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국토교통부 4,120명의 직원이 뽑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찐 맛집을 소개합니다! 국토부 직원 최다 pick!! Ⅴ 횡성 휴게소(영동고속도로) - 한우국밥 귀성길, 든든한 한 끼 해결! 진한 국물이 일품인 한우국밥 강·력·추·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Ⅴ 청도 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 수제 핫도그 & 닭꼬치 청도 새마을휴게소 수제 핫도그랑 닭꼬치 맛있어요~ 그 외에도 간식거리가 많은 휴게소랍니다! 천안=호두과자!! Ⅴ 천안 삼거리휴게소(경부고속도로) - 호두과자 천안 삼거리휴게소의 호두과자! 제 취향은 팥이지만,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답니다.(개인 취향 존중) 이건 꼭 먹어야 해! Ⅴ 음성 휴게소(중부고속도로) - 떡볶이 음성 휴게소 통영 방향 떡볶이. 서울에서 돌아올 때 항상 먹는 최애 휴게소 음식인데요. 쫀득쫀득한 식감! 국물을 같이 먹으면 예술입니다. TIP! 음성휴게소는 반대편 휴게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방향이 맞지 않더라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한 메뉴 맞아?! Ⅴ 양평 휴게소(광주원주고속도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44개 동 각 동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를 전시하는 ‘새빛 마을도서관’을 11월 1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시청(10월 10~17일), 장안구청(10월 18~20일), 권선구청(10월 23~27일), 팔달구청(10월 30일~11월 3일), 영통구청(11월 6~10일)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구청 로비 등에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의 주관하에 마을만들기협의회, 통장협의회 등이 책자 제작에 참여했다. 책자에는 ▲마을의 변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인터뷰 ▲각 동 지역복지 증진·공동체 문화 형성 사례 ▲마을 안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수원시는 전시를 원하는 도서관에서 11월 10일 이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44개 동에서 각 동의 사람과 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며 “한 권의 책이지만 이야기로 묶기 위해서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각 동 단체에서 노고가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눠 새롭게 빛나는 수원시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초대 수원유수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을 배출한 평강 채씨 가문의 문장가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특별기획전 ‘평강 채씨 가문의 문장가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강 채씨 가문에서 배출한 문장가들의 문학적 자질을 볼 수 있는 유물과 보물로 지정된 채제공 초상화 유지 초본, 평강 채씨 가문의 생활유물, 족보 등 자손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유물을 소개한다. 전시는 ▲평강 채씨 가문의 족보 발간 ▲평강 채씨 가문의 문장가들 ▲평강 채씨 가문의 보물, 채제공 초상 ▲조상을 기리는 영당 건립과 배향 ▲평강 채씨 가문의 생활문화 등 5부로 구성된다. 평강 채씨 가문의 대표적인 문장가로는 번암 채제공의 종고조부인 호주 채유후(蔡蔡後, 1599~1660)와 증조부인 희암 채팽윤(蔡彭胤, 1669~1731)이 있다. 생전에 쓴 글을 모아 후손들이 문집을 간행했다. 호주 채유후는 조선 후기 대사헌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인조실록', '선조수정실록' 편찬을 책임졌고, '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명시 일직동 소재 새빛공원에서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체험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으로 조성되는 ‘전문(작가)정원’ 8개소와 ‘생활정원’ 8개소가 RE100을 주제로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 참여로 ‘시민정원’ 10개소, ‘시민정원사 정원’, ‘마을정원’, ‘학생정원’ ‘중앙정원’ 각 1개소 등 총 30개의 정원이 박람회장인 새빛공원에 새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6~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시대, 정원’을 주제로 정원작가, 전문가, 시민정원사, 학생 등이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는 장으로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원 분야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특히, 경기도와 광명시에서 배출된 시민정원사 1
(시사미래신문) 한국도자재단이 11월 6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9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참가자를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는 전국 초중학생들이 우리 도자기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글·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린다.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우리 도자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분야는 그림과 글·그림(시화) 부문으로 그림 부문은 초등학생 300명, 글·그림 부문은 중학생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또는 동일한 연령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개회식에서 발표되는 주제에 맞춰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느낀 바를 제공된 도화지에 그리면 된다. 그리는 도구에는 제한이 없으며 물감, 크레파스, 파스텔 등 참가자가 원하는 그림 도구를 직접 가져와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지역 뷰티산업 관련 중소기업 5곳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용 전시회(Malaysia Cosmobeuate 2023)‘에 참가해 296만 달러(약 40억원) 규모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텐코코와 애드홈,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에이치에스씨, 샤워기 필터를 생산하는 에이치이공일, 두피 전용 문신기기를 생산하는 케이엘트로닉스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4일간 80건(708만 달러(약 96억원) 규모) 상담을 진행했다. 