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이종호 광주시장애인양궁협회장, 광주시청양궁단 최승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시민 서포터즈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활동을 본격화하는 자리로, ▲임명장 수여 ▲광주대·호남대 치어리딩팀 응원 공연 ▲기본활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세계양궁대회 시민서포터즈는 총 3296명으로, 일반·응원·통역 등 3개 분야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양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환영·환송 행사, 경기장 응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회를 2개월 앞두고 서포터즈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대회 붐업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8월 한 달간 자치구별로 순회 교육을 마친 뒤 대회 기간 전후로는 각국 선수단 환영, 경기장 캠페인 응원 등 현장 활동에 나선다.  
(시사미래신문) “컷통과에 성공해야 우승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는 언제나 컷통과다” 2014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황도연(32.Mss)은 2025 시즌 역대 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황도연은 올 시즌 상반기 전 대회인 10개 대회에 출전했다. 2차례 TOP10 진입 포함 10개 대회에서 모두 컷통과에 성공했고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8위(1,710.25포인트)에 자리하고 있다. 황도연은 “이렇게 꾸준한 시즌을 보낸 적이 없었다. 상반기 마지막 2개 대회에서는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다”고 웃은 뒤 “개막 후 3개 대회서 연속 컷통과를 해 제네시스 포인트를 어느정도 쌓아두면 한 시즌동안 심적으로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상반기는 매 대회 컷통과를 목표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6위를 하면서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제네시스 포인트를 많이 쌓았다.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조금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KPGA 투어 QT’를 통해 2014년 투어에 입성한 황도연은 눈에 띄는 성
(시사미래신문) KBO에서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키즈클럽 티볼 원데이 클래스가 지난 7월 20일(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와 창원 NC파크에서 개최됐다.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의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하여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는다.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22일(일) KIA 타이거즈, 28일(토) KT위즈, 7월 5일(토) SSG 랜더스에 이어 20일(일)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각 구장에서 티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강사로는 영구결번 선수인 장종훈 코치가, NC 다이노스 레전드 강사로는 최금강 코치가 1일 감독으로 참여해 수비 및 타격 연습, 진로 설명회
(시사미래신문) 구미시청 씨름팀이 또 한 번 실업 씨름의 명가임을 증명했다. 지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구미시청 씨름 실업팀(감독 정창진)이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다수 체급에서 입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일반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승부가 펼쳐졌으며, 구미시청은 선수 13명이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단체전에서는 구미시청이 쟁쟁한 경쟁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고른 활약이 빛났다. △박준성(역사급 105kg 이하), 이민섭(용사급 95kg 이하), 정택훈(청장급 85kg 이하)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성현우(청장급 85kg 이하)가 2위, △이광재(장사급 140kg 이하), 표진수(용사급 95kg 이하), 이병하(소장급 80kg 이하)는 3위에 오르며 7개 체급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시청 씨름팀은 2001년 3월 19일 창단 이래 지속적인 선수 육성과 대회 참가를 통해 실업 씨름의 강호로 자리매
(시사미래신문)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희귀질환 인식 제고 슬로건·캐릭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총 558건(슬로건 502건, 캐릭터 5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사전심사, 2차 본 심사를 통해 응모작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슬로건 6건, 캐릭터 6건 등 총 12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슬로건 부문에 '희망을 잇는 귀한 관심, 함께 이겨내는 희귀질환'이 선정됐으며, 캐릭터 부문에는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보듬이'가 선정됐다. 특히, '보듬이'는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이의 이미지에서 착안해, 희귀질환 환자의 밝은 의지와 희망을 표현했고,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환자를 향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으로 선정
(시사미래신문)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3회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수영연맹과 경북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전국 수영 동호인 선수 1,300여 명이 참가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등 여러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세분화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 간 상호 존중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 최고의 수영 시설을 갖춘 김천에서 제3회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영 종목의 생활체육이 한층 더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호인 선수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김천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윤종훈 선수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리그 1차전’남자단식 DB(농아인)부문에서 전국 각지의 정상급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윤종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특유의 빠른 몸놀림과 탄탄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남자 단식 예선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충북 전석진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강한 집중력과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내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장애인팀의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배낙호 시장은 “역경을 이겨내고 값진 금메달을 일궈낸 윤종훈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선수가 차별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남자팀, 여자팀, 장애인팀으로 구성되어 각종 전국대회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최정상
