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요즈음 언론에서는 차기 대통령당락을 MZ세대가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한다. 1980년도 이후 2000년도 까지 태어난 사람들이 MZ세대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2015년 기사에서 처음 썼다. 이들은 스마트폰을 24시간 끼고 사는 세대들로 머리맡에 두고 잠자며 눈뜨면 스마트폰부터 찾는다. 이들에게 휴대폰은 친구이고 생활이다. 생각도 일하는 방법도 쉬고 노는 방식도 다른 새로운세대이다.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1980년에 주목해야 한다. ‘정보화사회’의 시작이며 사상적으로는 ‘신자유주의’의 시작으로 이때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쓴 [제3의 물결]이, 1985년에는 [권력이동]의 책을 내면서 우리사회의 변화를 예고했다. 80년대 초에 정보화사회가 시작되므로 MZ세대는 정보화사회 1세대이며 팀웍보다 개인주의가 강한 경쟁체제를 굳히며 능력에 따라 사원이 부장보다 더 많은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며 차등보상제를 원하고 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닌텐도 게임기와 컴퓨터를 가지고 놀았으나 기성세대에게는 컴퓨터가 업무용이었지만 이들에게는 게임기였다. 기성세대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썼다면 MZ세대는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며 어디에서나 즐겼다. 기성세대는 “4차원이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 위촉식 1월20일 코헨대학교 아시아 아프리카 국제캠퍼스와 함께하는 칼빈국제학술원, 한민족연합선교회, 한미국제선교사협회 & 국제선교사교육원의 신년하례식 예배가 수원명성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백석대신총회,합동총회, 합동개혁총회, 웨신총회, 피어선총회에 소속된 임원 및 교수진들에 대한 본지 논설위원 위촉식이 있었다. 코헨대학교 아시아 아프리카 국제캠퍼스는 한민족연합선교회, 칼빈국제학술원, 한미국제선교사 협회 & 국제선교사교육원과 자매관계로 미국에 마두원 선교사를 배출한 성경장로회총회 BPCA. 세계성경장로회총회 WBPC의 인준대학교인 코헨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직영으로 CUTS아시아 아프리카 국제총장인 정창원(사무엘) 목사가 1993년 중국선교사로 1차 파송받아 중국 북방지역에 중국신학원을 시작으로 부흥되어 2004년 미국에서 2차 파송받아 현재까지 박정균 총장님과 함께 아시아 아프리카 선교를 위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선교지의 국제본부로서 국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헨대학교 아시아 아프리카 국제캠퍼스는 미국의 미주개혁장로회총회, 칼빈신학대학교,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국제개혁대학교, 미주복음주의연합총회, 크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방문자 115만명 돌파 기념 특별한 인터뷰' 1. 천준협목사님! 우선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시민들께 격려의 말씀 해주시죠?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시민 여러분들이, 살아서부터 이 땅에서부터,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현실 속에서 현실변화의 능력으로 역사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2022년을 맞이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루고자 하셨던 그 비전, 지금도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비전, 만인행복, 인류행복, 인생행복을 살아서부터 이루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환경여건의 노예가 되지 마시고, 자존감과 행복감을 회복하셔서, 환경 여건 변수를 행복으로 주도하시는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천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 특징과 비젼은 무엇인지요?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특징은, 구원의 행복, 천국과 같은 행복을 현실에서 마음껏 누리고, 이웃에게 나누는 ‘천국행복의
 
								(시사미래신문) 문득 어느 봄날에 공원의 길을 산책하는데 그 많은 나무 숲 사이에 노란 꽃 하나가, 그것도 키는 아주 작지만 피어 있었다. 내 발걸음을 그 작은 꽃 때문에 멈추게 되었고, 그리 작은 꽃 민들레는 여러가지 나무와, 많은 수풀사이에 곱게 피어서 다소곳이 얼굴을 내밀고 나를 보아 달라고 환하게 그 숲을 비추이고 있었다. 작은 민들레 노란 꽃은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해 그 주변의 물줄기를 빨아 올리어서 그 꽃을 피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에 잠시 머뭇거리면서 나는 무엇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보았는지… 아니, 내 삶에 무엇이라도 옳게 한가지라도 이뤄낸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심히 내 자신은 부끄러워질 수밖에 없는 나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다. 자녀 둘 키워서 아들은 미국가서 사니 남의 나라 사람이 되었고, 딸은 아직도 혼자 그림을 그리는 나의 아픈 새끼손가락처럼 아직도 내 끈을 놓지 못하고 붙어있다. 아이들 아빠는 아들 돕는다고 미국간지 오래 되었다. 열심히 살고 뒷바라지하고, 그러다 보니 넓은 주차장에 내 차 찾아 헤매 듯, 어느덧 중년 인생에서 내 삶을 찾고 있다. 나는 이제라도 저 작은 민들레 꽃처럼 죽을 힘을 다해 나의
 
