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3일,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디에스컨벤션(구 농민회관)에서 어르신 2,0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2023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우진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과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경기민요, 한국무용과 초대가수 노래 등 다양한 공연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버스운행과 더불어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서둔동 각 단체에서 교통통제, 안전관리 봉사활동 인원을 지원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경로잔치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신 서둔동 각 단체 비롯하여 애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2일 오후, 어울림행사 ’다같이 점핑!‘을 진행했다. 복지관(치료센터)을 이용 및 대기를 하고 있는 장애 당사자 또는 발달지연,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그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키즈카페 ’점핑고(평택시 비전동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풍선을 이용한 체력 쑥쑥 ’풍선배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뽀로로&에디쌤을 찾아라‘, ’포토스팟찾아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 “어린이 날은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거워야되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효(孝)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평동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어르신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민요와 아랑고고장구의 흥겨운 무대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간 단체들과 협력해나가겠다”라며, “풍성한 잔치를 베풀어준 원평동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3 국제 아동미술교류전’ 개막식이 오는 13일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막식 행사에서는 미술작품 전시, 체험 부스, 국가별 부스 등 내국인과 외국인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재단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해 전국에서 모인 많은 내⸱외국인 다문화 어린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나의 친구(My Friends)’를 주제로 열리는 ‘2023 국제 아동미술교류전’은 5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개최된다. 대사관,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체코, 필리핀, 파키스탄, 페루, 라트비아 등 27개국이 참여한다. 전시장 내에는 세계 각국의 아동 미술작품과 함께 전통 물품, 도서 등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장 로비에는 ‘체코 특별전’ 전시가 함께 운영되며, 지산초록도서관과 협업을 통해 다문화 도서, 부채 만들기 등 간단히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 아동미술교류전과 세계 어린이 사생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 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 소장가치가 높은 평택의 지역사 자료로 총 634점이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모두 4195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구입한 자료에는 영조가 박문수에게 친히 내린 어필(御筆)첩과 평택현감 민성훈(閔星勳)이 평택현감 직을 사직하며 호조(戶曹)에 제출한 인수인계서인 해유문서(解由文書) 등 희귀 유물들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님의 조선상고사감, 수필기행집 등과 연안차씨 차원부(車原頫)에 관한 기록을 담은 차원부설록, 청일·러일 전쟁 당시 참전한 일본인 병사의 일기 등도 있다. 또한, ‘농민총서’, ‘새농민’ 등 평택의 현대농업 관련 자료, 무력상점 및 신흥양복점 등 평택역 앞에 있던 상점들의 영수증, 6.25당시 미군 사진, 전단지, 클럽 음악 LP 등 전쟁·미군 관련 자료, 현덕 가사초등학교와 안중중학교 교재 및 상장과 같은 평택 학교 관련 자료 등 해방 이후부터 평택 역사를 담은 자료도 포함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박물관은 평택의 대표 박물관으로써, 시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는 장소로 시민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협치 실무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실무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기가 끝난 1, 2기 위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장 수여, 평택시 협치 강의, 각 실무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3기 실무위원 60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및 협치 관련 전문가와 2기 연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실무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협치회의 실무위원회는 협치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미리 검토․조정하기 위하여 공론화, 문화확산, 시민참여, 의제형성 등 4개 실무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이날 전민수, 유범동, 고윤옥, 이승희 위원이 각 실무위원회 3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실무위원회는 매월 운영되며 시정협치 활성화를 위한 시민 공론장 및 협치 문화 확산을 위한 의제 발굴과 정책제안 활동을 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1, 2기 협치 실무위원들께서 지난 4년 동안 협치 활동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덕분에 평택시 협치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4일 고덕국제신도시 갈평로 주차장에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인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시의원, 고덕동 단체위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시승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26일부터 시범운행과 시스템 및 운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 중이며 5월 9일부터 정식 개통 및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로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45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도 가능하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로, 입주 초기 신도시나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에 도민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노선 없이 사용자의 호출로 운행되는 버스이며 스마트폰 어플(App) ‘똑타’를 이용하여 호출할 수 있고, 기존 정류소 중 ‘똑버스정류소’로 지정된 정류소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3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을 실천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경로잔치 행사는 경로당연합회 회장님들과 지역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공연, 장수 어르신 격려 기념품 증정, 표창패 수여, 오찬 등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경로잔치에 참가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 적적한 시간을 보냈는데 오랜만의 경로잔치 개최 소식이 반갑고 기쁘다며 주민 화합의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고, 많은 유관단체의 봉사와 섬김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제한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시사미래신문) 지난 4일 수원시 매탄2동은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2023년 어르신孝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산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용덕 영통구청장, 최종현도의원, 이재선, 사정희, 배지환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매탄2동은 설렁탕 및 8가지 맛깔스러운 찬으로 오찬메뉴를 구성했으며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수원시립공연단(무예24기 시범단), 지역가수 등의 문화·축하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진행하고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7개 단체원과 아리담불교문화원 신도 등 100여명이 잔칫상차림에 도움을 주었으며 방범기동순찰대와 산남지구대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내외에서 안전질서 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손성균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보내신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21개 기관이 S등급을 받았다. 