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고색중)은 오는 5월 20일에 운영하는 가족 프로그램 ‘고색찬란DAY ⌜스마트 미션탐험대⌟’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고색찬란DAY’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스마트 미션탐험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물찾기 ▴기억력 ▴문장완성 ▴글자조합 등 9개의 미션활동과 8개의 미션과 9개의 퀴즈를 풀어 보는 게임 컨텐츠 활동으로 TV예능 프로그램 활동과 AI 게임을 접목한 체험형 게임콘텐츠이다. 청소년자유공간(고색중) 관계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션과 게임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스마트 미션탐험대는 5월 18일까지 청소년 및 동반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자유공간(고색중)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장르와 경력을 따지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뽐낼 버스커(busker)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리버스킹 존’은 자유로운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동탄 센트럴파크 공간 내 일부 공간의 사용승인을 얻어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화성시문화재단이 준비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1일 5회/1시간 단위)까지 진행된다. 공연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전기가 지원되며 그 이외에 음향장비 및 악기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버스킹 현장 투표 및 오는 10월 경연 프로그램을 거쳐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한 팀을 ‘2024 찾아가는 공연장’ 참여단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공연장’ 사업은 화성시문화재단 거리·방문공연 사업으로 매년 서류, 영상, 오디션 심사를 거쳐 전국단위 전문 공연단체 40개 팀을 선정, 화성시 전역에서 시민들에게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연장 사업의 지원 자격(3년 이상 활동 경력) 및 기타 사유로 지원을 망설였던 공연자와 신생 버스커에게 좋은 기회가
(시사미래신문) 대통령실은 5.4일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가로 80m 길이의 초대형 전광판에 용산어린이정원 아나몰픽 3D 실감형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며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돌아보는 모습을 담았다. 대통령실은 120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금단의 땅을 국민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개방하면서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이번 영상에는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의 모습을 공간적 입체감을 살려 실사와 똑같이 구현했다. 약 9만 평 규모의 ‘잔디마당’, 이국적인 풍경의 ‘장군숙소 지역’, 수십 종의 꽃들이 식재되어있는 ‘전망언덕’, 야구장과 축구장이 있는 ‘스포츠필드’,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휴식공간 ‘어울림‘ 등 정원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는 이번 영상은 국민이 정원을 미리 체험하고 상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잔디에서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휴식하는 장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첨단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일 세교동에 소재한‘맛집명소 구세정’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12월에 이은 2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빗소폰, 만돌린, 대금연주, 시조창, 한국무용, 품바, 난타 등 전통음악 연주가 이어졌으며 든든한 한끼 식사와 다과가 제공됐다. 이명희 구세정 대표는 “주변에 외로운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보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맛있는 점심 식사와 멋진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세마동에 이렇게 어르신을 섬기는 음식점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어버이날인 8일까지 세마동 경로당을 방문하며 감사해 ‘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세마동은 도시와 자연부락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지난 3일부터 세마동 7개 단체 대표들이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다. 이를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세마동 지역의 문화와 전통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꿈두레마을경로당 노영운 회장은 “이렇게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 대표들이 방문하여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마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이정효 회장은 “세마동은 오래전부터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왔다”며 “이런 전통을 계속 이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진 세마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시설종사자가 함께한 ‘제1회 함께자람센터 한마음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초등돌봄협의회와 경기도다함께돌봄센터 오산지회가 공동 주관한‘함께자람센터 한마음운동회’는 함께자람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여가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60여 명의 아동 및 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인사말, 한마음운동회(볼풀공 서바이벌, 계주, 각종 게임 등), 단체사진촬영, 정리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어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려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을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아동들이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산시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 초등돌봄협의회 박유리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법인 및 센터관계자, 후원자, 오산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예술·기술 융합 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사고 확장 및 관심분야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13개 프로그램이 신규 기획형으로 최종 선발됐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화성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창작과 기술 융합형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기술 입은 나의 감성 문화유산 답사기'로 화성시의 문화자원을 AR기술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소개하고, 문화자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느낀 감정을 AR기술에 담아보는 예술감상형 문화지도 제작 프로그램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선정된 사업을 통해 화성시의 로컬 사업을 이끌어 갈 미래지향적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개발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은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예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효자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평소에 참여해 보지 못한 자원봉사 활동이라 신선했고, 본인이 정성껏 만든 효자손이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민서 센터장은 “효자손을 만드는 동안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무척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능 기부한 효자손 70여 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평동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 사랑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가깝지만 낯선 우리 미술 산책’이라는 주제로 10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혼란스런 한국 근현대 시기에도 우리 미술을 발전시킨 작가와 작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2회로 진행되는 한국 근현대 미술 강의와 더불어 소마미술관의 ‘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과 국립현대미술관의 ‘동산 박주환 컬렉션’ 전시를 방문해 역사 속 우리 근현대 미술의 표현과 발전, 작가의 삶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단순한 감상으로 그치지 않고 그림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해볼 수 있는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이 한국 근현대 미술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 및 강연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날 행사 '동심을 상상해‘봄’'이 오는 5월 5일 개최된다.