								(시사미래신문) 며칠 전 제자 한 분이 책을 한 권 보내왔다. 그것은 청해부대 최영 함장의 고뇌와 결단인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라는 현장 전투 실화였다. 작가는 두말할 필요 없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진두지휘하여 해적들을 소탕하고, 우리 어선을 무사히 구해낸 영웅적 작전을 한 조영주 대령이었다. 나는 이 책을 잡고 읽으면서 다른데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단숨에 독파했다. 말 그대로 생생한 전투장면을 그대로 현장에서 보는 듯 했다. 사실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벌써 11년이 되었다. 그 즘에 북한 공산당이 우리의 천안함을 폭파 시키고, 연평도에서 우리 측을 폭격 도발해서 우리 군의 자존심이 구겨진 시절이었다. 바로 그 후에 한국에서 너무도 먼 거리에 있는 아프리카 소말리아 지역에서 해적들이 나타나서 우리 어선을 나포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최영 함장 겸 청해부대장 조영주 대령과 300명의 해군이 일사불란한 전투로 해적을 소탕하고 우리 어선을 구출해낸 사건은 두고두고 이순신 장군의 해전 이후 잊을 수 없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의 승리였다. 그런데 11년 전 뉴스의 초점은,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승리로 이끈 조영주 함장보다 오히려 해적의 총탄을
 
								(시사미래신문) 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전 세계가 <지진>, <토네이도>, <홍수>, <폭우>, <폭풍>, <폭설>, <쓰나미>, <화산폭발>로 말미암아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전역에는 토네이도로 말미암아 집이 부서지는 것이 엄청 많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에는 폭설이 오고, 알래스카에서는 지진으로 도로가 갈라지고 수많은 집들이 파괴되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도 폭설로 비상사태라고 들었다. 미국 전 지역에서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미 브라질과 페루 등 각국에서도 <지진>과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 유럽 각국도 홍수로 말미암아 집이 떠내려가는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불란서, 그리스, 아일랜드, 독일, 터키 등 그 외 북유럽도 엇비슷하다. 특히 아시아권은 중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란, 네팔 등도 엄청난 폭우와 지진 등으로 지형이 변하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고 건물이 파괴되고 도로가 소실 되었다. 기후 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자연재해>라고 하고,
 
								(시사미래신문) 새해가 되어서 계획도 세우면서 임인년의 한 해 만큼은 모두가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소원한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간다. 몇 일 남지 않은 구정이 된 것이다. 설날을 생각하면 어려서 왠지 그때의 추억을 소환해 보면, 명절이 되면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고 부모님께 세배도하고 엽전 만한 5환짜리, 10환짜리 돈을 주시면 너무 좋아서 껑충껑충 뛰며 돈을 쓰지도 않고 꼭꼭 숨겨준다. 또한 제사 지낸 후 주시는 밤, 과일, 사탕도 든든히 먹고 난 후, 웃어른들께 다니면서 세배도 했던 어린시절이 눈앞에 삼삼하다. 그런 날들이 무색하게 지금은 이웃은 고사하고 가까운 친척, 가족 조차도 모이기를 꺼려한다. 거기에 더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의해 집회 및 모임을 제지하고 있다. 세상이 각종 바이러스, 델타, 오미크론 등으로 너무나 오염되어서 우리가 감히 상상도 못한 병균들로 나라 안팎이 혼란스럽다. 특히, COVID19와 그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들은 어느덧 2만명에 육박하고, 지켜야할 많은 서민들은 버티는 것마저 힘에 부친다. 누가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말이다. 더워지면 잠잠해질 줄 알았던 코로나사태는 어느덧 추운 겨
 