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 43.8%, 광역자치단체 41.2%, 기초자치단체 34.9%, 공기업·준정부기관 44.6%, 기타 공공기관 38.2%, 지방공기업 45.6%가 S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하여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사항을 대체로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안전관리와 △기관의 보호 인력·예산 확보 등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관장의 관심·노력, 유출·침해 대응 등 개인정보 보호 혁신·정책업무 수행의 적절성도 중간 수준에 머물러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년도 관리수준 진단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해 이루어졌다. 정량지표는 80점 만점 대비 77점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36개 선정 도서관 중 화성시에서는 유일하다. 이에 왕배푸른숲도서관은 지난 4월 공개채용을 통해 신혜순 아동문학 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했다. 신혜순 작가는 2002년 아동문예 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쓰레기 전쟁(2022년)’, ‘꼬부랑 할머니는 힘이 세다(2022년)’ 등 꾸준히 동화를 발표해 온 작가로, 특히 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넘친다. 신혜순 작가는 “평소 도서관 상주작가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창작활동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에 보내는 작가의 초대장은 '작가와의 만남'과 '동네 한 바퀴 플로깅 체험'으로 구성된다. 5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1부에서는 최근 출간된 도서 ‘쓰레기 전쟁’를 주제로 북 토크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체험 활동으로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5월 7일(일) 10시부터 진행되는 '동네 한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3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분야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한 이후, 콘텐츠 장르별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번 6차 회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미니특공대' 제작사 에스에이엠지(SAMG)엔터테인먼트, '우쭈쭈 마이펫' 제작사 우쏘 등 업계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수출현황 점검 및 지원방안 논의 '아기상어' 유튜브 영상이 127억 뷰를 돌파하고 동요로서 최초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 진입하는 등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웹툰이나 게임 등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사미래신문) K-관광벤처기업이 아부다비를 직접 찾아 정부기관, 투자사들을 상대로 투자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펼쳤다. 일부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계약 단계에 들어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K-관광 홍보관, 한국관광의 밤 등 중동지역에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마케팅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K-관광기업의 중동시장 공략을 돕고 한국 관광수요를 촉진하고자, 5월 1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한국관광주간(K-Travel Week in UAE)’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에 대한 후속 조치로 중동지역에서 K-관광 붐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현지 자본을 우리 관광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H2O호스피탈리티, 야놀자 등 관광기업 2곳은 당시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등과 양해각서* 체결을 성사시킨 바 있다. * ▲ H2O 호스피탈리티-아부다비 투자진흥청, ▲ 야놀자-알 라이즈 트래블 그룹, ▲ 야놀자-위고 그룹 박보균 장관은 “중동시장 개척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노후준비 Book-cafe(북카페)’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처음 만나는 아트컬렉팅’(성인)·‘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는 말! 괜찮아’(초등 3~4학년)를 진행했다. 5월에는 ▲진로독서, 그림책으로 꿈꾸며 놀자(5월 3~24일 매주 수요일, 초등 3~4학년) ▲우리동네 디지털생활문해교실 궁금한 Digital(디지털) : 기본반(5월 4일~7월 6일 매주 목요일 어르신) ▲2023년 길 위의 인문학–미술로 만나는 과학, 과학으로 만나는 미술 1차, 과학과 현대미술(5월 9~30일 매주 화요일, 초등 2~4학년)을 운영한다. 지난 4월 26일 시작된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영화에서 배우는 지혜’(신중년)는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6월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6월 9·16일, 6~7세), ‘미디어교육 평생교실-디지털 미디어 세상 안전하게 클릭! 슬기롭게 터치!’(6월 1일~7월 20일 매주 목요일, 초등 2~3학년)을 운영
(시사미래신문)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성북구의 주요 역사문화시설을 방문해 안내하는 ‘서경덕의 성북투어’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서경덕의 성북투어’는 5분 분량의 영상 총 9편으로 기획했다. 매회 서 교수와 저명인사가 함께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영상은 유튜브 ‘성북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서경덕의 성북투어’ 첫 번째 영상은 5월 4일 오전 8시에 공개한다. 서 교수와 함께 S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김주희 씨가 우리나라 최초 석조전문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박물관의 웅장한 문인석을 감상하며 일제강점기에 빼앗겼던 문화재와 이를 되찾기 위한 선조의 노력을 소개했다. 2편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을 영상에 담았다. 3편에서는 성북구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과 한·중 평화의 소녀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성북구는 세계 40여 개국의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센터장이 재난 발생 시 실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지원단의 역할, 재난 경험과 상황 파악, 재난 대응 체계와 설치 및 운영, 현장 활동과 자원봉사자 지원, 재난 대응 네트워크의 현실과 단장의 역할, 실천을 넘은 변화와 성과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지원민방위대에서는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긴급 복구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민이 체감도 높은 실질적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날 행사는 다산동 법원·검찰청 인근 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체험프로그램 △상점가 홍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인회가 공모사업을 연계해 주체적으로 시민·상인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파주 전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과 정부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지 현장에서 제도 도입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년연장은 몇 년을 더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구조와 임금체계, 청년고용의 균형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라며 “보통 토론회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조리읍에서 개최하게 됐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6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이현욱 회장은 지난 25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구리시의회를 대표해 신동화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의회가 보훈명예수당 금액을 인상하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예우를 늦추지 않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신동화 의장은 이에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나라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화답했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의 기틀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