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오는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위한 사전 예심접수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6월 20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예심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나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배너 등 온라인 신청 방법도 선택할 수 있다. 20일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6월 28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과 인기상, 댄스왕에 선정된 참가자는 5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시상된다. 본선 경연장에는 설운도와 홍진영, 강혜연, 김수찬의 초청공연도 마련됐다. 녹화현장은 초대권을 소지해야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용인특례시청 문화예술과와 각 구청 자치행정과 문화체육팀에서 배부하며, 1인당 1매만 수령할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학교밖지원센터(꿈드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김산수 시의원의 특강과 테라리움 제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리그릇 속에 식물을 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테라리움)을 만드는 원예 체험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삶의 에너지를 채우고, 안정적인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성근 도의원(경기도의회)을 비롯한 김산수 시의원(평택시의회), 김순이 시의원(평택시의회)이 함께 참석하여 행사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행사 진행 첫 순서로 김산수 시의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Dream never stops (꿈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김산수 시의원은 “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은 다양하게 하지만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손찬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반려 식물을 기르면서 청소년들의 책임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하고 참석한 분들 모두 일상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월 31일 가정의달을 맞아 5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차림 행사를 추진했다. 예전에 집에서 생신상 차림을 푸짐하게 차리듯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는 반찬을 선정하여 다듬고, 끓이고, 조리하여 생신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떡과 과일을 더 담아서 20가구 어르신 댁에 전달했다. 생신 선물로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매년 오는 생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는데, 동에서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행사에 참여하신 우리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올해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탁 물가가 상당히 올랐는데, 한정된 예산으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6월 3일 ‘제24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음악 꿈나무로 성장하는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아람 하차투리안 ‘아다지오’ ▴클로드 미셀 쉔 베르크 ‘미스 사이공 모음곡’ ▴존 바네스 찬스 ‘한국민요에 의한 변주곡’ 등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오보에 박미수 단원과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협연, 타악기 박소담 단원의 ▴알렉세이 게라시메즈 ‘스네어 드럼을 위한 아스벤투라’ 독주로 관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장차 수원을 빛내는 훌륭한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문화·예술 분야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 대상 종합적인 지원과 육성을 목적으로 2009년 창단했으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에서 3일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9월 23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참여자는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라고 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기획한 생생문화재 사업이다. 본 행사는 비영리 문화예술기획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평택시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5월 26일부터 27일 2일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찾는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행사가 7천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평택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졌다. 첫날인 26일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관내 초․중․고 20개교에서 참여했고, 27일에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평택시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는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나라 ▶미래나라 ▶탐색나라 ▶학교나라 ▶즐길나라 등 총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미래나라 부스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산업 및 과학 분야의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박람회는 제1회 평택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박애병원과 모범운전자회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평택시 관내 기업, 진로 체험처, 대학,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
(시사미래신문) 고령군은 3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정식 서비스를 5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22년 2개 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올해 고령군을 포함하여 9개 지역을 추가하여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진행하게 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국내여행 전용 모바일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해당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은 고령군을 방문하여 할인 제공 시설·업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하면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할인증이 발급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도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사실을 인증하거나 고령군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을 이용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6월은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오색시장 세 곳에서 총 5번의 공연이 열린다. 6월 3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송명원의 색소폰,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의 합창, 쉬는시간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공원 내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 울림우리가락의 국악, 그린라인댄스의 라인댄스, 킴스밴드의 밴드공연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드림스타뮤지컬 예술단과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뮤지컬 갈라쇼, 굿비트의 클래식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18일 오후 5시 30분 오색시장에서 야락의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1일부터 한달 간 팔달구청 1층에 위치한 팔달갤러리에서 ‘어반스케쳐스 수원 2023 여름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반스케쳐스(Urban Sketchers)는 내가 사는 곳이나 여행지 등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함을 담아 그리고 서로 공유하는 국제적 비영리 조직으로, ‘어반스케쳐스 수원’은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지부이다. 