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우수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제2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는 26개팀 8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의 서류 심사를 거쳐 8개의 본선진출팀을 선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8개의 정책으로는 ▴키다리 우체통 ▴수원시 청소년 안전 아르바이트 앱 ▴지역구 학교 연합회 C.S.A 운영 ▴후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아지트 사업 ▴청소년 경제 교육 프로그램 ‘홀로서기’ ▴청소년 일자리 착한 가게 발굴 및 또랑또랑 청소년 일자리 지킴이 운영 ▴형형색색 보도블럭을 이용한 모션카펫 ▴수원특례시 청소년 전공(학과) 박람회로 수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수준 높은 정책을 제안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참여해준 26개팀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정책제안으로 본선진출팀을 선정하는데 심사위원들의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우수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센터는 본선진출팀을 대상으로 7월 8일 정책컨설팅 워크숍을 운영했으며, 본선대회는 7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수원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담기자단 ‘HYA(햐)포터즈’를 7월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햐포터즈 활동에 대한 교육 및 화성시 청년예술단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햐포터즈는 ‘HYA(Hwaseong Young Arts)’와 ‘서포터즈’의 합성어로,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담 기자단을 의미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화성시민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연습 및 공연 현장을 취재하여 창의적 홍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위촉장 수여, 원고료 지급, 기자수첩 지급, 명사 특강 제공 등이 있다. 특히 SNS 콘텐츠 게시 시 게시일부터 2주 내로 블로그는 ‘공감’ 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는 ‘좋아요’ 수를 집계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별하다. 햐포터즈가 취재한 화성시 청년예술단 콘텐츠들은 개인 SNS뿐 아니라 화성시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활동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HYA(햐)포터즈 운영과 더불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어떤 norm(all)》전시와 연계한 두 번째 강연 프로그램 '《어떤 Norm(all)》 × 토크 앤 토크〉를 7월 15일 오후 3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개최 중인 동시대 현대미술 기획전 《어떤 Norm(all)》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를 기획한 장수빈 큐레이터가 직접 진행한다. 전시 기획 배경, 작가 선정, 설치 과정 등 전시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현장에서 관람객 질의응답도 마련되어 있다. 토크 후에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가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또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자에게는 전시 관람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7월 26에는 《어떤 Norm(all)》참여 작가인 문지영, 치명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이번 큐레이터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기획과 개최 중인 전시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과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7월 6일 오후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각 기관의 사업 홍보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박물관과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 홍보를 약속했다. 이미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2023 경기도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나라의 어린이'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태극기 타투와 태극기 에코백 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박물관에서 2023년 8월 여름방학 행사와 연계하여 보훈문화제 중 독립운동 부문으로 공연과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보훈문화제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박물관 김기섭 관장은 “문화 예술 향유권 확산을 위한 경기동부보훈지청의 적극 협조에 감사드리고,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도민을 위한 흥미롭고 알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
(시사미래신문)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8일 토요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2023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장터스테이지’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2023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장터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멈춰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 야외무대에서 피아올라, 굿비트, 도화예술단 오산지부, 지오앙상블의 공연으로 진행됐고, 여러 장르의 신나는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연주자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오산오색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오산양조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오산장터 오픈주막’과 함께 (재)오산문화재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시장문화행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상황 속에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오산 전통시장 활성화에 (재)오산문화재단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장터스테이지’는 오는 9월 23일 토요일 ‘2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경기도박물관에서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팝업스토어는 박물관 로비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지역사회 문화공간 재탄생을 기대하는 '뮤지엄 커뮤니티파크' 일환으로 올해로 3번째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손쉽게 유물을 접할수 있도록 구성한 도안은 총 4종이다. '구자도'는 장난치며 뛰노는 강아지 두 마리를 간결하게 그린 그림이다. 섬세한 필치로 동화적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어 아이들 연령대에서 인기 많은 유물이다. '십장생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동물 및 식물을 소재로 그린 그림으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궁중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청자 모란 넝쿨무늬 호' 도자기는 역상감 기법을 표현한 수작이다. 모란과 넝쿨무늬가 돋보이며 형태의 당당함이 13세기 청자의 일면을 잘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팔사품도'는 명나라 황제 신종이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이 보여준 전공을 포상하기 위해 여덟 종류의 군사 기물을 선물한 그림이다. 