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가 2025년 경기도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 경기도와 남‧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경기도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활 사업 운영 내용과 방향, 운영 결과, 우수 요인, 운영 노력 등 지역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힘쓴 경기도 내 보건소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뤄졌다. 여주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 대상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방문재활’등 개인 또는 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보건소 내 상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재활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길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표창은 보건소 단독으로는 이뤄내기 어려웠을 과제들을 의료기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보건소 내외 자원과 협력하며 이뤄낸 성과다.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연계를 통해 지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5년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튼튼 힐링교실'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은 암 환자의 신체·정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운영됐다. 특히, 하반기 마음튼튼 힐링교실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생활 속 식사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교육, ▲정서 환기 힐링 나들이,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당뇨교육,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컬러테라피 등 대상자들의 수요에 맞춰 구성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여자들은“몸과 마음이 모두 회복되는 시간이었다”,“정서적 지지가 큰 힘이 됐다”며 올해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만족도 또한 95%이상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담당자는“암 환자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신체·정서적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돌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드림스타트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프로그램 ‘드림이의 영양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시장약국(대표 김상윤)과의 협약을 통해 영양제 구입 비용 60%를 협약기관에서 지원했으며, 영양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94명에게 제공되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에 총 15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안전 교육 및 지도 아래 진행된 ‘실내 클라이밍 체험’과 ▲청소년들이 직접 낙엽소시지빵과 소금빵 3종(기본·초코·피자)을 만들어보는 ‘따끈따끈 베이커리’ 두 가지 활동으로 운영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평소 혼자 도전하기 어려웠던 베이킹과 클라이밍을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소년 성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 ‘우리의 여주, 모두의 내일 – 동행의 기록’을 250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 해 외국인복지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식전 홍보영상 및 네팔 전통춤 ▲조아여 난타 공연 ▲키르기스스탄·캄보디아 전통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에는 6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중요한 이웃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그동안 센터가 지역사회와 외국인 주민을 잇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온 데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재필 센터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는
(시사미래신문) 기분좋은치과에서 지난 12월 1일 여주시드림스타트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더불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나용엽 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분좋은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분좋은치과는 2015년부터 매년 여주시드림스타트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고 밝은 미
(시사미래신문) 여주시가 지난 11월 27일부터 이틀간 2025년 여주시 도예명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다은도예 신동문 작가를 제11호 여주시 도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2년 제10호 명장 이후 3년 만이다. 도예명장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8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공고하고,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는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서류심사에서는 도예 입상경력, 산업 기여도, 문화발전 공헌, 사회기여 활동 등을 평가했으며, 실기심사에서는 지정 과제와 자유 과제 시연, 현장 실사를 통해 기술력과 예술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등 전반적인 역량에 대한 심층적 검토가 이뤄졌다. 1984년 도자기에 입문해 1987년 여주 현암리 증산도예에서 성형 기술자로 활동을 시작한 신동문 작가는, 2000년 북내면 신남리에 ‘다은도예연구소’를 설립하며 40여 년 동안 도자 창작에 힘써왔다. 물레 성형, 흙 반죽, 전통 회화와 조각 기
(시사미래신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정서안정 프로그램 '나를 찾는 그림책 테라피'를 최근 4회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권의 그림책 -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메두사 엄마','나의 아버지','곰씨의 의자'- 를 활용하여 각 회기마다 서로 다른 감정 주제를 탐색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와 등장인물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림책 활동과 연계한 선 그리기, 점토 만들기, 콜라주 작업 등 다양한 미술치유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감정을 보다 자연스럽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예술 활동은 정서안정 뿐만 아니라 자기표현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 친밀감 형성, 사회적 관계망 확대 등 공동체적 변화도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그림책을 읽고 직접 손으로 작업하는 과정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다른 사람들과
(시사미래신문)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30일, 부천시 충청향우회로부터 김장김치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충청향우회가 매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폭넓게 진행하고 있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기관과 취약가정 지원 가운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김장김치가 전달된 것이다. 충청향우회는 매년 지역사회 내 여러 복지 기관, 취약계층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을 포함해 다양한 대상에게 김장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추후 센터를 통해 관내 사례관리 가구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지역사회 여러 가정을 폭넓게 살펴주시고, 다문화가정에도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공정하고 신속하게 배부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향우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고자 매년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민간단체
(시사미래신문) 부천산업진흥원은 부천로보파크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전『부천을 빛낸 15대의 로봇들』을 오는 11월 28일에서 2026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년간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로봇 문화의 흐름을 재 조명하고, 향후 로봇 기술이 나아갈 미래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로봇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주요 전시물 15점을 선정하여 3D프린팅 기술로 구현하고, 각각의 로봇이 가진 역사적·기술적 의미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부천산업진흥원 소속 직원들의 인터뷰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로보파크는 지난 20년간 시민이 로봇기술을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천의 대표 과학·문화 복합 공간이었다”라며 “이번특별전은 로보파크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상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은 부천로보파크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 할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는 12월 1일 상록아이파크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입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_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후문 인근 횡단보도 신설 ▲등하굣길 조명시설 확충 ▲도로 패임으로 인한 겨울철 빙판 및 유모차‧휠체어 안전사고 위험 ▲효자역 체육시설 조명 설치 ▲겨울철 제설 취약구역 관리 강화 등 주민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책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젊은 세대 유입 방안, 구도심 개발 계획, 노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자리 확대, GTX 개통 등 지역 발전과 관련한 주민 관심사도 활발히 논의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업해 개선 가능한 사항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 보수와 안전시설 확충은 현장 확인 후 조속히 조치하고, 제설 관리는 겨울철 대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은 행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는 12월 2일 의정부탑정형외과의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탑정형외과의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척추‧관절‧통증 클리닉 중심으로 운영되며 입원실도 갖춰 당일 입원 치료가 가능하다. 