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KTV 국민방송은 시각·청각장애인(이하 시청각장애인)이 정부 정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전용 유튜브 채널 'KTV 모두 온'을 오는 21일 문을 연다. KTV는 그동안 자막·화면 해설 부재로 인해 시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별도의 채널을 기획해왔다. 현재 KTV 케이블 방송(실시간 방송)에서는 일부 뉴스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부분적으로 수어 통역과 화면해설 방송을 제공하고 있고. 비실시간 방송(유튜브 등)은 플랫폼에서 폐쇄자막, 수어, 화면해설 등 기능이 제한적이거나 오탈자, 왜곡된 표현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정확한 정보 접근에 제한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한 'KTV 모두 온' 채널은 정책 뉴스, 정부 브리핑, 정부 기념식, 다큐멘터리 등 주요 콘텐츠에 폐쇄자막, 화면해설 등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 접근성을 특화한 유튜브 채널이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전 요약문과 폐쇄자막 등을 제공하여 정보 접근의 부족한 부분을 해소했다. 'KTV 모두 온' 채널은 모두 뉴스 온, 모두 브리핑 온,
(시사미래신문) 내일은 우리가 전국 씨름판을 평정하는 천하장사. 영암군민속씨름단이 16일 삼호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씨름교실’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씨름교실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영암민속씨름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고, 학생들이 전통 민속씨름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삼호중 3학년 200여 명이 참여한 씨름교실 강사로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윤정수 코치와 이태규·차민수·최정만·문현우·이은수 장사들이 나섰다. 학생들은 전국 씨름판을 호령하는 천하장사들에게서 씨름의 역사를 배우고, 기초 체력 훈련부터 실전 기술 시연, 1:1 시합까지 생생하게 체험했다. 스승과 제자로 만난 천하장사와 중학생들은 서로의 몸을 부대끼며 씨름의 매력에 빠지는 동시에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키웠다. 윤정수 영암군민속씨름단 코치는 “영암 학생들에게 씨름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씨름으로 전통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덕장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시사미래신문) ‘2025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김상현(31.LK엔지니어링)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챌린지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15일과 16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 코스(파71. 7,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상현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5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부터 4번홀(파4)까지 연이어 버디 3개를 기록한 김상현은 이후 8번홀(파4),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날만 5타를 줄여낸 김상현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현은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경기하는 것이 어려웠다. 비가 많이 내려 앞도 잘 보이지 않았고 바람까지 불었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기회가 왔을 때 집중해서 놓치지 않고 타수를 줄여내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모님과 메인 스폰서 LK엔지니어링 이준호 대표님, 씨엠테크 김현수 대표님, 엠엑스엔 황만수 대표님 그리고 블루셀 주상철 대표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야기
(시사미래신문) 강천구(50)가 2025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 4백만원)’에서 시니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천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 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2위 박도규(55)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 2개를 잡아내며 출발한 강천구는 이어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추가하여 이날만 4타를 줄여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5타 차 우승을 거뒀다. 우승 후 강천구는 “첫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먼저 대회를 주최하고 힘써 주신 그랜드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 그리고 같이 경쟁하는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무엇보다 밤낮없이 옆에서 끊임없는 응원을 해주고 있는 가족들과 아내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만 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플레이했다. 전반에 버
(시사미래신문) 2025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막판에는 대회 리더보드 상단에 ‘전재한’이라는 이름이 자주 눈에 띄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재한(35)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4위, ‘KPGA 군산CC 오픈’에서 공동 5위 등 2개 대회 연속 TOP5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상반기를 마쳤다. 전재한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좋았던 흐름을 하반기에도 이어가 우승을 꼭 하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올 시즌 전재한의 상승세는 심상치 않다. 여러 핵심 지표가 말해주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0위(1,630.20포인트), 상금순위 14위(166,283,434원)에 위치하고 있다. 개인 최다 획득 상금 시즌이었던 2020년의 102,975,435원을 넘어서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또한 평균 퍼트수는 4위(1.74GIR), 평균 버디수 부문에서는 3위(4.35개)에 자리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재한은 “돌아보면 티샷이 좋았다. 방향성이 괜찮았기 때문에 큰 실수가 없었다”며 “퍼트감도 매 대회 일정하게 유지
(시사미래신문) 2025 신한 SOL뱅크 KBO는 440경기를 치르며 전반기를 마쳤다. 역대 최초로 전반기 7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팬들의 뜨거웠던 열기가 느껴졌던 KBO 리그는 팬 시청 데이터를 통해서도 나타났다. ▲ TV 시청률 10% 증가, 시청률 3% 이상 경기 7차례 2025 KBO 리그 전반기 시청률은 1.17%로, 2024시즌 전반기 1.06% 대비 약 10% 증가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6월 8일(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KIA 경기로, 3.44%의 시청률과 81만 2,888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한화와 KIA 간의 경기는 총 11경기에서 평균 2.9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총 시청자 수는 765만 6,087명에 달했다. 한편, 시청률 3%를 넘긴 경기는 총 7경기로 KIA-한화 간의 경기가 5차례, 롯데-한화간의 경기가 2차례 있었다. 2024 시즌 전반기에는 시청률 3%를 넘긴 경기가 전무했다. 시청률 2%를 넘긴 경기는 총 47경기로 지난 시즌 전반기의 26경기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 유무선 플랫폼 시청 UV(유니크 뷰어) 약 40% 증가
