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2월17일 오전 8시 눈이 내린 경기도 화성 봉담의 전원성전에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겨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인 설경. 추운 건 별로이지만, 소복이 쌓인 눈이 좋아 겨울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화성시민들, 시장실 문턱 높인 것... "권위주의적 모습 아니냐"? -지자체 대부분이 시장실을 개방하는 등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는 것과는 대조적 -시민과의 ‘소통 위해 열린시장실’ 검토해야 -개방형 직위 임용자들 대거임용, 기존 공무원들 사기 떨어져 화성시가 시장실 앞에 청원경찰 2명을 배치해 민원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불통행정의 전형이라는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시장실 앞 청원경찰 배치는 대부분의 자치단체장들이 시장실을 개방하는 등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는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어 시민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시장이라는 여론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언제나 변함없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화성시장실 입구에 2명의 청원경찰을 배치한 것은 서 시장이 강조하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이 진심인가를 의심케 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철모 시장이 당선되어 취임하면서 소통행정을 강조하던 시장실 입구에 청원경찰 2명을 배치한 것은 시민 혈세를 축내면서까지 스스로 권위주의적 시장이 되겠다는 발상이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화성시민 A씨는 "업무차 다
-향남읍 행정리 주민들, 과속 카메라 설치등 대책 요구 1월3일 오후3시30분경 화성시 향남1지구 사거리에서 승용차(모닝)와 승합차(QM5)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측 운전자등 탑승자들이 화성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조치 됐다. 향남1지구 주민들에 따르면 오늘 사고 장소는 평소에도 잦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곳이라서 보행자들도 늘 불안하다고 했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고온리, 국화리 총 사업비의 79%인 각 77억, 109억 국도비 확보 - 어항정비, 평화기념 놀이터 조성,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혁신어촌’조성 - 더 많은 관광객유치를 위해 해상 대중교통요금 할인 정책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화성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고온리와 국화리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고온리와 국화리 총 사업비의 79%인 각 77억 원과 10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고온리는 54년간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고통을 겪은 마을에 쿠니 PNP(사람, 자연, 평화) 힐링광장을 조성하고 치유와 휴양의 공간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어항시설 정비 ▲독살 복원 및 해변정리 ▲개방형 평화기념 놀이터 등 총 97억 원을 투입해 연간 1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화리는 ▲둘레길 정비 ▲국화 놀이터 조성 ▲여객선 접안 시설 및 선양장 보수 ▲어항시설 정비 ▲귀어귀촌센터 조성 등 138
-평택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집창촌 (성매매)특화거리 만들자, 친구들 좋아하더라" -평택시 L모 시의원, 성매매 여성들의 모습을 '유리관 속의 인형들'이라 표현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평택시의회의 여성 시의원이 공식 석상에서 집창촌 일대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 단체 등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시의원은 발언에 공식 사과하고 탈당했다. 10월22일자 중앙일보의 보도와 22일 평택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L의원은 지난 15일 제209회 임시회에서 통복·안중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을 청취하던 중 평택역 인근에 있는 이른바 '쌈리'라고 불리는 집창촌을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냈다. L 의원은 성매매 여성들의 모습을 '유리관 속의 인형들'이라고 표현하며 "역사가 있는 거리인데 (집창촌을) 꼭 없애야 하느냐. 쌈리 집창촌 일대를 특화 거리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은 없느냐"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이 평택에 오면 성매매 집결지 거리를 구경시켜주는 데 좋아한다"는 말도 했다. "집창촌 특화 거리 만들 방안 없나" 발언 L 의원의 발언이 알려지자 평택지역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내고 "부적절한
-화성시 동탄출장소 상가건물- 현재 보증금 5억5천만원에 월세 6천만원에 2년계약 사용중 -화성시민들 혈세낭비라고 아우성 -동탄출장소 상가건물 행정처분에 상가임대주들의 거센 반발 -임대주측 - 2억여원으로 추정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 받을수도 있어 -추후 시측에서 대납 해 준다 해도 시민들의 세금이 제멋대로 집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 10월 22일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임대주들과 간담회 예정 화성시 동탄출장소 업무시설 용도변경 문제와 관련 ‘이행강제금 부과 문제’가 대두 되면서 향후 임대주측과 시측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화성시 통탄출장소에 따르면 현재 출장소 업무를 보고 있는 라스폴레스건물은 2층, 3층,6층 등 15개실이 당초 근린생활시설로 허가가 난 것을 화성시가 업무시설로 용도 변경, 사용 해 온 것이 발견돼 시정명령을 거쳐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동탄출장소가 업무를 보고 있는 건축물은 지난해 11월부터 계약기간 2년에 보증금 5억5천만원, 월 6천만원에 임차계약 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판매시설을 업무시설로 용도변경을 하지 않은 채 사용 한 것이 알려져 행정절차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화
