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교육생들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교육행정 중간관리자 양성프로그램으로 공감·소통 능력을 갖춘 현장 중심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6개월 840시간 교육으로 매년 2기수 운영한다. 참석 교육생은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교육행정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직접 듣고, 교육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핵심인재 양성과정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한곳을 바라보며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읽걷쓰를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우고, 마음과 몸의 건강 관리도 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앞으로 책날개 입학식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고, 읽걷쓰 문화가 일상에 자리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책을 선물하며 입학을 축하하고, 이후 학교 독서교육 사업과 연계하는 읽걷쓰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인천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책날개 입학식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하철을 이용해 지난 4일 인천경연중학교 입학식에 참석했으며 지하철에서 ‘어린왕자’를 읽으며 시민들과 담소를 나눈 바 있다. 도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은 학교가 할 수 있지만 읽걷쓰 문화는 모든 인천 시민이 함께해야 한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인천의 문화운동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직원들부터 지하철에서 책 읽기 운동을 시작해보자”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학교 무단 침입을 막고 교육활동 보호에 나선다. 또 민원 상담 챗봇을 도입해 교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학부모 소통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를 예고 없이 방문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 등을 예방하고 학부모-교직원 간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68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4월 중 시범 운영한다.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카카오 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뒤 방문 목적, 방문 대상, 방문 일시 등을 입력하고 예약 승인을 받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시스템의 활용성, 편의성 등을 검토해 개선을 제안하는 등 학교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직원의 단순문의 전화응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라인 대민 소통 기능을 확대하는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3월 8일 서울청사에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 추진 계획’, ‘제2차 점자발전기본계획(2024~2028)’, ‘특별교부금을 활용한 학교 밖 통학로 안전 개선방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한다. '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 추진 계획 ' 리더십새싹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인성의 핵심 가치와 덕목(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실천하고,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캠프는 학생‧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경제‧나라사랑‧글로벌‧스포츠리더십 총 4개 세부 주제로 구성‧운영되며, 주제별로 특화된 캠프 운영을 위해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업하여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등 역량 있는 멘토를 배정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후 캠프 운영 결과를 토대로 늘봄학교 및 창의적 체험활동시간과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리더십새싹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시사미래신문) 교육부와 사물놀이한울림(예술감독 김덕수)은 3월 8일, 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전통연희 프로그램 제공 및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사물놀이한울림은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모태로 하여 만들어진 단체로, 사물놀이 활성화와 지역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외 공연, 교재 출간 및 강의 등을 지속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물놀이한울림은 늘봄학교에 ‘우‧신‧기 한마당’ 등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전통예술 프로그램과 전문강사를 제공하고,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사물놀이한울림이 제공하는 놀이 중심 예술 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소통·배려의 가치와 예술 감수성을 신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공감하며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미술‧사진‧영상 등 연계 기관을 발굴하여 늘봄학교에 양질의 예체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2024 학교예술교육 주요 추진 내용】 ▪ (맞춤형 예술교육) 1인 1특기 계발 지원 및 늘봄학교 예술프로그램 지원 강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8일 김포 솔터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적극 힘써 나가기로 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이날 교육과정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고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솔터고는 지난 1월 발생한 화재로 인근에 위치한 운유고등학교(교장 이성미)에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운유고 여유 교실을 활용해 현재 3학년은 전면 등교수업을, 1, 2학년은 격주로 등교수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 솔터고, 운유고 담당자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매주 긴밀히 협의하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사 운영 컨설팅 ▲원격수업 운영 ▲수업 및 생활지도 ▲학생 통학 버스 ▲학생 및 학부모 소통망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해 학교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돕고 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둘러본 후 “화재로 여러 어려움이 있음에도 학생 수업과 학사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해주시는 솔터고와 운유고 모든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늘봄모델학교 프로그램 점검을 위해 이상돈 부교육감이 인천발산초등학교를 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이날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중점과제인 아침이 행복한 학교,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오후 돌봄교실 및 저녁돌봄(권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에는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 모델학교 운영 전반, 프로그램 운영 강사 확보, 프로그램 운영 공간 구축, 늘봄학교 운영 인력 지원,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 관련 등에 대해 협의했다. 3월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교는 초등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 해소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위해,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 이내 무료로 제공한다. 늘봄 모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친 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늘봄학교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2024년 신학기를 맞
