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2024년 10월 18일부터 이천시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이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114개 팀, 중등부 59개 팀, 고등부 43개 팀 등 경기도 내 초․중․고 총 216개 팀이 참가하여 이천종합운동장 등 이천시 일원 14개 경기장에서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11월 3일 고등부 경기에서는 HSFA(화성) U18팀이 비선발부 우승을 차지했고, 내년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고등선발부에서는 평택진위FC U18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3,500여 명에 이르는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이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와 같은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유소년
(시사미래신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3일, 제4회 서부청소년수련관장배 청소년 풋살대회 ‘뭉쳐서 찬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이하는 풋살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스포츠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의 참여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우승을 차지한‘빡FC’는 30만원 상당의 풋살 물품 교환권을, 준우승을 차지한‘신언FC’는 15만원 상당의 풋살 물품 교환권을, 득점왕과 MVP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풋살 물품 교환권이 지원되었다. 이번 대회는 총 6팀(38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풋살의 매력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뭉쳐서 찬다’라는 대회 이름에 걸맞게 참가 팀들은 뛰어난 팀워크와 협동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실력을 뽐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친구들과 재밌게 경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의
(시사미래신문) 거창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한국교수축구연맹 주최한 ‘제18회 전국 교수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앞서 1일에는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환영 만찬이 열려 참가팀 대진 추첨과 대학교수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2일 개회식에는 이병철 부군수, 표주숙·신재화 군의원, 성현수 거창군축구협회장, 한국교수축구연맹 임원 등 주요 내빈과 전국 및 일본 교수들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9개 대학팀과 5개 대학연합팀 등 총 14개 팀, 239명 교수들이 참가하여 예선전 및 토너먼트를 통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예선 성적 상위 8개 팀은 청룡부 리그로 진출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를 가렸고, 하위 6개 팀은 백호부 리그에서 승부를 겨뤘다. 대회 결과 청룡부에서는 동의대학교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백호부에서는 국립부경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철 부군수는 ”거창을 찾아주신 대학교수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참가자 여러분의 방문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에서 프로당구협회 팀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광명시체육회, PBA가 프로당구대회를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유치는 국내외에 광명시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PB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조재호, 강동구, 다니엘 산체스 등 남자 선수 32명과 이미래, 스롱피아비, 김가영, 차유람 등 여자 선수 32명 총 9개 팀의 정상급 선수 64명이 모두 출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대회는 광명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프로스포츠 대회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광명시가 스포츠 도시로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 경기 무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 3개, 은 2개, 동 1개 총 5개 메달을 획득하여 경기도의 종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경상남도와 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광명시에서는 ▲축구에 박성진, 김명진, 김진원, 최준혁 ▲휠체어 럭비에 김민수 ▲볼링에 오영일, 김영식, 조영화 ▲역도에 정윤석 ▲육상에 이재민 ▲ 보치아에 강옥이 등 6개 종목, 11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역도, 육상의 경우 광명시 선수단이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종목이었다. 광명시 선수단은 ▲휠체어 럭비, 볼링 남자 개인전, 여자 2인조에서 금메달 ▲볼링 남자 2인조, 여자 2인조에서 은메달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볼링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로 종목 중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긍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시사미래신문) 철원군은 2024년 제3회 탁구브랜드협의회 전국오픈탁구대회가 11월 2일~3일 까지 2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탁구브랜드협의회와 철원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023년에 이어 3번째로 철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써 전국 생활체육 탁구동호인 444명, 심판 및 임원 60명을 포함 총50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고유브랜드대회로 생활체육 탁구 종목의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8개의 탁구브랜드 회사가 협찬을 하며 전국동호인들에게 열렬한 관심속에 대회가 열리게 되어, 철원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지난 2회대회에 이어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며,“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제45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시상식을 2일 KBS미디어 센터(서울 상암동)에서 개최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 대상 문화예술 종합 축제로 가요, 문학, 미술, 연극 등 4개 분야로 나눠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일·생활 균형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에게 저마다의 잠재된 ‘부캐(부캐릭터)’ 발굴의 기회도 제공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는 재미와 흥겨움이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올해는 이색적인 이력의 출연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가요제에서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는 정년을 코앞에 둔 64세 여성버스 운전기사가 ‘너 떠난 후에’를 열창해 금상을 수상하며 관람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수상소감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본인의 노래를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여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근로자문화예술제는 전국에서 5,774명의 근로자가 참가해 전년 대비 참여자 수가 10% 증가했으며,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도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 높은
