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2일 오후 6시에 시작해 품평회 수상자 시상에 이어 가수 김용임, 박현빈 등 유명가수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포도 밟기, 포도 낚시 등 각종 체험과 게임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행사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50여 동의 포도 판매부스가 운영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쉽게 포도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포도 판촉행사 또한 함께 열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철저한 준비를 위해서 30일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로드체킹을 실시했고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교통통제, 환경정비 등 관람객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안산시 선부1동 악동클럽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시군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동아리 팀과 주민자치위원,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댄스, 태권도, 연주,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과 끼를 인정받아 시군을 대표해 선발된 참가팀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갈고 닦은 수준급 실력을 뽐냈다. 총 30개 팀이 참가한 경연대회에서 키즈방송댄스를 선보여 대상을 받은 안산시 선부1동 악동클럽팀 외에도 최우수상은 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합창단, 우수상은 화성시 팔탄면 온누리무용단, 성남시 태평2동 타울림난타팀, 시흥시 정왕3동 어우름사물놀이패 3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수원시 세류1동 수인선팀 등 10개 팀, 노력상은 부천시 심곡동 라인댄스팀 등 15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 중 상위 5개 팀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3,5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고덕동에서는 고덕국제신도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낼 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1일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고,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2019년1월1일 이후, 고덕국제신도시 고덕동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이다. 공모작은 대상 1명(1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우수상 4명(각 50만 원), 입선 15명(각 10만 원)을 선정하고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사진 전시전에 선보일 예정이며, 고덕동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의 수도인 고덕국제신도시의 변화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8일, 권선구 호매실동은 호매실동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가지고 제3기 주민자치회 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호매실동은 수원시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되어 2019년 7월 30일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제2기까지 활동이 종료됐고, 2023년 7월 30일 2년의 임기로 제3기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발대식은 호매실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35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회장 최재근 △부회장 차연호 △사무장 임동린 △감사 박태원, 박현숙) 및 자체 회의로 마무리됐다. 최재근 회장은 “지난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의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해나가면서 ‘실질적인 주민자치’에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호매실동이 수원시 주민자치 시범 동으로서 타동의 귀감이 되는 모범사례들을 남길 수 있도록 회장님을 필두로 제3기 주민자치회가 합심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기 바란다. 주민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앞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에서 돌아오는 금요일, 9월 1일에 2023년 제2회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서부로2106번길) 160m 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 진행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축제 구간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차 없는 날’이 시행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마법 같은 시기에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고 △비눗방울 쇼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고체 샴푸 만들기 △나무공예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천연염색 등 리사이클 체험 부스와 △과일꼬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리고 밤밭문화센터의 △길거리 전시회와 분필로 길바닥에 그림도 그리고 낙서도 할 수 있는 △분필로 놀아요-거리 도화地도 함께 진행된다. 한성균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을 진행하며 물놀이 공간에서 많은 가족들이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시민이 화성의 노래를 함께 만드는 ‘화성랩소디’를 운영한다. 화성랩소디는 2023 경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자신들이 살고 있는 화성시의 이야기를 글로 적고, 예술가가 노래로 만들어 지역주민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8~9월 총 9회로 진행되는 1차 워크숍은 새솔동, 봉담, 발안의 거점공간 세 곳을 중심으로 하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30일(수)부터 9월 14일(목)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새솔동 송린이음터, △봉담 숲속보물섬 동일하이빌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발안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의 콘셉트로는 지구에서 사람뿐 아니라 자연환경, 동물 등 다양한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별) ‘화성’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3개 동네의 특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화성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봉담 지역에서는 ‘우리가 화성의 중심’, 발안만세시장에서는 ‘발안만세작은도서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9일 신장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한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트롯쇼’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가 있음에도 사용 방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뷔페식사 ▲트롯가수 공연(양순자, 황용, 춘자, 박석진 등)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트로트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은 즐거움과 활력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장애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공연장 가기를 꺼려하 던 분들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공연 외에도 관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연계하여 오는 31일 ‘전통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의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0가구에 달걀 1판, 묵전, 감자조림, 고추장 및 된장, 고추부각 등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비도 많이 오고 날도 습해서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도 없었는데, 맛있는 반찬 덕에 기운이 났다.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금순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장은 “우리 고등동 어르신들이 습한 날씨에도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반찬을 받으시며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좋았다.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 다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가 지난 29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팔달구청장,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인준장 및 위촉장 전달, 개회사, 축사, 행동강령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현노 행궁동위원회 위원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행궁동위원회의 새 출발을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대식은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조주건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게 된 만큼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역동적인 행궁동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8월 29일(화) 오후 3시 서해랑 전곡정류장에서 ‘2023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와 서해랑 이백현 대표, 화성시 예술단체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신사임 대표 및 소속 예술가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업기부금 1천만 원을 문화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단 매칭 지원금 1천만 원을 더해 화성을 기반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들의 모임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에 전달되어 클래식, 탭댄스, 음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2023 화성 메세나' 사업 2호 후원 기업인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전곡항의 수려한 요트 항구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 사이 바다 위를 잇는 2.12km의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운영하며 화성시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매 시즌마다 다양한 콘텐츠 및 전시, 공연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메세나 사업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
