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충북 영동군 배드민턴부(감독 나옥재)가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영동군청 배드민턴부가 단체전 3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배드민턴은 사전경기로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8일 진행된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충주시청 고성현 선수와 팀을 이룬 영동군청 이승희 선수가 충청남도팀(당진시청 김덕영, MG새마을금고 백하나)과 붙어 아쉬운 패배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11일 여자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세영 선수가 소속된 부산(삼성생명)과 경기를 치르고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동군청 배드민턴부는 지난달 3일 열린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훌륭한 실력을 뽐냈다. 단체전 1위, 혼합복식(이승희·국군체육부대 박희영) 1위를 하는 등 4개 종목에서 입상을 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나옥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
(시사미래신문)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조정, 육상) 선수들이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군산시는 육상 부문에서 남자 일반부 마라톤과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했으며, 여자 조정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무타페어, 싱글스컬 3개 종목에 참가했다. 메달은 조정 경기 여자 일반부에서 쏟아져 나왔다. 쿼드러플스컬 부문에서 김영래, 김채연, 최미서, 김찬희 선수가 3위 (6분 47초 20 기록), 무타페어에 출전한 김영래, 김채연 선수가 3위 (7분 46초 81 기록), 싱글스컬 정혜정 선수가 3위 (8분 4초 41 기록)를 차지해 총 3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마라톤에 참가한 김종현 선수는 2시간 31분 30초로 16위, 이승현 선수가 2시간 31분 44초로 17위로 역주했다. 3,000m 장애물 경기에 출전한 이승현 선수는 9분44초43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을 비롯해 올 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며 군산시 위상을 높여준 육상, 조정팀
(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내일(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KT)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BNK)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의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첫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장을 직접 찾은 많은 농구 팬과 부산시민이 함께 시즌 첫 개막전을 축하하고 농구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막전 경기에 앞서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사전 축하 행사가 열린다.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 소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농구단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의 공연과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nbs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쳐 경기도의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하키, 임승민·김기연 펜싱 여자플러레단체전, 박소현 테니스 여자단체전, 황성현 볼링 2인조, 김택민 복싱 남자 라이트헤비급, 선수진 복싱 여자 미들급에서 우승하는 등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하키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6연패, 여자플러레는 전국체전 3연패, 복싱 김택민 선수는 3연패, 복싱 선수진 선수는 2연패를 달성하여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총 8종목(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49명(지도자 8명, 선수 41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이는 성남시청이 운영하는 10종목 중 동계종목인 빙상팀과 장애인종목인 탁구팀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것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5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의 폐회식을 끝으로 지난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 개최지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도 내 75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만8,153명,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1,478명이 참가해 총 49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폐회식은 ‘모두가 함께 빛나는 우주’라는 주제로 시작해 선수단 입장과 가수 박서진, 은가은 축하공연 등 각종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대회 기간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 기간 홍태용 김해시장은 관내 각 종목별 경기장 곳곳을 찾아 경남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김해시 선수들은 17일 기준 금메달 11개(볼링3, 역도3, 복싱2, 태권도1, 육상1, 수상스키1), 은메달 7개(역도3, 볼링2, 육상1, 씨름1), 동메달 6개(태권도1, 복싱1, 역도1, 수상스키1, 씨름1, 하키1) 총 24개 메달을 경남선수단에 보탰다. 주 개최지 김해시는 체전 기간 문화체전 특별전x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화합, 김해시-튀르키예 초룸시 국립김해박물관 공동특
(시사미래신문) 고성군이 ‘제3회 고성공룡배 전국남녀배구대회’를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제480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정 궁도대회’를 10월 2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배구협회(회장 김근수)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고성공룡배 전국남녀배구대회’는 국민체육센터 등 7개 구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72개 팀 1,000여 명의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진행되며, 남자부는 3개 부(△클럽 3부 △장년부 △시니어부) 여자부는 클럽 3부로 나누어 부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고성군궁도협회(회장 정종군)가 주최·주관하는 ‘제480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정 궁도대회’는 고성군 철성정에서 개최되며, 경남 도내 5개 시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3순 득점 기록제, 단체전은 1차 선 다득점 순으로 우승을 결정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 여러분들의 고성군 방문을 대단히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며, 가을 정취를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서 오산시 선수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게이트볼과 농구, 당구 등 19개의 생활체육종목과 4개의 체험종목, 총 23개 종목에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오산시 선수단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시장 이권재)을 단장, 한현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13개 종목(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e스포츠, 탁구, 볼링, 파크골프, 수영, 태권도, 실내조정, 슐런, 축구(풋살), 윷놀이) 13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 13개, 은 4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1위(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목별로는 보치아 종합 1위(단체전 금1), 역도 종합 1위(개인전 금5, 은1), 댄스스포츠 종합 2위(개인전 금4, 단체전(3~5인) 금1, 단체전(7~9인) 은1), e스포츠는 종합 3위(개인전 은2, 동1)를 차지했으며, 탁구에서는 개인전 3
