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모두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입장 혜택이 돌아간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한 《물은 별을 담는다》와 동시대의 가족의 모습을 조명해보는 《어떤 Norm(all)》을 개최 중이다. 5월 5일 오후 2시 30분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10인조 관현악단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이 미술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1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1층 라운지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존도 운영된다. 또한 선착순 50팀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광교 호수공원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시《이야기 유랑선》을 개최 중이며 무료입장으로 운영 중이다. 5월 5일 오후 2시에는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시 그리너리 봉사단이 참여하여 서부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에 탄소중립 실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 조성 후 기부 채납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밍고셀릭스 5주, 에메랄드그린 4주, 꽃잔디 1000본 등 3종 총 1009주의 수목을 심었다. 평택시 시민참여 도시숲은 기존 남부권역에 삼성전자(주), 가수 양지은 팬카페 등 19개소의 숲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부에 치우친 시민・기업・단체 숲정원을 북부․서부로 확대하여 균형적인 도시숲 조성을 위해 북부에는 SK가스와 SK임업,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평택시 모두가족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진 완료했으며, 서부에는 6구획 모두 분양이 완료되어 숲정원 추진 준비 중이며 그리너리 봉사단에서 첫 번째로 참여의숲 스타트를 끊었다. 그리너리 봉사단 손미영 단장은 “봉사단 단원들의 회비를 모아 이렇게 뜻깊게 모여 탄소중립을 실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그리너리 숲정원’ 조성에 참여해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실천을 조금이
(시사미래신문) 함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4월! 휠체어도, 유아차도 여행하는 데 어려움 없는 무장애 여행지인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전국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모두 같이 즐거운 여행을! 1. 국립횡성숲체원 (강원) 한국관광공사 선정 ‘열린관광추천코스 20선’ 중 하나. 숲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치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완만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유아차 이용자도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맨발로 숲을 걸으며 숲과 하나 되는 편안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탐방로와 체험장도 빠짐없이 만나보세요.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온라인 예약 필수 2.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전라) 사계절 언제 가도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와 향나무 길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반겨주는 곳! 산림자원을 연구하는 곳인 만큼, 다양한 나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대나무숲, 숲속 맨발길, 전망데크까지, 곳곳에 조성된 다양한 자연 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싱그럽게 채워보세요! -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7 · 9시~17시(3~10월), 9시~16시(11월~2월) ◆ 신두리 해안사구 (충청)
(시사미래신문) ‘2023 평택꽃나들이’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18년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하면서, 평택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용 부시장 주관하에 안전관리 심의를 마치고 평택경찰서와 소방서 및 모범 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봉사자 포함 170여 명이 교통과 주차 및 안전관리에 참여하여 사고 없는 행사로 잘 마무리됐다. 비록 ‘2023 평택꽃나들이’는 종료됐지만, 여전히 철쭉과 튤립 등 봄꽃은 만개한 상황으로 많은 방문객이 농업생태원을 찾아오고 있어 4월 24일 기준 농업생태원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택꽃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행사 기간 이후로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경관 조성과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1일(금)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9개소 6세~7세 어린이 493명을 대상으로 오전 1부, 2부 2회에 걸쳐 평택시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어린이 흡연·아토피 예방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건강동요 함께 부르기, 아토피 예방 마술 레크레이션,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피노키오 담배는 위험해!’』순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교육용 금연 자료 전시를 통한 흡연의 유해성 홍보 및 어린이 금연 환경조성 캠페인을 함께 했다. 그리고 송탄보건소에서는 미취학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도 추진하여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정보 전달을 통해 건강 지식 습득 및 태도 형성에 기여하고자 진행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가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2023 경기 로컬 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디자이너가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로컬 굿즈를 기획,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일거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심화 1년차’와 ‘심화 2년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화 1년차’는 2021~2022년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개발한 지역 굿즈를 고도화하거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상품을 제작하여 판매까지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심화 2년차’는 2022년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 심화 분야에 참여했던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지역 굿즈를 고도화하여 판로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모더레이터와 함께 집중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기획 워크숍과 우수 사례를 청취하는 2박 3일 제주도 지역탐방 프로그램, 전문 컨설턴트 및 현역 지역 디자이너들과 함께 진행되는 ‘컨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5월 4일 오감이 환경 동화 작가전 Ⅱ 《소중한 약속》(5. 4.~8. 27.)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 중 『정말로 소중한 건』(김희경 작가), 『바다와 약속해』(민승지 작가)의 작품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과 ‘해양 오염’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다룬 동화전시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감이 환경 동화' 시리즈를 5권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전시를 기획했다. 2022년 『어디에나 숲』(작가 지경애), 『탄소 배달이 완료됐습니다』(작가 이가혜) 작품을 통해 ‘탄소 중립’과 ‘탄소 발자국’에 대한 개념과 우리의 역할에 대한 《오감이 환경 동화 작가전 1》을 전시한 바 있다. 