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실내에서 운영된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는 공연 '동심몽글 버스킹'이 총 2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익스트림 벌룬쇼, 요들송 버스킹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기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생활문화동호회 ‘퍼니우쿨렐레’, ‘오하나훌라’의 공연 역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같은 공간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상영회 '동심몽글 시네마'가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상영은 5월 1일 15시부터 지지씨멤버스를 통한 사전접수로 운영되며 잔여석, 노쇼분에 한하여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플리마켓인 '동심몽글 마켓&체험'도 공연과 영화 상영이 진행되는 ‘공간1986’ 로비에서 함께 진행된다. 교육 키트, 디자인 소품, 업사이클 액세서리 등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가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2023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시청광장에서 용인시청 실내 공간으로 장소를 옮겨 예정대로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연휴 기간 중 비 소식이 예고돼 각종 어린이날 관련 행사가 취소되고 있지만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부 공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선보인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대축제는 ‘신나용! 조아용! 안전해용!’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다만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시청을 찾은 인파가 집중되는 경우를 대비해 응급의료센터와 장애인 쉼터 운영 등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상황에 따라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어린이날 축제 공연과 체험행사는 시청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마련됐다. 축제 선언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행사가 열리는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는 ▲풍선 대통령 ▲뮤지컬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 ▲블랙벨트 태권도 공연 ▲코미디 Escape 마술쇼 ▲용인 청소년 국악단 공연 ▲어린이 음악줄넘기 ▲수도군단 7673부대 특공무술 시범 등의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교통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023년 작은영화관 기획전 우수 지원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국의 작은영화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 진과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주관한 ‘2023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시에서는 ‘작은영화관에서 만나는 새로운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기획전과 영화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성시 서부지역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화성시가 설립한 영화관으로 2022년 12월 6일 개관했으며 마도면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마도문화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국토교통부는 5월 4일 오전 10시,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가족, 야구‧축구단 가족 등 전국 어린이 가족, 일반국민 등 초청객 200여명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용산어린이정원의 개방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주제영상 시청, 개문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반환받아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후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기지반환이 가속화되면서 용산기지 약 243만㎡ (약 74만 평) 중 ’22년에만 58.4만㎡(약 18만 평) 부지를 반환받았으며, 그중 30만㎡(약 9만 평)를 개방하게 됐
(시사미래신문) 문화재청은 천마총 발굴 50년을 맞아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와 협업하여 천마총을 주제로 한 2종의 기념 상품을 제작하고, 5월 4일부터 한국조폐공사쇼핑몰에서 공개 ‧ 판매한다. 신라 문화의 상징인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하고, 신라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출시일인 4일은 문화유산 발굴현장에서의 성과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1973, 천마를 깨우다’ 비전선포식(경주 대릉원) 행사날과 맞췄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천마도를 주제로 한 지폐형 기념메달의 경우 앞면에는 천마도, 뒷면에는 금제관모를 선화(선으로 그린 그림)로 그렸으며, 고도화된 금형기술로 천마의 역동적인 모습과 관모의 섬세함을 표현했다. 금메달 200장(20g), 은메달 2,000장(10g)으로 총 2,200장 선착순 한정 판매하며, 하반기에는 금제관모를 주제로 2차 기념메달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폐형 기념메달 외에 카드형 금도 출시됐다. 천마총 출토 신라 금관을 주제로, 위변조 방지를 위한 특허기술이 적용됐으며 3가지 크기(3.75g, 11.25g, 37.5g)로 한정수량 없이 상시 판매한다. 기념 메달 구매와 자세한 정보
(시사미래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5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회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의 우수작 108점을 전시하는 특별전 '반짝반짝 해양유물, 알록달록 전시관'을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작년부터 어린이들이 해양문화유산을 보다 깊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내가 그린 해양유물전시관’을 주제로 지난달 8일과 15일 이틀 동안 대회를 진행했고, 유치부(81명), 초등부 저학년(186명), 초등부 고학년(112명)의 3개 부문에서 모두 379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입선 20점을 포함하여 우수작으로 뽑힌 총 108점이 소개된다. 또한, 5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어린이들의 참여로 완성해 나가는 ‘내가 만든 바닷속 보물’을 하루에 선착순 30명의 참여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험꾸러미를 수령해 직접 종이풍선을 만들어보고, 만든 종이풍선을 별도 마련된 체험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센터장이 재난 발생 시 실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지원단의 역할, 재난 경험과 상황 파악, 재난 대응 체계와 설치 및 운영, 현장 활동과 자원봉사자 지원, 재난 대응 네트워크의 현실과 단장의 역할, 실천을 넘은 변화와 성과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지원민방위대에서는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긴급 복구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민이 체감도 높은 실질적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날 행사는 다산동 법원·검찰청 인근 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체험프로그램 △상점가 홍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인회가 공모사업을 연계해 주체적으로 시민·상인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파주 전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과 정부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지 현장에서 제도 도입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년연장은 몇 년을 더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구조와 임금체계, 청년고용의 균형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라며 “보통 토론회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조리읍에서 개최하게 됐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6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이현욱 회장은 지난 25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구리시의회를 대표해 신동화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의회가 보훈명예수당 금액을 인상하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예우를 늦추지 않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신동화 의장은 이에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나라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화답했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의 기틀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