그 중 호두령패에 해당하는 부분을 도안으로 표현하여 용맹한 기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유물들은 다양한 문화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11일부터 여름철 전시 관람 활성화를 위한 SNS 인증샷 이벤트가 운영된다. 기록문화실 체험 코너에 비치된 조선시대 편지인 ‘간찰(簡札)’ 또는 토지·노비 등을 사고팔 때 작성한 계약서인 ‘명문(明文)’ 활동지를 작성한 뒤,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또한, 필수 해시태그를 단 인증샷을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면 ‘커피연필’을 받을 수 있다. 커피연필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화성시 노노카페에서 나온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땅속에서 퇴비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의 장점이 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화성시 역사박물관 기록문화실은 고문헌 등 기록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화성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조선시대 편지와 계약서를 써보는 경험을 통해 옛 화성인들의 삶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향남읍 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준비한 커피연필 소진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상주시에서는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덩굴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그늘 쉼터인 덩굴식물터널과 누구나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계절별 꽃밭을 조성했다. 주 산책로에 조성된 덩굴식물터널(L=100m)에는 조롱박과 여주가 영글어 가고, 뒤를 이어 하늘마도 아치형 기둥을 타고 경천섬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꽃밭에는 해바라기, 칸나(홍초), 목화, 백일홍, 수국꽃도 이번 달을 기점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8월 경천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경천섬에 덩굴식물터널과 계절별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들이 무더위도 식히고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3월 경제문화국 내 관광과를 신설하여 이천시 관광활성화에 구심점이 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부서 신설 이후 관광과는 제9회 이천체험문화축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가 있고, 걷기좋은길 재정비 사업 등 주요업무을 추진하며 쉼 없이 달려왔으며, 민선8기 이천시 관광정책을 실천해나갈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 논의하여 지난달 말 ‘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활성화 계획’을 완료했다. 앞서 수립한 종합계획은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며 변화한 관광환경에 대응하고자 대내외 관광여건을 조사하고 이천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이천시 관광에 대한 미래발전상을 구상함으로써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이천’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이천형 관광도시 구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이천시는 대규모의 강이나 높은 산 등 자연 관광자원 부족, 관광도시로서 인지도 미흡과 같은 약점이 위기의 요인도 있지만 수도권 접근성,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전국 최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권선구 전 직원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직원을 비롯한 청원경찰, 사회복무요원 등 300여 명의 근무자들이 구내식당에서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피로를 풀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구는 무더운 여름철 당면업무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복달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일하느라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주기 위해 삼계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9개동 12개 동아리가 참가했다. 참가 동아리들은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권선구를 대표하여 참가할 동아리로 선발되기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만돌린, 민요, 댄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고 참석 내빈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경연대회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번 동아리 경연대회 결과 호매실동 방송댄스 동아리 ‘런피플’과 곡선동 사물놀이 동아리 ‘어울림’이 높은 점수를 획득해 올해 권선구를 대표하여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할 동아리로 선발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동아리 경연대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할 것이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민자치센터와 동아리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완주군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출발하는 여름 힐링시티투어를 시작한다. 11일 완주군은 여름 휴가철 특별이벤트로 BTS(방탄소년단)화보 촬영지와 치유힐링 관광지를 2가지 테마의 시티투어를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전주한옥마을, 전주역을 경유해 완주군의 문화와 자연 힐링코스를 돌아보게 된다. 특히, 휴가철 특별 할인으로 2개 코스 모두 각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힐링 1코스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BTS(방탄소년단)화보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의 아원고택, 소양고택, 오성제와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등에서 문화감성 힐링 포인트를 즐길 수 있다. 힐링 2코스는 오는 18일을 부터 매주 화요일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10만 여 그루의 빽빽한 편백나무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더위를 식히는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과 도립미술관 전시 관람,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돌아보는 자연감성 힐링코스가 준비돼 있다. 투어 참가신청은 남북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전주와 연계한 관광