								(시사미래신문) 말에도 무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은 깃털보다 가볍고, 어떤 사람의 말은 태산보다 무겁습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말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도 바꾸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신의 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립니다. 성경을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자 선생님을 말리면서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주를 버리지 않겠나이다.”(마 26:33)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네가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막 14:30)고 말씀합니다. 이번에는 베드로가 더 강력하게 부인합니다. “베드로가 힘 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마 14:31). 그런데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베드로는 그날 밤 정확하게도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심지어 저주까지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베드로를 이해합니다. 죽음의 두려움 앞에 선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고, 나중 회개하고 결국은 주님을 위한 사역에 매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우리 사회를 보면 말의
 
								(시사미래신문) 하나님의 말씀 전도서 3장 1절에서 8절에 때(기회)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어쩌면 우리 인생들에게 수많은 위기가 닥치고 기회가 주어져도 그 때를 분별하지 못하여 허망한 세월을 보내는 경우를 누구든지 겪어 보았다. 각자 개인적으로 다가온 위기와 생각지도 못한 때에 기회로 다가온 축복의 통로를 그것이 축복인지 조차 알지 못하고 놓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다. 어찌 개인적일 뿐이겠는가?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여러 번의 위기가 있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위기가 오고 기회가 와도 결코 바뀔 수 없는 게 이념이요 사상이다. 만약 이념과 사상을 개인의 사리사욕에 맞춰 순간순간 손바닥 뒤집듯이 사는 자가 있다면 그는 참 위험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자유대한민국은 이승만 박사의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7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로 전 세계에 그 위상을 떨치고 있고 작은 땅덩어리의 국가에 그나마 남북으로 분단되어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끝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오는 민족인 것이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정치놀음을 즐기는 몇몇 잘못된 이념가들로 말미암아 나라가 점점 공산화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어 안타깝다. 혹자는 6.2
 
								(시사미래신문) 임인년 새해, 김보라 시장은 “공직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또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지역민과 공직자 간의 동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재임기간 2년동안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꼼꼼히 챙긴 시정을 묻고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성시민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성시장 김보라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처럼 현재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성시 공직자와 저도 희망과 화합의 마음을 담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Q. 안성시는 마을버스 공영제와 관련해 오는 10월 조례를 제정
 
								(시사미래신문) 포퓰리즘(Populism)은 ‘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 활동’이라고 정의된다. 라틴어 '포풀루스(populus)'에서 유래된 말로 '대중', '민중'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포퓰리즘은 '대중주의', '민중주의' 정도로 직역할 수 있는 말이다. 요즈음 특히 정치계에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회자 되었듯이 ‘내가 하면 민주주의, 남이 하면 포퓰리즘’이라는 인식이 넓게 퍼지고 있다. ‘정상적인 ’민주정치’와 ‘비정상적인’ 포퓰리즘을 구분하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다. 한국 사회에서 포퓰리즘은 ‘대중영합주의’, 특히 ‘나라 망치는 포퓰리즘’ 처럼 상대 당의 정책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문구로 쓰이고 있음을 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코앞으로 다가오자 국민을 현혹하는 포퓰리즘의 망령이 여기저기서 활개 치고 있다. 여야 대선후보들과 캠프에서는 유권자의 환심을 사려는 선심성 정책에 몰두하고 공약을 쏟아내기에 바쁜 모습이다. 나라의 미래 비전과 정책에 대한 논의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안타깝다. ‘의료 포퓰리즘’ 논란을 예로 보자. 이재명 후보가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시사미래신문) 2020년에 (전)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타계하였다.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현각자이다. 산업화를 개척한 정주영·이병철·김우중 전 회장들은 우리가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도 할 수 있다”를 심어주었다면 이건희 회장은 “우리도 세계적으로 일등을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이분들은 대한민국의 꿈과 이상을 갖고 비전을 심어주었다. 어느 개인이건, 가족이건, 집단이건, 기업이건, 국가건 간에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서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결여된 패배의식이나 무기력에 가득한 집단·개인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정주영 회장이 처음 조선을 시작할 때, 이미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한쪽에서는 도크를 짓고 한쪽에서는 쇳조각을 재단하여 용접을 시작하였다. 어느 금요일 오후에 검열해보니 뱃바닥 부분을 도크에서 어느 정도 띄어 올려서 용접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바닥에 붙여서 용접해 놨다. 기가 막혀서 이 큰 구조물을 어쨌거나 월요일까지 1m 위로 올려놓으라고 명령하였다. 용접공이라야 양철판을 납땜한 경험밖에 없지, 여러 기초가 없지 등등 괜히 조선업을 시작했다는 큰 실망과 함께 월요일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우리에게 핵폭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앞에 서 봅니다. 일본이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미 본토를 공격하였을 때 미국은 일본을 원자 폭탄으로 공격하여 일본의 항복을 받아 내었고 우리는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았습니다. 핵무기의 첫 번째 사용은 우리 민족에게는 어쨌거나 독립이라는 민족적 숙원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점점 고도화 하고 있으며, 사실상 핵무기 보유국가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북한은 미사일을 고도화 하여 대륙간 탄도 미사일인 ICBM을 개발하여, 시험 발사를 하였고, 스스로 성공하였다고 발표까지 하였습니다. 거기다다 요 근래에는 극초음속 미사일(마하 10)을 개발하여 시험 발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금년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발사한 저들의 미사일 사거리는 800-380Km정도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거리면 일본과 우리 한반도 전체가 사정권에 든다고 하는데 문제는 북한에서 발사했을 경우 서울 까지는 1-2분이면 미사일이 도착한다고 합니다. 만약 거기다가 핵을 장착한다면 우리는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고 말 것이라 합니다. 더구나 지금의 방어 시설이나 장비로는
 