올해는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 두 번째 이야기’로 《소중한 약속》 전시가 개최된다. 미로형으로 구성된 《소중한 약속》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으로 힘들어하는 멸종위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사라져가는 동물 친구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구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하는 ‘소중한 약속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을 ’22년에 이어 올해 회차를 추가해 제작,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형태의 문화예술 정책브리핑 ‘영상 매거진’을 지향하는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올해는 더욱 시의성있고 문화예술 현장과 밀접한 주제 관련 다양한 관여자들 간 논의와 견해의 공유를 통해, 건강한 정책 담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4월부터 연말까지 총 7회 공개 예정이며,4월 25일(화)1회 ‘예술인 기회소득의 방향과 과제’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1회차 '지지씨 정책 프리즘'에서는 시행을 앞두고있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정종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김성수 (사)경기민예총 사무처장이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과제들, 예술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심층적 논의가 필요한 지점들에 대해 강조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지방 소멸 이슈와 맞물려 사라져가는 지역
(시사미래신문) 오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꿈 그리고 나’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드라마세트장에서 다채로운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드라마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꿈 네컷, 꿈 나래를 펼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여름에 받아볼 수 있는 ▲꿈을 담은 우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전 11시 신기한 마술쇼와 오후 4시 버블쇼 등 ▲야외공연을 각각 경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의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세트장을 탐험하며 퀴즈를 푸는 ▲야외 체험활동, 관광지 엽서와 족자를 채색하는 ▲컬러링 스테이지, 드라마 속 왕가의 상징인 꽃을 주제로 한 나무 등을 제작하는 ▲왕의 무드등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드라마세트장 옆에 위치한 어서오산휴센터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야외 휴식 공간 바닥을 도화지 삼아 나의 꿈을 펼쳐보는 ▲나의 꿈 이야기, 색색의 물감으로 얼굴 위에 문양을 남기는 ▲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다. 페이스 페인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대표이사 유인택)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생명복지재단과 협업하여 한부모가족 대상 사회공헌 온라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진행한다. 경기창작센터는 2022년부터 코로나19로 대중화된 온라인 예술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소속 박물관·미술관과 함께 교육 영상과 교구재 개발, AR, VR, 가상공간을 활용한 혼합형(대면+비대면) 온라인 예술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각각의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도민의 참여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기술을 활용한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성 작가(음악)의 작업에 기반한 교육으로 총 10회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음악의 이해와 체험, 보컬 트레이닝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작사해 김현성 작가의 창작곡에 어우려져 나 자신 또는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로 제작해 7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창작센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협업하고 있는 한생명복지재단은 미혼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가정,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문화 격차
(시사미래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연주회 '이음줄 : 가족'을 개최한다. 재단은 ‘용인형 엘시스테마’(엘시스테마 : 빈곤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음악을 가르쳐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 시스템)를 실현하고자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 지원 사업이며, 이중 ‘다시 잇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2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4월 29일에 선보이는 '이음줄 : 가족' 공연은 이전 꿈의 오케스트라 수료이후 떠나있던 단원들과의 협연을 추진해 신‧구 단원의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다. 이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발전뿐 아니라 다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용인형 엘시스테마’의 취지를 담아냈다고 볼 수 있다. 가족, 사랑, 그리움 등의 주제로 희망과 시작의 메시지를 담은 이번 연주회는 포곡고 3학년 황다온(바이올린, 2016년~2021년 참여)과 함께하는 사계 ‘봄’(비발디)의 협연을 포함해 △영화 어벤져스 OST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 OST 컬렉션 △환희의 송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한겨울에 주춤했던 청와대 관람객 수가 3월부터 완연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뚜렷하고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1월에 10만 5천 명이었던 청와대 관람객은 3월에 15만 3천 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4월 24일 현재 18만 3천 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청와대 개방 이후 2023년 4월 24일까지 전체 기간으로 보면 청와대를 다녀간 외국인은 약 5만 6천 명으로 전체 관람객 330만 명 중 1.7%에 해당하지만, 최근에는 그 비중이 크게 증가해 3월에는 4.4%(15만 4천 명 중 6,790명), 4월 현재는 약 4.8%(18만 3천 명 중 8,759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외국인, 장애인, 65세 이상은 1일 1,000명 한도에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입장할 수 있는데 외국인 관람객의 증가로 이제 주말에는 1,000명의 상한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되고 있다. 더욱이 박보균 장관은 지난 4월 19일(수),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선포식에서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이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진도군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을 연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죽전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장터에선 진도군 농어민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산물과 전복, 반건조생선, 김, 미역, 진도쌀, 울금, 구기자, 홍주 등 6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진도군과 협의로 매년 두 번씩 장터를 열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연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지역 농수특산물과 더불어 사은 행사 및 이벤트도 열려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별개로 지난 25일엔 ‘아나바다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장터를 통해 진도군 농어민의 경제적 시름을 덜고 죽전1동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진도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조선백자, 그 숭고한 아름다움을 이어온 백자 작가 6인이 현대적 시각으로 새롭게 빚은 여섯 빛깔 현대 백자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진다. 