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경상남도 양산시 킴스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10. 11. 부터 10. 16.)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 초반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에서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대구 북구청 볼링팀(감독 이태주)은 10월 15일 개최된 5인조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 최정우, 석진환, 백승우)에 출전하여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4,636점(평균 231.8점)을 기록하며 경남(부경양돈농협)에 한 핀 차로 뒤져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16일 마스터즈전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국가대표 주전 선수다운 뛰어난 활약으로 2,457점(평균 245.7점)을 기록하며 2위 경기(경기선발) 황성현 선수를 30핀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금메달을 따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전국 최고의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북구청 볼링팀이 대구를 대표하여 값진 메달을 획득한 것에 구민을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사미래신문) 대구한마음신협은 지난 10월 15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한마음신협은 2017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는데, 후원품인 이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서석구 신협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한마음신협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의 정과 사랑이 담긴 겨울 이불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래 화장품 기술 혁신과 연대’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2전시장(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2024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은 국내 화장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주요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됐으나, 올해는 아시아 국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규제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화장품 규제당국,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소비자 안전과 자국 산업 육성 등을 위해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적용 제품의 활발한 개발에 따른 합리적 규제 체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 오전은 새롭게 9월 7일로 지정된 ‘화장품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고, 오후부터 포럼 개회식 및 국내외 전문가와 규제당국자의 기조·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다음날은 뷰티 테크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라벨링으로 시작하는 규제혁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뷰티 제품 개발 및 생산,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 등 4개 세션별로 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은 전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공연과 전시, 답사, 탐방, 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선보이는'2024 국가유산주간'을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첫날인 18일 서대문 문화유산 야행사업 현장인 서울 독립문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올해 국가유산주간의 주제는 ‘지역에서 만나는 나의 첫 국가유산’이다. 국가유산청은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문화유산 야행,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국가유산주간에는 270여 개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인 ‘국가유산 유유자적 플러스’로 선정된 ▲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국가유산 마을 만들기(강원 원주) ▲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기행(경남 거창), ▲ 칠불암 5감 힐링체험(경북 경주), ▲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선덕사(제주), ▲ 달의 정원_월봉서원(
(시사미래신문)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대회의실(전남 나주시)에서 '마한사 연구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마한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학술연구의 일환으로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와 국립나주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고대사학회와 한국고고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학술대회는 마한사 연구현황과 쟁점, 향후 연구과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9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1일차인 18일에는 ▲ ‘마한사의 중요성’(임영진, 마한연구원)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 ‘마한의 기원과 실체에 관한 쟁점’(박대재, 고려대학교), ▲ ‘마한의 위치와 세력범위에 관한 논의의 전개’(전진국, 강원대학교)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서, ‘서울·경기 지역’(박중국, 한신대학교), ‘호서지역’(장덕원, 서원문화유산연구소), ‘전북지역’(김은정, 대한문화재연구원)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는 마한 연구의 최신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일차인 19일에는 ▲ 영산강유역권에서 확인된 옹관의 형식과
(시사미래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9~20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시 소재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유학생들과 함께 ‘2024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포코 회원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지속적인 산림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2015년 개관했으며, 당시 아포코 회원국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테마로 시설물을 조성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5월 한차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필리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아세안·중앙아시아 유학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으며, 각국 전통의상체험, 한식과 각국 전통음식 만들기, 케이팝(K-POP) 댄스 배우기 등의 체험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몽골 등에서 온 유학생 44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더 잘 이해하고 자국의 문화를 상호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양궁선수단이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제주 대표(현대제철)를 세트스코어 6-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인천 대표로 출전한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은 서거원 총감독과 박성수 감독의 지도하에 리커브 4명(한우탁, 김종호, 한종혁, 김강현 선수)과 컴파운드 2명(윤영준, 박승현 선수)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리커브 부문 단체전 4강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 선수가 이끄는 충북 대표(청주시청)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제주 대표(현대제철)를 6-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한우탁 선수가 4위를 차지했으며, 김종호 선수가 30m 거리별 경기에서 2위로 입상했다. 한편, 컴파운드 부문에서도 남자 단체전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박승현 선수는 개인종합 3위, 남녀 혼성에서 2위를 차지해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실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서거원
(시사미래신문) 광주 동구는 지난 11~16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구 복싱팀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영훈(라이트웰터급) 선수를 비롯해 유기헌(웰터급), 박현우(미들급), 황정환(플라이급) 등은 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중 한영훈 선수는 금메달을, 유기헌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둬 동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민들에 기쁨과 환의를 선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영훈 선수를 비롯한 복싱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오는 11월에 있을 국가대표선발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이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장현주(87kg급) 선수는 인상(107kg) 1위, 용상(133kg) 3위, 합계(240kg) 2위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또한, 장은비(55kg급) 선수는 용상(105kg) 2위, 합계(185kg) 3위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공주시청 역도팀은 2019년 전국체전서 첫 금메달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경기를 제외하고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효자 종목으로 급부상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공주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계룡시는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시청 펜싱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룡시청 펜싱팀은 에페 단체전에서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 선수가 출전했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8강전에서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를 45 대 36으로, 준결승전에서 경남대학교를 45 대 22로 제압했으며, 결승에서는 부산시청을 45 대 39로 격파하고 전국체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전국체전 에페 부문 단체전 우승을 달성한 시청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한다”며 “계룡시 펜싱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대회 단체전 우승,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방수도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아홉 번째 캠페인으로 10월 17일과 18일,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이병노)과 전라북도 남원시(시장 최경식)를 찾아 ‘로컬100’ 현장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 ◆ 10. 