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제1회 마을바자회를 개최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직접 나눔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마을바자회를 준비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먹거리, 화초, 목공예품, 도자기, 깨끗한 중고 물품 판매 등 다양한 부스를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세류1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분과는 5월 바자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를 기획하여 9월엔 더 큰 규모로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종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를 추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3일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서호천변(서둔교~농대교)에서 '초록서둔 서호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푸른 하늘과 함께 초록 내음 가득했던 이번 축제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다양한 초청 공연, 주민 버스킹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마을 축제를 즐겼다. 공연 이외에도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 서둔동 옛길 걷기, 서호천 정원꾸미기 등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 행사인 '서호서로 장' 플리마켓(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을 통해 주민들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신록의 계절 5월의 향기가 가득한 봄날 서호천이 흐르는 곳에서 주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 행사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강원도는 야놀자와 함께 15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아 강원도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도내 국내/국제 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야놀자의 혁신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기 위한 지적재산화 교육 및 컨설팅 제공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놀자의 전문성과 강원도 관광 기반 시설을 접목해 숙박, 레저, 교통 등 △강원 지역 여행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강릉 산불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와 추진한 특별 기획전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자”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매교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매교동88-18일원)에서 '매교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 매교동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첫 개최 행사로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지쳤던 지역주민의 마음을 달래고 모든 연령층이 더불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에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여러 회의를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안전한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풍물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4팀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플리마켓, 아니바다 장터, 먹거리 부스를 구성하여 풍부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저렴하게 사고 파는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져 자원절약을 실천하기도 했다. 권영길 주민자치회장은 “구도심 주민들과 신도심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일상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안전하
(시사미래신문) 지난 14일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숙지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클럽 응원단의 응원소리와 선수단의 열정으로 인해 체육관 내부는 후끈 달아올랐고, 선수단이 모두 화합하여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배드민턴협회의 열정이 대단한 만큼 팔달구도 배드민턴과 같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및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3일 테니스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테니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선선한 날씨 덕분에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올해 대회는 특별하게 테니스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테린이부’대회를 운영하여 테니스 초보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클럽부 선수들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테린이 선수들을 직접 코칭해주며, 테니스장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테니스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13일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팔달구 생활체육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합동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합동 개회식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표창,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체육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종목별 생활체육협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5월 13일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7주간 10개 종목에 걸쳐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열전에 돌입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체육동호인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모두가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멋진 대회가 됐으면 한다.” 면서 “구민 건강증진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생활체육인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더 나은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오는 6월 8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 만들기’특강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 초청 강연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반려문화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반려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이다. 강연은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설 수의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위한 공공예절, 들개 대처 요령, 동물학대 및 유기방지 등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15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540명을 모집하며,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또 하나의 가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구분을 떠나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제11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장 취임식이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14년에서부터 2018년까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청년회장을 역임한 최현석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기 입장,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공영애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와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부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석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소외계층 돕기 등의 사명을 넓게 펼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해온 국민운동단체이자,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안보에도 앞장서온 유서깊은 단체”라며 “화성시의 안보를 비롯 대한민국 국민운동단체로써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4일, ‘제16회 화성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향남 2지구 1호 광장에서 열린 이날 축제는 내·외국인 2천여 명이 참가해 국적, 세대, 성별 구분 없는 대 화합의 장이 됐다. 축제의 시작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네팔 등 총 17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무대에서는 악기, 전통춤, 이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체험 부스와 한복 스타일링,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세계문화 의상체험, 세계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축제가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지난 12일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매탄1동 어르신 청춘잔치’를 열었다. 매탄1동은 마음은 늘 청춘인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라는 타이틀을‘청춘잔치’로 바꾸고 관내 9개 단체가 자신의 어머니, 아버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여 마을잔치를 열었다. 