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와 ‘댄싱카니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 미군 부대인 캠프 험프리스 앞 대로에서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이색 이벤트로 이루어진 행사로, 올해는 주한미군과 평택시민 그리고 전국 방문객 5만여 명이 지난 20일(토), 21일(일) 양일간 방문했다. 축제 1일 차에는 ‘평택 갓 탤런트’를 운영하여 한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하고, 2일 차에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햄버거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에 대비하여 경찰, 소방, 팽성상인연합회 등 지역인들이 함께 협조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유지됐다. 특히 이번에는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댄싱카니발과 미군 부대 개방 축제인 ‘Spring Fest’와 연계하여 미국 테마 먹거리 및 미군 공연, 댄스 경연대회(전국 대상) 및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댄싱카니발’의 댄스 경연대회에는 락킹, 벨리댄스, 폴댄스, 군무, 전통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시사미래신문) 완주군이 하나투어와 함께 MZ세대를 겨냥한 ‘너와 나를 이어주는 완주’ 기획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22일 출시한 이번 상품은 두 달간 운영하며, 2030세대에 한정해 매주 토요일에 떠나는 완주감성 당일여행이다. 일명 ‘썸타는 버스’로 운영하는 이번 상품은 혼자 또는 친구와 동행해 새로운 만남와 경험을 희망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SNS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는 완주군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게 된다. BTS(방탄소년단) 화보촬영지인 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예술열차 등을 찾는다. 또한, 버스에서 자면서 이동할 수 있는 슬립버스 2일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슬립버스여행은 4인 이상의 소규모 단체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여행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정박지에서 캠핑과 불멍, 차박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 참여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주요 관광지에 많은 MZ세대들이 방문하여 활기를 띠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테마상품을 구성하여 감성여행도시 완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시사미래신문) 전라북도의 보물 관광지인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이 최근 작약꽃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유료 운영으로 전환하며 정식 개장한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이달 현재 13만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420m에 달하는 옥정호 출렁다리의 웅장함과 형형색색 다채로운 계절꽃의 매력이 더해져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고 있다. 현재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에는 봄꽃의 대명사 작약꽃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향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해 10월 22일 수많은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출렁다리 준공식과 함께 임시 개장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12월 18일까지 2달여간 무료로 시범운영을 한 바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전국 각지에서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바 있다. 이후 출렁다리 야간 경관조명 설치, 붕어섬 내부 시설 정비 등을 거쳐 유료화하여 올해 3월 1일 정식 개장했다. 군은 정식 개장과 함께 요산공원, 붕어섬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독일 문구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 SUMA 뮤지엄데이 'Thank You! : 문예진 작가와 함께하는 감사그라피'를 5월 20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Thank You!'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주위의 고마운 분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총 45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미술관 누리집 사전 모집 개시 당일로 마감되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나타냈다. 행사 당일에는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캘리그라피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스테들러의 펜, 연필 등을 사용해 다양한 표현 요소를 익히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액자로 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경기도 용인시)은 “다양한 필기구를 활용한 캘리그라피로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몰입했다”라며 “글씨를 쓰며 스스로에게 집중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교동어린이공원에서 유기견 입양행사(‘향교로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향교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시, 향교로를 걷다’ 축제와 함께 개최됐다. 행사장은 유기견 입양 상담과 동물복지 지원 사업 안내를 위한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와 수원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새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총 42마리의 사진이 전시되어 행사장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유기견 입양행사는 유기견 입양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할 수 있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 팔달구 경제교통과 이현돈 과장은 “매년 수많은 유기동물들이 발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이 조금이나마 활성화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더불어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립미술관이 6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특별기획전 ‘Close Society_밀접한 사회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0년간에 걸쳐 축적된 한국과 독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기리고, 양국의 미래를 연결하며 결속을 희망하기 위한 목적으로 양국 교류 활성화에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관계’라는 키워드로 예술가들의 시선을 빌어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일정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을 사회라 한다면, 유례없던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여전히 코로나 변종에 관한 뉴스가 가끔 등장하곤 있지만, 황망하게 죽음을 목도했던 그 시절에 비하면 점차 사그라지는 모양새이다. 전염병이 등장했을 때 인류는 인간이 인간을 서로 멀리하는 방식으로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모순적인 형태로 개인을 고립시키기 시작했다. 이 주제는 인간의 기본 단위를 부정하며 무언가 부자연스럽고 불안한 뉘앙스를 생산하는가 하면, 사회·경제적 구도 속 인간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사회 경제적 구도의 인간 문화 속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국제성곽군사유산학술위원회(ICOFORT) 밀라그로스 플로레스 로만 전 위원장(Milagros Flores Román)이 경기문화재연구원을 5월 19일에 방문, 경기도 내 성곽유산에 대한 유산보호 및 국제적 성곽 네트워크 설립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밀라그로스 전 위원장은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국제성곽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외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성곽 및 세계유산 전문가 초청 및 국제학술토론회, 관련 특강 등에 참여한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이지훈 원장은 “경기도는 세계유산에 이미 등재된 남한산성과 화성 등 2건의 성곽 관련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북한산성을 한양도성과 함께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리는 등 경기도 내 성곽유산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성을 밝히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유산의 등재뿐만 아니라 등재 후 세계유산을 잘 보존하는 것이야 말로 그 가치성을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가장 의미있는 일 중에 하나”라고 밝히며, “관련 전문가들의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민국의 경기도가 가장 앞서나가겠다.