(시사미래신문)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문화유산도서의 보급 활성화와 문화유산 활용의 홍보·확산을 위하여 2022년 발간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전자 안내책 「참 만남 참 문화유산」이‘2023년 제10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우수한 전자책을 발굴하여 디지털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2년간 국내에서 발행·유통된 전자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209종의 전자책 중 기획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전자 안내책은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어 온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10개 방문 경로(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인류무형유산 중심으로 구성)를 영상, 사진, 음성, 만화 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여 주변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과 함께 소개한다. 한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전자 안내책 「참 만남 참 문화
(시사미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평상시 제한관람으로 운영해 온 창덕궁 후원 관람 방식을 문화유산 해설사의 인솔 없이도 자유롭게 후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의 회당 입장 인원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한다. 창덕궁관리소는 2010년도부터 창덕궁 후원의 문화유산 및 생태계 환경을 보존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후원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정해진 시간에 해설사 인솔 하에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그동안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는 봄, 가을 성수기에 한해서만 2~4주간 탄력적으로 후원 자유관람을 운영해왔으나, 관람객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양질의 관람제도를 마련하기 위하여 자유관람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가을철 관람 수요가 높아지는 10월부터 11월까지의 회당 입장 인원을 100명(현장 예매 50명, 온라인 예매 50명)에서 150명(현장 예매 100명, 온라인 예매 50명)으로 확대하여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여 해설사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3년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작품발표회, 2부 주민총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매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5개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새및톡톡 온라인 사전투표와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매탄1동 각 분과에서 제안한 총 5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우선순위는 ▲밤에도 안전하게, LED 바닥등 설치 ▲매1 구매탄시장 페스타 ▲어르신 오래사세요, 꼭이요! ▲마을담벼락 정비 프로젝트 ▲주민 마음 안정 교육 ▲마을담벼락 정비 프로젝트 순이다. 이 날은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되어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전통민요, 통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멋진 공연을 펼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8월 31일, ‘2023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콘퍼런스’(더플라자호텔 서울)를 개최한다. 인공지능과 저작권을 둘러싸고 업계와 저작자 간의 입장이 첨예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의 새로운 지평: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미래 조망’을 주제로 학계 연구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최경진 회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공정한 공유저작물 이용 및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오픈유케이(OpenUK) 아만다 브록(Amanda Brock) 대표와 미국변호사협회 지식재산분과 전담 제임스 가토(James Gatto) 변호사, 법무법인 린 전응준 변호사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오픈소스의 중요성과 쟁점, 소송 사례를 발표한다. ▴삼성전자 정윤환 변호사와 엘지(LG)전자 김소임 책임연구원은 오픈소스 라이선스 정보 공유 프로젝트(OSORI) 활동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콜롬비아대학교 로스쿨 샴크리슈나 발가네쉬(Shyamkrishna Balganesh) 교수는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문체부는 디지털 콘텐츠 생산․제작의 차세대 도구로서 콘텐츠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우수 아이디어 총 11개 과제 선정, 상금 총 1억 5천만 원과 사업화 지원금 제공 이번 공모전에서는 ▴웹툰, 영상, 음원 등 엔터테인먼트, ▴문화⸱관광 및 역사, ▴디지털 아트워크 및 미디어 등 문화콘텐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분야와 주제에 상관없이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국민은 개인 혹은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총 11개 과제를 선정해 최우수상 4천만 원, 우수상 2천만 원, 장려상 5백만 원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 실현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서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재상정된 ‘2025년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는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동 90블록 개발 과정에서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되지 못한 것과 90블록 상업 용지 개발이 미흡한 것 등 과거 사례의 문제점을 들었다. 이어 이번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상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가 깨졌고 시민의 실질적 요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89블록의 경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아파트 건립 중심의 계획만 담겼고 의회가 요구했던 학교용지 부족과 생활 기반시설 미흡, 주민 의견 미반영 등의 핵심
(시사미래신문)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미사 2동은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라는 주제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교육과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복지교실은 2024년 경로당 4곳(1, 2, 5, 8단지)에 이어 올해 (4·7·12단지)경로당 3곳에서 운영 중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비롯해 치매예방교육, 노인우울검사 등 맞춤형 건강교육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제도의 교육·홍보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 중 한 분은“다리가 아프고 불편해서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을 재주고 잘 몰랐던 복지제도에 대해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미사 2동장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과 복지 정보를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수도권 내 4개 청소년기관과 함께 ‘청소년관장제’를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중구구립중구청소년센터(서울 중구)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서울 강동구)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 안산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경기 의왕시)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관장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앞서, 제도를 시행 중인 기관들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의 청소년관장들이 나서 자신이 속한 기관과 주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식사 자리를 통해 청소년관장들은 서로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유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채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