전시에서는 ‘어반스케쳐스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회원들이 화성행궁과 수원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린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10월에 예정된 아시아의 어반스케쳐스들이 함께 모여 개최 도시를 그리는 축제인 ‘아시아링크 스케치워크 2023’의 수원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전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구청을 찾은 구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내가 생활하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전쟁과 분단이 남긴 경기도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2023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16:00에 제1강 ‘분단과 경기도, 그 흔적들(개관)’을 시작으로 제2강 ‘사진으로 보는 분단현실 : DMZ와 접경지역의 군사시설’, 제3강 ‘전쟁과 분단이 남긴 근대문화유산’, 제4강 ‘경기도 수복지구의 마을과 문화자원’, 제5강 ‘한국전잰 전적지와 기념물’, 제6강 ‘경기도의 피난민촌과 월남인의 삶’이라는 6개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6.25 전쟁의 총성이 멎은 지 70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고통은 지속되고 있고,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와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의 갈등이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소개되는 '전쟁과 분단이 남긴 경기도의 문화유산'을 통해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를 이해하고, 아울러 종전협정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정전협정으로 누리고 있는 평화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문화유산학교는 2018년부터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오는 6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에서 경기 문화다양성 기본교양 바탕학습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를 운영한다. 본 교육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난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23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과 예술교육지원센터의 공모사업 선정기관(단체)의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대상 의무교육 5회, 일반 참여자 대상 교육 1회로 총 6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다양성 내일로, 지구시민 특급열차'는 어려운 이론과 개념 중심의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놀이와 감각으로 만나는 하루(1일) 워크숍이다. 프로그램은 “개찰구(내일로 음악대-만남의 감각 열기)”, “터널(오늘의 계획은?-스스로 탐색하기)”, “정차역(한 사람 문화사 : 깊이를 더하는 다양성)”, “도착역(내 안의 한 조각-자기화 더하기 공동체)”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선택 프로그램 “한 사람 문화사: 깊이를 더하는 다양성”에서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덕후와 예술가의 시선’을 주제
(시사미래신문) 용인문화재단은 6월 1일부터 사실상 엔데믹(Endemic)이 선언된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용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콘텐츠 제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대로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로 하향 조정되는 등 대부분의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용인문화재단은 이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부터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도시기록가 ▲커뮤니티 디자이너 등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들을 용인 지역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시설을 특별한 콘셉트에 맞춰 체험할 수 있는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의 하반기 신청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토요키즈 클래식 ▲(친절한)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 ▲키즈인비또-클래식 멜로디 마켓 ▲마티네 콘서트 ▲브런치 콘서트-전람회 속 멜로디 등 다양한 상설공연들과 ▲디즈니 인 콘서트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
(시사미래신문) 영천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보현산댐 짚와이어 사용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용료 인하는 동종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시민과 타지 관광객의 문화 시설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당초 일반 4만원이었던 성수기 사용료는 2만8천원으로, 2만원이었던 비수기 사용료는 1만5천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영천시민 사용료 또한 성수기 2만8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인하됐고, 영천시 전입자는 전입후 6개월 경과후 3개월 간 비‧성수기 구분 없이 1만4천원이 적용된다. 또한 주말·성수기에 한부모가족 및 경로우대자 뿐 아니라 호국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영천시 소재 군부대 장병 및 육군3사관학교 생도에게도 2만 6천원으로 감면을 적용하여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영천시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보현산댐 인근 관광지와 유관 기관에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공단 블로그 및 SNS, 라디오 짚와이어 이용권 협찬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짚와이어 사용료 인하와 감면 대상자 확대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광시설을 이용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7월 1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3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6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평택시 주최,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및 연주 동영상을 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누리집 알림게시판 또는 평택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밴드는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밴드경연대회 시상 내역은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트로피 ▶금상: 상금 300만 원 및 트로피 ▶은상: 상금 200만 원 및 트로피 ▶동상: 상금 150만 원 및 트로피 ▶최우수 보컬상(개인): 상금 100만 원 및 트로피 ▶최우수 연주상(개인): 상금 100만 원 및 트로피가 주어지며,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 6팀에는 각각 100만 원의 본선공연비가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에 열린 ‘20