애드홈은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H&B스토어인 샤샤(SASA)와 OEM계약을 협의 중이고, 현지 대형 수입유통기업(I Scent Marketing Enterprise Sdn Bhd)과 5만 달러(약 6800만원) 규모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 최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동남아 정중앙에 있는 지리적 특성상 25개 국가로부터 1만여 명의 다양한 바이어가 방문하는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다. 시는 이번 참가기업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가 4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다. 시는 매년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특례시 3개구 대한노인회 지회장(이인영 처인구 지회장·조영재 기흥구 지회장·이재규 수지구 지회장)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에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끌었다”며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후배 세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후배 세대들은 가난을 극복하고 부를 물려 준 선배 세대의 지혜와 가르침에 존경의 뜻을 가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재)한국여성수련원은 10월 4일 (재)한국여성수련원 연수동 강의실에서 각 기관의 시설 공동활용과 상호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 지원(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재)한국여성수련원은 각 기관의 사업 운영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와 지원을 약속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과 가족을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이 특화된 기관으로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많은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의 일환으로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의 벤치마킹과 상호 방문을 통해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며, 교차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 관련 유관기관, 사회단체와의 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쉼과 성장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교육 체험을 운영하는 기관”이라고 하면서, “모두에게 열린 박물관으로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지향해 나갈 방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의 협약에 많은 기대
(시사미래신문) 울산 남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남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장생포’라는 주제로 고래문화특구를 대표하는 옛 마을 개념의 포토존을 조성하고, 행복남구의 활기찬 색상인 오렌지와 군청색을 사용해 부스를 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남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장 지도와 함께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고래문화특구와 철새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사람, 고래, 철새가 꿈꾸는 도시’인 울산남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남구 홍보부스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무료 교복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1960년대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울산남구관광’ 사회관계망(SNS) 구독 및 친구추가 참여시 울산 남구 캐릭터를 활용한 장생이 그립톡, 양말,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시사미래신문) 2023년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청소년 부문 올해의 책 '옥춘당' 창작극 순회공연이 오는 14일 배다리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평택시 6개 거점도서관에서 막을 올린다. 평택시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책 '옥춘당'은 고정순 작가의 만화책으로 옥춘당에 담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과 상실을 그린 작품이다. '옥춘당' 각색과 연출을 맡은 극단 아티센터 김현희 대표는 고정순 작가의 '옥춘당' 원작과는 매우 다른 이야기로 각색했지만, 몸이 바뀐 엄마와 딸의 갈등을 중심으로 재미를 더했고 각자의 삶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길 바라며 '옥춘당' 속 할아버지가 가족을 생각했던 마음을 연극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배다리도서관이 선정되면서 배다리도서관 연극동아리 시민 배우와 극단 아티센터가 함께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박수연, 진가람, 안성환, 송배성, 한지영, 정성경 배우, 조명 안현정) 극단 아티센터는 평택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연극 단체로, 2014년부터 평택시 도서관과 협력하여 올해의 책 연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3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배다리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2023 평택 책축제는 16년간 시민들과 함께 한 한도시 한책 읽기를 기념하고 책 읽는 학교 10개교가 참가해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의 책 '옥춘당'을 각색한 창작극 공연, 벌룬매직쇼, 벼룩시장, '숲 속 사진관에서 온 편지' 이시원 작가와의 만남, 전래놀이, 북북빵빵 그림책 버스, 도서관에게 말해요, 커피 찌꺼기와 바다 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평택지역예술인 장서인과 목공 체험 등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평택지역 초중고 10개교에서 2023 평택시 선정도서 독서 활동 결과물 전시와 각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판매, 배다리도서관 시민작가사업 창작물 전시, 생태동아리 전시 및 체험 등 시민들이 진행하는 코너들도 마련되어 있다. 