김용 화성희망 시민연구원 원장은 지난 20일 화성시청 앞에서 열린 노진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현돈 비대위 위원장을 비롯한 노진리 주민 수십명이 모여 발전소건립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장안면 노진리 일원 약 7천여 평방에 2020년까지 완공해 2039년까지 20년간 운영될 계획인데, 주민들은 공청회 한번 없이 공사가 시작되고서야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절차적 민주성을 상실한 화성시의 밀실행정을 비판하고 승인취소는 물론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 타지에서는 사업자가 사업을 철수하면서백지화되기도 했고, 인천 동구는 주민과합의가 원활치 않아 지금도 난항 중인데, 화성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주민이 발전소를 원하는지 문화시설을원하는지 한번 상의도 없이, 일방통행처럼 결정되고 진행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은 이미 그 정당성을 잃었다고할 수 있다. 주민들은 주민보다 사업자의 시각으로 정책을 결정한 화성시에 배신감마저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들은 기본적인 알 권리조차 박탈당하고 지금처럼 생존권마저 위협받는다면, 화성시에서 어떤 희망을 볼 수 있을지 속상함을 토로했다. 헌법은 우리
화성시가 음식물 폐기물 불법 수집·운반 및 투기 업체 특별단속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 새벽 4시30분 화성시 마도면 일원에서 음식물 반입 차량을 적발했다. 시는 지난 2개월 동안 수시로 점검·실시했으나 근무시간을 피한 무단 반입으로 적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민 제보에 따라 1주일 동안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민간환경감시원 2인1조 잠복근무에 적발됐다. 이번 단속대상은 수차례 고발과 행정처분에도 폐기물처리 신고 없이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신의 가축 먹이로 재활용 및 불법 투기를 지속한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에 따른 고발 및 폐기물 조치 명령, 공공수역에 폐기물(음폐수) 유출에 따른 고발 및 조치명령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사법기관에 고발 예정 △수집운반업체도 해당 지도감독기관에 행정처분의뢰예정 △폐기물량 : 약 1500톤 (추정) △폐기물종류 : 음폐수, 음식물폐기물 △해당 업체는 올해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고발, 폐기물조치명령 통보 등 총 4회 고발 및 조치명령 2회를 내린 바 있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음식물 폐
불륜의혹으로 퇴진압박을 받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자진해서 시장직에서 사퇴하고 오산시민의 명예를 되찾아 정상적인 오산시의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오후2시 오산시청 후문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 퇴진운동본부(이하 곽퇴본)가 관계자 10여명이 곽상욱 오산시장 퇴진운동본부 발대식을 열고 성명서 낭독을 했다. 곽퇴본은 성명서를 통해 “오산시의 현재 행정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 시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더 이상 추락을 거론할 필요가 없을 만큼 추락했다. 이제 오산 시민들은 시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곽상욱 시장이 불륜행각을 벌이면서 시의 행정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퇴본은 “현재 오산시의 행정은 비정상의 일상화다. 관내에 폐기물처분시설을 허가하려 했던 것과, 폐쇄병동이 있는 정신병원 허가, 오산버드파크 추진 등 일반 시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정이 연속해서 펼쳐져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이 바로 곽상욱 시장에게 있다. 그래서 ‘곽퇴본’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곽태본은 “우리들이 선출한 시장을 우리 손으로 다시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 임원진(상임대표 김찬규)들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전개한다.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는 30일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이라는 피켓을 들고 지난 2015년 5월 지방자치법에 의거 정부가 합리적으로 결정한 원안대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경기도 평택시로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간절히 요청했다. 또한, 대책위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평택항 매립지는 평택시에서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을 제공하는 등 어느 누가 봐도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이라며 피켓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평택항 매립지에 대한 분쟁은 2004년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평택항 매립지를 지형도상 해상 경계선을 행정관습법에 따라 평택, 아산, 당진군 3개 시·군으로 분할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걸쳐 있는 해상경계로 인한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당초 매립목적에 맞게 2009년도 4월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경계기준의 원칙 및 절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화성시가 봉담읍 왕림리 산51-8번지 폐터널 내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에 대해 행정 조치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 해당 현장을 확인한 후 한달 만에 신속하게 행정명령을 내렸다.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던 폐터널은 구 KTX 노선의 일부로 시공 중 안정성 문제로 폐쇄된 후 원 소유주에게 환매돼 임대 중인 상태다. 사유지이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지난 방치폐기물 전수조사 당시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폐기물의 양은 약 1,500톤으로 추정되며 폐합성수지 등 혼합 폐기물이다. 시는 폐기물 처리 의무자가 조속한 시일 내 폐기물 처리를 완료하도록 지도하고 지연 시 행정집행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폐기물 불법 투기 및 방치 행위 감시에 큰 도움이 된다”며, “화성시가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주민들은 "화성시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이런 유형의 폐기물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고 하면서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화성시, '환경 관련 부서 일원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대처해야 할 것' -주민들, '당연히 이 업체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G(중간재활용업체)에서 8월11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주먹구구식 운영’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화재가 발생한 회사를 대상으로 ‘허가취소’ 주장이 제기됐다. 