(시사미래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보인다. 용인시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된 공연을 준비했다. 음악여행 콘셉트의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 연령의 제한도 없다. 또한 대중적인 곡 선정 외에도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전진주와 팝페라 테너인 임덕수의 협연까지 생동감 넘치는 음악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난 4월에 진행한 기획공연과 마찬가지로 용인문화재단의 '2023 지역 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용인시 내 오케스트라 장기 지원을 통해 시민의 클래식 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 지역예술단체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사미래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5월 28일부터 5개월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문화행사’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먼저 봄과 초여름 기간(5~6월) 동안 ‘명사와 함께 걷기’를 오대산, 치악산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걷기 대회’를 가야산, 북한산 등 2곳에서 운영한다. ‘명사와 함께 걷기*’는 현장에서 인원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지만 ‘어울림 걷기 대회’는 각 국립공원별로 온라인 사전예약자 6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이어서 여름 기간(6~8월)에는 야영장에서 자연을 느끼며 영화를 감상하는 ‘국립공원 환경 영화제’를 덕유산, 계룡산 등 13곳에서 운영한다. 가을(9~10월)에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청춘 음악회’를 설악산, 한려해상 등 5곳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월악산, 주왕산 등 2곳에선 가을 정취와 함께 음악을 만끽하는 ‘산사 음악회’를 운영한다. ‘국립공원 환경 영화제’와 ‘청춘 음악회’는 현장에서 인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국립공원 문화행사의 온라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은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윤태영 초대전’을 개최한다. ‘강변 풍경’, ‘산촌 풍경’, ‘영월 가는 길’ 등 자연 풍경을 담은 윤태영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무료 관람이다. 윤태영 작가는 현대미술의 범람 속에서 자연을 마주하며 그림 그리는 것을 신이 준 소중한 선물로 생각하고 풍경화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 윤태영 작가는 2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단체전에 200여 차례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겸재진경미술대전‧힐링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했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시 예술인과 작품을 특별 전시회로 소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보라도서관에서 전통악기 해금을 배울 초등학교 3~6학년생 8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라도서관은 경기도국악당과 경기도 박물관 등이 소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전통’을 특성화 주제로 선정,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악 첫 걸음’이라는 제목의 이번 강좌는 다음 달 2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활대와 중현, 유현 등 두 줄을 잡는 법부터 음높이를 조절하는 법까지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해금 연주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시는 마지막 수업에서 참가자들이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해 그간 연습한 실력을 선보이도록 해금 연주 발표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전통악기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국악의 차분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수원역 로데오 콘테스트’에서 댄스 부문 김수아(BABYSOUL)씨, 버스킹(거리공연) 부문 홍기표(키프로&수자인)씨가 대상(수원특례시장상)을 받았다. 로데오 콘테스트 본선은 지난 20일 로데오 테마거리 문화광장(수원역 11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주관한 로데오 콘테스트는 수원역 로데오 상권을 배경으로 직접 촬영한 퍼포먼스(댄스, 버스킹) 영상을 평가하는 전국 공모전이다. 수원역 로데오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색있는 상권을 만드는 게 목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로데오 콘테스트는 상권의 활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단위 시민 참여형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 2년간 총 56만 회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을 심사했다. 심사는 ‘자유주제(k-pop, 힙합, 무용 등) 댄스 부문’, ‘음악(노래, 연주 외) 등 자유롭게 구성한 버스킹(거리 공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댄스 부문에서 ▲김수아(BABYSOUL) 대상(수원특례시장상) ▲백다예(글로리어스) 최우수상 (수원특례시장상)
(시사미래신문) 수원시는 ‘힐링폴링 수원화성축제’를 시민 참여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22일 시민 40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시·구 단체장, 유관 기관장, 민간 단체장,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총감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총감독,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9월 23일~10월 29일 열리는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60주년을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 배우 100명이 출연하는 ‘주제공연’, 수원 청년들이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MZ방상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바닥화를 그리는 ‘시민 의궤’ 등 시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덕궁에서 수원화성을 지나 화성융릉까지 행렬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행렬’ ▲배역을 맡아 참여하는 ‘재현행렬’ ▲행렬 전 시민동호회와 학생동아리의 ‘사전 버스킹(거리공연)’ 등으로 구성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는 5월부터 ‘정조대왕
