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이와이테크는 지난 8일,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기름 40개(55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 제이와이테크 대표이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이진아 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참기름은 저소득 홀몸노인 어르신 40가구에 방문 전달됐다. “이진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롭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이진아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견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개별공시지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시지가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민원인들에게 전문 감정평가사가 직접 전화로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민원 상담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민원인들은 공시지가와 관련된 궁금증 및 문의 사항을 유선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및 유선접수 후 필요시 감정평가사가 민원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상세한 설명과 상담을 제공하여 민원인이 보다 정확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구운동과 입북동 지역의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담당 부서장과 관할 동장이 동행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했다. 금번 방문한 곳은 구운공원 육교캐노피 설치 공사, 구운공원 배드민턴장 철거현장,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개선 공사 등 3개소이며, 모두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개선에 밀접한 사업현장이다. 특히, 구운공원 육교 캐노피 설치 사업은 비나 눈이 내리면 육교 바닥이 미끄러워 인근 구운초등학교를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된다는 민원이 지속되어 왔으며, 권선구는 이를 해결하고자 작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4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6월 중 준공할 계획이며, 이용자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접 보고, 듣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권선구의 생활 인프라를 면밀히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구정을 위해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난 5월 7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영상 시청,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및 세외수입종합평가 우수공무원·부서, 2025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유공자 시장표창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흥천면 벚꽃축제를 비롯한 오학 싸리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관광 원년의 해와 겸해 개최중인 도자기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원근무에 참여한 모든 직원과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지난 4월 중 수돗물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과 관련한 시민들의 걱정이 많았으며 현재는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으나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 시스템 점검과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6월 3일 실시할 예정인 제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난 5월 8일 “2025 여주시 사회적경제창업교육과정”에 수강생 총 20명중 수료11명의 예비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여 수료식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여주시에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여주시민이 참여하여 기본4회차, 실전7회차, 총11회차 과정으로 진행됐다. 창업분야로는 시각장애인 미술교육, 아동교육·돌봄, 업싸이클링, 여주농산물 전통주, 여주농산물 베이커리, 농촌체험·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사업화 추진한다. 특히, 점동면 덕평1리(조재운 이장)에서는 그동안의 마을공동체활동을 지역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수익모델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마을로 활성화하는 마을기업으로 추진 예정이라고 사업발표를 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공동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60여 공동체 활동지원과 단계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약 150여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난 5월 7일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이천시와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천시와 함께 현암동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락 등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건설현장을 방문해 200여 개소의 안전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와 현장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안전점검 실시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및 제조업 현장에서 다양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노동자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수산물 유통과정에서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 및 명예감시원의 직무 전문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청렴한 감시활동을 위한 감시원의 윤리의식에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이후 명예감시원은'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원산지 표시 대상 업체를 점검하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 감시·신고 등을 수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명예감시원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감시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합동 도움창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운영과 달라지는 내용은 모두채움 안내 대상자의 확대가 있는데,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인정 용역소득자(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배달원)가 추가 됐다는 점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수입금액부터 세액까지 미리 계산하여 제공하는 안내문으로 전국 대상자 633만 명에게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며, 특히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443만 명에게는 모두채움(환급) 안내문을 발송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ARS 전화 한 통 또는 홈택스·손택스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으며, 또한 모두채움 신고서에 수정할 사항이 없는 납세자는 위택스에 접속할 필요 없이 안내문에 기재된 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해당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고창구의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 단속은 가맹점 데이터 목록을 참고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지역화폐 제도의 지속가능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협조를 당부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시사미래신문)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22일 제330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STT 시스템의 아쉬운 활용도에 대해 지적했다. STT(Speech To Text)는 음성 데이터를 텍스트 데이터로 변환해주는 시스템으로, 120다산콜재단의 첨단화를 위해 2023년 구축된 스마트 상담 서비스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경 위원장은 “STT 시스템 구축을 위해 7억 4천만원이라는 거액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STT 시스템이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언급은 부족하다”며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120다산콜재단 박재희 경영본부장은 “STT를 통해 실시간 상담 통계를 분석하고, TA(Text Analysis) 분석 결과 도출된 주요 키워드를 관련 기관 및 부서에 전달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경 위원장은 “단순히 민원을 수집하여 전달하는 기능은 STT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 너무나도 기초적인 부분에 불과하다”며 “STT는 상담 품질 모니터링, 다국어 상담 지원 등 다방면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데, 제한된 영역에서만 기능을 활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계산종합의료단지 도시개발사업 소위원회는 5월 9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정상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세 차례의 회의와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도시개발법 및 건축법 위반 사항, 시정명령 이행 기간의 적정성, 무허가 기간 중 의료행위 여부에 따른 요양급여 환수 문제 등을 중심으로 병원 측과 시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주요 쟁점 중 하나는 병원 측에 부여된 시정명령 이행 기간(60개월)의 적정성이었다. 위원회는 시 집행부로부터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자문 결과 ‘종별 전환 이행 기간 60개월은 과도하다’는 다수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행 기간 단축과 합리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시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임시사용 승인 만료 이후 약 6개월간의 무허가 기간 동안 의료행위가 있었는지와 요양급여가 부당하게 지급됐는지 여부도 논의됐다. 계양구 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회신 공문을 근거로 “해당 기간 B