행사는 신명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이재준 수원시장 표창과 장수어르신 2분께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기념식에 이어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전통민요, 어린이집 율동, 초청가수 등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구성진 민요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고 손주 같은 어린이들의 앙증맞고 귀여운 율동에 손뼉을 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 청춘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코로나19로 4년 동안 묶여계시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흥겨운 잔치로 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매탄1동 단체연합회에 감사하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세대화합은 더욱 중요한데 경로잔치는 세대 화합의 장이라고 생각한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르신이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박지성어린이공원에서 ‘행복한 가족 플리마켓’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통3동이 준비한 ‘행복한 가족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가족형 플리마켓 행사로 40여 팀이 참가하여 물품을 판매하는 가족과 구경하는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통3동은 맛있는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민화 부채 만들기, 수채화그리기, 비즈공예 등 체험부스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난타,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많은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행복한 가족 플리마켓’이라는 행사 이름에 걸맞은 시간이었다. 행사 후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각자가 머문 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로 지속적인 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민에게 정통 순수 음악의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에 교양적 내용을 포함시켜 이해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33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협력지휘자 안민호가 지휘봉을 잡아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등을 지휘한다. 특히 순수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 사이에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의 드럼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댓글 이벤트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7일 오후 12시부터 6월 15일 오후 3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 작성을 통해 1인 10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요즘 세대가 행궁동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잡지형태의 관광 안내 책자 '요즘, 행궁'을 발간했다. 행궁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요즘, 행궁'은 요즘 세대(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행궁동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요즘, 행궁'은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발달한 행궁동 맛집, 카페, 소품숍 등 행궁동 볼거리 ▲수원화성 내 공방거리, 원데이 클래스 등 행궁동 체험거리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샷 명소 ▲테마별로 즐기는 행궁동 여행 코스 등 총 4가지 부분으로 구성했다. 특히 행궁동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가진 가게인‘행궁가게’를 소개하고, 행궁동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핫플레이스, 로컬 브랜드, 숨은 여행명소, 나와 맞는 여행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여행 성향 테스트 등을 수록하여 재미를 더했다.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정보들을 수록한 '요즘, 행궁' 관광 안내 책자는 수원시 행궁동 내 관광안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4일 개막했다. 관내 동호인 축구클럽 41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는 14일, 21일 이틀간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을 비롯한 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은 700여 명이다. 수원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사를 했다.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0일 15시 30분에 사회적협동조합꾸물(대표 이상명)과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사회적협동조합꾸물 관계자,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운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교육의 확장적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읍·면 북부 ▲2생활권 ▲6생활권에 이어 이번 4생활권에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총 4개 권역에 마을교육지원센터 기반을 마련했고,향후 4개 권역에 추가로 센터를 설립해 총 8개 권역 중심의 마을교육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반곡동 일원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인 4생활권 센터에서는 학교-마을- 주민자치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마을교육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협치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중심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학교와 마을의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8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는 국내 주요 공공기관들이 조경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는 정기 세미나로,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8회 째를 맞았다. 올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주관 아래 ‘Borderless Landscape : 경계를 넘는 조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해 공공기관 조경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서울정원박람회 도슨트 투어를 시작으로 개회식, 전문가 특강, 각 기관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본부장이 환영사를 전했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유미 위원장과 공공기관조경협의회 전익요 회장이 축사를 통해 조경의 사회적 가치와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의회 신성영 의원(국.중구2)은 30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제3연륙교의 통행료 문제와 명칭 결정과 관련해 정부와 인천시의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신 의원은 “제3연륙교는 계획된 공기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간 통행료 결정에 여전히 큰 이견이 존재한다”며 “통행료는 반드시 인천시민과 영종․청라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인천시가 요구하는 수준의 통행료를 적용할 경우, 기존 민자도로 사업자인 영종대교 측에 손실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손실보상금 규모에 따라 인천시가 약 4천800억 원에서 최대 8천500억 원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인천시가 이를 부담하지 못할 시 제3연륙교의 편도 요금을 8천400원 수준으로 책정하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성영 의원은 “정부는 민자도로 재구조화 사업 과정에서 비용을 지자체에 전가한 사례가 없음에도 이번만 예외로 삼아 인천시에 막대한 부담을 전가하려 하고
(시사미래신문) 계룡시의회는 6월 26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에서 열린‘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5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제596호 안건으로 상정된‘국립군사박물관 계룡시 건립 촉구 건의안’이 심의 결과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지난 4월 11일 계룡병영체험관에서 열린‘제130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충남 15개 시군의회의 만장일치 채택을 거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다. 건의문에는 △계룡시를 국방중심도시 및 국방문화의 대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립군사박물관을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 △국립군사박물관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계룡시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본부가 모두 위치한 유일한 국방중심도시로, 2003년 특별법에 따라 개청된 이후 계룡軍문화축제,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등 다양한 군문화행사의 추진 및 국방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하며 국방도시로서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시사미래신문) 대전시교육청은 6월 30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고교학점제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교육부, 방송공사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정책이음, 전문가 특강,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고교학점제에 관심이 있으나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유튜브 채널 ‘EBSi’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교육부 교육연구사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 장학관의‘대전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발표를 통하여 주제 이해도를 한층 높인 후 학습코칭전문가 이로울쌤의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 그리고 탐구력의 시대’특강으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부 정책 관계자, 대전시교육청 장학관, 학습코칭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여 학부모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