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신계용 과천시장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 출연해 시장으로서의 업무 일과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콘텐츠가 구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계용 시장이 출연한 콘텐츠는 5월 3일 오후 5시 기준 업로드 23시간만에 조회수 2.4만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과 과천정보타운역 신축공사 현장 등을 돌며 안전을 챙기고, 민원과 관련한 세세한 사례까지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다양하게 챙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과천의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생활 환경 등을 소개하며, 우수한 정주 여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영상에서 “주어진 임기 끝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정부 등과의 협치가 중요하다”라고도 강조했다. 과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신계용 시장은 LH 관계자 등과 만나 ‘지식정보타운역 신축공사’,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개통’, ‘과천대로 축소’ 등 지정타 교통환경 개선방안 등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일 지역 내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2024학년도 안양과천 AI기반 에듀테크 교수학습지원센터’를 발족하고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의 디지털 교육 및 지역협력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그동안 진행됐던 안양과천 지역의 디지털교육 성과 등을 평가하고‘2024년 디지털교육 선도지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방안 협의로 진행됐다. 위원장을 맡은 한혜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은 ‘AI와 디지털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임을 강조하고 ‘민관학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지역인재 양성과 교원역량 강화 노력’을 우리 운영 협의기구가 함께 기울여 나가자며 당부했다. 2024년도에 디지털교육을 위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안양과천 지역에 지정한 선도학교는 지역 내 학교의 30%가 넘을 정도로 학교 현장의 관심과 의지는 뜨겁다.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고 디지털교육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경기도교육청 디지털교육 선도지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예비초·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성장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의 축사, 아카데미 과정 안내,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작한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3일까지 자녀교육, 고교학점제, 창의적 인재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명사 특강은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 준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사물의 ‘이치’라는 뜻을 가진 ‘물리’가 우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무엇이고 그 안의 우리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부모님의 마음에 배움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고,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안양시는 학부모와 늘 함께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2회차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을 이어간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
(시사미래신문) 주식회사 윤스컴퍼니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과 양동원 대표의 자녀들이 직접 쓴 손편지는 남양주시 서부권역(진건, 퇴계원, 다산1·2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동원 주식회사 윤스컴퍼니 대표는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아 어린이날도 선물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아동들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뜻깊은 후원을 이어주신 주식회사 윤스컴퍼니 대표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윤스컴퍼니는 씨제이대한통운 택배 대리점과 함께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물류회사로, 올해로 4년째 어린이날 선물 후원을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더스킨팩토리의 대표 브랜드 ‘쿤달’은 지난 2일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품은 샴푸·트리트먼트·디퓨저·주방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이번 물품 전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미 남양주시복지재단 복지실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울 때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더스킨팩토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두텁게 잘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번 후원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이웃들에게 풍성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이웃들의 필요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스킨팩토리는 사회 환원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굿, 쿤’(Good, kU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계층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노인공동체 자조 모임 ‘우·하·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지역 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우·하·청’(회장 고현숙)은 ‘우리도 하면 된다, 청춘은 칠십부터’라는 의미를 가진 관내 노인공동체 자조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캘리그라피, 꽃차소믈리에, 실버체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우하청’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그리고 노인으로서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어르신 11명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캘리그라피 손글씨 편지를 작성, △아이꿈어린이집 △꿈이쑥숙어린이집 등 2곳의 어린이 25명에게 전달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사회 새싹 같은 미래의 어린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나눔 활동 참여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 강좌는 시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란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 ‘우리집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직접 시연을 하며 정리수납을 설명했다. 최영란 휴먼북은 “정리수납은 삶의 생산성을 높이고, 깔끔한 환경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안정감을 준다”라며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마음먹고 집을 정리하고 싶었지만 많은 물건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다.”라며 “강사님 설명을 듣고 나니 앞으로는 차근차근 정리해 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이민희 휴먼북(컬러테라피:오늘 끌리는 컬러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이야기!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1일 다산아트홀에서 어린이 공연 ‘길동무 북두칠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길동무 북두칠성’은 그림자놀이를 통해 빛과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음악극으로,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에서 선보이는 기획공연이다.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기획됐다. ‘길동무 북두칠성’을 시작으로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오스카와일드의 동화 등을 소재로 한 어린이 판소리 공연 2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연극 2편 등이 연내 다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24년 꽃길 운동화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구매한 운동화를 2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동화를 지원받은 한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어린이날을 많이 기대한 만큼 지원해준 운동화에 크게 기뻐했다”라며 “좋은 취지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옥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좋아할 수 있도록 신발을 골랐다.”