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전국 8개 좌식배구팀이 참가한 ‘내장산단풍배 전국 장애인 좌식배구 대회’가 정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정읍시 곰두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리며 3일간 뜨거운 열정과 경쟁으로 가득했다. 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 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 대구, 수원, 제주, 해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좌식배구 선수단 총 8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7일 열린 개회식은 대회기 및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수원 리더스 좌식배구단의 우승기 반납, 선수·심판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학수 시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개최지인 정읍 단이와 풍이 좌식배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정읍의 이름을 드높였고, 아산 아랑이 좌식배구단이 2위를, 고창 아리울 좌식배구단과 해남 땅끝공룡 좌식배구단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과 함께 ‘2024년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공모해 ㈜에스엠플래닛 등 우수업체 5개사를 선정했다. 또한 ‘2004 뉴스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열어 뉴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교육 방안을 제안한 ‘비글’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 미디어 창업초기기업 ㈜에스엠플래닛,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인공지능 기반 광고 없는 뉴스 플랫폼 서비스 제공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뉴스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원금 3천만 원과 전문가 교육,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카인즈’의 에이피아이(API) 무료 사용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창업초기기업 90개사가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20개사를 선발하고 선발된 업체들이 지난 4월부터 개발한 결과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우수업체 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상은 ‘이지플러스’를 개발한 ㈜에스엠플래닛이 받는다. ‘이지플러스’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화 뉴스 플랫폼이다. 불필요한 광고를 제거하고 핵심 정보를 추출해 시각장애인들에게 개
(시사미래신문)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 인제 자작나무숲과 곰배령으로의 여행 어떨까요? 겨울철 입산 시 체온 유지를 위한 복장과 아이젠 등 안전 장비도 챙기세요. ◆ 인제 자작나무 숲 쭉쭉 뻗은 자작나무와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겨울 추천 여행지. 눈이 오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자작나무 숲 동절기 이용안내' · 입산시간 : 동절기(14:00까지), 하절기(15:00까지) · 휴무일 : 매주 월, 화요일 · 복장 : 겨울철 적설 및 결빙시 등산화, 스틱, 아이젠 착용 필수 · 기상이변 : 폭설,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입산이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자작나무숲 안내소(033-463-0044)에 문의 · 통제 구간 : 적설과 결빙시 원대임도와 3,4, 5, 6, 7코스는 통제 ※ 인제 자작나무숲은 주차장에서 3.2km떨어진 산중턱에 있음(걸어서 약 50~1시간 20분 소요) ◆ 곰배령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많은 야생화가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눈꽃절경이 펼쳐지는 천상의 화원 - 강원특별자치도
(시사미래신문) 국가보훈부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 자생의료재단, 포스코1%나눔재단, KBFD TV·미주한인재단 하와이, 서울특별시, 달성군 등 6개 팀(개인 1, 단체 5)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열린다. 올해 보훈문화상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총 81개 팀을 접수,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을 선정했다. 수상자인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언론인이자 지역학 연구자로,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와 6·25참전용사들의 활동을 조명·홍보하고, 안재홍 선생(1989년 대통령장) 선양사업과 원심창(1977년 독립장)기념관 조성·개관에 기여했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생존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의료지원, 보훈가족 물품·주거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독립영웅 콘텐츠 공모전, 6·25참전영웅 사진복원사업 등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장인화)은 6·25전쟁 70주년인 지난 2020년, 국가보훈부와
(시사미래신문) 경남 사천에서 전국 복싱 동호인들이 ‘아마 최고 돌주먹’을 가렸다. 사천시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사천체육관에서 전국 복싱 동호인들의 결속을 위해 ‘2024 제16회 사천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복싱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와 건강증진 및 복싱의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여 곳의 체육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대부터 50대까지 생활복싱 동호인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판승 방식으로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뤘다. 마산국가대표복싱센터가 종합 우승, 부산우리동네복싱이 종합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과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동식 시장은 "대회에서 각자의 목표를 이루는 값진 시간이 되고,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금)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7일(수)부터 12월 2일(월)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4 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 시상식은 SBS 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4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한국 최초로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야구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사람들 중 대표 5인에게 기증패를 전달한다. 이후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가 2,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한국스포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9일에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을, 12월 10일에 강릉에서 ‘제38회 한일관광 진흥협의회’를 열어 한일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유인촌 장관은 포럼 만찬에서, 장미란 제2차관은 포럼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하라이카와 나오야 청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 여행’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광업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한일 양국 정부와 관광공사, 지자체, 관광업계 및 유관 업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체험의 확장을 위한 관광과 연관산업 간 협업’을 주제로 개최한다. 방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뷰티업체 올리브영과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잘 알려진 ‘도쿄바나나’를 만드는 그레이프스톤, 일본 1위의 맛집 후기 서비스 타베로그 등 양국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래관광객의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포럼의 첫째 분과에서는 한일 국제관광의 최근 동향을 분석한다. 야놀자리서치의