								(시사미래신문) 사람들마다 일을 벌인다든지 무엇인가 자신들의 입장에서 불가피하게 이들을 챙기고자 할 때는 합리적으로 만들어 가면서 많은 이유를 갖다 놓는다. 현 정부는 부동산 정책이 국민주거 안정이 되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면서 종부세율을 인상했다. 나아가서 양도세도 올리고 종부세라는 보유세를 올리면서 이중과세를 하면서 아주 합리적인 것처럼 투기지역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양도세를 올리는 것이라고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붙인다.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최고 세율을 6% 상향 양도소득 중과세율 2주택자 30%까지 올리고, 기존 임대사업자의 의무이행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이루 다 기억하고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대안이 대두됐다. 대출규제 등 주택의 공급 확장 등 그렇다고 제대로 한번이라도 정책이 쓸모 있게 작동이 된 것이 있는지 정부는 생각해 보길 바란다. 국민이 어리석어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그런 우둔한 자 몰상식한 현 정권이다. 자신들의 거짓된 소통, 단합, 제왕적 권력을 해소하기 위해 공수처 도입 등 오히려 제왕적 권력을 더 누리기 위해 공수처를 만든 것 같다.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양대 진영의 후보들의 문제를 놓고 서로의 약점을 놓고 한번 같이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시와 협력하여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초·중·고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유·초등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15건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신입생 교복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에 합의했고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생활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비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초등 생존수영 및 새싹지킴이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안전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시사미래신문) 대전의 숙원 사업인‘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업’이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결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22억 원 규모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분기점~회덕분기점 구간(총 18.6㎞)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약 8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이 구간을 “충청·호남을 잇는 병목지점”으로 지목하며 확장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2026년 상반기부터 한국도로공사가 타당성 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대전시는 설계 단계부터 정체 구간과 위험 구간을 분석해 통근 교통과 물류 통행이 모두 개선되는 구조로 설계되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개통 후 교통 개선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예측된다. 우선,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용량이 늘게 되면서 세종·대전 생활권의 출퇴근 정체 완화와 물류 측면에서는 호남권·충청 지역 화물 이동의 평균속도가 개선돼 광역경제권 경쟁력 상승이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31일 호원동 호원천 생태교육장에서 열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오랜 기간 추진된 호원천 복원사업의 완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하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호원천 복원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생태수로 복원과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걸으며 휴식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호원천 현장 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호원천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걸으며 쉬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환경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가 10월 31일 수동면에 위치한 오뚜기물류서비스 남양주안전물류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통합지원본부장인 홍지선 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협업부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제55사단170여단2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등 총 19개 기관·단체·기업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물류센터 현장에서의 실전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주광덕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진 현장훈련에서는 실제 재난에 준하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주민대피, 수습복구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 대응 과정을 종합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번 훈련
 
							(시사미래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가 31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매년 10월 말마다 6·25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 65개 시도에서 일제히 열린다. 이날 위령제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과 보훈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 영령들을 추모했다. 합동위령제는 고인을 위로하는 종교의식으로 시작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의 추념사, 최민호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의 추도사, 조시·조가 낭독, 헌화·분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완섭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회장은 “이날 위령제는 자유수호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의 자유를 지켜낸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위로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진 그분들의 헌신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그분들이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셨던 이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