(시사미래신문) 여기저기서 담장을 강렬하게 물들이는 장미가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의 ‘도심 속 나들이 공간’을 소개합니다! 강원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원주시의 공립수목원으로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소나무원, 전시온실, 동화 연못 등 잘 가꾸어진 수목들과 그 사이에서 마주치는 아기자기한 조각상들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관람로가 데크길로 정리되어 있어 남녀노소 산책하기 좋아요! ㆍ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ㆍ 09:00~17:00(입장 마감 : 16:00), 매주 월요일, 설·추석 휴무 경기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5월 말~6월 초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 장미 구경 제대로 즐길 준비 되셨나요? 1만4,270㎡ 대지를 수놓는 160여 종의 장미가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뽐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장미터널, 분수 등 여기저기 예쁘게 사진 찍을 곳들이 많으니 기념사진도 찰칵! ㆍ 경기도 부천시 성곡로63번길 99 도당공원 경기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꽃과 식물, 호수와 인공폭포,습지원, 야영장 등 다양한 형태의 생태문화공간이 잘
(시사미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6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봄의 신록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한시 개방합니다. 조선왕릉 숲길 걸으며 초록 에너지 충전도 하고, 치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까요? * 개방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월요일 휴관) / 기상상태 등 환경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 가능 ◆ 조선왕릉 숲길 9곳 1. 구리 동구릉 조선을 세운 태조의 무덤으로 쓰여지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 무덤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 - 숲길 :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개방기간 : 2023년 5월 16일 ~ 6월 30일 2. 남양주 광릉 조선 7대 대왕인 세조(재위 1455 ~ 1468)와 부인 정희왕후 윤씨(1418 ~ 1483)의 무덤 - 숲길 : 복자기나무 숲길 - 개방시간 : 2023년 5월 16일~ 6월 30일 3. 남양주 사릉 조선 6대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 송씨(1440 ~ 1521)의 능 - 숲길 : 능침 뒤 소나무길 - 개방기간 : 2023년 5월 16일 ~ 6월 30일 4. 서울 태릉과 강릉 조선 제 11대 중종(재위 1506 ~ 1544)의 세번째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 열렸으며, 총 95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상영작 ‘엘리오’는 상상력 풍부한 소년이 우주의 대표로 오해받으며 정체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기 긍정과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며,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일상의 쉼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었던 가정들로부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호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경험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이두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스마트 하남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에서는 ▲도시와 AI의 만남 ▲AI 기술 트렌드 ▲하남시와 연계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국내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고민하며, 미래 도시행정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도시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7월부터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본격적인 견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시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해당 공유업체에 이동 명령을 내리고, 1시간 이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강제로 견인하게 된다. 견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업체가 1대당 3만 원의 견인비와 함께, 공영주차장 기준에 따른 보관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남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을 준비해왔으며,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단속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시범 운영을 통해 보행 환경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질서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지난 6월 26일, 금연거리 내 흡연부스에 대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하남시 자원봉사자 11명과 보건소 직원 5명 등 16명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흡연부스 내부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 내·외부 오염물 제거 및 소독 등을 실시했다. 하남시 보건소은 “흡연부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해 지정된 공간인 만큼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해 흡연부스 내부에 쓰레기 무단 배출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권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흡연부스 청결관리를 위해 하루 3회 정기적으로 청소관리 중이다.
(시사미래신문) 여흥동체육회 김종철 이사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종철 이사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키운 만큼 기쁜 마음으로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이사는 지난해에도 여흥동에 감자 200kg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재배한 귀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김종철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감자는 여흥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감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