(시사미래신문) 완주군과 전주시가 손을 잡고 국내·외 MZ세대 여행객 공략을 위해 서울 홍대 앞을 찾았다. 완주군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 손을 잡고 완주군, 전주시 공동 여행홍보관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홍보관은 ‘완전채’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로 진행된다. 운영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6길 23(인생네컷 홍대 동교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5차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추진한 공동 관광홍보마케팅 사업이기도 하다. 행사장에서는 새롭게 출간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 여행가이드책을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여행가이드는책은 두 도시의 매력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소개하고 BT21과의 특별한 만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인생네컷 BT21 완주-전주 에디션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BT21 트립풀 완주-전주'를 기념하는 특별한 에디션 굿즈상품도 선보이고 판매 할 예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재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2일 운영을 재개한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2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IMAC, 3D프린터, VR, 리소 프린터, 플로터 프린터 등 다양한 디자인 장비를 갖춘 디자인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다. 올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경기상상캠퍼스의 약자(SSC)를 활용한 슬로건 ‘School of Self Creation(자기 창조 학교)’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디지털 제판기, 디지털 인쇄기, 3D프린터, VR, 인쇄 후가공 등 총 다섯 분야로 장비를 구분하여, 각 분야 장비를 활용한 기본 장비 안전 교육, 일일 체험, 정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 장비 안전 교육’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장비 교육으로, 대면/비대면을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다.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디자인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디자인 전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필요에 따라 상주 디자이너의
(시사미래신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개최한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의 노래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맘마미아’, ‘댄싱퀸’, ‘허니허니’ 등 대중에게 친근한 히트곡들로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1999년 영국 초연 이후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용인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정원, 신영숙,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김정민, 이현우 등 기존의 ‘맘마미아!’를 이끌어온 주역들은 물론,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김환희와 최태이를 비롯해 장현성, 민영기, 김진성, 송일국 등 실력파 멤버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캐스팅으로 최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멜론티켓, 그리고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의회가 27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정례회를 열어 안건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서 한명훈 박은경, 현옥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한명훈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 재상정된 ‘2025년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그는 본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동 90블록 개발 과정에서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1곳이 건립되지 못한 것과 90블록 상업 용지 개발이 미흡한 것 등 과거 사례의 문제점을 들었다. 이어 이번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상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가 깨졌고 시민의 실질적 요구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와 89블록의 경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아파트 건립 중심의 계획만 담겼고 의회가 요구했던 학교용지 부족과 생활 기반시설 미흡, 주민 의견 미반영 등의 핵심
(시사미래신문)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SOC 사업 투자를 위해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658억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및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인천시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함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천시와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함은 2013년에 진수된 2,300톤급 호위함으로, 인천시의 지명을 따서 명명된 해양안보의 상징적 함정이다. 이번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인천시와 해군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형 안보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 영해를 지키기 위한 희생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천안함 선체 앞에서 묵념과 헌화를 통해 순국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제2연평해전에서 교전한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제 피격된 천안함 실물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어 평택 군항에서 인천함에 직접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미사 2동은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라는 주제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교육과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복지교실은 2024년 경로당 4곳(1, 2, 5, 8단지)에 이어 올해 (4·7·12단지)경로당 3곳에서 운영 중이며,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를 비롯해 치매예방교육, 노인우울검사 등 맞춤형 건강교육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제도의 교육·홍보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 중 한 분은“다리가 아프고 불편해서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을 재주고 잘 몰랐던 복지제도에 대해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미사 2동장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과 복지 정보를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은 수도권 내 4개 청소년기관과 함께 ‘청소년관장제’를 주제로 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중구구립중구청소년센터(서울 중구)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서울 강동구)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 안산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경기 의왕시)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관장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앞서, 제도를 시행 중인 기관들 간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각 기관의 청소년관장들이 나서 자신이 속한 기관과 주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식사 자리를 통해 청소년관장들은 서로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유익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채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운영에 참여하고,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