매년 올해의 책을 주제로 진행하는 책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장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영상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영상이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양식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및 공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630만 원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노력상 18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대표축제인 2023 정조효문화제가 오는 7일 개막한다. 2023 정조효문화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 현륭원 천원 재현과, 레이져와 LED가 어우어진 개막 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 ’, 국왕즉위식 재현행사인 사위의식,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화성구간, 융릉제향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현륭원 천원(顯隆園 遷園) 재현’이 당시 고증에 맞춰 야간에 펼쳐지고, 이어 야간 LED퍼포먼스를 가미한 주제공연이 연계돼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조가 선정한 천하명당 화산으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과정을 재현한 ‘현륭원 천원’은 정조효문화제 대표프로그램으로 7일 오후 6시에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며, 대여, 견여, 청향자, 죽산마, 죽안마, 방상시 등 의궤의 다양한 기물과 45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야간 주제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는 정조대왕과 사도세자의 일대기를 담은 퍼포먼스 극으로 2023 정조효문화제만을 위한 창작 공연이다. 야간 개막식과 어우러져 레이져와 LED 등 다양한
(시사미래신문)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백합캐기 체험,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해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입니다.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둔장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체험 → 도보로 넘나드는 무인도 여행 무한의 다리 → 바닷바람을 느끼기 좋은 해변 둔장해변 →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하는 어촌계공동숙박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물이 빠진 갯벌에서 백합과 동죽을 잡는 체험! 부드러운 갯벌을 팔 때마다 조개를 한가득 잡을 수 있어요. 준비물은 마을에서 모두 준비해 주신답니다.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 체험 후릿그물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때에 맞추어 사람이 직접 그물을 끄는 전통 어업방식입니다. 보리새우부터 꽃게, 숭어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요!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20,000
(시사미래신문) 평택시가족센터 배드민턴 동아리 ‘라켓 위드 평택’팀이 지난 9월 24일 개최된 제3회 평택 아시안컵 배드민턴(여자) 부문에서 우승했다. 평택 아시안컵은 평택 관내 거주 중인 외국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종합 스포츠 경기대회로 평택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등 9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축구,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평택 서부권역 중국 결혼이민자 15명으로 구성된 ‘라켓 위드 평택’ 동아리는 본 대회에 2팀이 출전했다. ‘라켓 위드 평택’ 팀은 본선에서 미얀마팀과 베트남팀을 차례대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다혜 회장은 “배드민턴 동아리 결성 이후 참가한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11월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서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재상정된 ‘2025년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는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동 90블록 개발 과정에서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되지 못한 것과 90블록 상업 용지 개발이 미흡한 것 등 과거 사례의 문제점을 들었다. 이어 이번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상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가 깨졌고 시민의 실질적 요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89블록의 경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아파트 건립 중심의 계획만 담겼고 의회가 요구했던 학교용지 부족과 생활 기반시설 미흡, 주민 의견 미반영 등의 핵심
(시사미래신문)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미사 2동은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라는 주제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교육과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복지교실은 2024년 경로당 4곳(1, 2, 5, 8단지)에 이어 올해 (4·7·12단지)경로당 3곳에서 운영 중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비롯해 치매예방교육, 노인우울검사 등 맞춤형 건강교육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제도의 교육·홍보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 중 한 분은“다리가 아프고 불편해서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을 재주고 잘 몰랐던 복지제도에 대해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미사 2동장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과 복지 정보를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수도권 내 4개 청소년기관과 함께 ‘청소년관장제’를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중구구립중구청소년센터(서울 중구)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서울 강동구)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 안산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경기 의왕시)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관장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앞서, 제도를 시행 중인 기관들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의 청소년관장들이 나서 자신이 속한 기관과 주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식사 자리를 통해 청소년관장들은 서로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유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채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