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여주시 여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지역문화진흥원으로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31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주간)’에 맞춰 교육·체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특히 2025년에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기획·운영하며 지역문화 협력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여주박물관은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개통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인근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지역대학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실전 무대 경험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년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엄수한 학과장 및 평생교육원 이태한 원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은 단순한 버스킹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미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훈련지침에 따라 10월 30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연계훈련을 풍수해 재난’ 발생을 가상해 여주시 재난상황실과 천송동 달맞이광장에서 대응체계 확립과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순의 4단계 대응체계로 여주시 13개 협업 실무반과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572교량대대 등 7개 기관과 5개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청 및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의 재난관리자원을 실제 가동함으로써 재난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추가로 지역 주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해 재난 대응 절차를 몸소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익히는 등 주민 스스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는 유관기관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실질적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약 4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역대 최다 방문 기록으로, 축제 기간 내내 여주 전역이 관광객들로 붐비며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러한 방문객 증가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숙박·교통 이용이 증가하며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된다. 본질에 집중한 축제, 오롯이 콘텐츠로 승부 지역 고유의 전통·농업·문화·자연을 담은 순수 콘텐츠만으로 역대급 관람객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으며, “일반적인 대형 공연 중심 축제와는 달리 지역의 분위기와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진상 퍼레이드’는 이번 축제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 4.5m 세종대왕 인형이 퍼레이드의 피날레에 등장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포나루에서 임금께 올리던 농산물 이야기를 재현하며 여주의
								(시사미래신문) 시흥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흥 지역의 설화와 생태자원을 유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그림책 8종을 발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흥의 공립유치원 교사, 원감, 전문직으로 구성된 교육연구회 ‘십시일반’이 협력하여 기획·창작한 첫 시도로, AI 기술을 교육적으로 의미 있게 접목한 창의적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총 7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교사들이 직접 30시간의 전문 직무연수에 참여해 챗GPT, 드리미나, 캔바 등 AI 도구를 활용한 스토리 구성 및 이미지 생성 기술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됐다. 이후 팀별로 시흥의 대표 장소인 갯골생태공원, 배곧생명공원, 관곡지(연꽃테마파크)와 지역 민담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기획하고, 유아의 발달 특성과 교육적 가치를 고려해 스토리보드를 구성했다. 그림책 창작 과정은 교사들의 창의성과 협력이 중심이 됐다. AI를 활용해 캐릭터와 장면을 생성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실제 풍경을 촬영하며 자료를 보완했다. 유아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반응을 관찰하고 내용을 다듬는 과정을 거쳐, 교차 검토와 전문가 감수를 통해 최종 편집본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최신 A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일, '2025 시흥 청소년교육의회 정책발표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 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32명으로 구성된 민주적 협의 기구로,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안에 대한 조사와 토론을 거쳐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정책을 제안해 왔다. 정책발표회에서는 기후생태, 학생자치네트워크, 언행일체, 청소년교육문화, 시흥도시문제해결 등 총 5개 상임위원회가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 학교 급식 잔반 줄이기를 통한 SDGs #13 ‘기후 변화 대응 목표’ 실천(기후생태 상임위원회) ▲ 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방안(학생자치네트워크 상임위원회) ▲ 대중교통 개선을 통한 등교시간 단축(시흥도시문제해결 상임위원회) ▲ 생존수영 의무화 확대 및 인프라 확충(청소년교육문화 상임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1동 한마당 축제’와‘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김영수·전성균 의원 등이 함께해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동탄1동 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탄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화성시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얼쑤 공연단’의 모듬북 퍼포먼스로 흥겨운 막을 올렸으며, 명랑운동회·어린이 체험 부스·풍선아트·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대와 세대를 잇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됐다. 한편, 같은 시각 장지체육공원에서는 ‘동탄8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줄다리기, 계주, 명랑게임 등 열띤 경기가 이어지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가득했다. 두 곳의 주민 화합 행사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졌으며, 세대 간 화합과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화성정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장기 궁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관내 궁도인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대회장인 화성정에는 선수뿐 아니라 시민 관람객들도 함께해 활쏘기의 묘미를 즐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배정수 의장은 “궁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라며“활시위를 당길 때의 집중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궁도인 여러분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에서도 예와 정,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
								(시사미래신문)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이 손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2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인 남다른상점은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과 할인 프로모션, 사은행사, 셀럽 응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풍성한 사은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구매금액 1만 원당 빼빼로 과자 1개씩을 증정하며, 예를 들어 5만 3천 원을 남다른상점에서 구매할 경우 빼빼로 과자 5개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남다른상점 5만원 이상 구매 인증시 주방용품(전자레인지용 찜기)을 증정할 계획으로 모든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속형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남다른상점’에 참여하는 성남시 중소기업들은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향기 전문 브랜드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31일,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화성특례시청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공항이전 반대 및 교육·의료·체육시설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저지’안건은 수원시의 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대해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민ㆍ관ㆍ정 소통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안건은 