(시사미래신문) 선수들과 팬이 어우러져 하나가 됐던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뒤로하고, KBO 리그 후반기가 7월 17일(목)부터 시작한다. 치열한 순위 다툼 와중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록들은 다음과 같다. ▲ KBO 리그 원년 구단 삼성 역대 첫 번째 3,000승, KIA 역대 최초 35,000탈삼진 달성 가능성 KBO 리그 원년 팀으로, 44번째 시즌을 맞는 삼성이 3,000승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전반기까지 통산 2,968승을 달성한 삼성은 후반기에 32승을 추가하면 KBO 리그 팀 최초로 3,000승을 달성한다. 항상 리그를 압도하는 뛰어난 투수들이 팀을 받쳐줬던 KIA는 역대 팀 최초 35,000탈삼진에 도전한다. 전반기 651탈삼진을 기록한 KIA 투수진은, 후반기에 탈삼진 194개를 기록하면 35,000탈삼진을 완성한다. 어떤 투수가 대기록을 완성시키는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 KIA 양현종 역대 최초11시즌 연속 100탈삼진 도전 KBO 리그 투수 누적 기록의 살아있는 역사, KIA 양현종이 역대 최초 1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구골프협회가 주관한 ‘제6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7월 7일 영종 베르힐 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체육을 통한 지역사회 교류와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을 통해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골프대회가 중구의 스포츠 저변 확대와 주민 간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체육인들의 우정과 소통의 장으로서, 함께 땀 흘리는 가운데 중구 체육 발전의 힘찬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체육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계원휘 중구골프협회 회장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골프인의 자긍심을 높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지난 7월 13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이천시 족구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족구동호회 50개 팀의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김영우 체육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천시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지난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최상위 리그인 남자체전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족구가 강한 도시로 명성이 높다. 경기 결과, 관내 2부에서는 이천신둔청팀, 관내 3부는 대월팀, 관내 4부는 이천신둔팀, 관내 5부는 대월팀, 일반부는 라우C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참가자 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 이천시 또한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 건립,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시사미래신문)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16일 대회 이틀째를 맞아 G2 부문 시니어 겨루기 경기를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국, G2 겨루기서 금메달 5개…박태준·홍효림 활약 G2 시니어 겨루기 첫날인 지난 15일 경기에서는 한국이 남자 -54kg, -58kg, -80kg, 여자 -62kg, -67kg 등 총 5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체 8개 체급 중 과반을 석권했다. ‘태권도 최강국’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한 셈이다. 특히 남자 -58kg 결승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세계랭킹 1위다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박태준은 양희찬(가스공사)과의 맞대결에서 1회전을 내줬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2·3회전을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67kg 결승에 나선 홍효림(용인대) 역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세계랭킹 4위인 미국의 그리스티나 티쳐웃을 상대로 1회전부터 정확한 뒤후리기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2회전에서는 반격 유도와 연속 득점으로 두 라운드 만에 경기를 끝냈다. 한편 중국도 3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강국
(시사미래신문) 고성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6회 고성군수배 볼링대회를 오늘 7월 19일 토요일 ~ 20일 일요일 2일간, 관내 볼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볼링협회(회장 이봉찬)가 주최·주관하며, 관내 동호인을 비롯해 도내 진주, 함안 등 7개 시군 50여 명의 선수를 포함한 16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와 우정을 나누며, 지역 간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학생부와 일반 개인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세대 간 어우러지는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첫날인 19일(토) 저녁에는 고성군볼링협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최봉림 이임회장에 이어 이봉찬 회장이 취임하며, 볼링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봉찬 취임회장은 “고성의 볼링이 지역의 대표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 건강과 공동체 화합의 중심이다. 이번대회를 통해 볼링이 더 많은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