(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제116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원에게 장미꽃과 쿠키를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섬유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We want bread, but roses too.(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여성의 정치참여와 평등권, 노동조합의 결성, 임금인상 등을 놓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여기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은 의미한다. 1975년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청사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편지를 담은 쿠키와 장미꽃을 직접 나눠주며 인사했다. 행사 현장에는 세계 여성의 날 유래와 역사를 담은 판넬 등을 전시해 모든 학교 구성원의 평등과 참정권 등 인권의 가치 실현에 대한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구성원 간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나누고 평등, 연대, 정의의 가치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259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59개교, 26만 8,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 원(2023학년도 대비 10만 원 인상)을 지급해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일상복 구입비 지원 등 지원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지원’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은 7일 양주시청과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양주시청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업무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천보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따라 학교부지와 건물을 활용한 학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예술 공간이다. 2024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천보초 이전, 2026년 3월 완공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양주시청과 상호 협력해 학생과 시민 모두를 위한 예술복합 공간을 구축하고자 한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영재, 예술체험 교육을 위한 학생 교육 공간 ▲시민 모두의 삶의 예술 공간 ▲지역 연계 예술교육 ▲자문 및 전문가 참여 지원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 교육감은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유학교에서 예술교육 저변이 확대되고 아이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예술을 통한 감성, 체육을 통한 체력, 교과를 통한 지성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 안 장소가 없으면 학교 밖을 활용하고,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3월 8일, 2024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선정 결과 서울특별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하여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서울특별시 지구를 포함하여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특별시 지구는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를 2024년 3월부터 3년간 수행하게 되며, 총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서울특별시 지구는 교육청 내 서울직업교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인공지능, 로봇, 철도, 콘텐츠’ 4개 분야의 전략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한,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처 발굴과 선취업-후학습 절차를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Matching-day) 인(in) 서울’ 등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후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 인천연구원, 주식회사 네이처링과 생물다양성교육 일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협약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자연과 좀 더 가깝게 생활하며 학교와 마을을 중심으로 생물종과 서식지를 모니터링, 탐구, 보전하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생물다양성교육을 총괄하고, 국립생물자원관은 교사와 학생동아리 교육 지원 및 시민과학기반 생물다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인천연구원은 공동모니터링 데이터 수집과 관리 및 기후변화와 공동모니터링 연계 연구를 지원한다. 네이처링은 공동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및 매뉴얼 제작, 배포, 스쿨네이처링 운영과 교사‧학생 대상 워크숍 운영 지원 등을 맡는다. 스쿨네이처링은 인천시교육청과 네이처링이 협력해 개발한 생태교육 플랫폼이다. 네 기관은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공개강좌와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공동모니터링을 3월 봄꽃 개화 시기, 4월 양서류, 9월 벌, 12월 도시새 등의 주제로 실시한다. 동아리별로 학교와 마을의 생태를 관찰하며 기후변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사’를 목표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내 학교 대상 2024년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체감사 계획의 중점사항은 사업 중심의 선택·집중 감사로, 도교육청의 기관책무성과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자체감사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9개 교육지원청, 5개 직속기관, 899개 학교에 대해 종합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교를 전년도 20%에서 배로 확대한다. 40%에 해당하는 355교는 학교 구성원이 스스로 점검하는 학교주도형 감사를 통해 감사업무 경감, 학교책무성 강화 등 예방 중심으로 감사를 시행한다. 또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특전 확대 ▲적극행정 면책 제도 활성화 ▲사전상담 제도 홍보·교육 등을 추진한다. 