화성지역에 맞는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이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원청 분리추진이 적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지역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 및 교육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화성 서부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안건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는 11월 1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2025년 제12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동탄1신도시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동탄1동 ‘반석두레’ 농악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화성 의과학대학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기배샤샤 팀의 난타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명랑운동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궁 경기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건강 수지침 △심폐소생술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한승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2회를 맞은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향남2지구 중앙분수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축제 ‘청소년 덕후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 주민자치회와 향남문화의집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와 향남청우회가 후원했으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도형 문화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밴드 18팀, 댄스 9팀 등 총 27개 팀, 약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팀들은 전통 밴드 공연부터 트렌디한 댄스 무대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친구·가족·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 기획단이 프로그램 구성부터 무대 연출, 사회 진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김근엽 향남읍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 덕후 DAY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개성을 키워나갈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2025년 하반기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3기 행사가 지난 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화성시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에서 39세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3기 행사에서는 30쌍(60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연애 전문 강사의 연애 코칭,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1:1 매칭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매칭을 통해 총 15커플이 탄생했다. ‘화성탐사' 는 지난해 하반기 첫 시행 이후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인연을 맺을 기회를 제공하고, 만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며 화성시의 대표적인 결혼 장려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성혼 1호 커플이 탄생하는 결실을 맺으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행사의 인기는 매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00명 모
							(시사미래신문) 안산시는 지난 1일 한대앞역 광장에서 개최된 ‘도시농업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생활 속의 도시농업,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도시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도시농업 우수사례 전시 ▲도시농업 체험 ▲플리마켓 ▲시민 강연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천연염색 손수건, 꽃바구니, 다육이 액자, 식물 탁본, 스머지스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시농업 어울림한마당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도시농업이 가져다주는 생활 속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범열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 단원보건소 대부보건지소는 오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대부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보건지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부보건지소는 의료 수요는 존재하나 접근성의 어려움 등으로 보건지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부도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편의 도모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보건지소’를 연내 상·하반기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7곳의 경로당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및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경로당 12곳을 순회하며 ▲만성질환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 ▲한방·치과 1차 진료 ▲자가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 어르신들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7주간 진행된 주민 심폐지구력 향상 프로그램 ‘신나는 스텝박스’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기초체력 저하를 예방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텝박스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체성분검사 및 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7주간 매주 월·수·금요일 정기적으로 스텝박스 운동에 참여했다. 준비운동·본운동·정리운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춰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운영 결과, 참가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약 2.5% 감소하고 심폐지구력 지표가 약 20%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건강개선 효과를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 체성분 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호응을 확인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스텝박스 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복잡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자신의 건강을
							(시사미래신문)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소 15주년을 맞아 ‘건강한 미래, 우리의 선택: 청소년·청년 중독 예방 및 지역사회역할’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센터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청소년 및 청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실질적 예방과 치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안유석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청소년·청년 중독, 왜 예방이 중요한가?’) ▲황현찬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건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 청소년·청년 중독 예방) ▲한시영 작가(청소년기에 경험한 중독자 자녀의 삶) 등이 나서 청소년 중독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열리는 발제 및 토론에서는 고영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손동우 안산시청소년꿈키움센터 비행예방교육과 과장과 차민재 청년 대표가 토론 패널로 나서 사법연계 중독 문제 청소년의 현황과 개입 사례, 청년 관점에서 본 중독 실태 및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전화
							(시사미래신문) 안산시는 시 농특산물 인증을 받은 그랑꼬또(Grand Coteau)의 ‘청수 싱글빈야드(2023) 와인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그랑꼬또 청수 싱글빈야드(2023)’는 대부도의 단일 포도밭(Single Vineyard)에서 재배된 청수 품종 포도만을 사용해 직접 양조한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이다. 대부의 해풍과 일조량이 빚어댄 독특한 테루아(Terroir)를 바탕으로 맑고 투명한 색감과 섬세한 향, 균형 잡힌 산미를 자랑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식 만찬주 선정은 시 농특산물 인증을 받은 와인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지역 농산물의 고급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20여 년간 대부도에서 포도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다수의 국내 우리술 품평회 수상과 2020 아시아 와인 트로피 베스트 프로듀서 코리아(‘Best Producer Korea’)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