며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곱고 탄탄한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더없이 귀한 보물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산동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심리적인 위축 없이 밝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보건소는 3일 제9251부대 73사단과 함께 250여 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제9251부대에서는 ▲금연 ▲음주 폐해 예방 ▲구강보건 ▲정신건강 내용을 주제로 교육, 상담 및 캠페인이 진행됐다. 금연부스에서는 금연을 희망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개인별 흡연 습관에 맞춰 보조제와 행동요법을 제공하고 금연 퀴즈 등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음주 폐해 예방 부스에서는 알코올 순응도 패치를 배부하여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구강보건 홍보 부스에서는 불소 용액을 배부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정신건강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검진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우울 자가 검진을 실시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장병은 “4가지 분야로 세분화된 부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유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와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일부터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와부 청춘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와부 청춘교실’은 고혈압·당뇨병 예방 건강교실 이수자 중 50~70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며 기수별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체력 검사 및 체성분 측정을 시작으로 ▲요가 매트를 활용한 전신근육 이완 ▲스텝박스 유산소 운동 ▲소도구 활용 근력 운동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나트륨·당 섭취 교육 ▲이상지질혈증 식이 관리 ▲24시간 회상법 식사일기 작성 ▲ 1:1 개인 식이 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영양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완료 후에도 저염·저당 건강 쿠킹클래스를 기수별로 운영하여 지역주민 간 자발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만성질환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2024년 The 힘밭기(더 힘나는 텃밭 가꾸기)’개장식을 진행했다. The 힘밭기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연속 사업으로, 텃밭을 조성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가 텃밭을 연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자는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만성 우울, 알콜 의존 등으로 사회활동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 5명을 추천받아 선정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금곡동 24통 마을회관(통장 이경배)의 지원으로 군장마을 공동체센터 텃밭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토양강화작업, 울타리 조성 등 텃밭 운영 기반을 사전 조성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개인별 농기구와 모종 등으로 연간 시기별 작물을 교체 재배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 사업을 통해 사회와 단절되어 고독감을 느끼는 우리 이웃들이 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활기차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지난달 종료된 ‘별서, 풍류와 아취의 공간’ 기획전시를 새 단장해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기간 총 3만3,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나, 연휴가 몰려있는 5월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 달간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별서, 풍류와 아취의 공간’은 조선시대 사화와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현실을 초월하고, 인간의 본질을 추구하고자 했던 옛 남양주 사람들의 삶을 ‘별서(별장)’라는 공간을 통해 풀어낸 전시다. 연장전시 기간에는 기존 전시를 새 단장, 지난 4월까지 출품했던 다양한 유물 중 30점의 서책을 제외하고 21점의 신규 유물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관람객은 남양주 건축물의 흔적이 담긴 기와, 선비들의 수신과 성찰을 대변하는 청동거울, 생활 용기이자 사용자의 미감을 담은 조선 및 중국의 도자기, 가구 등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다. 남양주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새 단장한 모습으로 한 달간 연장 운영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분들이 잠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주 1회 관내 비정상 거처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 음료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 자연부락과 떨어진 외진 곳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안부를 확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열악한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돌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대상자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사회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살펴주는 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 공동체 결속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8개 경로당에 다과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다과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선양)와 부녀회(회장 박은정)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과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웃음꽃이 활짝 핀 시간이 됐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산 지 오래돼 마음이 적적했는데 자식처럼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줘서 따뜻한 마음과 살가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시장은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상래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기자 발대식, 어린이날 노래제창 등 기념식을 함께하며 어린이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버스킹 음악공연, 체험부스, 푸드트럭, 어린이회관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어린이날을 만끽했으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패밀리 플리마켓에서는 가족과 함께 마음에 드는 물건을 흥정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린이가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자라야 나라의 미래가밝다.”고 희망메시지를 전하면서“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시사미래신문)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은 1937년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주당한 한인 후손 2∼5세대로, 11만 명에 달한다. 주요 단체로는 고려인협회와 고려민족중앙회, 고려극장, 고려일보 등이 있다.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정재계와 학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부호 상위 50명 중 8명이 고려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치·경제적 위상 강화, 고려인 전통과 풍습·문화 보존을 위한 고려극장 지원, 한국과의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1932년 설립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수년 간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고려극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대형 사진과 군복 등이 있는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신유리 고려인협회 회장,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