한국도자재단은 4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2층 전관에서 2023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한국생활도자 100인전 13차 ‘백자 너머의 백자’를 개최한다. ‘한국생활도자 100인전’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의 대표 기획전으로 매회 선정된 주제에 맞춰 현대 도예계의 저명한 중견 작가나 다양한 시도와 예술성으로 재조명받아야 할 도예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릴레이 기획전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13회에 걸쳐 총 9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올해는 ‘백자’를 주제로 뿌리 깊은 우리나라 조선백자의 전통을 되새겨보고, 조선백자를 넘어 현대적인 기법과 기술의 확장, 조형의 확장, 미감의 확장 등 현대 도예 속 다양한 시도와 실험들로 확장되어 온 현대 백자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이승희 ▲이기조 ▲강민수 ▲한정용 ▲고희숙 ▲이정용 등 대표 백자 작가 6명이 참여해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시는 각 전시 공간마다 참여 작가별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승희 작가의 작품은 로비와 복도
(시사미래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25일 오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를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의 형성 및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40여점의 문서‧사진‧영상 등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한 총리는 5층 상설전 및 3층 특별전을 방문, 남희숙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으로부터 전시취지, 내용 등에 대해 설명 듣고'한미상호방위조약'조약문(복제본) 및 체결식 사진, 관보 등 관련 사료를 살펴보았다. 한 총리는 “한미동맹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동맹이자 우리나라 민주화‧경제성장의 기틀”이라며, “6‧25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과 국력 신장은 안으로는 우리 국민의 저력, 밖으로는 외교‧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미동맹 덕분”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은 우리의 높아진 위상과 국력을 바탕으로 군사‧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되어 나갈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여 한미 양국이 이룩한 값진 성과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을 생각해보는 자리가 되도록 전시내용과 홍보를 확대해달라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1시간 동안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 및 주거, 친환경 도시 조성, 고립형 은둔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시 차원에서 청년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 스스로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만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이 그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김종현센터장이 재난 발생 시 실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지원단의 역할, 재난 경험과 상황 파악, 재난 대응 체계와 설치 및 운영, 현장 활동과 자원봉사자 지원, 재난 대응 네트워크의 현실과 단장의 역할, 실천을 넘은 변화와 성과 등” 자원봉사자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지원민방위대에서는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며, 긴급 복구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난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하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일대에서 다산상인회가 주관한‘다산책길 소풍장터’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성장지원사업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 등 경기도의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체 사업비는 도비와 상인회 자부담을 포함한 약 1000만원이 투입됐다. 시민이 체감도 높은 실질적 소비 혜택과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이날 행사는 다산동 법원·검찰청 인근 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체험프로그램 △상점가 홍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고, 5만원 이상 소비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20% 환급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고,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또,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인회가 공모사업을 연계해 주체적으로 시민·상인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큰 의미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30일 오후 2시,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파주 전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법정 정년 65세 단계적 연장)과 정부 차원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복지 현장에서 제도 도입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환영사에서 “정년연장은 몇 년을 더 일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구조와 임금체계, 청년고용의 균형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 토론 주제로 선정했다”라며 “보통 토론회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조리읍에서 개최하게 됐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6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보훈향군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보훈향군단체협의회 임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이현욱 회장은 지난 25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구리시의회를 대표해 신동화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며 의회가 보훈명예수당 금액을 인상하고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예우를 늦추지 않는 것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신동화 의장은 이에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나라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화답했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국가의 기틀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워온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민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