(시사미래신문) 옹진군은 지난 12일, 주꾸미 금어기(5월 11일~20일)를 맞아 10일간 덕적·자월 연안 해역에 주꾸미 산란 및 성육에 적합한 산란시설물(피뿔고둥) 50만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란장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자월면 해역에 포란된 어미 주꾸미 1.7톤을 방류했으며, 산란장 조성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증명할 수 있는 인입률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옹진군은 지난해에도 이작, 소이작, 승봉, 덕적, 자월 5개 해역(1,000ha)에 피뿔고둥을 활용한 산란시설물 45만 개를 설치하며 수산자원 회복에 힘써왔다. 주꾸미는 수명이 약 1년 내외인 단명성 어종으로, 단백질, 철분, 타우린, 칼슘, 비타민B12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수온 변화, 남획, 서식지 훼손 등 복합적 요인으로 주꾸미의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산란·서식장 조성이 주꾸미 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옹진군은 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전체 172.97㎢ 면적 중 임야가 70%를 차지하는 옹진군은 각종 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각 종 조류)로 인한 농산물 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매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을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지난 2023년 5,300만원, 2024년 2,900만원을 지원했고 2025년에는 3,400만원의 예산으로 19명의 주민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새 방조망과 멧돼지, 고라니 등의 방지를 위한 철선 울타리이며 지원대상자는 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한 이후 군 보조금 및 자부담을 포함하여 피해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진행한 ‘경로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하기’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카네이션 전달하기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의 후원으로 카네이션 화분 700개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께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차 약화되는 孝실천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진행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자긍심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OO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예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받아서 기뻤으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孝의 의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효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해나갈 계획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버 카페로 운영중인 ‘카페 아띠’ 모든 음료 할인행사’를 복지관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월 8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페아띠를 이용하는 복지관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카페 아띠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료를 1,000원씩 할인 판매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O호(82세,남) 어르신께서 “ 매일 복지관에 올때마다 카페아띠에서 아메리카노를 꼭 사먹는데 어버이날 행사로 1,000원을 할인해주니 900원에 큰 행복을 느끼게 됐다. 너무 즐겁다.”라고 말씀하셨다. 일자리관리 이지현 팀장은 “카페 아띠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그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지난 5월 9일 노진초등학교에서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실습 중심 코딩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화성시 48개 초등학교의 127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보교육 기회의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하여 서남부지역 소규모 학교를 우선 지원하였다. 수업은 전담 코딩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지역자원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운영하여 공교육 내 코딩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재단은 수업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 사전교육을 4월 26일, 5월 10일 이틀에 걸쳐 별도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코딩교실’에 참여하는 모든 강사는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능력은 물론, 학급별 상황에 맞춘 지도법을 숙지한 상태로 수업에 투입되어 일관된 교육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의미한 코딩 경험을 쌓고, 미래 사회의 디지털 소양을 기를 수 있기를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5월 11일 장안대학교 드림홀에서 ‘2025학년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능력시험 교육’ 개강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 노사협력과 이주노동자지원팀, 화성산업진흥원 안전지원팀, 장안대 국제교류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관내 기업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학교 유학생 등 약 20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근로자의 현장소통 능력 향상을 통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을 장려하고, 고용 안정성을 증대하기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고려한 주말과정으로 편성하여, 매주 일요일 15회차로 구성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교육이 장안대학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 이외에도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교육 △응급처지교육 등을 병행하고, 선배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실용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전병선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협력하여 화성특례시의 미래과학 기술인재와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KAIST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5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AIST 교수진의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분야는 △AI △반도체 △로봇 △드론 △소재·부품·장비 등 미래 산업 분야이며, 서류 심사를 통해 총 4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청 분야 KAIST 교수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병선 원장은 “이번 KAIST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KAIS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화성특례시를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5월 13일 정책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6대 교육정책 과제를 도출하여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이번 정책 제안은 교육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재정 운용을 비롯하여 교권 보호,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 체계 개선과 대학 서열화 해소, 새로운 교육 수요 발생에 따른 교원과 지방공무원 증원,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확대 등 현재 우리 교육계가 안고 있는 현안 해결과 함께 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과제를 담고 있다. 첫째, ‘지방교육재정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가 책임 강화’로 고교무상교육 경비 국가 지원 법제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일몰, 교육‧돌봄 국가재정 책임 강화, 지방교육재정 운영 자율성 확대,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연장, 기초학력 관련 특별교부금 증액이다. 둘째,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교원 책임 면책 보장’으로 2025년 6월부터 시행 예정인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일정 수준의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했으나, 실질적인 교
(시사미래신문)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대선공약 제외’를 촉구하는 시민사회기자회견이 5월 13일(화)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앞(수원시 팔달구 효원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대표 최오진)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임원진을 포함해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범대위 이상환 상임위원장은 발언문를 통해 “경기국제공항은 민간공항이라는 포장 아래 수원군공항을 화성시로 이전하기 위한 사전 포석일 뿐”이라며 “지난 2017년 국방부의 일방적인 예비이전후보지 지정 이후 화성시민은 지속적인 갈등과 고통을 받아왔고, 지난해에는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중 하나로 화옹지구를 선정한 데 이어, 배후지 개발용역까지 추진하면서 주민 간 갈등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 공항의 대부분이 적자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명분 없는 정치적 이득만을 추구하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경기국제공항이 또다시 선거용 도구로 악용되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대선공약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