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17번째 KPGA 투어 대회… ‘선수를 위한’ 대회 표방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24 시즌 KPGA 투어 17번째 대회로 펼쳐진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12.5억 원, 우승상금은 2.5억 원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3년(2025~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를 위한’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번 대회서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출전 선수 전원인 126명의 참가비를 직접 부담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유지한다. 대회 총상금은 1위부터 60위 선수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되고 이후 별도로 준비한 4천 5백만 원의
(시사미래신문)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0조다.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0조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맞붙는다. 19조도 주목할만하다.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와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가 포진돼 있다. 김민규, 박상현, 허인회는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아침 8시에 10번홀에서 플레이하는 18조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직전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7타(9
(시사미래신문) 제70회 백제문화제와 함께한 ‘2024 공주시 무령왕 전국백제장사 씨름대회’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주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민, 축제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고등부 단체전 우승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가 차지했다. 100여명이 참여한 개인전에서는 85kg 이상급에서 공주생명과학고 한진택 학생이, 85kg 미만급에서 용인고 오지호 학생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수 아마추어 일반부에서는 홍만경 씨가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씨름의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이자 씨름계 스타인 임태혁 선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팬 사인회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임태혁 선수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인회는 일반적인 사인 용지 대신 공주알밤한우 홍보용 부채가 사용
(시사미래신문)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양구 문화체육회관 및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 8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1999년생)는 지난 9월 3일 홍천군에서 진행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앞선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양구군청 펜싱팀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대회를 빛냈다. 이석 양구군청 펜싱팀 감독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은선 선수를 비롯해, 매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양구군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KBO 허구연 총재는 28일(토)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 현장을 둘러본 허구연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구연 총재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미국, 일본 등 해외 구장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구장 건립에 여러 자문을 비롯하여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화 이글스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구장이다.
(시사미래신문) KBO는 28일(토) 광명경기항공고에서 광명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 광명리틀야구단은 이날 리틀-주니어반 선수들과 학부모, 광명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늘 원포인트 레슨에는 KBO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와 최일언 대표팀 투수코치가 참가해 투수조와 야수조로 나뉘어 투구, 수비, 타격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소통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광명시리들야구단에 야구공 1박스와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했다. 한편, KBO는 그동안 한국야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틀, 아마추어 야구에 이와 같은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KBO와 10개 구단이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한 ‘2024 키즈클럽 구단 대항 티볼 대회’가 28일(토)에 성료됐다. 이번 티볼 대회에는 구단 별로 20명씩 총 200명의 어린이회원이 참가했으며, ▲LG-김용달 ▲KT-정명원 ▲SSG-채병용 ▲NC-최금강 ▲두산-이현승 ▲KIA-김종모 ▲롯데-김대륙 ▲삼성-정인욱 ▲한화-장종훈 ▲키움-오주원 10명의 은퇴선수들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어린이회원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삼성 라이온즈가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으며, 홈런왕 선발대회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권오훈 어린이와 SSG 랜더스의 이다빈 어린이가 각각 남녀 우승자가 됐다. 초대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홈런왕 선발대회 우승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KBO 굿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공인구가 선물로 증정됐으며, KBO 공식 음료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에서는 참가
(시사미래신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과 한국-쿠바 국가대표팀 평가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와 컴투스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 및 게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야구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전광판을 통해 각 구단별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시리즈 티켓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11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쿠바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경기는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하고, 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양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KBO와 컴투스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포스트시즌과 한
(시사미래신문) KBO는 10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30일(월) 5위 팀이 확정될 경우 10월 1일(화) 오후 2시 1차전, 같은 날 오후 3시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30일 5위 팀이 확정되지 않아 10월 1일 5위 결정전 경기가 열릴 경우, 5위 결정전 경기가 오후 9시 이전 종료 시 10월 1일(화) 오후 10시 1차전, 10월 2일(수) 오전 10시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오후 9시 이후 경기 종료 시에는 10월 1일(화) 오후 11시에 1차전 예매가 시작되며, 10월 2일(수) 오전 10시에 2차전 예매를 진행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시사미래신문) 무안군은 지난 28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제8회 무안황토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와 제19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가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의장,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800여명의 태권도인이 승품, 승단을 위해 그간 열심히 연습한 품새, 격파, 겨루기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제19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히 무안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무안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함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비빔밥과 무안 전통주인 무안 황토 생막걸리 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등 참가선수들과 시장상인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양 대회를 치르기 위해 주말 동안 2,500 여명의
(시사미래신문) 대전 서구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제14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을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서구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생태학습부터 다양한 환경 체험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개회식은 10월 5일 오전 10시 생태원 메타세쿼이아 앞 무대에서 진행된다. 10월 4일에는 ‘제3회 서구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대회’를 통하여 초·중등 교내 환경 관련 동아리 총 8팀이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10월 5일에는 ▲놀자놀자 숲 속에서 생태 프로그램 ▲노루벌 생태 사진전 ▲숲 속 환경 음악회 ▲생태원 라디엔티어링 등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도전! 트리클라이밍 ▲친환경 목공체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환경 유튜버 체험 등 15개의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자연을 더 가까이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노루벌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풍부한 생태자원으로 서구 환경교육의 구