(시사미래신문) 고흥군이 SRT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4년 SRT 어워드’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SRT 매거진 구독자 12,060명의 설문조사, 여행작가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베이스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를 거쳐 2024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SRT 어워드‘내년이 기대되는 2024년 방문도시’로 고흥이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에 달성한 쾌거이다. 고흥군은 지난 SRT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유자부터 우주까지, 고흥의 바다’라는 타이틀로 11월 유자토피아 제4회 고흥유자축제, 나로우주센터와 누리호, 녹동항 드론쇼와 장어거리,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등을 소개하면서 SRT 이용객과 SRT 매거진 독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SRT 어워드 대상 수상은 고흥이 전국의 SRT 매거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여행전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고흥관
(시사미래신문) 고령군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산문화공원과 다산면 일원에서 열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철인들이 아름다운 고령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대회라는 극찬을 받았다. 대회는 낙동강에서의 수영, 낙동강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진행된 사이클, 다산면의 명물인 은행나무 숲이 둘러싼 달리기까지 철저히 계획된 코스를 제공했다. 철인들은 고령군의 멋진 자연 속에서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수영 출발 전 짙은 안개로 잠시 출발이 지체되었지만, 대회 운영진의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경기는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고령군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가 이곳 고령군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로 철인 여러분들이 고령군을 깊게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시사미래신문) 고창군이 지난 2일 고창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고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고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고창 관내 9개 클럽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일반부 남녀 개인전 18홀 저타 경쟁경기(스트로크,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자부는 고인돌클럽의 김강백 선수, 여자부는 행복클럽의 백순자 선수가 우승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파크골프는 고창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군민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9월에 고창스포츠타운 내 파크골프장 9홀을 추가 확장했다. 내년 5월에는 공음면 선동리와 성송면 판정리에 총 27홀, 약 1만평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로 준공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주말 새 화성시 일원에서 열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인 태권도·합기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합기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화성시장배 합기도대회에는 약 400여 명의 합기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건강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광진합기도 ▲2위 다온연무관합기도 ▲3위 와우정무합기도가 차지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화성시장배 태권도대회에는 1500여 명의 초중고 태권도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품새, 태권체조, 스피드발차기, 종합시범의 4개 종목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경기 결과 품새 부문은 ▲종합 우승 경희대안화태권도장 ▲2위 수영한양대태권도장 ▲3위 숨비소리태권도장이 차지했으며, 겨루기 부문은 ▲종합 우승 수영한양대태권도장 ▲2위 우리i태권도 ▲3위 용인대화산태권도장이 차지했다. 박미랑 화성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에서 합기도와 태권도에 향한 시민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시사미래신문) 울진군은 지난 3일 제25회 울진군수기 직장 ·클럽대항 볼링대회와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150명이 참가해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볼링대회는 볼링이 가진 매력을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자리가 됐다.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집중력과 협동심을 길러 주는 스포츠로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러한 볼링의 장점이 빛을 발하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는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경기 전 에어로빅을 통해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덕분에 이어진 배드민턴 경기에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활기찬 경기를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시사미래신문) ‘제21회 거제시장기 태권도 겨루기대회 및 제24회 거제시 태권도협회장기 품새대회’가 11월 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남), 개인전(여), 단체전 3개 부문 8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젊은 씨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개회식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대신해 정석원 부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의원, 도의원, 시의장, 협회장 등 내빈 및 태권도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는 겨루기분야 개인전(초등부·중등부·고등부 11체급), 단체전(초등부·남중부·여중부·남고부)으로 공인품새분야는 유치부·초등부(유품자, 유급자), 중·고등부(유품자, 유단자),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시범경기를 펼쳤다. 이번 시범경기는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하고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범단은 다양한 기술과 품새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태권도의 기본 동작을 정확히 수행하며, 높은 발