(시사미래신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5일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진로 교육 프로그램 ‘나르샤-초등학교’를 진행했다. 진로 교육 프로그램 ‘나르샤-초등학교’는 만 9세~12세(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검사 및 자기 이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자기 이해 및 자아개념을 확립시켜 진로 성숙도를 높이고자 한다. ‘나르샤-초등학교’는 ‘나는 누구인가요?, 나를 소개합니다!’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청소년이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능력)에 대해 알아보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활동 프로그램(꿈 가게 만들기, 강점 카드 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번 ‘나르샤-초등학교’ 참여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가진 능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내 꿈(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안다혜 지도사는 “‘나르샤-초등학교’는 청소년이 ‘나’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본인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적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제3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데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의 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65세 미만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게도 월 5만 원의 수당을 신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실현하는 뜻깊은 조치로 평가된다. 배 의원은 “이번 조례 통과는 비록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 결정”이라며 “65세 미만의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배 의원은 이번 조례 통과가 김소진 의원(국민의힘)의 대표발의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공동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임을 강조하며, “김소진 의원께서 큰 결단으로 조례안을 다시 대표 발의해 주셨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반면, 배 의원은 지난 3월 제392회 임시회에서 천안함 피격 15주기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자신이 같은 취
(시사미래신문)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내 예술영재를 조기발굴하고 창의적 예술가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27일(금) 경기도교육청(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함께 ‘2025 경기예술성장학교’ 학생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경기예술성장학교’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예술대학이 협력하여 음악 분야의 숨은 인재를 선발하고, 체계적인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도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14일간 학생들을 공개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술적 잠재력을 보유한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으로 올해는 성악(4명), 피아노(3명), 바이올린(2명), 첼로(2명), 플루트(2명), 클라리넷(2명) 6개 분야 15명을 선발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 및 영상심사를 거쳐 2차 실기 오디션 및 면접전형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공개모집은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5주간 집중교육을 이수하며, 교육과정은 원포인트레슨(1:1 실기지도)과 이론수업, 향상워크숍, 마스터클래스로
(시사미래신문) 위영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이 26일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위영란 의원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박명희 회장을 비롯한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돌봄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타지자체 우수사례를 통한 지자체 주도의 통합돌봄 및 긴급돌봄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와 복지 수요의 증가에 따라 지역 내 연계·협력 기반을 강화한 촘촘한 돌봄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인건비 문제로 인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며,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은 물론, 관내 수탁기관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복지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를 주재한 위영란 의원은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관련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는 6월 26일 (목), 화성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2025송린 문화의 날,‘비트 위의 마술사’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스트리트댄스와 마술이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 형식으로, 역동적인 움직임과 놀라운 시각 효과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송린이음터 2층 커뮤니티 계단에서 화성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무대를 함께 채웠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간단한 비보잉 동작을 함께 따라 해 보고 마술에 참여하는 등 공연팀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스트리트댄스와 마술 모두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는 무대가 되었다. 관람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술과 춤이 함께 나오는 공연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어른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구성이라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송린 문화의 날 공연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예술 콘텐츠를 통해 문화가 일상에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6월 30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오스트리아 빈,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K-패션과 뷰티 포함한 문화예술 발신도시 서울의 우수성과 디자인 수도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시대적 과제이자 서울 시정철학인 약자동행의 세계화를 위한 행보다. 오 시장은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전세계 60여개 도시 시장을 대상으로 서울의 공공주택정책을 확산하고, 밀라노 디자인·건축 현장을 찾아 대도시 서울의 혁신정책과 전략을 공유한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세계도시정상회의 개최도시이자, 리콴유 세계도시상(’18년) 수상도시다.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7월 2일(수)부터 3일간 빈 시청사에서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지역 중심 해법에서 시작되는 글로벌 영향력’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끌고 있는 K-뷰티·패션의 유럽 진출 가속화를 위한 논의와 우호 도시 ‘롬바르디아주(이탈리아)’와 협력도 재확인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