(시사미래신문) KBO와 대전광역시는 9일(월) 2025년도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O는 올스타전 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처음으로 공모방식의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는 신축 야구장 개장 등 유치 필요성과 행정지원 등을 제안하여 지난 3일 제6차 실행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2025 KBO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KBO 허구연 총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함께 사인한 야구사인볼과 꿈돌이 인형을 교환하며 시선을 끌었으며, 한화이글스 박종태 대표이사,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장종훈 총재특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대전시민의 야구 사랑이 남다르며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단순한 야구대회가 아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계방안 마련 등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올스타전이 개최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준 대전광역시에 감사하고,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이라 팬
(시사미래신문) 경산시는 지난 8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950여 명이 참가한 ‘2024 경산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구)미래대 삼거리, 대구한의대 삼거리, 경산중앙병원 네거리를 거쳐 경산시민운동장으로 돌아오는 10km 코스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했으며, 13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교통 통제 및 코스 안내를 담당했다. 사전 안내를 통해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울진군 장성연 선수가 33분 58초로 우승했으며 2위는 대구시 김덕하 선수, 3위는 서울시 원형석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포항시 임주미 선수가 44분 36초로 우승했으며, 대구시 여다은 선수와 울진군 성정숙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회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체온 유지와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하며, 대회 진행을
(시사미래신문)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2025 KBO올스타전’이 내년에 준공 예정인 대전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사)한국야구위원회와 ‘2025 KBO 올스타전’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사인한 야구 사인볼과 꿈돌이 인형을 교환하며 올스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2025 KBO 올스타전’개최지 선정은 KBO가 구단과 협의해 선정하던 그동안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공모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전시는 신축 야구장 개장 등 유치 필요성과 전폭적인 행정지원 등을 제안하여 2025년 개최지로 최종 정해졌다. 대전에서의 KBO 올스타전 개최는 통산 4번째(1984, 2003, 2012)이며 1964년 한밭야구장 개장 이후 61년 만에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대전시민의 야구사랑은 남다르다. 또한, 2025년은 신축 야구장이 개장되는 뜻깊은 해인데 대전에서 KBO 올스타전까지 개최되니
(시사미래신문) 고령군은 지난 2024년 12월 7일, 제16회 가실왕배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여,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 지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경쟁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없이 개인 복식으로 진행됐으며, 권인근 선수와 김우순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황명곤 선수와 김민선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변성구 선수와 이우원 선수, 강성국 선수와 신태재 선수는 공동 3위를 기록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실왕배 테니스대회는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참가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만덕 고령군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참여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고령군의 체육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대회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행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체육 문화를 구축해
(시사미래신문)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6일 부곡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부곡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명덕팀이 준우승, 모전팀과 성산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 동구가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관광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광주 아트패스’ 가맹점을 270개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운영을 시작한 광주 아트패스는 식음, 숙박, 체험, 관광, 박물관 등 광주 전역 270개 가맹점과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기준 6,3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관광 플랫폼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네트워킹 기반의 관광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동구는 광주 아트패스 가맹점 중 40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전남 유일한 음악감상실인 ‘베토벤 음악감상실’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코지 리스닝 클럽’이라는 음악 모임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관광이라는 최신 트렌드와 원도심 추억의 공간에서 체험하는 문화예술이 융합된 시도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네트워킹 파티’와 ‘책맥 모임’ 등 광주 아트패스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즐기는 가지각색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시즌별로 운영되고 있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청년층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아트패스는