(시사미래신문)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이 3일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 운동장에서 열린'제26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6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는 11월 3일 대구 달서구청, 경기 광명, 전북 정읍 등 16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경제부, 일류부, 도시부 각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8팀이 참가한 경제부에 출전해 세 번의 조별 예선 경기를 승리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본선 첫 경기인 4강전에선 경북 칠곡군 여성축구단과의 경기를 4:0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전주비빔 여성축구단과 대결해 전·후반, 연장전까지 무승부로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9:8로 승리했다. 작년 일류부 우승에 이어 올해 경제부 우승까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 날 대회의 우승으로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90만원을 받았으며 김선화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성가을 선수가 최다득점상 수상하며 달서구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여성들의 건전한 체
(시사미래신문)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의 그라운드 잔디 개선을 위한 오버시딩(추가 파종)을 완료했다. 종합경기장과 애향운동장은 축구 선수들에게 인기 있는 전지훈련 장소이나, 동절기 잔디휴면(잔디 성장을 멈추고 황변함)에 따른 경기력 저하 및 부상 위험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10월 1,400여만 원을 들여 페레니얼 라이그래스 잔디를 파종하는 오버시딩(추가 파종)을 시행했다. 파종 5일 후 발아를 시작하여, 20일 후 1차 예지를 해야 할 만큼 100mm 이상 성장했다. 오버시딩은 겨울에 강한 한지형 잔디를 추가 파종하여 잔디의 밀도를 높이고 사계절 푸른 잔디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일본 축구장과 도내 오라, 중문 골프장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최초로 축구장에 도입했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잔디 교체 비용(10억) 대비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잔디관리가 가능한 만큼 매년 시행하여 동절기 프로축구팀 등 전지훈련팀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愛 반찬나눔’ 6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우려 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소고기무국, 실속 있는 밑반찬 4종, 그리고 간식으로 준비한 라면, 과자, 사탕 등을 정성껏 포장하여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전달과 동시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무더위가 다가오는 시기인 만큼, 식단 구성과 위생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愛 반찬나눔’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특화 복지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를 사업으로 특별히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의 참여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작년 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기모둠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 이불 하나가 무더위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서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저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에게 폭염을 대비하는 물품과 함께 안부 확인,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해 드리는 사업이다. 지난 6.19일 김병선 오학동장과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매우 취약한 6가구를 우선 방문해 쿨베개 커버, 모기제거용 홈매트와 여름철 제철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담소를 나누었고 앞으로 총 50가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선은 “더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다 건강을 해치는 일이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지만 실용적인 물품을 통해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오학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절기 폭염대응 외에도 동절기 김장나눔, 방한물품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42.0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10월 경기도에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요청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현장조사 등을 거친 결과 42.0ha가 승인되어 경기도 고시 제2025-224호로 농업진흥지역 해제·변경 고시됐다. 이는 경기도 14개 시군 정비면적 150.6ha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면적이다. 이번 해제 대상지는 도로, 철도 등으로 단절되는 등 인근 토지의 이용상황 변화로 인하여 집단화된 농지와 분리되어 영농여건이 나빠진 자투리 토지로서 농업진흥지역으로 계속 관리하는 것이 부적합하게 된 지역으로 구성됐다. 해제된 농지는 향후 용도지역 변경, 토지이용계획 전산 반영 등 절차를 거쳐 공장, 창고, 상가 등 비농업적 활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며, 이는 지역 개발 수요 충족과 주민 재산권 보호,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해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의 대표적인 성과로, 농업 이용이 사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6월 18일, 19일 2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54명(31가구)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교육 담당자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보면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 했다”며 “긴급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한 처치로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부족한 영유아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보충 영양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의 임신부, 영양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