17. 담양군 ‘로컬100’ 3대 명품숲 방문 유인촌 장관은 10월 17일, 이병노 담양군수, 정보석 배우 등과 함께 담양군의 ‘로컬100’인 3대 명품숲(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죽녹원)을 찾는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일렬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길’은 1970년대 조성된 가로수길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명소다.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있는 ‘관방제림’은 조선 숙종 때 영산강 관방천에 제방을 만들며 조성한 풍치림으로 수령 300년 이상 된 다양한 수종의 고목(古木)들이 2km 이상 빼곡히 자리 잡아 메타세쿼이아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죽녹원’은 31만㎡ 규모의 대나무 숲으로, 군데군데에 있는 정자에서 쉬어가며 산책하기 좋은 시가 문화촌이다. 이곳
(시사미래신문) 옥천군 소프트테니스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동메달, 개인단식 금메달, 개인복식 은메달을 입상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해 소프트테니스 최강자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옥천군청 소속 이수진 선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단식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고은지, 진수아 선수가 개인복식에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수진 선수는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2025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설공단 최정안 감독이 이끄는 탁구선수단의 안준영이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시설공단 안준영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양하은과 조를 이뤄 17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시설공단 탁구선수단은 2020년 6월 창단 이후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입상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최정안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오늘(17일) 제105회 전국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제106회 전국체전의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한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내년(2025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대회기 인수에 이어 25년 만에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 시립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 순으로 대회기 인수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창작무용 공연은 부산시립무용단 이정윤 예술감독이 안무를 담당한 ‘빛나는 물결(Shining Wave)’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 부산의 에너지를 담아 꿈에 도전하는 아름다움과 전국 시도 및 재외동포 선수단이 하나로 연결되는 50여 명의 대형 군무와 함께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영상이 한데 어우러져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다양한 특색을 선보일 예
(시사미래신문) 윤범훈(29)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3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 7,464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윤범훈은 이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추가하는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며 2위 배대웅(27)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이다. 윤범훈은 “이번 시즌 정말 열심히 했는데 본선에서 계속 성적이 좋지 못했다. 최종전에서 그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대회 기간 캐디를 해주신 아버지와 응원해주신 어머니, 최현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14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윤범훈은 2013년 KPGA 프로(준회원), 2015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했다. 2014년부터 KPGA 챌린지투어와 당시 3부투어였던 KPGA 프론티어투어를 병행하던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20일 대덕구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 이전을 기념하는 식수행사 및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대덕구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터전에서 과학기술 혁신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 투어, 기념식수, 정책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조용한 열정을 상징하는 단풍나무를 심으며, 대덕특구에 뿌리내린 과학기술 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어 열린 정책포럼은 ‘대덕특구와 대덕산단 연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산업계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DISTEP의 역할과 비전,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핵심 정책 플랫폼”이라며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6월 20일 청주에 소재한 청년카페 점프스테이션에서 청년 도정참여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북 청년 도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도정참여단은 청년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된 청년협의체로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정책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금년도 제10기 청년 도정참여단은 5개 분야 10개팀 60명이 선정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청년 도정참여단,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2025년 청년 도정참여단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소통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등 청년 주도적 도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도정참여단 위촉장 수여 ▶청년대상 도지사 특별강연 ▶분야별 청년정책 제안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 지사는 청년들을 위한 특별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26일, 6월 19일 양일에 걸쳐 평택시 북부복지타운과 동방학교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2명(복지일자리 71명, 민간배치일자리 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산업보건 및 유해·위험 작업환경, 재해사례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예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향후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을 연이어 만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마포구 케이터틀(백범로 23)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서울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손희원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대한민국이 누리는 평화는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졌고 천만시민의 안전한 일상도 존재할 수 있다”며 참전용사들의 존재가 서울시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최하는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참전용사, 서울시안보협의회 단체‧재향군인회 회원 등 500여명 자리할 예정이다. &nb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하반기 경기부응책 추가 도입 검토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지역경기체감회복 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TF팀 신규 과제 논의와 상반기 추진성과점검을 진행했다. 이석범 김포시 부시장을 주재로 총괄반, 물가안정반, 편익지원반, 시민홍보반 등 4개 대책반별 실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서는 관내 건설공사현장에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함께 착한가격 업소 배달료 지원방안 도입 검토가 중심적으로 논의됐고, 부서별 지역경제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발굴도 과제로 부상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TF 운영의 핵심은 실천 가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의 발굴과 추진”이라며, “각 부서는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구성하고 경제 주체들과의 소통으로 현장 진단부터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총괄반에서는 7회에 걸친 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 정담회를 통해 주차시설 부족, 경영안전자금 지원, 상권 주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