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7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 달인 6월 중으로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41명으로, 작년보다 20명 증가했다.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관련 업무 자격증 소지자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6명 ▲공업(일반기계) 18명 ▲공업(일반전기) 5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78%(32명) ▲여성 22%(9명)이며, 연령 비율은 ▲30대 51%(21명) ▲20대 27%(11명) ▲40대 22%(9명)로 평균연령은 34세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경찰청 소속 박하연 수사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 사건 발생 조치 및 절차에 대한 내용 등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판례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의 변화와 직장 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대상자들은 교육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공직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송내동 착한식당 ‘우막산순댓국’은 14일, 지난 4월부터 매달 순댓국 10그릇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높은 물가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순댓국을 후원해 주시는 ‘우막산순대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순댓국과 베풂의 정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6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창녕군 게이트볼 협회는 지난달 25 부터 26일에 열린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대회에서 영산면 월령1구 게이트볼분회가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농소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여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경남 대표(경남남자 B팀)로 출전한 영산면 월령1구 게이트볼 분회는 예선과 본선에서 모두 이기고 결승에 올라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춘천팀을 꺾고 우승했다. 차진열 월령1구 게이트볼 분회장은 “30년 전통을 가진 우리 분회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회원 간 친교를 돈독하게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창녕군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승한 월령1구 게이트볼 분회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한 선수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고,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 10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지원자 1명 이하인 경우 6월 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 향토사료관(구 생연1동사무소) 일대인 9통(9통장 지원자인 경우), 우성아파트 일대인 10통(10통장 지원자인 경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3년 동안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확인과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치웠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집중호우에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황미자 회장과 회원들이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상공회는 16일,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기업인과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미래 대비 투자전략을 세우고, 경영 패러다임 점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AI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편의를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024년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 방법을 찾는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은 부모와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기질 특성에 맞게 부모의 양육 태도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질 검사는 심층 분석을 고려해 자녀의 연령별대로 2회기씩 진행된다. 1그룹(8세~9세), 2그룹(10세~11세), 3그룹(12세~13세)으로 나뉘어 전문 상담사가 기질(TCI) 검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필요시 상담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센터장은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부모로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공연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는 청소년상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청소년의 날 해당 주간(월~토)에는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이용 금액의 5~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5일(토) 6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날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더불어 올해 11월에는 생연동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해 부족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6일, 청소년지도위원회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2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및 홍보 ▲청소년 지도위원과 센터 간의 합동 캠페인 추진 ▲지속적인 민·관 사업 모색 등에 대해 설명 및 논의했다. 정하익 화서1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나라의 새싹인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매번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의 청소년 지도위원분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동에서도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수병원은 5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찜질팩 2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용 수병원 병원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수병원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6일,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와 우만 1동 각 단체장 등은 마을 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도시재생 사업 등 주민협의체 활동이 한창인 서산시 읍내동으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서산시 1호로 설립된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우만 1동 단체장들은 먼저, 읍내동 주민협의체와 양유정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설립 과정과 양유정 문화축제 개최 과정 등의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어서, 읍내동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의 배경과 의의를 청취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하는 운영 체계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우만1동 단체장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선진사례를 주민자치회에 접목시켜 우만1동이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고민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케이365정형외과는 관내 저소득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질환 치료), 나누리 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이 함께 하고 있으며, 오케이 365정형외과와 6차 협약을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종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이 발생하면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호 오케이365정형외과 병원장은 “팔달구의 의미있는 혜민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삼일공업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삼일공고 재학생 등 30여 명과 학교폭력 및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회 위원들은 삼일공고 재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삼일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스스로가 청정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폭력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데 일조했다. 김남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펼쳐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가 있고, 오늘 캠페인이 학교 내 금연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며 “팔달구도 학생들의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6일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전문위원 및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박사는 여러 지방의회의 사례들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착안사항 등 행정사무감사 심화과정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의원들의 눈높이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다. 조양희 의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물론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7일 계양구의회 5층 상임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실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조양희 의장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로컬에너지랩 문은정 사무국장,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 협동조합 최위환 이사,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의 이완기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의원의 주재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계양구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지금 우리는 대대적인 에너지 전환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오늘 토론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계양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시사미래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과 6월 4일 교육지원청 대강당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각각‘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맞춰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예산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예산편성 과정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지역간담회 참여가 어려울 경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달 22일까지 QR코드 접속, e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라인 의견수렴 및 대면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전해 듣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여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타 시·군 특산품 비교 및 고양시 특산품 발전 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시특산품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신현철, 부회장 신인선 의원을 비롯한 김미경, 손동숙, 박현우, 안중돈, 원종범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하여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김희경 과장, 김동호 팀장)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천시의 특산품 생산자 지원 방식에 관하여 박현우 의원은 “이천시는 특산품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되기까지 기초-심화 단계로 나누어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자 스스로 구상한 아이템이 실현 가능한지 고민해 볼 수 있게 한 것도 의미 있었고, 고양시에 적용할 만한 사례가 참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