용해 매년 LPG 충전소 20여 개소에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도와 LG복지재단은 지난해 9월 15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도내 416개소의 LPG 충전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장애인 편의환경 개선공사를 원하는 충전소 중 20개소를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공사 여건이 원활한 여주시 천송동과 세종대왕면에 각각 소재한 LPG 충전소 2개소에서 지난해 12월 초부터 공사가 시작돼 12월 23일 완공됐다. 해당 충전소에는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주출입구 자동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 ▲청각장애인 및 이용자를 위한 센서식 음성 유도 안내기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 법적 기준보다 더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시공됐다. 나머지 18개소는 동절기 이후 올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된다. 도는 다음 사업 대상 모집을 위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내 조성녹지의 23%를 차지는 아파트 녹지를 ‘그린인프라’로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아파트 녹지의 재발견 도시의 핵심 그린인프라로 활용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기준 경기도 내 조성녹지는 208.8㎢로 도시공원 97.8㎢, 시설녹지 63.2㎢, 아파트(공동주택단지) 녹지 47.7㎢로 구성됐다. 아파트 녹지 면적은 오산시 면적(42.7㎢) 보다 크며, 여의도 면적(2.9㎢)의 16배를 넘는다. 지난 20년간 36㎢ 규모의 아파트 녹지가 조성됐으며, 최근 5년간 조성된 면적은 11.9㎢로 0.2㎢ 크기 100개의 근린공원 녹지면적과 같다.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공동주택단지 리모델링 사업, 1기 신도시 재건축, 3기 신도시 조성 등을 고려한다면 도시공원의 증가속도 보다 아파트 녹지의 증가 속도가 빠를 전망이다. 그러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관련법 개정으로 지하주차장이 확대되기 시작한 2000년 들어 아파트 내 녹지 면적이 급격히 늘어났지만, 사유지라는 이유로 공공의 관심이 부족해 공동주택단지 내 녹지관리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인 육류 수급을 위해 도축 작업시간을 늘리는 한편 축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3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도축장 10개소의 일일 도축 두수는 소 1,004두, 돼지 10,541두였으나 이번 설 성수기에는 일일 소 1,688두, 돼지 12,007두로 각각 68.1%와 13.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험소는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기존 7시 30분에서 7시 10분으로 도축장을 조기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시간도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 운영을 준비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생점검 강화를 위해서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평시 대비 50% 증대한 미생물 집중·확대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등을 실시하고 축산물 검사를 통해 생산단계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이 밖에도 내장, 선지 등 식육 부산물 취급·운반에 대한 위생점검을 주 1회 추가 실시한다.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축장 위생관리기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며 식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생·해체검사를 강화하고 식육 내 항생제 잔류 여부와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경제 역동성을 키워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상생과 포용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기회의 경기’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에서 “저는 취임하면서부터 경기도를 기회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새해를 맞이해서 다시 한번 도민 여러분께 굳게 다짐한다. 경기도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넘치도록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역점사업 등 도정 방향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인, 산업현장 노동자, 운수종사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등 각계각층 도민 41명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우리 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싶다. 그리고 그 역동성에서 비롯되는 일자리 많이 만들고, 장사할 기회, 창업할 기회, 사업할 기회, 기업할 기회, 학생들은 공부할 기회, 운동할 수 있는 기회, 그렇게 해서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 고른 기회를 만들어드리고 싶다. 기회소득 시리즈를 통해
(시사미래신문) 존경하는 125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입니다.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제12대 전반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어느덧 18개월이 남았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125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3년에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감시와 견제로 시민 행복을 위한 공동 목표에 더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오랜 숙원인 ‘수원 군공항 이전’, ‘수원자원회수시설 이전’과 주요 현안인 ‘동탄인덕원선(신수원선) 조기 착공, 수원특례형 통합돌봄 추진 등을 추진하는 데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의회
(시사미래신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시사미래신문)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 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책문화센터를 방문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소개받는다.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하는 자리에 콜린
(시사미래신문) 광명문화재단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열린다. 광명문화재단은 ▲5월 4~5일 ‘보이야르의 노래’ ▲5월 18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 ▲5월 22일 8년 만에 내한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 ▲5월 30~31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월 5일 기형도문학관에서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나의 광명한 날들’ 등을 마련해 특별함을 더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명문화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달 5월에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막을 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포함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일간 열렸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파크골프, 보치아, 축구, 볼링, 게이트볼, 육상, 역도 등 8개 종목에 선수와 보호자 총 73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창단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탁구 종목에 출전한 유만종 선수는 “우리 시 응원단이 다른 시보다 힘차게 응원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경기할 수 있었으며, 광명시 선수라는 게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29일 한얼초등학교에서2024 군포‘다움’공유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란 군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와 군포시 두 지자체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는 군포시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를 대상으로‘나다움,우리다움,참다움’을 실현하기 위한‘다움’공유학교의 운영 목적,운영 프로그램,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다. 군포 교육공동체의 요구분석을 통해 반영된 공유학교 교육과정은 나다움 AI융합, 우리다움 마음多Gymm 참다움 진로 영역으로 구분되어 5월부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나아가 협력 정책으로 추진되는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이룸학교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5월11일부터 국립한국교통대,계원예대,군포평생학습마을,한세대,성민원,청계사 등 업무 협약을 통해 거점활동 공간 제공을 약속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AI-융합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과 팀장, 관내 대표 교(원)장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과 팀장들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교(원)장단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