(시사미래신문) 영광군이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하나은행 제80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0회를 맞이한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실내보조체육관, 법성고등학교, 홍농초ㆍ중학교 실내체육관 5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전라남도농구협회, 영광군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남녀 초‧중‧고‧대학부와 여자 실업부 등 10개 부에 걸쳐 전국 150개 팀, 3,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다. 이는 작년 138개 팀 참가기록을 1년 만에 또다시 경신한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의 역대 최대 규모임에 따라, 각 부별 국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이 더욱더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일정은 각 부별 예선을 거쳐 결선, 8강전, 준결승, 결승전 순으로 진행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경기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KBA Live”를 통해 경기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영광군민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은 경기장에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시사미래신문) 장성군 장성호 체육공원 공공체육시설이 이달부터 대관신청을 받는다. 장성댐 아래(장성읍 용강리)에 위치한 장성호 체육공원은 시설면적 4만 9800㎡ 규모에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4~5월 장성 최초로 열린 제64회 전남체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하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축구장은 3시간, 야구장은 2시간까지 대관할 수 있다. 사용료는 4만 2000원에서 9만 2000원 사이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요금이 다르며, 장성군민은 3만~6만 6000원 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장성지역 체육회 가맹단체나 스포츠클럽에는 6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대관 신청은 사전에 체육사업소와 일정을 협의한 뒤 사용허가신청서와 행사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장성호 체육공원 공공체육시설이 건전한 스포츠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울진군은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주말 기간 총 4일간 죽변야구장 등 2개구장에서‘2025 전국 여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여자야구연맹,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여자 야구 동호인 선수단 총 25개 팀, 약 6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스포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활발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고, 야구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전략으로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9월 개최되는‘2025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및‘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파크골프 전국대회’준비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시사미래신문) 감성캠핑을 위한 필수템 목재 도마! 식품을 자르거나 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목재 도마는 미생물 번식이 쉬워 관리가 필수에요. 목재 도마 올바른 사용법 알아볼까요? ■ 미생물 번식에 주의해요! 목재 도마에 칼질을 하면 표면에 손상이 생기는데요. 표면이 손상된 목재 도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미생물이 번식해요. ■ 물기가 없도록 완전히 건조해요! 목재 도마를 세척한 후 충분히 건조시키면 미생물 번식이 줄어요. ■ 기름으로 코팅해서 사용해요! 충분히 건조시킨 목재 도마에 기름(식용유 등)을 발라서 코팅하면 표면 손상을 줄일 수 있어요. 목재 도마 올바른 방법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식품안전나라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가 8월 18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이재형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오혜숙 의원, 이찬용 의원, 최원용 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대형 유통시설과 소규모 점포 간 연계성 현황 및 흐름 분석, 국내외 정책 사례 비교 분석 등 그간의 연구 경과에 대한 한국산업법제연구원의 발표, 향후 연구에 대한 점검 및 참여의원, 관계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형 대표의원은 “2025년 상·하반기로 넘어오는 그 짧은 새에도 시장 질서와 업황의 변화는 굴지의 대형 브랜드까지 파국으로 몰 만큼 전체 오프라인 마켓의 존립 위기가 고조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향후 연구 종국까지 이제 소상공인 구축과 낙후를 최소화하는 상생 협력 방향뿐만 아니라 이커머스가 질서를 비틀며 들어오는 잠식에 오프라인 마켓 전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대처하는 지역 경제 정책 제언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8일 2025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재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ㆍ동천동ㆍ성복동)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용인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10월에 개통된 수지중앙터널은 주민들의 문화ㆍ예술ㆍ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강웅철 의원이 용인시의원으로 12년간 활동하며 공을 기울여 완성한 대표 업적으로 손꼽힌다. 강웅철 의원은 도의회 입성 후에도 수지중앙터널을 무대로 한 행사 유치에 힘써왔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차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길이 499m의 터널은 ▲경기도 축산정책과의 동물 교감 체험 ▲용인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탐방 ▲돗자리 아나바다 마켓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다채로운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 찼다. 이 가운데 한국도자재단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경기도새마을회와 용인시새마을회의 먹거리 장터, 이동도서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18일 양평군 본원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임직원,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인권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요구사항과 국제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시스템이다. 경상원은 이번 심사에서 ▲기관의 미션·비전과 연계된 인권 비전 수립 ▲인권 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의 지속적 운영 ▲조직 특성을 반영한 인권 영향 평가 실시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상원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상권 지원·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권침해 상담센터, 클린신고센터, 공익신고, 내부 익명신고 채널 ‘청렴소리함’ 등을 운영하며 인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인증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