소극적 업무처리 방지를 위해서는 ▲유형별 사례분석을 통한 일반적 기준 설정 ▲기관·일선학교 등 현장 안내 ▲감사처분기준 반영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감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규제 중심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제1형 당뇨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영상 3편을 개발해 전기관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 영상은 교육부의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2019)'을 토대로 3편으로 나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실어 개발했다. 제1형 당뇨로 인해 특별한 보호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학교-가정의 지원 체계 구축 및 교직원 연수자료로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주 내용은 1편 당뇨병의 이해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퀴즈로 알아보는 당뇨지식', 2편 '특수상황(체험학습, 체육활동 등)에서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법', 3편 가정에서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방안을 담은 '당뇨병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지식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청 홈페이지-교육-보건교육플랫폼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을 게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1형 당뇨 학생에 대한 건강관리가 학교에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마음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계양구를 서부교육지원청 관할에서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교육지원청별 규모를 적정화하고 단위 학교에 대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교육부에 교육지원청 관할구역 지정을 요청한 바 있다. 이를 교육부가 반영해 지난해 6월 27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관할구역 재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5일 인천시 계양구의 교육‧학예사무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북부교육지원청 관할로 이관하는 인계‧인수식을 개최했다. 인계‧인수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김광석 서부교육장이 최철호 북부교육장에게 계양구의 교육‧학예사무를 인계하면서 이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관 규모는 계양구 소재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88교의 학생 27,341명, 교사 1,255명, 지방공무원 140명, 교육공무직원 740명, 공유재산 1,270,241㎡ 및 비전자 기록물 11,016권, 1,372개 평생교육시설 등이다. 도성훈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21일,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1회 화성실버 문화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관계자, 화성마루요양원, 화성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 등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이제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이 되어서도 새롭게 도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생 2모작이 가능해졌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도 어르신 분들의 인생 2막을 위한 각종 정책에 힘쓰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신디아 장구의 식전공연, 부채춤 공연에 이어 가수 변정화, 변정옥의 노래로 흥을 돋구었고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한 화성시 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2022년 11월에 창립했으며 노인인권보호와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공공시설물 안전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구성원과 함께하는 ‘제6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지역 구성원 10인으로 이루어진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관내 대학인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들과 연수구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연수구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 활용 개선제안, 환경ㆍ에너지 지킴이 캠페인 실천 등을 수행하며 안전 강화 및 에너지 친화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단은 발대식에 참석한 환경안전모니터링단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기 활동 안내와 송도체육센터를 대상으로 1차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환경안전모니터링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신청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강사의 평화로운 소통법, 청소년 자원봉사 지도기법 및 스킬향상, 효과를 높이는 강의방법론, PPT 제작 및 교육 영상 자료 활용법, 스피치 및 이미지 메이킹, 기초교육 강사 시연, 보수교육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1강 ‘교육강사의 평화로운 소통법’에 참여한 김00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교육 강사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해주신 권희정 센터장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해 연수구 관내에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강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사미래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김포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 업무개선 추진 현황 전달 연수가 이어졌다. 2024년 김포교육지원청 각 부서의 주요 업무 현황을 안내했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 홍승주 사무관이 학교 업무개선 추진 현황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개선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이 가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교육환경 개선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행정실장들의 도움으로 김포 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재)평택복지재단은 5월 21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4회기 '사회복지시설 인사·노무'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인사관리 지식(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의 정확한 작성 등), 근로시간의 철저한 관리, 보상휴가의 올바른 부여, 직장내 괴롭힘의 예방 및 처리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인사노무 분쟁 사안들과 관련하여 실무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이번 회기는 최영광 대표노무사(경기노무법인)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근로법 및 노동규정 등 이번 교육을 통해 인사업무 담당자로서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었으며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문제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인사업무 담당자로서 뿐만 아니라 근로자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이번 교육은 인사·노무 업무와 관련 된 매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