주요 진료는 신경성형술, 손목터널증후군, 최소침습 시술 등이며, 소아청소년을 위한 성장클리닉을 통해 자세 교정과 척추측만증 등 성장기 근골격계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준현 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가 건강해야 병원도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의정부탑정형외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은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소중한 계기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는 12월 2일 의정부 맘들의 모임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맘들의 모임은 약 11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로, 육아와 교육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영아원에 물품을 기부하고, 연 2회 ‘아‧나‧바‧다’ 개념의 ‘의리 마켓’을 열어 조성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문성 대표는 “이번 기부는 카페 회원분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 맘들의 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어머니들의 사랑이 모여 만들어진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눈 의미 있는 실천이다.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미래신문)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가 2일 오전 양주시청에서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과 이웃돕기 성품 백미 20kg 122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노현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지부장, 채선애 양주시청 출장소장, 이은하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부금과 성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현수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양주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시지부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더욱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양주로 가자!’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시사미래신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시가 적극행정과 투자유치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얼마 전 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규제혁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전국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시(市) 단위 지자체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25일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합리한 농공단지 입주규제를 완화한 세종시의 적극행정 사례를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산업부는 2일 지방투자 아카데미에서 세종시와 충남도, 전북도를 2025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발표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직원들이 고민하고 고생한 끝에 좋은 성과를 거둔 기쁜 일을 널리 알려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세종맛집 책자를 시민들과 방문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맛집 책자는 시간과 점심, 풍경 등 3가지 주제로 세종만의 특색을 살린 맛집 45곳을
(시사미래신문)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국민의힘 의원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선 방성환 의원입니다.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과 정무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대한 우리 국민의힘 투쟁이 오늘로 8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의 투쟁을 위해 삭발을 단행하고 무려 8일째 단식 농성 중인 백현종 대표의원님이 제 뒤에 계십니다.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이곳 도의회를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우리 국민의힘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잘못된 도정을 바로잡고 올바른 도정을 이끄는 길에 뜻을 모으겠습니다. 부디 잘 버텨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 먹거리를 지키는데 일생을 바치신 우리 농민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추운 날 왜 여기까지 오셔야만 했을까요? 김동연 지사의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즉, 이재명표 정치성 예산은 증액하고, 도민 복지․농정 예산은 대폭 삭감한 정치 편향 예산으로 인해 내년도 경기도 농가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농업․농촌 예산이 전년 대비 651억 원 감액된데다 농민단체 지원사업 예산도 50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12월 2일 김도훈 국민의힘 수원병(팔달구) 당협위원장과 함께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김도훈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된 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으로 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수원특례시의원, 홍은철 사무국장, 이상은 사무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배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조직위원장의 조직 체질 개선과 변화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수원병 당협은 동별 현장 간담회 정례화, 상시 소통창구 운영, 지역참여 확대 정책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정치’에 집중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참배를 마친 유준숙 의원은 “수원병 조직위원장의 첫 공식 일정에 동행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정당 활동을 통해 수원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2월1일(월) 수원 ‘창현고등학교 유집체육관’ 증축 공사 준공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염원이 담긴 교육 공간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체육관 증축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실내 체육 활동 공간을 보장하고, 우천 시에도 다양한 교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유집체육관이 창현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체력을 길러주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관 증축은 단순한 건물 하나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열정을 키우는 요람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며 준공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한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수원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2025년 글로벌 혁신리더&의정(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의정발전)을 수상했다. 2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한일보와 새한방송이 주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리더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고, 신지식인글로벌협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혁신리더와 지역 발전 기여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허경행 의장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경행 의장은 “광주의 변화와 혁신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에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적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라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천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신지식인글로벌협회 출범 인증식은 국내 신지식인들의 글로벌 진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는 오는 12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22일 까지 진행된다. 교육 예약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tp.puc.or.kr)에서 진행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이다. 교육 예약은 교육 2주전 마감되고 1회당 보호자 포함 선착순 3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진행되고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입체퍼즐 교통수단 만들기 및 실내교통안전교육(2시간 소요)이 진행되고 금요일은 교통안전 인형극 및 실내교통안전교육(1시간30분)이 진행된다. 교육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고,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031-8024-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