또 언론과의 유착의혹도 일고 있다. 22일 화성시의회 의원들과 주곡리 화재현장 인근 주민들은 “화재 발생이 처음도 아니고, 두 번째 일어난 상황에서 주민들이 공포감에 떨고 있으며, 당연히 이 업체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일 아시아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주곡리화재현장과 화성시를 상대로 취재 도중일간지 K모 회장이 전화를 걸어와 “급하게 만나자. 이번 화재 발생 회사에 친척(조카)가 실질적 사장이다.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한번 만나 봤으면 좋겠다”면서 3회 정도 전화를 걸어 회유를 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후 오후 5시40여 분경 A모 소속 편집국으로 전화를 걸어 ‘광고를 1판 줄 테니 기사를 막아달라’는 요구를 해 온 것이 확인됐다. 이렇듯 화재가 일어난 회사와 끈끈한 유착의혹
지난 8월11일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G(중간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중간재활용업 회사가 생산·최종처리하는 과정에서 엉터리 운영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G(중간재활용업체)업체는 지난 5월23일 1차례 화재가 발생해 10여 일 동안 작업을 중단한 일이 발생, 이번에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더욱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 21일 화성시환경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8월11일 우정읍 주곡리 중간재활용업체 가공 공장에서 폐기물(중간처리)이 정확한 데이터베이스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우정읍 주곡리 G(중간재활용업체)회사는 지난 2018년 6월7일 화성시로부터 폐기물 중간재활용업 광재류 등의 시설·장비(파쇄·분쇄 시설)와 그 밖의 광재류, 분진(허용 보관량 1776㎥) 등의 허가를 받았다. 이 업체는 2019년 5월1일부터 2020년 4월30일까지 그 밖의 분진 2만톤(고상)과 광재 4만톤(고상)처리를 위해 인천에 소재하는 D업체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위·수탁 계약서’를 맺었다. 총 6만톤의 물량이다. 마지막 처리를 위해 받은 중간재활용업 업체는 처리를 위해 일반토사와 50%
서울에서의 향응과 접대 누가 했나?, 새로운 이슈로 부상 곽상욱 오산시장 고소한다더니 침묵만......, 곽상욱 오산 시장의 불륜 의혹이 지난 7월30일 이권재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에 의해 공개된 후, 곽상욱 오산시장이 “사실이 아니다. 지난 선거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의 재탕”이라는 반박문과 함께 모 지방일간지가 게재한 기사 한 꼭지를 배포한 이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반면 지금까지의 흐름대로라면 곽상욱 시장에 의해 고소당해야 하는 장본인인 이권재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이후 매일 오산시청 정문 앞에서 “당당하면 나를 고소해 달라”라는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에 나서고 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오산시청을 드나드는 민원인들이 이 위원장에게 쪽지를 붙이며 지지를 한다는 의사까지 보이고 있지만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직도 고소를 하지 않고 있다. 곽 시장이 고소를 하겠다는 본인의 주장과는 달리 고소를 하지 못하자 이에 관련한 소문과 뒷말 또한 무성해 지고 있다. 녹취록에 나와 있는 대로 “업자들에게 대접을 받았는지?”, 또 “접대와 향응에 들어간 비용과 불륜여성에게 건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CJ라이브시티는 CJ그룹이 일산동구 장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입주 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이다. 입주 작가들은 많은 논의 끝에 2024년 환경을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5월 입주창작자 상반기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로 5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야기1편-아르딤] 의 연계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가족들의 작품과 같이 구성한다. 6월에는‘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모던앤수’두팀이 환경을 주제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 5월 9일 매향리에서 진행될 환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5월 3일 화성시 청소년 놀터 새솔점(화성시 수노을중앙로)에서 열린 청소년놀터 새솔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복지국장, 청소년 대표(새솔초, 성린중)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를 벗어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놀터 새솔점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설 운영 안내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청소년 놀터 참여 이벤트 및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 청소년 놀터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화성시내 7개소(병점점, 동탄점, 봉담점, 향남점, 진안점, 서연점, 새솔점)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일 동구 중앙시장에서 개최된 ‘제2회 동구夜, 놀자! 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에는 맛집이 많아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야시장에 구성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중앙시장에 더욱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부천시 대표 축제 ‘복사골예술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른아홉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 공연을 즐기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를 준비해주신 고형재 예총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교류도시에서 오신 예술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도심 속에서 꽃피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복사골예술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