(시사미래신문)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축제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에 앞서 환영만찬을 겸한 개회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 경주 거문고홀에서 개최되며, 본 경기는 5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727개 팀, 선수단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2,200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연령대별로는 U-12 부문 360개 팀, U-11 부문 367개 팀이 출전하며, 1주차(5~11일)는 395개 팀, 2주차(14~20일)는 332개 팀이 경기를 펼친다. 지난해보다 122개 팀, 약 3,000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최다 규모다. 주요 경기장은 시민운동장, 스마트에어돔, 축구공원, 알천구장, 화랑마을 등이며, 안강·건천·외동·감포 등은 연습구장으로 활용된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경주시는 언론 홍보, 식중독 예방, 교통 및 주차 질서 정비, 의료 지원 등 관계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회의 원
(시사미래신문)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전국 사격 유망주들의 열정과 실력을 겨루는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임실군이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청웅면 소재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사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격연맹(회장 강연술)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사격연맹이 주관하여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사격선수단 총 230개 팀, 1,748명이 참가해 공기소총, 공기권총, 트랩 등 전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각 학교 대표선수들이 기량을 점검하는 전초전 성격으로 대회 열기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개회식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규 의원, 엄현미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정책과장,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고상철 전북특별자치도사격연맹 회장, 이종석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대회가 열리는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제1회 동두천시장배 검도대회’가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검도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검도인 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정정당당한 승부와 예절을 중시하는 검도의 정신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검도가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는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으며, 선수 간 선의의 경쟁과 관중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가운데 기술과 집중력이 빛나는 명승부가 이어졌다. 개인전 경기 결과 ▲남자 초등(저)우승 채태진, ▲남자 초등(고) 우승 변우석, ▲여자초등(저) 우승 장은우, ▲여자초등(고) 우승 김지연, ▲여자중·고 우승 장하은, ▲남자중학부 우승 장준우, ▲남자고등부 우승 채서원, ▲여자일반부 우승 심보윤, ▲남자일반부 우승 동선호가 차지했다. 단제전 경기 결과 ▲초등저학년부 우승 청룡검도관, ▲초등고학년부 우승 포천검도관 B, ▲여자중·고등부 우승 덕소관, ▲남자중학부 우승 호암
(시사미래신문) 여주시청은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을 초청해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양궁부와 합동훈련 및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당시 금메달리스트이자 긴키대학교 일본 선수단 소속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김청태 코치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도쿠가와 사츠키 선수를 비롯해 스기모토 토모미, 마유미 레나 등 현 일본 현역 국가대표 선수도 함께 참가하여 전지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여주시를 방문해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한강 출렁다리와 여주여행자센터를 둘러 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번에 출범하게 된 여주양궁발전위원회 창립식에 참석하여 여주시 양궁부와 교류협력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청태 코치는 인사말을 통해 “일본 양궁선수들과 함께 한국에 돌아와 환대를 받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앞으로도 여주시청 양궁부와의 교류를 통해 함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일본 선수단과 합동훈련을 진행하면서 기록경기 교류전
(시사미래신문) 춘천시청 수상스포츠팀이 제38회 전국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한 다수의 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춘천 일원에서 열렸다. 춘천시청 소속 선수들은 각 부문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종목별 시상대에 올랐다. 유지영 선수는 여자오픈부 트릭 부문에서 예선 1위에 이어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김유진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지영 선수는 여자프로부 슬라룸 결승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마스터즈 슬라룸 부문에 출전한 하지윤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프로부 슬라룸 결승에 진출한 주시아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춘천시청 수상스포츠팀은 지난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유지영 선수는 대표팀에 선발, 오는 8월 한·일 친선경기와 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공주시는 ‘2025 무령왕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공주시 쌍신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체육회와 충청남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U12(고학년) 32개 팀, U11(저학년) 26개 팀 등 총 58개 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유소년 축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조별 4개 팀씩 총 8개 조로 나누어 풀리그 방식으로 3일간 1차 리그를 치른다. 