(시사미래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료방송 시청자들이'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202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10개 프로그램들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로, 프로그램 제작 방송사와 홈초이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및 KT 스카이라이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관은 대상작인 ▲EBS 다큐멘터리K ‘인구 대기획 '초저출생'’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수상작(▲JTBC 드라마 ‘킹더랜드’)과, 우수상 수상작(▲SBS ‘고래와 나’, ▲마운틴TV ‘대멸종의 시대, 숲’, ▲TBC ‘TBC 신의 한수 대학, 도시를 구하라’, ▲KBS ‘다큐 인사이트 인간 신세계로부터’,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1’, ▲Wavve ‘국가수사본부’, ▲YTN FM ‘불온문서’, ▲TBN경인교통방송 ‘내 마음이 들리니’) 총 10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들은 위 유료방송의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제1회 국가유산의 날’을 맞아 12월 9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대전 서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의 날은 매년 12월 9일을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국민의 국가유산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산기본법'(2024.5.17. 시행)에서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새로운 ‘국가유산헌장’도 선포된다. 국가유산헌장은 기존에 있던 문화유산헌장(1997년 제정, 2020년 개정)을 바탕으로 국가유산기본법의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한 국가유산 체계 전환의 기본이념과 미래가치 등을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제1회 기념행사에서 선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국가유산의 각 분야에서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유공자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는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올해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5명(단체 2개 포함),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 은관문화훈장에는 국·내외 문화유산 발견, 조사, 연구, 학술활동 등을 통
(시사미래신문)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휴식 명소 세미원에서 매년 여름 펼쳐지는 대표 꽃축제, ‘2025 연꽃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연꽃문화제의 주제는 ‘연꽃, 내 마음에 담다’이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을 거닐며, 연잎 위 물방울처럼 고요한 풍경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외 다양한 품종의 연꽃이 어우러진 야외 정원은 관람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마음까지 맑아지는 여름의 정취를 선사한다. 세미원 관계자는 “연꽃문화제는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여행”이라고 전했다. 문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연꽃박물관 2‧3층에서는 연꽃을 주제로 한 유물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상설 전시가 열리며, 갤러리 세미에서는 연꽃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가 상시 운영된다. 연꽃이 만개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음악회 ‘물 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7월 5일과 12일, 고가다리 아래에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 퍼포먼스 ‘취타대 공연’은
(시사미래신문)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7월 5일과 12일 세미원에서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양평물맑은시장, 용문천년시장 등 군민이 자유로이 오가는 일상 공간 속에서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에는 특별히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의 세미원에 무대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세미원 공연에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 중 6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7월 5일에는 ▲강상두레패 ▲아베크앙상블 ▲양평솔리스트앙상블, 7월 12일에는 ▲양평군사물풍물단체협의회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군클래식클럽이 각각 무대에 올라 전통(풍물)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꽃이 만개한 세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양평 예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구나
(시사미래신문) 양평군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양동면 석곡천 산책로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복숭아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확한 개복숭아는 2023년 양동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된 ‘석곡천 산책로 환경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식재된 나무에서 열매를 맺은 것이다.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복숭아를 수확해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다. 올해도 수확한 개복숭아로 개복숭아청과 와인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이번 수확 행사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양동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조성한 산책로를 가꾸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양평군 용문면은 18일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돌봄 야외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들이에는 홀몸 어르신 11명이 참여했으며, 용문자율방범대와 용문산자율방범대의 차량 지원을 받아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를 방문했다. 어르신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식사와 차를 마시며 여가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서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과 1:1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집 주변을 벗어나 나들이를 나와, 푸른 잔디와 예쁜 꽃을 보니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우선 민간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는 나들이 나오시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데, 이번 나들이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억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행사에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짧은
(시사미래신문) 양평군은 18일 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회계 및 사업담당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출·재무회계 관련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과 경리팀 주관으로, 각 부서 회계 및 사업담당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출 및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회계과 내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출 분야 및 보통예금계좌 실무 ▲다중 분개 및 자산 등재 실무 ▲세입세출외현금 실무 ▲공무원 급여 실무 등 총 4개 세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6%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다수의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자주 마주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교육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정귀필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을 사업담당자와 신규 임용자까지 확대하여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