(시사미래신문)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시에서 열린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경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는 국학기공, 파크골프, 태권도 등 총 19개 종목에 4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건강한 생활스포츠 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경북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에서 활약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를 대표하여 대축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승부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며, 모두가 함께 뛰며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경북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총 23개 종목에 1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산시는 농구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보디빌딩, 볼링, 소프트테니스, 족구, 테니스, 우슈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거창군체육회(회장 유인환) 주관한 ‘제79회 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군의장, 김일수·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유인환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읍면에서 모인 군민과 선수단 등 2,700명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거창한마당대축제 2일 차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읍부 6개팀과 면부 11개팀이 각각 순위를 다투며 총 12개 종목(육상, 5km 달리기, 축구, 배구, 족구, 씨름, 게이트볼, 윷놀이, 투호, 바둑, 제기차기, 파크골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실버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가 시범 종목으로 추가되어, 읍면별로 남녀 각 4명씩 출전하며 더 많은 군민이 선수로 참여할 수 있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면부 축구 결승전으로, 북상면과 남상면의 경기가 1:1로 접전을 벌이다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북상면이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입장식에서 창의적이고 특색 있
(시사미래신문) 경남도청 탁구동호회(회장 배종궐)가 주최하고, 밀양시청 탁구동호회(회장 신점숙)가 주관한 제12회 경상남도지사기 경상남도, 시·군 공무원 탁구대회가 지난 28일 밀양시 문화체육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대회는 경남도, 시·군 공무원 상호 친목 도모와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매년 개최됐으며,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 도·시의원과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도와 13개 시·군에서 180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단체전은 진주시와 산청군이 공동으로 우승하고 거제시와 창녕군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배종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영남의 교통 요충지이며 영남루, 표충사 등 관광명소가 즐비한 밀양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이번 대회를 주관한 경남도청 탁구동호회와 참석한 13개 시·군 동호회에 감사하며, 탁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도 풀기를 바란다”며“다음 달 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국제요가컨퍼런스, 17일부터 밀양강 일원에서 열리는
(시사미래신문)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제2별관 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화봉송 주자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화봉송의 전반적인 개요부터 안전 유의사항, 성화 점화 방법, 봉송 대열 시연까지 생생하게 전달됐다. 주자들은 성화봉송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봉송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성화봉송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도내 전역을 봉송한다. 창원은 1일차인 10월 7일 도청 입구를 시작으로 ▲ LH입구~창원광장 로터리 ▲ 창원광장 로터리~창원병원 정문(차량이동) ▲ 창원병원정문~교육단지 사거리 ▲ 교육단지사거리~경화역공원(차량이동) ▲ 경화역공원~설산한의원 ▲ 설산한의원~마산해안도로 스타벅스(차량이동) ▲ 마산해안도로 스타벅스~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타이어뱅크까지 이어진다. 주자들은 9개 구간 중 차량이동 구간을 제외한 6개 구간을 직접 달리며 전국체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성화봉송은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다. 주자들의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0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식 위생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현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치유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가 ‘함께 지키는 위생, 함께 막는 식중독’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한 위생관리 방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경남대학교 김태훈 교수가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힐링 레시피’라는 주제로, 바쁜 급식 현장에서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심리 균형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며, 학교급식이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
(시사미래신문)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20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과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자치행정과 질의에서 “자원봉사자는 시의 행정 파트너이자 시민 공동체의 중심이다”며 “단순한 활동 관리가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인권 보호와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자원봉사센터가 형식적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다”며 “자원봉사자 등록을 확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원봉사자 모집·등록을 확대해 센터다운 본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며, 인센티브 강화, 의료(한의원 등) 중심 가맹점 확충, 거점지 캠프 예산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 행정의 기본이 시민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는 ▲김태은 의원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의 당위성’에 대해 발언했으며, 이어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26건을 의결했다. 또한 시정질문에서는 조세일 의원이 ▲아일랜드캐슬 관련 허가 기준 충족 여부, ▲조직개편의 기준 등에 대해 질문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결산 승인안, 기금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며, 오는 6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본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본회의장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희 의원 외 4명) ▲ 의정부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회장 이인영)가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기로문학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념회엔 ‘기로문학’ 기고자 44명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이인영 노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문학 창간호엔 어르신 44명의 시와 한시, 시조, 콩트, 수필, 기행문, 인터뷰 등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44분의 삶과 경험, 지혜가 응축된 '기로문학' 창간은 참으로 뜻깊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희 후배 세대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실 것으로 믿고, 저희들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많이 배우고, 새로움을 창조해 용인특례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회장은 간행사를 통해 “공자는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가히 남의 스승이 될만하다는 말을 남겼고, 조선 시대 실학자였던 연암 박지원은 법고창신이란 말을 남겼다”라며 “한발 더 나아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고 한 박지원의 말이 공자보다 좀 더 진취적이며 적극적이고 참신했다는 느낌에서 창간 정신으로 삼았다”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 참석해, 경기도의 마약 중독 실태와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구조적 대응 필요성을 강도 높게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하수역학 조사 결과, 시화하수처리장이 5년 연속 필로폰 검출량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 평균의 6배 이상 필로폰 사용 추정량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경기도가 엄숙히 받아들여야 할 경고이자, 뒤늦은 반성이 필요한 사인”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약퇴치의 날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며, “1839년 6월 26일, 청나라 관리가 영국 상인으로부터 압수한 1,000톤 이상의 아편을 공공연히 소각한 날을 기념해 유엔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제정했다”며, “이날이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으로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오늘날 청소년들은 SNS, 다크웹, 메신저 앱을 통해 손쉽게 마약 유통망에 노출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