오전에는 저학년, 오후에는 고학년 경기가 펼쳐지며, 하루의 휴식일을 거쳐 조별 순위에 따라 2차 리그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경쟁보다는 실력 향상과 유대감 형성에 중점을 두며 토너먼트 및 시상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일정 편성과 휴식일을 도입하는 등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배려 깊은 운영이 돋보인다. 최원철 시장은 “전국의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공주에 모여 경기를 펼치게 되어 뜻깊다”며 “무령왕배 대회가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지
(시사미래신문)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선수단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전국 역도 경기 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김동민 선수와 강민우 선수가 모두 3관왕을 차지했고, 여자 일반부에서도 임정희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자 일반부 61kg급 김동민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기록 277kg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89kg급 강민우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기록 363kg 1위,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했다. 여자 일반부 +89kg급 임정희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기록 266kg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3개 종목에서 3명의 선수가 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서호철 감독은 “선수들 모두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남달랐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선수들의 열의가 어느 때보다 강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해시청 역도단이 지난 18일 보성군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황희영(76kg급) 선수는 인상, 용상에서 각각 동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3위로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해시청 역도단은 앞서 지난 6월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윤하제(87kg급), 박선영(59kg급) 선수가 합계 성적 금메달, 동메달을 수상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는 경남 대표로 선발된 윤하제, 박선영, 구성모 선수가 출전해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청 역도단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향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가 8월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이재형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오혜숙 의원, 이찬용 의원, 최원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대형 유통시설과 소규모 점포 간 연계성 현황 및 흐름 분석, 국내외 정책 사례 비교 분석 등 그간의 연구 경과에 대한 한국산업법제연구원의 발표, 향후 연구에 대한 점검 및 참여의원, 관계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형 대표의원은 “2025년 상·하반기로 넘어오는 그 짧은 새에도 시장 질서와 업황의 변화는 굴지의 대형 브랜드까지 파국으로 몰 만큼 전체 오프라인 마켓의 존립 위기가 고조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향후 연구 종국까지 이제 소상공인 구축과 낙후를 최소화하는 상생 협력 방향뿐만 아니라 이커머스가 질서를 비틀며 들어오는 잠식에 오프라인 마켓 전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대처하는 지역 경제 정책 제언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8일 2025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재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ㆍ동천동ㆍ성복동)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용인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0월에 개통된 수지중앙터널은 주민들의 문화ㆍ예술ㆍ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강웅철 의원이 용인시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하며 공을 기울여 완성한 대표 업적으로 손꼽힌다. 강웅철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에도 수지중앙터널을 무대로 한 행사 유치에 힘써왔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차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길이 499m의 터널은 ▲경기도 축산정책과의 동물 교감 체험 ▲용인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탐방 ▲돗자리 아나바다 마켓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다채로운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 찼다. 이 가운데 한국도자재단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경기도새마을회와 용인시새마을회의 먹거리 장터, 이동도서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18일 양평군 본원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임직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인권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과 국제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다. 경상원은 이번 심사에서 ▲기관의 미션·비전과 연계된 인권 비전 수립 ▲인권 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의 지속적 운영 ▲조직 특성을 반영한 인권 영향 평가 실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상권 지원·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권침해 상담센터, 클린신고센터, 공익신고, 내부 익명신고 채널 ‘청렴소리함’ 등을 운영하며 인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인증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