(시사미래신문)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울주군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해뜨미씨름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노범수 선수가 청장급(85㎏ 이하), 김무호 선수가 역사급(105㎏ 이하)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정종진 선수는 용장급(90㎏ 이하) 은메달, 이광석 선수가 소장급(80㎏ 이하) 동메달을 얻었다. 앞서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진 16일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정우식 부의장, 노미경 행정복지위원장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가 선수를 응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울산 대표로 출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울주군을 대표하는 씨름단으로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익산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올해 계속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익산시청 육상·펜싱 선수들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 등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1일 대회 첫날 2021 도쿄올림픽과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메달리스트인 권영준 선수가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최강자로 건재함을 알렸다. 13일에는 남자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와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 선수가 나란히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5일에는 여자 원반던지기 신유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에는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 권영준, 양윤진, 정병찬 선수가 접전 끝에 짜릿한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권영준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남자 육상 세단뛰기에서 유규민 선수가 당당히 금메달을 확정지었고, 육상 1500m에서 김용수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헌율
(시사미래신문) 지난 9월 16일 캐나다로 떠난 강릉시청 컬링팀이 한달간의 여정을 금빛으로 마무리하며 세계랭킹 5위 자리를 지켜냈다. 전지훈련의 첫 대회였던 2024 KW Fall Classic에서 여자부 전체 16개 팀 중 준우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강릉시청 컬링팀은 두 번째 대회인 그랜드슬램 2024 Hearing Life Tour Challenge Tier 1(세계랭킹 1위~16위 출전권)에 출전하여 8강으로 마무리하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마지막 대회인 2024 Stu Sells Toronto Tankard에서 전승 우승의 완벽한 경기를 보여줬다. 세계의 막강한 상위 랭커들을 잇따라 이기며 3전 3승으로 본선에 진출한 강릉시청 컬링팀은 8강에서 캐나다의 팀 맥카블을 8대 1로 가볍게 누르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과 결승에서 세계컬링의 최강국인 스위스팀을 차례로 꺾으며 2023년에 이어 2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릉시청 컬링팀은 이번 1차 국외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휴식과 개인훈련 후 29일부터 2차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다시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으로 5주간 총5개의
(시사미래신문) 강릉시청 요트부(지도자 안광석)가 지난 13일부터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요트 경기에서 강릉시청 요트부가 출전한 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국제레이저급의 정보 선수는 지난 6월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이번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국제윈드서핑의 손지원 선수와 국제49er의 진준오, 정민규 선수가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요트종목 종합 4위를 기록한 강릉시청 요트팀은 강원특별자치도에 1,460점의 종목득점을 추가시키며 종합순의 8위로 끌어올리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시사미래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텃밭에서 식탁까지, 한 끼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식생활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학술행사, 전시·체험, 대국민 실천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흑백요리사’ 출연진과 함께 한국인의 식생활을 이야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된 늘봄학교에서 초등학생에게 어떻게 식생활 교육을 적용할 것인지를 교육 현장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우수농촌식생활체험공간 체험, 못난이농산물 전시, 농식품 인증제도 홍보, 가루쌀 제과체험 등 농업·농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식품부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은 “사회 전반의 변화에 따라 국민의 식생활 행태도 급속도로 바뀌면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2024 식생활교육 박람회'가 국민들이
(시사미래신문) 경상남도는 올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여왕마를 가리는 “제18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오는 20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힘찬 질주를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는 부산경남경마공원(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개장한 지난 200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시기 제외하고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내 경주마들의 경연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의 총상금은 5억 원, 우승상금은 2억 7,500만 원으로 국산말의 최정상급 3세 이상의 암말 16마리가 2,000미터 장거리 경주 레이스를 달려 우승컵을 차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10월 2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원에서 경상남도지사배와 김해시장배 대상경주에 맞추에 “더블 UP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공연과 전시·체험, 참여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김해시 장유면과 부산시 강서구 가락대로에 124만 3,100㎡의 규모로 각 절반에 걸쳐 있으며, 경마장을 비롯해 승마랜드, 포니랜드, 에코랜드, 더비랜드 등 말산업과 복합 레저문화공간으로 경남부산 도시민에
(시사미래신문)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경남 양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유일한 여자볼링선수단인 부평구청 선수 6명이 인천 대표로 출전했다. 그 중 14일에 열린 3인조 경기에서 선수단의 주장 홍소리 선수를 필두로 이정민, 정유진 선수가 출전해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해주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 수 있어 선수들에게 고맙고 기쁘다” 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부평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1년여동안 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애써준 선수단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오는 11월 열리는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에 참가할 저소득층 유·청소년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열리는 이번 강좌는 ▲11월 3일 명사(허재)와 함께하는 농구교실 ▲11월 9일~10일 스포츠체험 1박 2일 캠프 두가지로 구성됐다. 농구교실은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스포츠체험 캠프는 인천 강화군 소재 SCG 그레이스힐에서 방송댄스·단체체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농구교실 인원 25명을, 오는 31일까지 스포츠체험 캠프 인원 35명(보호자 1인 동반)을 선정 순위 내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5 부터 18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유·청소년이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내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스포츠강좌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여가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이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가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20일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 이전을 기념하는 식수행사 및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대덕구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터전에서 과학기술 혁신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 투어, 기념식수, 정책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조용한 열정을 상징하는 단풍나무를 심으며, 대덕특구에 뿌리내린 과학기술 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어 열린 정책포럼은 ‘대덕특구와 대덕산단 연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산업계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DISTEP의 역할과 비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 정책 플랫폼”이라며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6월 20일 청주에 소재한 청년카페 점프스테이션에서 청년 도정참여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북 청년 도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도정참여단은 청년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된 청년협의체로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정책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금년도 제10기 청년 도정참여단은 5개 분야 10개팀 60명이 선정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청년 도정참여단,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2025년 청년 도정참여단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소통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등 청년 주도적 도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도정참여단 위촉장 수여 ▶청년대상 도지사 특별강연 ▶분야별 청년정책 제안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 지사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26일, 6월 19일 양일에 걸쳐 평택시 북부복지타운과 동방학교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2명(복지일자리 71명, 민간배치일자리 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산업보건 및 유해·위험 작업환경, 재해사례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예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향후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을 연이어 만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마포구 케이터틀(백범로 23)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손희원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화는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졌고 천만시민의 안전한 일상도 존재할 수 있다”며 참전용사들의 존재가 서울시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참전용사, 서울시안보협의회 단체‧재향군인회 회원 등 500여명 자리할 예정이다. &nb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하반기 경기부응책 추가 도입 검토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지역경기체감회복 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TF팀 신규 과제 논의와 상반기 추진성과점검을 진행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을 주재로 총괄반, 물가안정반, 편익지원반, 시민홍보반 등 4개 대책반별 실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서는 관내 건설공사현장에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함께 착한가격 업소 배달료 지원방안 도입 검토가 중심적으로 논의됐고, 부서별 지역경제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발굴도 과제로 부상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TF 운영의 핵심은 실천 가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의 발굴과 추진”이라며, “각 부서는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구성하고 경제 주체들과의 소통으로 현장 진단부터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총괄반에서는 7회에 걸친 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 정담회를 통해 주차시설 부족, 경영안전자금 지원, 상권 주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